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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e 앞에 Good을 붙여야 하는 게 마땅하고 옳은 일이지만..팬이나 선수나 예상하지 못 했을

상황이었을 것이라 생각되어..지금은 그저 'Bye'라는 한 마디만 하고 싶네요..어제 경기 직후,

트레이드가 확정됐고..자고 일어나면 이 트레이드는 무효였다는 기사가 나왔을 거야..엉뚱한

생각도 해봤는데..ㅠㅠ 회자정리 거자필반(會者定離 去者必返) - 다시 올 그날을 기다리면서

그동안 찍었던 사진을 올려봅니다..베어스를 좋아했던 두린이 류지혁 선수..!꼭! 다시 만나요.

 

I Wish You All The Best~!!

 

 

베어스 팬들이라면 많이 보셨을 사진..뽀시래기 지혁..^^


 

두린이 류지혁..좋아하는 팀은 두산..그나저나, 윤리는 왜 싫어할까요..??



 

13년 6월, 휴가나온 류지혁 일병과 이현호 일병..이젠 다 없네요..ㅠ


 

15년 9월, 맹구와 류찌..역시 둘 다 없네요..ㅠㅠ


 

16년 4월, 멋진 수비로 투수를 살려낸 류지혁 선수..오현택 투수도 없..ㅠㅠㅠ


 

폴더지혁



 

두손 모우고 폴더인사


 

16년 6월



 

원정경기에서도 폴더인사는 기본입니다


 

16년 6월 26일..경기 전에 마주친 류지혁 선수


 

류지혁 선수를 보면 정말 아들 같은 느낌..ㅋㅋㅋ


 

류지혁 & 조수행 선수의 폴더인사


 

어깨 넓은 남자, 좋아합니다..ㅋㅋㅋ



 

16년 7월 경기에서



 

풍선껌을 불며 비디오판독 결과는 기다리고 있는 중


 

16년 7월 31일, 첫 사인회인가요..??


 

최재훈 포수..이 선수도 우리 곁에 없음..ㅠㅠ


 

16년 8월, 더운 여름



 

다리 긴 류지혁..ㅋ



 

16년 8월 14일..홈런쳤어요~!!



 

퍼트 형을 위해 홈런치고 수훈선수 됨..ㅋㅋㅋ


 

16년 8월 20일..드디어 사인을 받았네요..^^


 

사진도 같이 찍었지용..ㅎㅎㅎ



 

16년도에는 경기에 많이 나오지 않아서 마주치는 경우가 많았는데



 

두손모아 인사드려요



 

16년 9월 어느 날, 아마도 사인회를 마치고 들어가는 길인 거 같네요


 

선물도 많이 받았지혁..ㅋ



 

한국시리즈 플래카드


 

16년 11월 4일..마산구장에서 시리즈 우승 확정후~!!



 

16년 12월 5일, 곰모 사인회



 

이 장면이야 뭐 설명 안 해도 다들 잘 아실 듯..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모습, 다시 보게 해주세요..ㅠㅠ



 

17년 3월, 개막전 경기를 앞두고 마추진 류지혁 선수

 

우승반지를 받았지혁


 

그래도 우승반지를 두 개나 끼고 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ㅠㅠ



 

유쾌하지혁


 

진지하지혁



 

17년 4월, 두린이날인가 봅니다



 

류찌가 웃는다


 

환하게 웃는다


 

17년 4월 13일 류지혁 스탬프



 

두손 앞에 모우고 똑같은 표정 유지..ㅋㅋㅋ


 

17년 4월 30일 홍성흔 포수 은퇴식



 

이건 안 봐도 어린이날입니다..ㅋㅋㅋ


 

호수비지혁


 

17년 5월 17일 경기..목이 아프지혁



 

17년 5월 18일 경기..오재일 선수의 홈런에 덩실덩실..ㅋㅋㅋ



 

17년 5월 27일..역시 퍼트 형을 위해 사력을 다했지요



 

17년 6월 7일..그리고 딱 3년이 지난 20년 6월 7일에 트레이드가 됐..ㅠㅠㅠㅠㅠ




 

지혁이가 지혁이를 만나다


 

17년 8월..김재환 선수의 딸내미들이 야구장에 왔던 날, 아이들을 바라보면서..^^


 

그냥 좋아..좋아..ㅋㅋㅋ


 

아직도 기억나는 박건우 선수의 표정..ㅎㅎㅎ


 

17년 8월 17일..수훈선수


 

멋지다 류지혁~!!


