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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에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전반기를 마치고 잠시 휴식기간을

갖고 있는 프로야구 일정에 맞춰서 저도 브레이크..ㅎㅎ 2박 3일 동안 제주도를 다녀왔는데요,

지난 3월에도 한 번 다녀왔었으니 오랜만의 나들이는 아닙니다..늘 그랬듯 특별한 건 없고..^^;

 

먹고 또 먹고 자고 먹고 또 먹고 자고..ㅋㅋㅋ 돌아오는 날, 공항으로 올 때 폭우가 내렸던 것을

제외하고는 날씨 운도 따라줬던..이번 여행이었습니다..그나저나, 제주도 여행객이 급감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급등하고 있는 물가가 제일 큰 영향이겠지요..?? 물가 걱정 없이 여행 다닐 수

있는 그날을 기다리며 (근데 그런 날이 영영 오지 않을 것 같아요..ㅠㅠ)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정철원 미니 캐리어 잘 들고 김포공항 도착..대한항공 라운지에서 대기

 

7월 16일 오전 비행기였는데 오호, 지연이를 안 만났어요

 

사실 대한항공 라운지 쿠폰은 인천공항에서 쓰는 게 정석인데 쿠폰 유효기간이

7월 31일까지라서 할 수 없이 김포공항 라운지에서 사용..뭐 어쩔 수 없지요..ㅠ

 

김포공항 대한항공 라운지는 별 거 없습니다..커피와 음료와 물 그리고

약간의 주전부리가 전부..컵라면이라도 있으면 좋을 텐데 말이죠..?? ㅎ

 

막 비행기를 타자마자 내리는 비..비..ㅠㅠ

 

아, 그런데 제주도가 가까워오니 날씨가 엄청 좋아졌어요

 

너무나 오랜만에 보는 듯한 하늘빛과 하얀 구름

 

날씨 정말 끝내주죠..??

 

렌터카 타고 바로 모슬포항의 덕승식당으로 고고고..애정하는 식당입니다

 

갈치조림과 활어물회로 점심식사 냠냠

 

영감이 바닷물에 몸을 담그고 싶다고 해서 찾아간 곳..협재해변

이곳은 수심이 낮고 물이 따뜻해서 울 영감이 좋아하는 곳입니다

 

혼자서도 잘 노는 어른이..ㅋㅋㅋ

 

바다는 그냥 바라보는 게 제일 좋아요..^^

 

시원한 곳에서 바라보면 더 좋다는..ㅎㅎㅎㅎㅎ

 

숙소로 가는 길..무지개를 만났습니다

 

멋지네요

 

그냥 무지개도 아니고 쌍무지개

 

울 두산베어스 계속 승리하게 해주세요~!!

 

이번에 묵은 호텔은 공항 근처에 있는 롯데시티 제주호텔입니다

맨날 서귀포 쪽에서만 묵다가 이번에 시내로 나왔는데 편하대요

 

이 상품으로 예약을 했구요 2박에 조식포함 314,798원이었습니다

 

원래 예약은 산이 보이는 시티뷰였는데 공항과 바다가 보이는 뷰로 

업그레이드 받았습니다..ㅎㅎㅎ 비행기 소리는 하나도 안 들렸어요

 

앞이 탁 트여서 바다가 잘 보입니다..^^

 

짐도 풀었으니 밥을 먹으러 가야죠..울돝이라는 제주산 돼지

특수부위 전문점인데..무슨 뜻인지는 모르겠고 걍 맛있을 거

같아서 찾아간 곳..ㅎㅎㅎ 과연 맛이 있었을까요 없었을까요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덜미살, 뽈살, 천겹살 각각 1인분씩이었는데요

덜미살은 목 뒷덜미살로 돼지 한 마리 당 100g정도 나오는 특수 중에

특수부위이고 뽈살은 돼지 머리에서 눈 언저리까지에서 나오는 볼살

천겹살은 항정살이라고 하면 바로 이해가 될 듯..?? 암튼 그렇습니다

 

비법소스..?? 인가를 같이 주는데 거기에 담갔다 구워먹어도 되고 걍 구워도 되고

암튼 이집에 들어가면 찐 로컬음식점이라는 생각이 들 거예요..맛있게 먹었습니다

 

든든하게 고기를 먹는 것으로 첫날 끝~!!

 

7월 17일 둘째날 아침..비행기 날다

 

떴다 떴다 비행기

 

비행기 맛집..ㅋ

 

조식을 먹는 식당이 제일 높은 층에 있어서 뷰가 좋아요

 

뷔페가 아주 푸짐하게 잘 나오더라구요..??

