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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 7일간의 발리 여행후기는 끝났고 짧게나마 이제 에필로그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요.

요즘은 어느 지역이든 여행하는 사람들이 많아서..많아도 너무 많아서..떠나는 게 결정되면 

항공권을 서둘러 구입하는 것을 추천드랴요..특히, 마일리지를 사용하는 경우라면..더욱 더

말이죠..물론 운항편이 많은 곳이라면 상관 없겠지만 이제는 여행도 오픈런이 필수인 듯..ㅠ

 

특히 발리는 신혼여행객을 비롯,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 많은 관광지에다 별 어려움 없이

다녀올 수 있는 곳이라 늘 오픈런..ㅋ 그럼 제가 이번 여행에 들어간 비용을 살펴볼까요..??

먼저 항공은 대한항공을 이용했고..왕복 프레스티지석이었고 갈 때는 35,000점의 마일리지

승급했고..올 때는 처음부터 프레스티지로 발권을 했구요 2인 총 4,003,400원이 들었습니다

호텔 두 군데 이용금액은 총 910,475원..클룩 공항 픽업비용 32,040원..이게 여행 전, 결제한

비용으로 총 4,945,915원이 나오네요..물론 이코노믹 좌석을 이용하면 비용이 훨씬 적어져요.

 

이후, 발리에서 사용한 비용을 살펴보자면 2인 비자발급비용에 1,000,000루피아 (8만 8천원)

일일투어 가이드 비용으로 65달러 사용 (여행 당시 환율로 하면 8만 7천원쯤 되는 듯 합니다)

거기에 스윙체험에 717,500루피아 (62,000원) 정확하진 않지만..쇼핑에 16만원 정도? 썼구요.

 

암튼 루피아 갖고간 것이 40만원쯤이었고 트래블월렛으로 환전한 게 28만 5천원 정도입니다.

발리에서 5박하면서 쓴 식사비와 교통, 쇼핑, 마사지, 입장료 등으로 대략 70만원쯤 사용했고

가이드 비용을추가하면 708,700원이 나오네요..거기에 인천공항 주차요금 5만 4천원, 통행료

등을 합해보면 80만원이 조금 안 되는 금액..?? 위엣금액과 합해보니 5,745,915원이 나옵니다.

다들 잘 알겠지만 이 비용은 전적으로 이번 제 여행에 들어간 비용이니 참고만 하길 바랍니다.

 

끝으로 발리 자유여행은 난이도가 낮은 편이므로 패키지를 선호하는 분들도 편안한 마음으로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또 발리는 신들의 섬이다 낙원이다 하는 말들이 있는데 그것에 대한

환상은 절대 갖지 마시고 그냥 다른 동남아 여행지와 크게 다를 다 없다고 생각하시면 되어요.

늘 그렇지만 별 거 아닌 여행후기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면서 평안하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발리에서 사온 자잘한 것들..ㅋ

 

커피가 유명한 나라 인도네시아..발리도 커피가 유명한 곳이죠

마트 판매원에게 인기 많은 제품 몇 개 골라달라고 해서 사온 거

 

역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알려진 코코넛칩과 믹스넛츠

 

미고랭 라면..이것도 인가품목이라고 해서 사왔는데 아직 안 먹어봄

 

공항에 있는 발리 바나나에서 사온 바나나칩..한 통에 5만 루피아예요

우리나라 돈으로 4,300원 정도..?? 그런데 쇼핑백이 1,700원이 넘어요

솔트맛을 하나 사왔는데 정말 짠맛만 남..ㅋㅋ 단맛은 아이들에게 줬음

 

제가 비누를 참 좋아하잖아요..그래서 이번에도 비누를 사왔답니다..ㅎㅎㅎ

 

여러가지 향으로 골고루 사왔습니다..한 개에 25,000루피아

(환율이 시시각각 변하는 고로 루피아로 써놓을 테니 알아서 환산하세요)

 

발리에 오는 우리나라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사는 품목일 듯..??