 

이 사진, 정말 울 아들 같음..ㅋㅋㅋ


 

홈런 류지혁~!!




 

17년 8월 30일


 

표정들이 왜 그래..??


 

언제나 꾸벅~!!



 

아프지마지혁



 

17년 9월 어느날..올드유니폼이 잘 어울리는 두린이





 

바로 앞에서 찍은 사진..ㅋ



 

17년 9월 24일, 다리 삐끗..교통사고가 난 것 같다고 얘기했던 아찔한 장면..ㅠㅠ



 

17년, 응원단상 인사


 

넓은 어깨


 

 

17년 10월 26일, 한국시리즈 1차전..문대통령 시구 & 시타 류지혁..악수했지혁..ㅋ



 

17년 12월 곰모에서



 

ㅋㅋㅋㅋㅋ


 

18년 3월


 

드디어 획득한 류지혁 선수 실착유니폼..^___^





 

18년 4월 4일..울 아가가 잠시 야구장에 왔었지요




 

18년 4월..이 장면 생각나는 분 많으실 듯..ㅋㅋㅋ




 

18년 5월 15일..끝내기 선수들이 무서울 듯..ㅋㅋㅋ





 

18년 6월 14일..수훈선수가 됐습니다




 

가만 보면 은근 수훈선수 많이 됐음..ㅎ


 

하트뿅~~~


 

다시 만난 두 사람


 

18년 8월..무더운 날씨에 장갑은 안 벗겨지고


 

땀도 많이 나고


 

그래도 인사꾸벅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수훈선수가 됐지요..18년 8월 2일






 

18년 8월 7일에도 수훈선수..ㅎㅎㅎ

 


 

정규시즌 우승


 

저도 고맙습니다..^^





 

19년 4월, 다시 시작된 시즌


 

안녕, 이현아~~


 

류찌 주니어


 

꾸벅~


 

꾸벅~


 

공손~


 

19년 어린이날


 

귀여운 아가




 

당연히 승리했지혁..ㅋ

 

19년 5월 7일




 

눈물 많은 건우형..ㅠㅠ


 

룸메이트 형 보고싶어 어쩔꺼나..ㅠㅠ


 

멋지다, 류지혁~!!



 

19년 6월 9일, 두린이날 사인회



 

울 아가도 사진을 찍었지혁..^__^


 

19년 6월 16일..파이팅을 외치는 중..??




 

19년 6월 26일..뉴욕 양키 스타디움


 

류지혁 선수 유니폼과 양키 스타디움 입성..ㅋ


 

탕~!!



 

19년 9월 20일 수훈선수



 

ㅋㅋㅋㅋㅋ


 

19년 극적으로 정규시즌 우승~!!




 

토닥토닥, 울 아빠


 

19년 10월 24일..한국시리즈


 

19년 10월 28일..한국시리즈 우승~!!


 

우승메달은 목에 걸고있는 류지혁 선수



 

많이 컸다..이현이


 

아빠 미소





 

공홈에서 프로필 사진이 사라지기 전에 부랴부랴 캡쳐..ㅠㅠ

 

 

재미있게 볼 상황의 글이 아니지만 아래 하트버튼을 클릭..그러면 제가 힘이 솟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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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시리즈..그 두 번째 경기가 오늘 오후 2시부터 열렸는데요..과연 승리팀은 어디..??

바로 두산베어스~!! 일단 이번 승리로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네요..내일도 깔끔하고 기분 좋게

승리해서..스윕으로 마감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만..우리가 하고 싶다고 해서..할 수 있는 게

 

아닌지라..^^; 두 팀 모두 실책으로 점수를 내줘서 자칫 실책시리즈가 될 뻔 했으나 마지막에

집중력을 보여준 베어스가 승리에 필요한 딱 한 점을 추가하는데 성공했습니다..ㅎㅎㅎ 내일

어린이날에 펼쳐지는 시리즈 마지막 경기..위닝을 넘어..스윕승으로 마무리 되길 기원합니다.