 

먹고 또 먹고..ㅋㅋㅋㅋㅋ

 

4.3 기념관이 휴관일이라 세월호 제주 기억관에 잠시 들렀습니다

 

ㅠㅠㅠㅠ

 

잊지 않겠습니다

 

사려니숲길 산책하기

 

산책하기 좋은 길은 분명한데 벌레에 물렸..ㅠㅠㅠㅠ

 

사려니숲길 산책을 마치고 찾아간 곳은 오세득 셰프가 운영하는

햄버거 음식점 '친밀제주'입니다..평소 햄버거를 거의 안 먹구요

먹는다고 하면 그나마 새우버거 택..ㅋ 그런데 여기 새우버거가

맛있다고 해서 예약을 해놨답니다..아, 물론 가격은 안 착함..^^;;

 

오픈 주방

 

오세득 셰프가 바로 앞에 쨘

 

저는 새우버거와 어니언링으로 예약했었는데 어니언링이

인기가 없어서..ㅠㅠ 다른 메뉴로 임의변경됐다고..ㅠㅠㅠ

 

영감은 한우 버거로 예약

 

먹다가 찍은 사진은 없는데..새우가 정말 풍부하게 들어있어요

 

한우버거, 이건 먹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어요..^^

 

친밀제주는 완전 볼거리가 많으니 식사하고 꼭 돌아보세요

 

수국수국

 

이런 놀이 은근 재밌음..ㅋㅋㅋ

 

비가 내리고 있어서 잠시 앉아있는데 오세득 셰프가 나오심

 

어찌나 다정스러우신지..ㅎㅎㅎ

 

아주 큰 우산으로 차까지 에스코트 해주심..^^

 

이날도 바닷물에 몸을 담그고 싶다는 영감의 뜻에 따라 함덕해변으로 고고

여기 빽다방..주차도 되죠 커피값도 저렴하죠..바다구경하기도 좋죠..짱짱~!!

 

이 넘의 영감탱이 어디에 있나..??

 

바로 찾았습니다..ㅋㅋㅋ

 

함덕에서 해안도로로 시내에 도착..저녁은 이곳에서

 

진하고 고소한 전복죽

 

시원한 성게미역국..이렇게 저녁을 먹고 둘째날 일정 끝~!!

 

7월 18일..느지막히 조식을 먹고 체크아웃을 했습니다

 

수국을 볼 수 있을까 해서 찾아간 남국사

 

수국이 지고 있는 터이라 많지는 않았어요

 

늘 찾아가던 횟집이 휴무일이라 동문시장으로 갔어요

 

갈치 구경

 

한창 제철인 한치를 먹기로 합니다

 

600g정도인데 둘이 먹기 적당해요

 

제주를 떠나기 전에 늘 들리는 느영나영 매장..이곳엔 얘가 있어요..^^

 

먹쿠슬낭 카페..망고빙수가 유명한 곳입니다..^^

 

1인용 망고빙수 19,000원 & 커피

 

렌터카를 반납하고 부랴부랴 공항으로 갔는데 급작스레 내린 폭우로

모든 비행기가 지연 또는 결항..ㅠㅠ 우리 비행기도 무려 1시간 30분

지연돼서 그것보다 약간 빠르게 올라가는 비행기로 바꿨습니다..ㅠㅠ

 

ㅠㅠㅠㅠ

 

언제 폭우가 내렸다는 듯, 맑아진 제주 하늘..ㅠㅠ

 

제가 어디 여행만 가면 유명인? 야구선수?를 만난다는 것, 아시죠..??

아, 이번에도 그런 일이 일어났더랍니다..ㅎㅎㅎ 탑승시간 기다리면서

영감과 얘기를 하는데 영감 옆에 앉는 남자..어디에서 많이 본 남자..??

 

영감에게 저 사람 오주원 투수 아니냐고 했더니 맞는 것 같다고..ㅋㅋㅋ

그러더니 바로 물어보더라구요..당연히 맞았습니다..ㅎㅎ 히어로즈에서

투수로 활약했고 요즘은 최강야구에 나오는..야구선수 맞습니다..맞구요

 

저희와 같은 날에 제주에 와서 같은 날에 돌아가네요..?? ㅎㅎㅎ

이렇게 여행만 가면 누군가를 만나는 것도 희한하지만 많고 많은

사람들 속에셔 알아보는 저..제가 생각해도 참 웃깁니다..ㅋㅋㅋ

 

야구공이 있었지만 울 팀 로고볼이라 티켓에 사인받았어요

 

비상구 자리 넓어서 좋다..^___^

 

재밌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의 하트버튼을 클릭해 주세요..그러면 제가 힘이 솟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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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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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 셋째날과 마지막날인 7월 14일과 15일..날씨는 여전히 무더웠지만..내리쬐는 해를