야바 그래놀라인데요 정말 인기가 많더라구요..저도 많이 사왔음

이건 마트마다 가격이 다 달라요..중간크기가 28,000루피아 전후

 

드립커피..91,500루피아이니 비싼 듯한 느낌이 드네요

 

향도 좋고 산미가 많지 않은 호불호 없는 커피..괜찮더라구요

 

야바 그래놀라 바이트 초콜릿 바나나

 

이름 그대로 바이트..고소하고 많이 안 달아요..초콜릿 쓴맛도 나구요

딸아이가 먹어보더니 너무 맛있다고..ㅎㅎㅎ 이거 사러 또 가야할 듯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올리브영을 비롯 팔고있는데요 비싸답니다..ㅎ

 

판매원이 엄지척했던 베스트 품목 굿데이 카푸치노

22,000루피아..저렴하지요..?? 10봉지가 들어있어요

 

어찌나 두꺼운지..ㅋㅋㅋ

 

달달한 코코넛 가루도 있어요

 

진짜 달달합니다..ㅋㅋㅋ 기운 처질 때 마시면 정신 훅 들 듯..^^

 

이건 그냥 일반 커피믹스 17,500루피아

 

역시 달달합니다..우리나라 믹스보다 훨 달아요

 

믹스 넛츠..24,000루피아

 

다들 아는 맛입니다

 

초콜릿도 샀어요..125,000루피아..만 원이 넘어가니 비싼 편인 듯..??

 

마그넷

 

가득 찼네요..ㅎㅎㅎ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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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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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5박 7일의 짧은 여행을 마무리하는 날이 됐네요..여행의 끝이 늘 그렇듯 아쉬운 마음

그리고 늘 그렇듯, 별 거 없는 막바지 일정..ㅎㅎ 발리행 비행기는 그래도 오후 5시대 였는데

인천행 비행기는 무려 오후 11시 20분입니다..호텔 체크아웃 시간은 낮 12시이니..이건 거의

한나절 (6시간) 이상의 여유시간이 있다는 걸 말하는 건데 도대체 뭘 하며 시간을 보내나..??

 

근데 뭐 시간이 모자라는 게 걱정이지 남는 시간은 딱히 걱정할 게 없는 것 같습니다..그냥 잘

보내면 됩니다..ㅋㅋㅋ 저희는 짐을 다 꾸려놓고 느긋하게 조식을 먹은 후에 호텔주변 구경을

하고 마트도 한 번 더 다녀오고 서점이며 옷가게 구경도 하고..마지막으로 어깨와 발마사지를

받고 공항으로 갔구요 비행기를 탔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답니다..이것으로 발리 여행 끝~!!

다음 글에서는 발리에서 사온 것들과 여행에 들어간 비용을 알려드릴테니 재밌게 읽어주세요.

 

바로 전날 바다에서 물놀이하던 남편, 파도에 안경 잃어버렸다고 했잖아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안경 찾겠다고 바다에 다녀왔답니다..아, 정말..ㅋㅋㅋㅋ

 

아침 먹으러 왔어요..직접 갈아주는 주스가 인기 많더라구요

 

디톡스 주스..저도 한 잔 마셔보기로..??

 

오늘도 아웃사이드로 나왔습니다

 

디톡스 주스 괜찮더라구요..음식도 물론 먹을만 하구요

 

아침부터 와인..?? 아닙니다..아이스 홍차입니다..ㅋㅋㅋ

 

밥 다 먹고 객실로 돌아와서 수영장을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오전시간인데도 수영장에서 노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즐거운 물놀이

 

발리는 수질이 특히 안 좋다고 해서 휴대용 샤워기를 갖고 갔는데요

이게 호텔 두 군데에서 사용한 필터인데..이정도면 양호한 듯 합니다

 

잘 쉬고 갑니다

 

체크아웃 하고 짐을 맡기고 빈땅마켓에 한 번 더 왔어요

 

사과대추를 샀습니다..우리나라 대추가 더 맛있어요..물론 여기 대추도 맛남..ㅋㅋ

 

마켓 바로 앞에 서점이 있어서 들어갔습니다

 

한국전래동화..?? 민화..?? 베스트셀러네요

 

한 강 작가의 '희랍어 시간'도 있네요

 

신경숙 작가의 '아버지에게 갔었어'..여긴 책에 비닐이 다 씌여있음

 

갖고있는 루피아가 약간 모자랄 거 같아서  환전소에 갔습니다

빈땅마켓 바로 길건너에 있는 사설환전소인데..여기 괜찮은 곳

 

호텔 근처로 돌아와서 마사지를 받기로 했어요

 

음, 근데 압력이 약한 이 친구..말하기도 귀찮아서 걍 받음..ㅠ

 

영감은 어느새 잠이 들었음..ㅋㅋㅋ

 

어느덧 오후 5시가 넘었더라구요

 

