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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토요일 경기는 가지 않고 집에서 보고 있었지요.
올 시즌 원정 두 경기 (대전 한화와 2차전, 잠실 엘지와 1차전)
모두 다 역전패를 당해버려서 더더욱 갈 마음이 없었다는..
아~ 그런데, 종욱 선수가 싸이클링 히트를 치고 울 팀 선수들도
난리가 아니게 점수를 내고, 영훈 어린이 1승을 앞두고 있고..-.-;
그래서, 8회초에 집을 나서서 8회말이 끝날 무렵 야구장에 도착~!!
비록, 종욱 선수의 대기록 장면은 직접 못 봤지만 그래도 선수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잠깐이나마 보고오니 넘 좋더군요.
이 두 사진은 다른 분들이 찍은 거를 퍼왔네요
기분 좋은 현수 군
대기록을 달성하신 우리의 이종욱 선수
그를 델구오신 손션 선수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요..^^
프로데뷔 후 첫승을 따낸 영훈 어린이
잘 해야 프론트에서 선미를 델구온단다
부록: 이번에 새로 출시된 핑크 유니폼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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