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320x100

2년 만에..아니, 정확하게 말을 하면 2년 5개월 만에 다시 마산구장을 다녀왔습니다..ㅎㅎ

올 시즌 원정경기 직곽은 어제 마산을 가기 전까지 올해 세 번 다녀왔는데 다 이겼습니다.

그런데, 어제는 음나리..아주 크게 졌네요..올 시즌 원정승률 100%가 무너졌습니다..ㅠㅠ

 

뭐 그래도..재미지게 관람하고 왔습니다..맨날 이기는 경기만 볼 수는 없는 거잖아요..^^;

이기는 경기만 보러 갈 생각이면 아마도 유희관 투수가 선발로 나오는 오늘 갔겠지요..??

패하긴 했지만..김응민 선수..오장훈 투수..소득이 아예 없었던 원정경기는 아니었습니다.

 

4연승에서 5연승을 하기까지 참 어려움이 많았으니 5연승에서 6연승으로 가는 길이야 뭐

더 어렵겠죠..?? ㅎㅎ 전날 사자에게 된통 당한 공룡이가 곰에게 단단히 화풀이를 했네요.

암튼 오랜만에 다녀온 마산구장..야구장만 다녀왔지만 잘 다녀왔다고 전해드립니다..ㅎㅎ

 

 

동서울터미널 2층

 

 

 

음, 간만에 고속버스를 탔는데 요즘은 이렇게 탑승자 승차를 확인하네요..??

 

 

선산휴게소 정차

 

 

파란 하늘..하얀 구름

 

 

드디어 마산 도착~!! 비 예보가 있었는데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았어요

 

 

야구장 들어가기 전에 밥을 먹으러 갔어요

 

 

지인이 선물해준 강포 사인 액자..ㅋㅋㅋ

 

 

냠냠냠~!!

 

 

마산구장, 오랜만이다야~!!

 

 

 

반가운 베어스 버스

 

 

 

 

졸리지..??

 

 

피곤하지..??

 

 

ㅋㅋㅋㅋㅋ

 

 

금세 밝은 웃음을 지어 보이는 맹구 씨

 

 

가파르다

 

 

마산구장 방문 인증샷..^^

 

 

등산은 마산구장에서..?? ㅋㅋㅋ

 

 

 

거침없이 가자..이 문구, 참 좋아요

 

 

 

손션 님 안녕~!!

 

 

선발 이태양 투수

 

 

 

 

 

 

정수빈 선수, 첫타석 2루타로 기분 좋게 출발을 했으나..-.-

 

 

 

 

허준혁 투수..좀 지쳤나요..??

 

 

 

이것도 지인에게 선물받은 겁니다..조범현 감독과 댄블랙 선수의 사인볼..^^

 

 

무서운 다이노스 중심타선

 

 

테임즈 홈런..ㅠㅠ

 

 

저 장면을 바로 코앞에서 보게 되다니..^^;;

 

 

 

테임즈 선수..친목질?이 대단하더군요..ㅎㅎㅎ

 

 

 

ㅋㅋㅋ

 

 

 

2이닝 만에 강판당한 허준혁 투수

 

 

 

테임즈 델구가세요~!! ㅋㅋㅋㅋㅋ

 

 

 

 

몸에 맞는 볼을 두 번이나 맞은 맹구 씨

 

 

이원재 투수 등판..그런데 공이 왔다갔다 제멋대로..ㅠㅠ

 

 

 

 

이원재 투수의 공에 맞은 김종호 선수..일부러 그런 거 아냐..제구가 안 돼서 그런 거야..ㅠㅠ

 

 

6회 말에 또 홈런을 날린 테임즈..환장하겄다..ㅋㅋㅋㅋㅋ

 

 

종박

 

 

손션..그리운 두 사람..ㅠㅠ

 

 

심각..심각

 

 

저거 사고 싶다는 생각을 함요..ㅎㅎㅎ

 

 

달세 님 등장

 

 

맹구 씨의 잔소리 시작..??