공항으로 가기 전, 호텔 레스토랑에서 이른 저녁을 먹었습니다

저는 피쉬 앤 칩스..남편은 고기가 들어간 샌드위치를 먹었어요

396,880루피아를 계산했구요 우리나라 돈으로 34,000원쯤 됨

 

남편이 먹었던 샌드위치..어찌나 양이 많든지..ㅋㅋㅋ

 

수영장 끝에 있는 어린이풀

 

떠나기 전에 사진 한 장 찍기

 

고젝(Gojek)으로 공항까지 갈 택시를 호출했습니다

그랩(Grab)보다 가격이 훨씬 저렴하더라구요..ㅎㅎㅎ

 

안녕, 담에 또 보게될까..??

 

깨끗한 차량이 왔네요..공항까지 대략 30분 정도..?? 걸린 듯 싶은데

요금이 65,500루피아..5,700원 정도 밖에 안 돼요..톨게이트 비용은

따로 냈는데 그게 얼마였는지 기억이 안 남..암튼 교통비가 저렴해요

 

공항에 내리니 길건너에 이런 게 있더라구요..?? 들어가보자

 

바나나와 관련된 각종 간식거리들이 많습니다

 

굿즈도 있구요

 

우리는 과연 여기에서 무엇을 샀을까요..??

 

드디어 돌아간다..^^

 

신들의 섬 발리

 

공항 라운지에서 잠시 쉬는 중..먹을 것은 진짜 별루예요..-.-

 

드디어 비행기에 오릅니다

 

웰컴 샴페인 한 잔

 

5박 7일 동안 내내 붙어있엇던 남편과 벽쌓기..ㅋㅋㅋㅋㅋ

 

잠시 누워서 좀 쉬기

 

오믈렛 먹기

 

과일 먹기

 

해가 뜨고 있네요..곧 도착할 시간이 됐다는 것이죠

 

오전 7시 30분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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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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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여행 끝자락..5박 7일 일정이라서 그런지 시간이 진짜 빨리도 가는 듯 합니다..ㅠㅠ

채 끝나지도 않았는데 아쉬운 마음이 들었던 다섯째 날..이날도 뭐 별 거 없이 보냈다는..ㅎ

느지막이 일어나 조식 먹고..대형마트 가서 쇼핑하고..호텔 앞 바다에 가서 놀고왔다..끝~!!

아주 단순한 일정이었는데도 즐거운 하루였어요..역시, 여행은 사람을 즐겁게 해줍니다..^^

 

인사이드는 에어컨 땜에 넘 추워서 아웃사이드로 앉았음

 

많아 보여요..?? 안 많다구요..정말 안 많다구요..ㅎㅎㅎ

 

여기는 커피나 차를 취향대로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줘서 좋더라구요

 

빵 고르는 뒷모습이 신나보이는 영감..^^

 

김치가 있더라구요..?? 근데 엄청 맵고..음, 그래요..ㅎㅎㅎ

 

카푸치노로 주문을 해봤어요..요거트 맛집 메리어트..넘 맛있음..^^

 

바로 만들어주는 크레페..이틀 동안 이거 먹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못 먹고 왔다는..ㅠㅠ 걍 한 번 먹으면 되는 걸 왜 고민했을까

 

음, 뱀껍질 같아서 스네이크 푸르트하고 불리는 과일이랍니다

그러고보니 정말 뱀껌질 같지요..?? 윽, 모양은 좀 그렇지만..ㅠ

 

마치 마늘처럼 생겼네요..?? 맛은 약간 새콤하고 단맛도 조금 나고

특유의 향도 있었던 거 같고..이게 다이어트에 참 좋은 과일이래요

 

역시 태양을 즐기는 서양인들

 

그 앞에서 사진 한 장 찍어봄..ㅋ

 

호텔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빈땅마켓이 있답니다..여행 끝무렵에

쇼핑하러 오면 좋은 대형마트..여기는 빈땅맥주회사에서 운영하는 마켓인가 봐요..??