요령있게 피해주면서 다니다 보니 크게 어려운 점은 없었습니다..아들내미가 셋째날 오후에

합류를 해서 같이 다녔는데요..뭐 특별한 일정 없이 바다 구경하고 맛있는 음식 먹는 것으로

3박 4일을 보내고 왔다면 너무 싱거운가요..?? 근데 싱거워도 할 수 없음..정말 그랬으니..^^;

 

이번 여행은 다른 때와는 달리..시간적인 여유가 많다고 느꼈는데..왜 그런가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돌아가는 날 비행기를 다른 때보다 한 시간 정도 늦은..오후 8시로 택한 것도 이유가

되구요..무엇보다도 제주에서 유명하다는 재래시장을 안 간 것도 이유가 되는 듯 합니다..ㅎ

세화 장날은 해안도로를 지나는데 마침 여는 날이라 잠깐 구경했고 동문시장은 안 갔습니다.

 

아직은 본격적인 휴가철이 아닌 시기에 다녀와서 생각 외로 사람이 많지 않았던 것도 이유가

되구요..ㅎㅎ 갈 때마다 늘 좋은 제주도..그러나 그곳에서 요즘 유행한다는 한 달 살아보기는

아직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데 저도 언젠가 그런 생각을 하게 될까요..?? 끝으로 제가 후기를

올릴 때마다 여행비용을 늘 말씀드렸는데..여행패턴이 다 다른지라 이번에는 생략합니다..^^

 

 

셋째날 아침..산방산을 지나는 중인데 정말 멋지지 않나요..??

 

 

가까운 곳에서 바라본 산방산

 

 

 

으허허..멀리서 봐도 여전히 멋진..ㅋ

 

 

 

원래는 여기 모슬포항에 있는 식당에서 멸치국수를 먹으려고 했는데 바빠서 멸치국수를

안 한다고 해서..늘 다니는 덕승식당에 왔어요..ㅋ 더워서 다른 곳은 생각할 틈이 없었음

 

 

제주는 지금 한치가 제 철입니다

 

 

 

갈치조림은 성산포의 맛나식당에서 먹은 관계로 물회와 고등어구이를 먹기로 했어요

 

 

요즘 고등어가 금등어가 된 관계로 노르웨이산 고등어를 구워주는데 넘나 맛있음..ㅋㅋ

 

 

점심을 먹고 제주공항 근처 렌터카 회사로 왔습니다..아들내미와 이곳에서 만났어요

 

 

아들내미를 만나고 곧바로 달려온 곳은 김녕 해수욕장

 

 

음..물은 정말 초록빛..파란빛으로 고운데 너무 뜻뜨미지근해서 별루..ㅠㅠ

 

 

모래가 많은 바다도 별루..ㅠㅠㅠㅠㅠㅠㅠ

 

 

 

그냥 발이나 담그는 것으로..ㅋㅋㅋ

 

 

 

눈에 확 띄는 글씨..ㅋㅋㅋ

 

 

바다에서 놀다가 숙소로 오는 길에 들른..또 다른 커피박물관 블루 마운틴..전날 갔었던

바움 커피박물관은 개인이 많이 오는 곳이고..이곳은 단체여행객이 많이 온다고 합니다

 

 

여기는 오후 6시까지만 합니다..특별히 입장료가 있지는 않구요

커피족욕과 커피비누 만들기 체험를 신청하면 비용이 들어가요

 

 

 

에스프레소 커피가 두 잔 들어갔다는 커피비누

 

 

 

 

오호~

 

 

여러나라의 커피가 가득한 카페..그런데 마감이 돼서 커피를 못 마시고 왔어요..ㅠㅠ

 

 

 

 

 

 

표정이 넘나 리얼하게 나와서 그만 스마일로..^^;;

 

 

암튼 커피박물관 구경 잘 하고 왔습니다

 

 

커피박물관을 나와 저녁을 먹기 위해 간 흑돼지 전문점..요 몇 년, 제주 여행을 갈 때마다

들르는 곳인데요..작년 겨울에 다른 곳에 한 번 가봤는데 음, 여기로 갈걸..후회했어요..ㅠ

금호리조트 근처에 있는데 울 가족에게는 정말 맛있는 곳인데요..한 번 가보시어요..ㅎㅎ

 

 

흑돼지 모둠 800g에 65,000원이니 절대 비싸지는 않다고 봐요

 

 

초벌구이를 해줘서 좋답니다

 

 

고기 나오길 기다리면서..ㅋㅋㅋ

 

 

 

갈비와 목살..삼겹살과 항정살에 갈매기살까지 골고루 나와요

 

 

