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320x100

음음~~ 정상적인 일정이라면 3일 후인 3월 28일이 2020 프로야구 개막일인데 말입니다..??

그런데 다들 익히 알다시피..ㅠㅠ 봄은 왔으나 봄이 아니고 꽃은 피었으나 꽃에 심취하기엔

마음이 얼어붙은 그런 날의 연속입니다..이렇게 툴툴거리고는 있지만..야구를 하고 안 하고

그게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 더 문제..^^;; 차츰차츰..순리대로 모든 것이 돌아오길 바라면서,

야구 개막은 언제인지 모르지만..프로야구 적금은 시작됐..?? 그래서 오늘 가입완료~!! ㅎㅎ

 

 

2018년도부터 시작된 프로야구 적금..신한은행이 KBO 스폰서가 되면서 생긴 상품인데요

한 마디로 내가 응원하는 팀이 잘해서 우승을 하면 이율이 높아지는 그런 겁니다..ㅎㅎㅎ

 

 

응원팀을 선택하고..

 

 

한 번에 몫돈을 넣는 예금과 아무 때나 자유롭게 입금할 수 있는 적금..이렇게 두 가지가

있는데 저는 그동안 적금통장만 만들었었는데요 이번에는 예금통장도 하나 만들었어요

 

 

두산베어스 적금..멋진 이름이죠..?? ㅋ 자세한 것은 신한은행 홈피나 앱에서 확인하세요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의 하트버튼을 클릭..그러면 제가 힘이 솟아요..^^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무더운 날씨 속에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베어스와 다이노스의 주말 3연전..그 첫 번째 경기는

시종일관 투수전 양상을 보이다가..경기 후반인 8회 말에 베어스의 집중타가 터졌습니다..^^

6대 1로 승리를 거둔 베어스..열 개 팀 중에서 제일 먼저 40승 고지에 안착했습니다..ㅎㅎㅎㅎ

 

거기에, 김재환 선수는 일곱 경기 연속 홈런포를 터뜨리며..홈런레이스 경쟁에 합류했습니다.

연패를 당하며 안 좋아질 듯 하다가 다시 되살아나는 흥미롭고 묘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울 팀..과연 언제까지 계속 1위를 유지하게 될지 궁금합니다..이왕이면 시즌 끝까지..응..?? ㅋ

 

 

오늘 경기 전에 야구장 건너편..잠실7동 동사무소에 가서 사전투표를 했습니다..ㅎㅎㅎ

 

 

울트라 코리아인지 뭔지..오늘부터 일요일까지 열린다고 하는데 완전 난리레이션..-.-

 

 

지인들이 오셨나봐요..??

 

 

축하합니다~!!

 

 

빵찬 님도 웃어봐용..ㅋ

 

 

 

 

 

철웅이와 꽃

 

 

밀리터리 유니폼이 잘 어울리는 예비군..ㅋ

 

 

음, 여기 군대 안 다녀온 사람은 한 명뿐..?? ㅋㅋㅋㅋㅋ

 

 

멋지요..^^

 

 

 

오늘도 잘 부탁드립니다

 

 

 

헉..3루에 사람 넘 없다

 

 

주한호주대사가 오늘 시구핬어요

 

 

 

 

 

50번과 51번

 

 

지인이 외야에 와있다고 연락이 와서 백만 년만에 외야에 가봤습니다

 

 

 

 

팽팽한 투수전

 

 

 

정진호 선수 뒤에서 관람했어요

 

 

 

확 트인 야구장..역시 좋네요

 

 

박건우, 안타~!!

 

 

김재환 선수의 투런홈런~!!

 

 

 

 

분위기 좋다

 

 

 

신이 난 관중들

 

 

 

 

 

 

저기..빨간 가방이 놓인 곳이 바로 제 자리입니다..ㅎㅎㅎㅎㅎ

 

 

하늘이 참 멋지네요

 

 

 

오늘 열 일하고 있는 박건우 선수

 

 

 

치국평천하 하시는 분..멋집니다

 

 

3루타까지 치고 나갔어요

 

 

8회 말에 넉 점이나 점수를 냈습니다

 

 

 

 

40승이다~!!

