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1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320x100

5박 7일간의 발리 여행후기는 끝났고 짧게나마 이제 에필로그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요.

요즘은 어느 지역이든 여행하는 사람들이 많아서..많아도 너무 많아서..떠나는 게 결정되면 

항공권을 서둘러 구입하는 것을 추천드랴요..특히, 마일리지를 사용하는 경우라면..더욱 더

말이죠..물론 운항편이 많은 곳이라면 상관 없겠지만 이제는 여행도 오픈런이 필수인 듯..ㅠ

 

특히 발리는 신혼여행객을 비롯,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 많은 관광지에다 별 어려움 없이

다녀올 수 있는 곳이라 늘 오픈런..ㅋ 그럼 제가 이번 여행에 들어간 비용을 살펴볼까요..??

먼저 항공은 대한항공을 이용했고..왕복 프레스티지석이었고 갈 때는 35,000점의 마일리지

승급했고..올 때는 처음부터 프레스티지로 발권을 했구요 2인 총 4,003,400원이 들었습니다

호텔 두 군데 이용금액은 총 910,475원..클룩 공항 픽업비용 32,040원..이게 여행 전, 결제한

비용으로 총 4,945,915원이 나오네요..물론 이코노믹 좌석을 이용하면 비용이 훨씬 적어져요.

 

이후, 발리에서 사용한 비용을 살펴보자면 2인 비자발급비용에 1,000,000루피아 (8만 8천원)

일일투어 가이드 비용으로 65달러 사용 (여행 당시 환율로 하면 8만 7천원쯤 되는 듯 합니다)

거기에 스윙체험에 717,500루피아 (62,000원) 정확하진 않지만..쇼핑에 16만원 정도? 썼구요.

 

암튼 루피아 갖고간 것이 40만원쯤이었고 트래블월렛으로 환전한 게 28만 5천원 정도입니다.

발리에서 5박하면서 쓴 식사비와 교통, 쇼핑, 마사지, 입장료 등으로 대략 70만원쯤 사용했고

가이드 비용을추가하면 708,700원이 나오네요..거기에 인천공항 주차요금 5만 4천원, 통행료

등을 합해보면 80만원이 조금 안 되는 금액..?? 위엣금액과 합해보니 5,745,915원이 나옵니다.

다들 잘 알겠지만 이 비용은 전적으로 이번 제 여행에 들어간 비용이니 참고만 하길 바랍니다.

 

끝으로 발리 자유여행은 난이도가 낮은 편이므로 패키지를 선호하는 분들도 편안한 마음으로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또 발리는 신들의 섬이다 낙원이다 하는 말들이 있는데 그것에 대한

환상은 절대 갖지 마시고 그냥 다른 동남아 여행지와 크게 다를 다 없다고 생각하시면 되어요.

늘 그렇지만 별 거 아닌 여행후기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면서 평안하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발리에서 사온 자잘한 것들..ㅋ

 

커피가 유명한 나라 인도네시아..발리도 커피가 유명한 곳이죠

마트 판매원에게 인기 많은 제품 몇 개 골라달라고 해서 사온 거

 

역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알려진 코코넛칩과 믹스넛츠

 

미고랭 라면..이것도 인가품목이라고 해서 사왔는데 아직 안 먹어봄

 

공항에 있는 발리 바나나에서 사온 바나나칩..한 통에 5만 루피아예요

우리나라 돈으로 4,300원 정도..?? 그런데 쇼핑백이 1,700원이 넘어요

솔트맛을 하나 사왔는데 정말 짠맛만 남..ㅋㅋ 단맛은 아이들에게 줬음

 

제가 비누를 참 좋아하잖아요..그래서 이번에도 비누를 사왔답니다..ㅎㅎㅎ

 

여러가지 향으로 골고루 사왔습니다..한 개에 25,000루피아

(환율이 시시각각 변하는 고로 루피아로 써놓을 테니 알아서 환산하세요)

 

발리에 오는 우리나라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사는 품목일 듯..??

야바 그래놀라인데요 정말 인기가 많더라구요..저도 많이 사왔음

이건 마트마다 가격이 다 달라요..중간크기가 28,000루피아 전후

 

드립커피..91,500루피아이니 비싼 듯한 느낌이 드네요

 

향도 좋고 산미가 많지 않은 호불호 없는 커피..괜찮더라구요

 

야바 그래놀라 바이트 초콜릿 바나나

 

이름 그대로 바이트..고소하고 많이 안 달아요..초콜릿 쓴맛도 나구요

딸아이가 먹어보더니 너무 맛있다고..ㅎㅎㅎ 이거 사러 또 가야할 듯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올리브영을 비롯 팔고있는데요 비싸답니다..ㅎ

 

판매원이 엄지척했던 베스트 품목 굿데이 카푸치노

22,000루피아..저렴하지요..?? 10봉지가 들어있어요

 

어찌나 두꺼운지..ㅋㅋㅋ

 

달달한 코코넛 가루도 있어요

 

진짜 달달합니다..ㅋㅋㅋ 기운 처질 때 마시면 정신 훅 들 듯..^^

 

이건 그냥 일반 커피믹스 17,500루피아

 

역시 달달합니다..우리나라 믹스보다 훨 달아요

 

믹스 넛츠..24,000루피아

 

다들 아는 맛입니다

 

초콜릿도 샀어요..125,000루피아..만 원이 넘어가니 비싼 편인 듯..??

 

마그넷

 

가득 찼네요..ㅎㅎㅎ

이쁘다..^^

 

재밌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 하트버튼도 눌러주시고 응원하기 후원도 부탁드려요..^^

 

320x100
Posted by 별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