 

 

오늘 경기에서 시구와 시타를 하게 된 아이돌그룹 뉴이스트(NUEST)가 도착했네요

 

 

경호원이 함께 오는 경우..요근래는 못 봤는데 오늘 봤네요..^^;;

 

 

사진 찍지 말라는 경호원..야구장은 콘서트와는 다른 곳인데요..??

 

 

원쓰리

 

 

경기 전, 류지혁 선수가 지인을 만나러 나왔더군요..그래서..^^;;

 

 

맹구와 거누

 

 

 

 

나에게 22번은 홍성흔..맹구는 50번이 어울리는데..ㅠ

 

 

죄송해요..제가 님들 이름을 몰라요..^^;; 아이돌그룹은 통 관심이 없어서..ㅠㅠ

 

 

오늘 경기 선발투수

 

 

가운데 저 친구는 애국가를 열심히 부르네요

 

 

시구자 민현 군

 

 

 

 

시타자는 JR

 

 

 

 

그럼 공을 던져볼까요..??

 

 

 

 

울 팀 팬들에게는 박세혁 포수가 아이돌이죠..ㅎㅎㅎㅎㅎ

 

 

승리를 부르는 시구와 시타가 되길

 

 

중계석 아랫자리에 앉은 민현

 

 

 

 

마른 친구도 덥구나..^^

 

 

열심히 응원하는 뉴이스트

 

 

동점을 만들자 박수를 치네요

 

 

 

 

 

저 철웅이 탐나네

 

 

 

열심히 치고 달린 박건우 선수..4회 말, 2루타

 

 

 

이제 그만 갑니다

 

 

 

4회 말, 다시 동점

 

 

아, 케이윌 님이 직관오셨군요..??

 

 

 

케이윌 님, 사인도 잘 해주시고 사진도 같이 찍어주시고..^^

 

 

맥주도 잘 마시고..ㅋㅋㅋㅋㅋ

 

 

 

 

권 혁 투수 등판

 

 

6회 말, 허경민 선수의 적시타로 역전~!!

 

 

오늘도 허경민 선수의 아내분이 직관왔는데..역시 아내의 힘이란..ㅎㅎㅎ

 

 

승리투수가 되어보아요

 

 

 

더운 날씨에 열심히 응원하는 팬들

 

 

 

그 가운데 노랑 수건..ㅋㅋㅋ

 

 

아, 이 선수가 정우영 투수로군요..??

 

 

클로저 함..투아웃 잡아놓고 좀 흔들렸지만 잘 마무리했습니다

 

 

어린이날 더비, 위닝시리즈~!!

 

 

 

 

한 점차 짜릿한 승리..그것도 역전승~!!

 

 

언제나 폴더인사

 

 

언제까지 하세요..??

 

 

허보검..ㅋ

 

 

 

^^

 

 

승리요정 케이윌..ㅎㅎㅎ

 

 

오늘 경기 수훈선수입니다

 

 

축하합니다~!!

 

 

 

 

가족은 나의 힘~!!

 

 

김재호 선수의 아내분과 딸

 

 

얼굴 본 김에 같이 사진 찍었지요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의 하트버튼을 클릭..그러면 제가 힘이 솟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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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추격베어스..열심히 따라가기는 하되 절대 역전은 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 경기..ㅠ

지워버리고 싶은 1회 초의 다섯 점..ㅠㅠ 쑥쑥..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는 신예 투수들의 역량을

봤다는 것으로 자기위안을 하며..러블리즈 팬은 아니지만 찍은 사진이 아까워서 올립니다..^^;

 

 

경기 전 두린이데이 사인회가 열렸어요

 

 

 

철웅이를 보고 무섭다면서 아빠 가랑이 사이로 들어간 막내딸..ㅋ

 

 

손아섭 선수의 팬 서비스는 극강이죠

 

 

 

오늘 경기 시구와 시타의 주인공 러블리즈의 지수..수정

 

 

몇 년 전에도 한 번 했었지요..??