제가 돼지고기를 썩 즐기는 편이 아닌데 이집만 가면 일 년 먹을 고기를 다 먹고 와요..ㅋ

 

 

 

강원도 참숯을 공수해서 쓴다고 합니다

 

 

새벽 2시에 숙소에서 바라본 바다..저 멀리 한치잡이 배가 불을 밝히고 있습니다

 

 

여행 마지막날..체크아웃 하는 날..금호리조트 본관 앞에서 찰칵

 

 

체크아웃을 하고 표선에 있는 멸치국수집에 왔어요

 

 

멸치국수 보통 4천원

 

 

냠냠냠~

 

 

 

멸치국수집 아주머니가 세화장날이라고 해서 마침 바다보러 오면서 겸사겸사 들렀어요

 

 

역시 제주하면 감귤..ㅋ

 

 

 

세화 오일장 바로 앞 바다..넘 멋지죠..??

 

 

 

누구에게 전화..?? ㅋ

 

 

남편에게 가려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세화 근처에 해녀박물관이 있는데요 여기 꽤 괜찮습니다

저는 예전에 와봤는데 남편과 아들은 처음 방문을 했어요

정말 구경할 볼거리가 많고..바다도 볼 수 있어 좋답니다

 

 

 

 

그 휴우~~~~~~~ 하는 소리

 

 

그립습니다..노무현 대통령

 

 

아주 오래전 그림에도 해녀가 나온다고 합니다..용두암 근처에서 물질하던 해녀들

 

 

 

해녀박물관 4층 전망대에 올라가면 세화..월정 앞바다가 다 보여요..^^

 

 

 

 

 

일이 없을 때는 저렇게 멀리 원정물질도 다녔다고 합니다

 

 

 

기념품샵에 있는 해녀인형인데..음..눈이 이거 응..?? 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저 식당은 이번에 알게 된 식당인데요..와우, 대박..현지인 맛집..현지인 맛집..들어만

봤지..정말 현지인들만 식사를 하고 있더라구요..ㅎㅎㅎㅎㅎ 제주 시내 노형동에 있는데요

사진에 전화번호가 보이니 알아서 찾아오세요..ㅋㅋㅋ 바로 앞에 무료 공용주차장 있어요

 

 

울 가족은 8만원짜리 도미회를 먹기로 했어요..주인아저씨가 그거 드시라고 해서..ㅋㅋ

 

 

이 음식점은 방어가 유명하다고 하니 겨울에 한 번 와봐야겠어요

 

 

아무리 봐도 정말 현지인들만 오실 것 같은 분위기..ㅎㅎ

 

 

도미회가 나오기 전에 한치와 소라, 전복이 나왔습니다..요즘 한치가 제 철..^^

 

 

도미회가 나왔는데요..아, 정말 그 맛이..음..ㅎㅎㅎㅎㅎㅎㅎ

 

 

초밥도 정말 맛나게 먹었어요

 

 

 

한치물회도 한그릇 주문했네요

 

 

도미맑은탕도 나왔네요..정말 맛나게 먹은 이 식당..추천합니다..^^

 

 

생선회를 먹고 들른 곳은 제주특산물 판매점..여행 마지막에 늘 들리는 곳입니다

 

 

 

아, 저 베어스 인형은 아직도 그자리에 있구나..ㅠㅠ

 

 

감귤과 애플망고를 구입하고 공항 가기 전에 들른 곳..스타벅스 용담DT점

 

 

호텔 1층이 스타벅스 매장인가 봐요

 

 

 

시원하게 커피 한 잔..ㅋ

 

 

 

셋이 찍은 사진이 없는 거 같아서 한 장 찍었네요..^^

 

 

 

 

 

렌터카 반납하고 공항으로 갑니다

 

 

 

 

 

 

 

 

붉은 노을

 

 

영감탱, 과일상자에 이름을 몇 번이나 쓴 겨..^^;;

 

 

제주 다녀오면서 이것저것 산 것들

 

 

가정용으로 먹기 좋은 작은 크기의 애플망고

 

 

 

울금약과인데 속이 정말 노랗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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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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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다녀왔는데 12월에 또 다녀왔어요..ㅎㅎ 덧붙여, 그동안 제주도를 여러번 다녀왔지만

이렇게 겨울에 제주 여행을 한 것은 처음..^^; 생각해 보니, 봄에도 다녀온 적이 없는 것 같고

여름과 가을에만 갔네요..지난 11월에는 남편과 같이..이번에는 아들내미와 같이 다녀왔어요.

 

일 년 내내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이고..겨울이라 더욱 더 바람이 많이 불어올 것이 분명한지라

걱정을 했는데요..어머 이런..?? 3일 내내 날씨가 정말 좋았고..바람도 맞을만 하더라구요..^^

저와 아들내미가 추위를 많이 타는 편도 아니라 외려 여행하기 더 좋은 계절이 바로 겨울..??

