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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만원관중 앞에서 벌어진..베어스와 타이거즈의 경기..음~ 죽어라 따라가던 곰
끝내 앞서지 못 하고 벼랑 끝에서 추락..4연패의 구렁텅이로 빠지고 말았네요..ㅠㅠ
선발투수 이용찬 선수가 1회 초에 볼넷을 세 개나 허용하면서..무려 넉 점을 내주며

홈팬들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들었지만..이후 한 점 한 점 꾸준히 점수를 내며 3대 4,
턱밑까지 추격하는데 성공을 하며 호시탐탐 역전의 기회를 노렸지만 그것이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는 것..8회 초에 또 다시 넉 점을 내주면서 3대 8로 대패했네요.

선발투수는 볼넷만 죽어라 던지고 잘 쳐줬으면 하는 중심타선은 이종범 선수 혼자서
때려낸 안타수보다도 적게 치고..수비에서도 아쉬운 점이 많았고..뭐 하나 맘에 드는
점이 없었던 경기였네요..끝까지 경기를 지켜본 홈팬들의 인내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볼질하는 투수가 세상에서 제일 미워요..ㅠㅠ



정수빈 선수도 불타는 열정으로 경기에 임하길 바랍니다





웃지만 말고 쫌~!!



오늘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지만 볼넷도 세 개나 얻어냈지요



멀리에서 왔는데 하필 이런 경기를 보다니..ㅠㅠ





아역탤런트 양한열 君의 시구..그런데 나는 너를 잘 모른단다..^^







1회 초..ㅠㅠ





투구를 하려다 넘어진 트레비스 투수, 옷이 그만



1회 말, 한 점을 냈습니다





2회 말, 솔로홈런을 때려낸 양의지 선수..그러나 선수들 표정이 썩..-.-



야구보다 아이스크림이 더 좋은 어브리



한 점 한 점 열심히



경기 초반인데 볼넷이 무려 다섯 개



님, 언제 오시나요..??



너만 힘드냐..나도 힘들다..-.-;



신이 난 노랑물결







목이 탑니다



송신영 투수가 나왔다는 문자메시지





ㅠㅠ



가히 종범神



베어스가 하두 못 하니 호랑이팬들도 재미가 없는 듯



구단주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후기를 다 보신 후에는 그냥 가지 마시고 바로 아래에 있는 손가락도 한 번씩 눌러주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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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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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들어서 현재까지 우천취소 된 경기가 일곱 번이나 있는 베어스..거기에 7월에
홈에서 경기를 치룬 것은..오늘 열린 히어로즈와의 경기까지 딱! 세 번..그리고 그
세 번의 경기결과가 모두 敗..이런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도 참 쉽지 않을 듯..-.-;
오늘은 말이죠 정말 오랜만에 야구장을 다녀왔다는 것으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안타를 아홉 개나 쳐내고도 득점은 겨우 두 점..1회 말 오재원 선수의 도루실패도
아쉬웠지만 결정적인 아쉬움을 준 것은..5회 말 연속 안타로 무사 1,2루 상태에서
고영민 선수의 도루실패였죠..성급했던 고영민 선수도 문제였지만 이종욱 선수가
과감하게 배트를 휘둘러 줬더라면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아직도 좀 아쉽네요..ㅠ

신인급 선수들이라도 해도 용납이 안 될 모습을 두 번이나 보여준 울 선수들..다들
반성하세욧~!! 더운 날씨에 야구장을 찾아준 팬들에게..미숙한 플레이를 보여주면
안 되지 말입니다..거기에 무려 여덞 개의 볼넷을 내줬는데 그중 여섯 개를 기록한
선발 이용찬 투수..얻어맞는 투수보다 볼질하는 투수가 더 대책 없다는 것을 꼭~!!
명심하길 바라면서 더운 날씨에 이런 경기 보러 야구장에 온 홈팬들 고생하셨어요.

덧, 관중석 사진이 보기 좋아서..가끔씩 모자이크를 안 하고 올리는데요..혹시라도
자신의 얼굴이 나온 것이 불쾌하신 분이 있으면 미리 사과드리고 꼭 알려주십시오.



베어스데이를 맞아 사인회에 참석하기 위해 나오는 김선우 투수와 오재원 선수



써니가 웃는다





















열심히 사인하는 두 선수



아~ 덥다~!!







얼음 땡~!!











치어리더 언니야들





손 주장님이 오늘 부상 이후 첫 수비훈련을 시작했다고 하죠..??









시구와 시타는 드라마 '신기생뎐'의 두 주인공이 했습니다









드라마 '신기생뎐'의 주인공인 탤런트 성훈과 임수향



더위를 잠시 잊게해주는 아이스 폴리머



니퍼트 투수의 딸 어브리









열심히 응원하는 팬들



5회 말, 2루에서 3루로 뛰어봤지만..-.-









더워도 상관없어~!!





현재 공익근무요원인 탤런트 고주원 씨..글러브까지 들었네요..히어로즈를 응원하셨음..^^;











베어스의 새로운 희망(?) 노경은 선수의 사인볼입니다..오늘 경기에서도 호투를 했습니다

후기를 다 보신 후에 그냥 가지 마시고 바로 아래에 있는 손가락도 한 번씩 눌러주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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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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