 

 

 

 

양의지 포수 좋으시겄어..ㅋㅋㅋㅋㅋㅋㅋㅋ

 

 

 

 

열응하기로 합니다

 

 

1회 초부터 이거 뭐..ㅠㅠ

 

 

 

야구장은 더워요

 

 

 

쏟아붓는다..ㅎㅎㅎㅎㅎㅎㅎ

 

 

 

지워버리고 싶은 1회 초

 

 

결국 이분이 선발투수였던 거..?? ㅋㅋㅋ

 

 

 

경기 내내 거의 서서 응원을 했던 지수 孃

 

 

 

 

 

 

표정이 참 다양하군요

 

 

 

 

자신들의 노래가 나오자 흥을 참지 못 하고..ㅋㅋㅋㅋㅋ

 

 

 

 

 

 

뭐 홈런을 맞기는 했지만 잘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추격한다~!!

 

 

 

 

 

 

 

점수 엄청 내기 시작함

 

 

 

백투백 나오구요..ㅋㅋㅋㅋㅋㅋ

 

 

 

홈런이 될뻔 했는데 아깝..ㅠㅠㅠㅠㅠ

 

 

괜찮으심..??

 

 

 

 

 

박신지 투수..투구 넘 멋졌음..^^

 

 

 

 

 

지수 孃 사인받음..^^

 

 

 

9회 말, 마지막 타석..아깝..너무나도 넓은 김잠실..ㅠㅠㅠㅠㅠㅠ

 

 

졌으니 재미있게 봤을리가 없지만 그래도 아래 하트버튼을 클릭하면 제가 힘이 솟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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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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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두산베어스 NO22 홍성흔..홍포의 은퇴식이 있었습니다..아, 물론 경기도 있었구요..^^

사실, 오후 2시 경기는 어린이날을 제외하고는..되도록이면 직관을 피하는 편인데요..오늘은 

은퇴식 때문에 야구장에 다녀왔다는 것이 맞는 표현이겠네요..홍성흔 선수에 대한 호불호가

워낙 극단적으로 갈리는 경우가 많아서..이런 제 말에 쳇~!!! 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겠지만

 

그러거나 말거나..제가 선우대영 투수와 심정수 선수에 이어서 애정하던 선수가 홍포였음을

아는 사람은 다 아는지라..ㅎㅎㅎ (그 이후 정재훈, 김현수, 류지혁..뭐 이렇게 이어집니다요)

암튼, 홍포의 은퇴식을 볼 수 있었음에 행복했구요..앞으로 그가 이루고자 하는 것들, 멋지게

해내길 바랍니다..끝으로, 첫 승 했다고 피자 30판이나 돌렸다는 함덕주 투수..지못미..ㅠㅠㅠ

 

 

홍포 인기가 하늘로 치솟던 시절에 나왔던 피규어..집에서 들고 왔어요..ㅎㅎ

 

 

 

은퇴 기자회견장..회견은 끝나고 저것만 남았네요

 

 

홍포 열혈팬이 만드신 기념액자..제가 찍은 사진 많아요..ㅎㅎㅎ

 

 

옥택연 씨가 은퇴식에 왔네요..화리랑 같이 드라마를 찍었었지요

 

 

이쁘고 예의바른 화리..^___^

 

 

ㅋㅋㅋㅋㅋㅋ 옥빙구

 

 

은퇴식 직전

 

 

피규어에 받은 사인

 

 

긴장..긴장..ㅎ

 

 

16년도 우승반지를 선물로 받았어요

 

 

기념액자도 선물받고..^^

 

 

오재원 선수와 김재호 선수가 꽃다발과 선물 증중

 

 

 

 

이대호 선수와 포옹

 

 

알지..?? 엄지척..?? ㅋㅋㅋㅋㅋㅋ

 

 

 

 

뭐니뭐니해도 가족이 최고

 

 

화리는 역시 배우..얼굴이 참 작네요

 

 

은퇴식 영상을 지켜보는 홍포

 