 

뭐 제주도야 어느 순간부터 특별할 것도 없는 여행지가 돼버렸지만..그래도 이번에는 그동안

가보지 않았던 곳을 여러 군데 다녀와서 즐거운 마음으로 후기를 올려봅니다..전국이 추위에

난리가 아니었던..12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 간의 제주 겨울 여행..첫째날 사진 고고~!!

 

 

그동안은 승용차를 이용해서 공항으로 가서 단기주차했는데 인천공항에 비해 김포공항은

주차비가 너무 비싼 관계로..ㅠㅠ 이번에는 지하철 9호선 급행을 타고 갔는데 참 좋더군요

말로만 들었던 지하철 9호선 김포공항 행 급행 열차..이번에 처음으로 타봤습니다..ㅎㅎㅎ

 

 

성탄절..^^

 

 

이번에는 왕복 모두..이스타항공을 이용했는데..음, 담부터는 이용할 생각이 없습니다

일단 다른 저가항공에 비해 좌석이 정말 눈에 띄게 좁았고 마실 것도 그냥 물만 줌..-.-

 

 

고고고~~!!

 

 

 

낮게 깔린 구름

 

 

 

구름 위로 우뚝 솟아나온 한라산

 

 

정말 구름이 많았던 제주 상공

 

 

저기 빨간 캐리어..내 거..^^

 

 

늘 그렇듯이 공항에서 바로 렌터카 회사로 이동

 

 

K3 가솔린 차량으로 51시간 대여했는데..여행 전날 그 차량이 사고가 났다고 연락이 왔어요

그래서 같은 가격에 쏘나타로 업그레이드..ㅋ 이벤트 가격으로 완전면책 포함 44,000원인데

더 좋은 차량으로 주겠다고 하니 마다할 이유가 없지요..ㅎㅎ 암튼 겨울이라 저렴하게 대여

 

 

차를 받자마자 들른 곳은 공항 근처에 있는 이호테우 해변..여기 지명을 들을 때마다 뭔지

모르게 참 이국적이다 생각했는데..테우라는 이름은 제주의 전통배를 지칭하는 거랍니다

 

 

낮게 깔린 구름 사이로 강렬한 비추이는 태양

 

 

바위 사이에 작살같은 것을 꽂아놓은 것이 많이 보이든데 저게 낚시를 하는 거라네요..??

고기들이 바위 사이로 들어와서 미끼를 물면..작살이 흔들린다나..?? 뭐 그렇답니다..ㅎㅎ

 

 

일단 기념사진..ㅋ

 

 

비행기에서 저 말(馬) 등대 많이들 봤지요..?? 저도 참 많이 봤는데 이번에 처음 와봤네요..ㅎ

 

 

저 하얀 말 등대는 한참 걸어가야 하더라구요..그래서 그냥 멀리서 바라보기..^^

 

 

 

 

이런 짓은 이제 그만..응..??

 

 

 

 

 

곰돌이도 즐거워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카메라 떨어질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이호테우 해변의 적당한 바람..적당한 햇볕..ㅎ

 

 

 

이호테우 해변을 나와 저녁을 먹으러 모슬포항구로 가는 길..새별오름에 잠깐 들렀습니다

저는 11월에 남편과 새별오름에 다녀왔는데 아들내미는 와보지 못 했다고 해서 잠시 정차

 

 

 

 

바람이 불어도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오름 중

 

 

모슬포 덕승식당 도착

 

 

맛보기 방어 주문

 

 

맛있어 보이죠..??

 

 

갈치조림도 주문..갈치가 정말 싱싱해서 비린내가 '1'도 안 납니다

 

 

저녁을 먹고 체크인..이번에 예약한 호텔은 서귀포 강정동에 위치한 윈 스카이라는 곳인데

가격 대비 아주 괜찮은 숙소라고 해서 정했어요..호텔에서 10분 정도만 걸어가면 이마트와

월드컵 경기장과 스타벅스가 있어서 좋아요..조식 포함 더블 트윈이 2박에 11만원이었는데

옥션 VIP 할인과 카드 환급할인을 받아 2박에 10만원에 예약했습니다..직원분들, 왕친절~!!

 

 

매일 저녁, 펍파티가 있다고..??

