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320x100

요즘 특별히 할 일이 없어서 안 보던 아침 일일드라마를 코박고 시청하고 있고..홈쇼핑 채널도

멍때리고 보고 있어요..ㅠ 지금 올리는 요거트 메이커 요거베리..某 홈쇼핑에서 방송하는 것을

몇 번 보면서 사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드디어 지난 주에 구입했답니다..제품을 받자마자

 

바로 요거트 제조에 들어갔다는..ㅋㅋㅋ 예전에도 우유와 마시는 유산균 발효유로 제조용기가

없이 만들곤 했는데요..이렇게 메이커가 있으니..확실히 요거트 만들기가 훨씬 수월하네요..^^

우유와 요거트 그리고 뜨거운 물만 있으면..뚝딱 만들어지는 홈메이트 요거트..한 번 보시어요.

 

 

인터넷 주문할인 1천원에 적립금으로 3천원 더 할인받아서 35,900원에 구입했습니다..^^

 

 

요거트 메이커와 사은품으로 같이 온 밀폐용기

 

 

분홍분홍

 

 

 

이렇게 구성이 돼있어요

 

 

전기가 필요없는 자연발효라나 뭐라나

 

 

발효용기에 드링킹 요거트나 떠먹는 요거트를 넣고 우유 넣고 뜨거운 물을 부은 보온통에

풍덩~!! 발효용기를 집어넣은 후 일정시간 놔뒀다가 꺼내면 요거트가 만들어 진다네요..^^

 

 

우유는 반드시 일반 흰우유를 사용하라고 하네요..저지방 우유나 칼슘우유나 가공우유는 X

 

 

요거트 메이커에 같이 따라온 밀폐용기인데 개인적으로 이것도 넘 맘에 들어요..ㅎㅎㅎ

 

 

그럼 요거트를 만들어 보기로 합니다..저온살균 일반 흰우유와 마시는 요거트를 준비했습니다

 

 

마시는 요거트 투하~!!

 

 

그 위에 흰우유를 붓고 잘 저어주었습니다

 

 

팔팔 물을 끓여서 물 붓는 선까지 잘 따라부음

 

 

그리고 이렇게 발효용기을 넣습니다

 

 

속뚜껑을 덮고

 

 

겉뚜껑도 덮으면 끝~!! 아주 쉽죠..?? ㅋ

 

 

보통 8시간 정도면 완성이 된다는데 날씨가 추운 겨울에는 12시간까지 놔둬도 된다네요

 

 

다음날 아침..완성된 요거트..^^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약간 묽어보였는데 먹기에는 괜찮은 듯..^^

 

 

바나나와 아가베 시럽을 살짝 넣어서 먹으니 굿~!! 막 건강해지는 느낌..?? ㅋㅋㅋ

 

 

추가 사진 올립니다..구입 이후 계속 만들어 먹는데요..요즘 같은 날씨에는 우유와 요쿠르트를

실내에 미리 내놨다가 만들면 응집력이 확실히 좋아요..^^ 그리고 쾌변과 불가리스..두 가지를

사용해서 만들어 본 결과..불가리스가 발효가 더 잘 되는 것 같으니 이점 참조하시면 될 듯..ㅋ

 

 

발효가 아주 잘됐습니다..ㅎㅎ 겨울에는 12시간 발효를 해주는 것을 좋은 것 같아요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 클릭..밀어주기도 한 번 밀어주기..^^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제가 작년에 토마토주스 만드는 방법을 여기에 올린 적이 있는데 보니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찾아주신 것 같더군요..(참조: http://lystjc.tistory.com/800) 그 더운 여름에..몇 번이나
주스를 만들었는지 모르겠다는..ㅎㅎㅎ 그래도 가족들이 얼마나 맛있게 마시는지..그 모습을
보면 얼마나 좋았겠냐구요..?? 쩝~ 좋기도 하지만..만드는 넘 따로 있고 먹는 넘 따로 있다는

말이 생각나는 이유는 왜일까요..?? ㅋㅋㅋ 암튼, 올해도 토마토주스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만든 토마토주스가 그동안 만들었던 주스 중에서..제일 맛있다고 하대요..빨갛게 익은
완숙토마토였는데도 너무 단단해서 주스 색깔은 별로 안 고왔는데 맛있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제가 만드는 주스는 토마토를 익히는 방법인데..아주 간단히 할 수 있으니 한 번 해보세요..^^



올가 무농약 완숙토마토



주스용은 대충 안 좋은 것으로 만들어도 된다고 하지만 그래도 좋은 게 좋지요..^^



잘 씻은 토마토를 이등분을 하든 사등분을 하든 알아서 잘라 넣습니다



물은 조금 넣어도 되지만 이번에 저는 안 넣었습니다..끓이는 중간에..수분과 토마토 내용물이
잘 섞이도록 올리브유를 두 스푼 정도 넣어줍니다..소화흡수력을 높이는데도 올리브가 좋아요




끓이다보면 껍질이 이렇게 저절로 분리가 됩니다



10분에서 15분 정도 끓이면 되어요



그럼 불을 끄고 껍질분리에 들어갑니다..ㅋ



남은 국물 한 방울도 아까우니 잘 따라냅니다



수분과 토마토 건더기만 남았있죠..??