 

 

 

 

소지섭 씨, 안녕~

 

 

하필 어제 오상진 아나 결혼식과 비슷한 시간대라 은퇴식에 못 왔..ㅠ

 

 

 

 

 

Good Bye & See You Again

 

 

은퇴사

 

 

화리 펑펑 울고..ㅠㅠ

 

 

지인들도 숙연

 

 

 

 

 

엉엉엉~~

 

 

눈물 닦아주는 엄마

 

 

포수에게 저 자리는 더 감회가 새로울 자리일 것 같아요

 

 

 

 

팬들에게 감사인사

 

 

 

김태형 감독..같은 포수라서 더 마음이 애틋할 듯

 

 

 

동료들과 인사

 

 

 

포수(였던)..ㅋ

 

 

또 포수..ㅋㅋㅋㅋㅋ

 

 

최주환 선수, 포옹자세가 남달라..ㅎㅎㅎ

 

 

꼬옥~

 

 

대선배와 포옹하려니 쑥쓰..?? ㅋㅋㅋ

 

 

 

 

 

 

 

1루에서 외야, 3루를 지나 홈까지 야구장 한 바퀴를 돌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합니다

 

 

응..?? 기호 1번..?? ㅋㅋㅋㅋㅋ

 

 

 

 

늘 건강하시길~

 

 

 

롯데의 홍성흔이기도 했었지요

 

 

49번 홍성흔

 

 

 

롯데 선수들과 아이컨텍을 한 듯..ㅎㅎㅎ

 

 

꽃길만 걸으소서

 

 

 

 

고맙습니다~~

 

 

 

오늘 경기의 선발투수

 

 

시구와 시타 그리고 시포까지..ㅎ

 

 

남들 한 번도 하기 힘든 시구..화리는 벌써 세 번째

 

 

안녕하세요~~

 

 

 

포수 홍성흔을 늘 기억합니다

 

 

초등학교 6학년 화리..갓난애기였을 때 본 녀석인데 어느새..ㅎㅎㅎ

 

 

 

이 모습을 정말 좋아했지요..신인시절 그 모습이 그대로 보입니다

포수라는 포지션에 대해 특히 더 좋아하게 만든 선수가 바로 홍포

 

 

베어스를 부탁해

 

 

다들 엄지척..?? 응..^^;;

 

 

금, 토요일 경기를 이겼으니 일요일 경기까지 이긴다는 것은 생각도 못..ㅠㅠ

 

 

 

피자를 30판이나 쐈다는데..타자들이 좀 잘해주지 말입니다..ㅠㅠ

 

 

 

 

반달곰 류지혁

 

 

어린이들이 사인 받으러 왔네요

 

 

 

나도..ㅋ

 

 

옥빙구가 지나가신다..길을 비켜라

 

 

사진 한 장 찍어봤으요..^___^

 

 

 

은퇴 기자회견장에 있던 플래카드..잘 떼어서 사인을 받았지용..으하하하하~

 

 

나이 들어서 넘 살이 빠져도 안 좋아요..잘 드시고 건강하시고..^^

 

 

처음 만났을 때는 둘 다 청춘?이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

 

 

은퇴식 보면서 펑펑 울었던 여자와..ㅋㅋㅋ

 

 

안녕~

 

 

빙구처럼 잘 웃는 옥 총각..ㅋㅋㅋㅋㅋ

 

 

공부를 많이 해서 피곤한 게 아니라 야구가 넘 지루해서..ㅠㅠㅠㅠ

 

 

어쨌든 우리는 한 번 지고 두 번 이긴 건데..왜 저분들이 스윕승을 한 거 같지..?? 응..??