 

 

객실 깨끗..ㅋ

 

 

드럼세탁기와 인덕션도 구비돼 있는데 이것은 7일 이상 장기투숙객만 이용할 수 있대요

 

 

 

전자렌지와 냉장고..냉장고가 커서 좋네요..뭐 넣어놓지는 않았지만

 

 

현관에서 바라본 객실

 

 

짐을 풀고 호텔 근처에 있는 올레시장 방문..방어철이라 그런지..ㅋㅋㅋㅋㅋ

 

 

하르방 빵이랑 한라봉 주스를 먹어보기로 합니다

 

 

 

밤에 어디를 가면 좋을까 알아보다가 새연교라는 곳의 야경이

멋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올레시장에서 가까운 곳에 있어요

새섬이라는 곳과 연결된 다리인데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가는

다리라서 새연교라고 했다나 뭐라나 암튼 그렇다고 합니다..^^

 

 

조명이 아주 이쁜데요 밤 10시까지 이렇게 불을 밝힌다고 합니다

 

 

 

다양한 색상의 새연교

 

 

다리 구경 잘하고 첫째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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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 다녀왔습니다..계획을 했던 여행은 아니고

10월 중순쯤인가 남편이 숙소를 잡아놨다면서 비행기랑 렌터카를 예약해 달라고 하더라구요.

올 11월 14일이 결혼한지 30년이 되는 날인지라 나름 깜짝(?) 이벤트를 마련한 것 같은데..??

 

다 예약을 해놓고 알려주든지..ㅋㅋㅋ 웃기죠..?? 이번 여름에 라스베가스와 샌프란시스코를

다녀오면서 결혼 30주년 기념여행이라고 분명히 말을 했는데..음, 그새 까먹었는가 봐요..-.-;

 

암튼, 여행(이라기 보다는 나들이) 잘 다녀왔구요..특별한 곳은 아니지만 그래도 늘 그랬듯이

여행사진을 남겨봅니다..30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바람이 많이 불었던 제주도..그 끝없는

바람이..산위로..나뭇잎 사이로 불어가고 불어오는 동안..우리는 황혼의 부부가 되었네요..^^;

 

 

영감이 여행일정을 좀 일찍 알려줬으면 비행기 가격이 조금은 더

저렴했을 텐데 2인 왕복요금으로 257,200원이나 들었답니다..ㅠㅠ

 

 

11월 16일, 비행기 기다리는데..아, 글쎄..천정 석고보드가 뚝..??

김포공항이 요즘 한창 공사중이라 그런지 어수선, 정신이 없네요

 

 

하늘 위에서 찾은 제2 롯데월드..보이죠..?? 우리집도 저기 어딘가에 있겠네..ㅎㅎ

 

 

제주도 상공

 

 

 

스타렌터카..작년에 이어 두 번째

 

 

메이저급 렌터카 회사라서 그런지..저는 뭐 만족스럽게 이용했습니다..K5 LPG 차량을

대여했구요..완전면책 포함해서 51시간에 59,400원이 들었습니다..유류비는 물론 별도

 

 

제주에 도착하면 늘 이곳..늘봄흑돼지에 가서 점심을 먹습니다..1인 1만원인 늘봄정식이

푸짐하거든요..흑돼지와 돌솥밥이 나오는 메뉴인데 가격 대비 아주 괜찮은 한 끼입니다

 

 

두툼한 제주 흑돼지

 

 

1인 100g이라서 다소 적은 듯 하지만 돌솥밥이 나와서 나중에는 배가 불러요.ㅋㅋㅋ

 

 

점심을 먹고 바로 새별오름으로 갔습니다..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아오는 오름이라네요

저녁 하늘의 샛별과 같이 외롭게 서 있다고 해서 새별오름이라고 불려졌다고 합니다..ㅠ

 

 

갈대와 부부..ㅋ

 

 

올라가는 길이 은근 가파름..ㅠㅠ

 

 

해발 519.3m

 

 

억새가 정말 아름다운 새별오름

 

 

하늘도 멋지고 억새도 멋진..ㅎ

 

 

혼자 겨울이심..?? ㅋㅋㅋㅋㅋ

 

 

내려가는 길도 은근 가파른 새별오름

 

 

아아~~ 으악새 슬피우는.........

 

 

 

사람이 들어가니 역시 별루죠..?? ㅋㅋㅋㅋㅋㅋ

 

 

해가 짧으니 금방 어두워지더라구요..그래서 숙소 근처에 있는 밥집에 가서 대충 저녁

 

 

 

숙소는 늘 그렇듯이 제일 만만한 이곳..금호리조트..ㅋㅋ 직원복지용으로 제공받는지라

따로 돈은 들지 않아요..오션뷰 객실이 없다고 해서 일단 첫날은 일반객실을 이용했어요

 

 

대충 이렇고

 

 

이렇습니다..^^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경기를 보면서 첫날 끝~!!