도깨비방망이를 이용해 잘 갈아줍니다..ㅋ



윙윙윙~~~



토마토가 단단해서 그런지 색상이 그리 곱게 나오지 않았어요..ㅠ





아무래도 단맛을 약간 가미하는 것이 먹기에 수월하므로 단맛 첨가..소금도 약간 넣어줍니다



띠땃한 토마토주스..ㅋㅋ



얼음을 넣어서도 마셔봤지요..시원합니다..^^



식은 후에 이렇게 병에 넣어서 냉장고에 보관해놓고 드시면 됩니다..^^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 클릭..밀어주기도 한 번 밀어주기..^^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토마토에는 루틴 성분과 비타민 C가 많아서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고 피로회복에도 좋고 특히
혈압을 내려주기 때문에 고혈압으로 고생하는 사람에게 좋고..주성분인 리코펜은 활성산소를
억제해주기 때문에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으며..생으로 먹는 것보다는 익혀먹는 것이 더 좋고
뭐 그런 것은 이미 다들 잘 알고들 계실 테니 됐고..그냥 요즘 토마토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특별히 할일도 없어서 시간이 펑펑 남아도는 저..토마토로 주스를 한 번 만들어 봤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토마토주스를 만드는 방법이 몇 가지가 있으므로 그중에서 편한 방법을
찾아서 만드시면 됨..토마토 껍질을 잘 벗겨내면 주스 만드는 일의 80%는 마치게 되는 셈인데
토마토를 십자로 칼집내어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내서 벗기는 방법도 있고..그냥 저처럼 토마토
꼭지를 도려낸 후에 반으로 잘라서 냄비에 넣고 10분~15분 정도 끓이다가 으깨어진 토마토의
껍질을 골라내는 방법도 있고..암튼 알아서 하시면 됨..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거임..ㅋ

아, 잘 익은 토마토..주스 만들지 말고..팬들 열받게 하는 커피 씨에게 던져버림 안 되는가..??
그럼 야구부인이 만든 100% 홈메이드 토마토주스..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살펴봐 주시어요..^^ 



초록마을에서 구입한 유기농 토마토



3kg 토마토 두 박스



꼭지 도려낸 후 이등분해서 10~15분정도 끓이면 됩니다



저는 생수를 500ml 넣었는데요 토마토에서 수분이 나오므로 안 넣어도 됩니다..^^



끓이는 중간에 수분과 토마토 내용물이 잘 섞이도록 올리브유를 두 스푼 정도 넣어줍니다



끓이다보면 이렇게 껍질이 알아서 분리가 되지요



다 끓여진 상태



껍질을 골라냅니다



껍질 다 골라냈어요



이렇게 건더기가 있다는..^^



도깨비 방망이로 건더기를 잘 갈아줍니다



윙윙윙~~~





츄릅~~



마지막으로 꿀을 넣어도 좋고 저처럼 아가베시럽을 넣어도 좋고
암튼 자신의 입맛에 맞게 단맛을 첨가하면..더욱 더 맛이 있다는



6kg이나 끓였더니 어찌나 많이 나오는지..ㅋㅋㅋ 유리병이 넣으면
좋은데..유리병이 몇 개 없다요..그래서 일단 모양새 빠지지만..^^;





유리병에 넣은 것은 열탕처리해서 진공상태로 만들기로 했습니다..물에 잠길 정도로 넣은 후
낮은 온도에서 서서이 20분 정도 끓여주면 진공상태가 된다는데요 그 성공여부는 나중에..ㅋ

(진공은 잘 됐습니다..열어보니 '펑'소리가 나더군요..ㅎㅎㅎ)



갓 만들어낸 토마토주스..맛나보이죠..??



열탕처리를 마친 유리병 토마토주스..^^



정말 근사하죠..?? ㅋㅋㅋ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그냥 가지 마시고 아래 손가락 꾹~! 그 아래 광고도 꾹~!!

320x100
Posted by 별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