 

 

영봉패

 

 

폴더 류지혁

 

 

김원중 투수

 

 

 

홍성흔..홍성흔..양의지..양의지

 

 

좋아좋아..ㅋ

 

 

은퇴식 경기 입장권에 받은 홍포 사인

 

 

은퇴식도 했으니 그의 지난 날을 돌아봅니다..^^

 

 

 

 

명일동 연수원 시절의 '곰들의 모임' 아마도 99년도인 것으로..ㅋㅋㅋ

 

 

Hitel 베어스 동호회에서 주는 신인상을 받았지요

 

 

홍포와 인터넷으로 방송을 한 번 했었는데

중앙일보 계열 인터넷 방송으로 기억합니다

 

 

포수 헬맷이 정말 잘 어울렸던 분

 

 

 

 

 

 

 

 

곰 세 마리

 

 

나의 젊은 날..^^;;;;;;;; 아라고 하기에는 뭐 애 둘 엄마일 뿐..ㅋㅋㅋ

 

 

홍포의 팬클럽이 '아도니스'가 최초이자 마지막이라고 알고있는 분들이 대부분일 텐데요

사실, 홍포의 팬클럽은 Hitel에서 제가 개설했었던 ' 철인22호'가 최초였다는 것..ㅎㅎㅎㅎ

PC 통신이 없어지고 인터넷이 생기면서 철인22호가 아쉽게 사라지고 말았답니다..ㅠㅠㅠ

 

 

졌으니 재미있게 봤을리가 없지만 그래도 아래 공감버튼을 클릭하면 제가 힘이 솟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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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야구경기, 울 베어스가 졌습니다..물론 상대팀이 이겼구요..-.-
어제까지 두팀간의 시즌전적은 9승 9패로 팽팽한 상황이었는데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롯데가 승리함으로서 10승 9패로 우위를 이뤘네요.


안타는 양팀 모두 9개였지만 5회와 8회 이원석 선수와 최준석 선수가
각각 병살타를 쳐내며 친정팀을 적극 도와줬고 세데뇨 투수의 폭투와
8회 말 이종욱 선수가 2루에서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아웃을 당하는 등
여러 가지 상황이 울 베어스가 점수를 내는 것을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어쨌든 오늘 경기의 패배를 하고 와이번스는 이글스에게 승리함으로서
3위가 확정된 베어스..4위가 어느 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오늘과 같은
경기는 이제 그만..준플레이오프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오늘 경기 전에 울 베어스의 장샘..장원진 선수가 은퇴식을 가졌습니다.
소리없는 강자..묵묵하고 조용하지만 제 몫을 열심히 해냈던 우리의 장샘
과분한 사랑을 전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잠실구장 홈플레이트에
입을 맞추고 정들었던 그라운드와 작별을 했습니다.


앞으로 울 베어스에서 계속 몸 담으며 일을 할 예정이지만 선수생활을
했던 때와는 여러가지로 많이 다를 겁니다..하지만, 울 베어스에 대한
애정이 많은 분이신지라 한층 더 멋지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시리라
믿으면서 오늘은 장샘의 은퇴식 장면을 주로 담았으니 많이 봐주세요.





누구일까요..??



경기 전, 연습 다 마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선수들







김현수 선수의 매니저..바로 유희관 투수입니다..ㅎ



티셔츠가 아주 맘에 드는 듯



강포, 10월 12일부터 4주 군사훈련을 받고 바로 미국으로 가서 수술을
받을 예정입니다..팔꿈치 아픈 사람에게 군사훈련이 무슨 말이냐고들
하시겠지만 훈련을 마치지 못 하면 외국으로 나갈 수가 없다는 것..-.-





사인회를 하고 있는 장샘







장샘의 아버님



장샘의 딸 서윤



경기 전에 은퇴식이 거행됐습니다











양팀 감독님이 나와서 축하를 해줍니다







홍성흔 선수와의 포옹, 참 애잔해 보였어요..ㅠㅠ





인삿말을 하다가 그만 울컥하신 장샘..아흑~











정든 홈플레이트에 작별의 입맞춤을 하고있는 장샘



유재웅 선수, 울고있나요..??





환호하는 팬들



개인적으로 이 장면이 제일..ㅠㅠ



시구를 준비하고 있는 부녀









장샘 부모님이 마련하신 떡입니다







그외 오늘 경기장면 몇 장









탤런트 최필립 씨



SBS 아나운서 김환 씨



열심히 따라갔는데..아흑~





홍성흔 선수, 다리를 절면서 나갔는데 별일 없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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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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