일본과의 경기..잘 이기고 있다가..역전패를 당해버린..ㅠㅠ

 

 

11월 17일..여행 둘째날은 지인이 추천을 해주신 카페에서 브런치를

먹는 것으로 시작을 했습니다..'바라크라'라는 카페인데요 서귀포시

보목동이라는 곳에 있습니다..같은 이름의 호텔이 바로 위에 있어요

 

 

 

오전 11시가 오픈인데 오픈시간에 딱 맞춰서 갔습니다..ㅎ

 

 

브런치 메뉴 '새우바라'입니다..샐러드와 커피까지 나오는데 양이 꽤 푸짐하더라구요

가격은 15,000원인데 둘이 먹어도 전혀 모자라지 않아요..저희는 커피를 한 잔 더 추가

 

 

 

먹을 게 나오니 즐거운 부부..ㅋㅋㅋㅋㅋㅋ

 

 

브런치를 먹고 바로 외돌개로 갔습니다..올레코스 중에서 인기가 많은 곳이라지요..??

 

 

홀로 서있는 돌기둥..그래서 이름이 외돌개

 

 

 

나무 위에 카메라 올려놓고 찰칵..ㅋ

 

 

외돌개에서 돔베낭골까지 올레 7코스를 걸어봅니다..^^

 

 

쉬엄쉬엄 왕복 1시간 30분 정도 걸었어요..^^

 

 

외돌개에서 바로 성읍민속마을로 갔습니다..팥죽 한 그릇 먹으려구요..^^

 

 

 

제주에 갈 때마다 항상 들르는 곳..팥죽 한 그릇 뚝딱......ㅋ

 

 

성읍에서 바로 월정리로 갔습니다..비가 간간히 조금씩 흩뿌리고 있어서 구경만..ㅠㅠ

이곳은 월정리 해변가 바로 옆에 있는 투명카약 타는 곳인데요 바닷물이 아주 멋진 곳

 

 

투명카약 관리소 직원들이 고래가 나왔다고 말해줘서 바라본 곳..정말 고래가..으허허~

 

 

카메라를 당겨보니 정말 고래 맞네요..ㅋㅋㅋ 아저씨들 말로는 50마리가 왔다갔다..뭐

그랬다는데 그건 제가 안 봐서 모르겠고 암튼 고래 서너마리 왔다갔다 하는 건 봤어요

 

 

물속에 숨은 고래..암튼 고래 맞아요..ㅎㅎㅎ 그런데 고래가 나타나면

그 다음날 바람이 많이 분다고 하더라구요..누가..?? 카약아저씨가..^^

 

 

쪽빛 바다

 

 

물이 들어올 때가 됐는가 봅니다

 

 

비가 내리고 있어서 그냥 곰돌이 사진만..ㅠㅠ

 

 

팥죽 먹은지 얼마나 됐다고..또 뭔가를 먹기로 했는데요 이곳은 트친(트위터 친구)이

추천을 해주신 곳입니다..돌문어덮밥이 유명한 곳이라는데 알고 보니 '수요미식회'에

나왔던 곳이라네요..?? 아, 그리고 어제(19일) '밤도깨비'라는 곳에서도 나왔습니다요

 

 

보시다시피 돌문어덮밥은 주문수량이 제한된다고 합니다

 

 

벵디는 저런 뜻이라고 합니다..^^

 

 

돌문어덮밥

 

 

흑돼지 간장덮밥

 

 

일단 맛은 뭐 엄청 맛있다..대단하다..그런 정도까지는 아니구요 돌문어라서 그런지 맛은

있습니다..한 가지 단점을 꼽자면..단맛이 너무 강합니다..그리고 우리가 익히 잘 아는 맛

흑돼지 간장덮밥도 우리가 생각하는 그 맛..ㅋㅋ 가격이 크게 비싸다고는 생각 안 들구요

아쉬운 점이라면..계산대 직원이 말투에 짜증이 많이 배어있는 느낌..내가 뭐 얻어먹으러

왔나..그런 기분을 주는 말투여서 기분이 안 좋더라구요..과도한 친절을 바라지는 않아요

 

 

비가 오락가락 하는 세화리 바닷가

 

 

돌문어덮밥을 먹고..바다 구경하고 숙소로 들어오려다가..?? 아무래도 이날 아니면 제주산

흑돼지를 못먹을 것 같아 부른 배를 안고 고기 먹으러 갔어요..ㅋ 이곳도 제주에 갈 때마다

들르는 곳인데..이날도 역시 사람이 많더라구요..흑모둠 400g으로 소박하게 주문을 했네요

 

 

강원도 참숯으로 초벌구이를 해서 나오는 흑돼지 모둠

 

 

 

이집 주인..감귤농사도 하신다네요..후식으로 주셨구요 따로 한보따리 싸주셨어요..ㅎㅎ

 

 

둘째날은 오션뷰로 객실을 옮겼어요..그런데 깜깜해서 바다는 안 보임..ㅠㅠ ㅋㅋㅋ

 

 

역시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경기를 보며 하루를 마감..ㅋ 대만과의 경기 중

 

 

 

류! 지혁이가 안타를 친다~!! 대만과의 경기는 1대 0으로 승리..ㅎ

 

 

2박 3일 여행 일정..그 마지막날인 18일..보기에는 안 그런데..바람이 엄청 부는 중임

 

 

바람은 많이 불고 해는 쨍쨍..ㅋ

 

 

이 사진도 셀프 타이머로..ㅋ

 

 

체크아웃~!!