 

질서정연한 오토바이

 

마트 안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온갖가지 커피

 

여기도 커피

 

푸른 망고..이게 다 익은 거더라구요

 

망고를 구입하면 즉석에서 바로 손질해서 이렇게 담아준답니다

 

마르키사..?? 이게 뭘까..?? 찾아보니 패션 푸르트인 거 같더라구요..이걸 주워담는

외국인에게 물어보니 아주 맛있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저도 몇 개 주워담았음..ㅎ

 

한글로 써있는 소주가 유독 많은데 들어보지도 못 한 상표들..그래서 이것도 찾아보니

코로나 시절에 소주가 제대로 수급 안 될 때 동남아시아에서 만들었던 소주라고요..^^

 

야, 정말 많다..^^

 

저는 비누 성애자..여행 가면 비누롤 꼭 사오는지라 이번에도..ㅎㅎ

 

한국인 인기 쇼핑템 야바 그래놀라

 

초콜릿

 

음..음..이건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뭐가 이렇게 가득..잔뜩 쌓여있는고..??

여기 뿐만 아니라 시내 기념품 가게에도 이 슝한? 것들이 많이 있더라구요..ㅎ

찾아보니 바다로 나가는 남자들의 안전을 기원하면서 만들었던 물건인 듯..??

 

영감이 이거 기념으로 사주겠다고..ㅋㅋㅋㅋㅋ

 

실하군요..ㅋㅋㅋ

 

귀엽네요..ㅎㅎㅎㅎㅎㅎ

 

뭐 별 거 아니지만 열심히 담아봤습니다

 

금액이 잘 안 보이겠지만 우리나라돈으로 12만원 정도 썼어요

 

호텔 돌아올 때는 그랩 불러서 타고옴..ㅎ

 

남편은 오늘도 무료팝콘을 그냥 지나치지 못 하고..ㅎㅎ

 

평온합니다

 

산 것은 별 거 없지만 그래도 베스트 아이템으로 잘 산 거 같아요

 

비누..ㅎ

 

쇼핑하느라 힘들었으니 괴일로 당 충전

 

진짜 다이어트에 좋을 거 같은 과일이었어요..ㅎㅎㅎ

 

두어 시간 나갔다 왔다고..과일 먹고 바로 잠드신 영감..ㅋ

 

자다가 일어나서는 컵라면 흡입하는 영감..ㅎㅎㅎ

 

이제 바다로 나가보기로 합니다

 

호텔에 말하면 시간 상관없이 바로 셔틀로 바다 입구까지 델다줌

그런데 돌아올 때는 알아서 돌아와야 한다는데 걸어서 얼마 안 됨

 

차타고 5분도 안 걸려요..한 3분 탔나..?? ㅋㅋㅋ

 

드디어 스미냑 비치에 왔습니다..발리에서 일몰이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 곳입니다

 

해가 지려면 아직 멅었구나

 

오글오글 사진도 찍어봅니다

 

정겨운 파도소리

 

해지기 직전이 가장 아름다운 것 같아요

 

신났다

 

너무 멋지죠..?? 바라보고만 있어도 정말 좋네요..제 나이가 딱 일몰 직전의 나이가 아닐까 싶네요,,갑자기 슬프네..ㅠ

 

즐거운 강아지

아, 이렇게 보니 엄청 사이 좋아 보임..ㅋㅋㅋㅋㅋㅋㅋ

 

말도 다니는 바닷가

 

파도가 이렇게 저렇게 마구 치더라구요

 

모래는 어찌나 고운지..근데 이거 옷에 오랫동안 남아있음..ㅠㅠ

 

바다에 뛰어든 남편님..ㅎ

 

신났습니다

 

인도양 앞바다에서 이렇게 즐기다니..ㅎㅎㅎ

 

저는 발만 담그는 게 좋더라구요..ㅎㅎㅎ

 

영감이 한참 안 나와서 그만 나오라고 했더니 나와서 하는 말이 뭐냐..??

안경 잃어버렸다고..?? ㅋㅋ 앉아서 파도 타다가..그만 그 물결에 안경이

사라진 거죠..그걸 찾는다고 한참 돌아다닌 거 같은데..그걸 어찌 찾아요

인도양이 뭐 뉘집 안방크기도 아니고.ㅎ 어느 물고기가 그 안경을 썼을지

궁금하군요..담날 아침에도 안경 찾는다고 나갔다가 왔는데..내 미쳐죽어

 

앗, 옥수수다..사먹자..ㅎ

 

남편은 옥수수 들고 또 안경을 찾겠다고 바다로 가고 있음..ㅋ

태국에서 먹었던 그 구운 옥수수와 똑같은 옥수수 넘 맛있음요

 

글올 올리는 11월 1일 오늘..저의 예순 번째 생일입니다..나이 들어도 멋진 할머니로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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