 

 

 

아빠 미소..ㅎㅎㅎㅎㅎ

 

 

미치겠는 정진호..?? ㅋㅋㅋㅋㅋㅋㅋ

 

 

빙구 맹구..빙구 진호

 

 

김응민 선수, 프로데뷔 첫 타석을 투런 홈런으로 장식합니다~!!

 

 

축하합니다~!!

 

 

 

 

응민이가 홈런 쳤어~!!

 

 

 

김응민입니다..이응민 아닙니다..장내 아나운서가 이응민으로 불렀어요..-.-

 

 

 

버스 시간이 다 돼서 나오는 중인데 아마도 저 투수가 오장훈 선수인 것 같네요

 

 

 

 

거침없이 지고 갑니다..ㅠㅠ

 

 

 

동서울로 가는 마지막 버스

 

 

졌으니 재미있을리가 없겠지만 그래도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 클릭..밀어주기도 밀어주기..^^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와이번스의 선발투수가 여건욱이라는 선수라고 발표된 순간부터..울 베어스 팬들의
대부분은 이런 생각을 했더랍니다.."이제는 연승행진은 끝났네..잘 모르는 투수에게
우리 참 못하잖아..??" 라고 말이죠..ㅠㅠ 그 말은 여지없이 맞아 떨어졌네요..ㅎㅎㅎ

국내에 복귀한 박찬호 투수와 김병현 투수에게..첫 승을 선사한 팀이 어디일까요..??
경기 후 올라온 기사들을 보니..역시나 '낯가리는 곰'이라는 표현이 많이 보이더군요.
그렇게 베어스는..09년도에 프로에 입단한 여건욱이라는 투수에게..데뷔 첫 승이라는
크나큰 선물을 안겨줬답니다..아울러 와이번스에게..올 시즌 첫 승의 기쁨도 같이..ㅋ

1회 말, 세 타자 연속 볼 넷을 얻어내면서..무사 만루를 만들어낸 베어스..어제까지의
베어스 타격을 생각하면 정말 주자일순도 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4번 타자의 평범한
내야 땅볼과 5번 타자의 포수 태그 병살타로..진수성찬이 차려진 밥상을 자기 손으로
그대로 엎어버리고 말았네요..오늘 6이닝 동안 석 점을 내주며 호투한 김선우 투수를
보니 아침에 중계방송으로 지켜보며 안타까워했던..류현진 투수가 생각나더군요..^^;

9회 말에도 만루라는 좋은 상황이 있었지만..겨우 한 점을 만회하는데 그치고 경기를
끝낸 베어스..내일 와이번스의 투수는..새로 온 용병 레이예스 투수라는데..으아악~!!
이 선수도 역시 낯선 투수인데..또 한 번 낯가림을 할 것인지..지금부터 궁금해집니다.



오늘의 여권 스탬프 주인공은 바로 오재원 선수..ㅋ





아하하하하~ 뭐가 그렇게 좋으심..??







무섭다..저 낯선 이름 여건욱









멍구~~~







베어스 열혈팬이라는 채정안 씨..그러나 정말로 열혈팬인지는 확인 못 해봤다..^^;;





여하튼 이쁘심









1회 말에 연거푸 볼 넷을 내줬던 여건욱 투수





어제는 두목곰이..오늘은 홍 주장이..^^



만루 상황에서 한 점도 안 내준 조 포





우우우우우~ 걸스데이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치어들..군인들의 대세가 걸스데이라네요



맥주 마시기도 지고..경기도 지고..ㅠ





추운데 정말들 고생하심



님들도 추운데 고생 많으심



안녕, 어브리~!!



안녕, 케이든~!!



호수비를 보여줬던 김재호 선수





마산경기도 참 흥미진진하게 봤지 말입니다





내가 제일 잘 맞춰~~!!







총 세 개의 안타 중에서 두 개를 쳐낸 허경민 선수



외야플라이를 날려주신 최재훈 포수







건우는 왜 초구를 쳤을까..?? 글게 말이야







'야구 읽어주는 남자' 시청소감 당첨선물로 사인볼이 왔어요..ㅋ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그냥 가지 마시고 아래 손가락 추천 꾹..그 아래 광고도 꾹~!!

320x100
Posted by 별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