 

 

바다구경하는 곰돌이..^^

 

 

바람에 난리난리 내 머리카락..ㅠㅠ ㅋㅋㅋㅋ

 

 

이런 들꽃, 아주 좋아해요..^^

 

 

꽃구경하는 곰돌이

 

 

서울로 너를 보낼까..??

 

 

감귤구경하는 곰돌이..ㅎ

 

 

한라산 맞쥬..??

 

 

성이시돌목장에 갔는데요 바람이 불어도 너무 불어서..ㅠㅠ

고래가 나타나면 다음날 바람이 많이 분다는 말이 정말이네

 

이렇게 볼거리가 많은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포기..ㅠㅠ

 

 

 

그냥 아이스크림 먹는 것으로 만족하기로..ㅠㅠ

 

 

목장인데 소는 구경 못하고 말만 보고 옴..ㅋㅋㅋㅋ

 

 

모슬포항에 가기 전에 들른 추사관

 

 

앗~!! 한산이씨와 혼인..?? 나도 한산이씨인데 말이죠..ㅎㅎㅎ

 

 

유명한 세한도

 

 

다산초당..이 글씨도 추사 선생이 쓰신 거군요..??

 

 

제주로 유배를 온 추사 김정희 선생이 살았던 집

 

 

추사관 바로 앞에 있는 미용실이 눈에 띄어서 찍어봤어요..^^

 

 

추사관에서 얼마 안 되는 곳에 모슬포항이 있어요..이제 곧 방어축제가 시작된다지요..??

우리도 방어를 먹어볼까 하다가 갈치조림을 먹기로 했어요..이 '덕승식당'은 매우 유명한

식당인데..작년에 왔을 때는 휴일이라 문을 닫아서 제2 덕승식당에 가서 식사를 했었지요

 

 

네네~

 

 

점심시간이 지났는데도 사람이 많더라구요

 

 

오호..방어맛보기가 있네요..그래서 맛을 보기로 했습니다..ㅎ

 

 

중방어라고 합니다

 

 

아주 쫄깃쫄깃..차지는 맛이 일품인 방어회

 

 

갈치조림이 나왔습니다..정말 다 먹을 때까지 비린내가 '1'도 안 나는 갈치조림입니다

 

 

방어..방어

 

 

방어구경 열심히 했음..ㅋ

 

 

점심을 먹고 근처에 있는 송악산으로 갔는데 바람이 넘 많이..ㅠㅠ

 

 

산방산도 구경하고..ㅎ

 

 

새별오름을 지나는 중입니다..^^

 

 

제주를 떠나기 전에 늘 들러서 이런저런 먹을 거리를 사오는 곳인데..ㅠㅠ 임시휴업..ㅠ

 

 

렌터카 반납~!!

 

 

 

 

 

헉~!! 김포공항 주차비는 인천공항 주차비보다 확실히 비싸네요..2박 3일에 저렇게..ㅠ

그래도 뭐 공항버스를 타는 것보다는 차량을 이용하는 것이 더 편리하니 어쩔 수 없죠

 

 

 

동문시장에 가서 대충 몇 가지 사왔어요..그냥 오면 아쉬울 것 같아서

 

 

용과..비싸기는 한데 그래도 먹어보고 싶어서..^^

 

 

정말 까기 쉽고 먹기 좋은 과일

 

 

여행가기 전에 영감이 써준 카드와 케이크와 꽃화분..ㅎ

 

 

제 생일이 11월..결혼기념일도 11월..^^

 

 

생일 겸 결혼기념일 겸..여행비용으로 쓰라면서 이걸 주더라구요..?? 응..??

 

 

음..세종대왕인줄 알았는데 신사임당..?? ㅋㅋㅋ

 

 

이건 딸내미와 아들내미..그리고 사위가 준 선물이어요..ㅎㅎㅎ

 

 

30년 전을 잠시 추억해 봅니다..^^

 

 

 

ㅎㅎㅎ 부끄부끄..^^;;

 

 

30년 전,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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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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