 

 

 

 

잘했어요..^^

 

 

 

 

여친 오신 듯..?? ㅎㅎㅎ

 

 

 

오늘의 수훈선수

 

 

 

 

 

 

 

 

박건우 선수 목에 부항자국이 선명..ㅠㅠ

 

 

울트라 코리아인지 뭔지 무슨 공연이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주경기장에서 열린다고 하는데

여기에 온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족속들인지 모르겠습니다..-.- 야구팬들은 야구장 밖에서

절대 저렇게 함부로 쓰레기를 버리지 않습니다..그런데 이 공연에 온 사람들은 공연 전부터

노상에 앉아서 음주를 하더니..저렇게 여기저기에 쓰레기를 마구 버려놓고 가버렸네요..??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의 하트버튼을 클릭..그러면 제가 힘이 솟아요..^^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다들 안녕하십니까..?? 아침에도 안녕하시고 낮에도 안녕하시고..저녁에도 밤에도 안녕하시길
바라면서..2014년 새해 들어 처음으로 블로그에 글을 올려봅니다요..^^ 이 긴긴 겨울날에 제가
고작 하는 것이라고는 방굴러데쉬나 방바닥 500m 아래 지하암반수 퍼내기..밖에 없네요..ㅋㅋ
그러니 블로그에 올릴 글이 없는 것은 당연한 것인가요..?? 암튼 늦었지만..새해 인사드립니다.

간만에 야구장에 다녀왔습니다..낮에 지인과 만나 점심을 먹다가 우리 야구장 한 번 가보자~!!
그렇게 의기투합하여 쪼르륵 야구장으로 달려갔지요..작년 12월 초 '곰들의 모임' 때 야구장에
다녀왔으니 뭐 얼마 되지는 않았는데 왜 이리 한참만인 것 같은 기분이 드는지 모르겠네요..^^

알다시피 요즘 야구장은 한창 공사 중입니다..옐로우 지정석 교체공사를 하고 있고..불펜 바로
옆에 익사이팅존도 새롭게 만들고 있고 여기저기 보수해야할 곳들도 많아 보이고..그렇더군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한창 공사 중인 야구장을 보면서..왜 누더기 옷을 기우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일까요..?? 아무리 봐도 이 누더기 야구장은..더 이상 그만 꿰매는 게 나을 것 같은데 말이죠.

돔구장을 지을 거라는 기사를 접하기는 했으니..지금은 그냥 이렇게 참을 수밖에 없겠지만..ㅠ
1, 3루 파울라인에서 무척 가까운 익사이팅존을 보면서 잠실야구장은 더이상 투수들에게 좋은
야구장은 아니로구나..생각이 들었구요..익사이팅존과 같은 선상에 놓여있는 레드석이 비인기
좌석이 되겠구나 생각도 했는데요 익사이팅존 뒤에 있는 레드석은 좌석높이를 새로 해야할 듯

오늘 보고 온 야구장 모습은 그야말로 심란해보였지만..그라운드에 파릇파릇 잔디가 돋아나고
눈부시게 환한 야구장 조명아래 선수들이 뛰는 모습을 보면..분명 가슴이 두근두근 하겠죠..??
내일 전지훈련을 떠나는 울 베어스 선수들..다들 몸 건강히 훈련 잘 마치고 오길 바랍니다..^^*



쌀쌀한 날씨..하늘은 참 맑습니다





상추 샤브샤브..이 집은 제가 오랫동안 다니고 있는 곳입니다











반갑다~!! 너도 새해 복 많이 받아라..ㅋ



오늘도 야구장을 지키는 무서운(?) 철웅이..^^



3월 2일까지 공사를 한다고 나와있네요



중앙석과 테이블석도 제발 교체좀 해주지..ㅠㅠ



좌석이 채워지고 있네요



3루 블루석에서 바라본 익사이팅존



이건 뭐 완전 김현수 선수 존이네요..ㅎㅎㅎㅎㅎ



여긴 불펜존..??





일하시는 분에게 물어보니 익사이팅존 좌석은 100석이라고 합니다





저 레드석은 어떻게 되는 건지..익사이팅존 관중 뒷통수만 보게 될 듯









야구장 천정 위에 올라가서 일하시는 분도 보이네요





1루 익사이팅존입니다








1루는 정수빈 선수 존이 되는 건가요..?? 아니면 민뱅 존..?? ㅋㅋㅋ





1루 레드석 1열은 익사이팅존 높이보다 낮습니다..여기는 필히 좌석을 높여야 할 듯





추운데 고생이 많으세요



여기에서 니퍼트 선수가 공 던지는 거 보면 재미있을 듯..ㅋ







두 명의 선수가 런닝을 하기 위해 나오네요





3루 투수 대기석에 있던 의자인데 마사이..??





열심히 뛰고 뛰고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그냥 가지 마시고 아래에 있는 손가락 추천 꾹..광고도 꾹~!!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응원가라고 하기에는 애틋한 그 무엇인가가 담겨져 있는
불사조 박철순 투수의 전용 응원가..'에이스를 위하여'

박철순 선수보다 선우대영 선수를 더 좋아했던 나..그리고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도 선우대영 선수가 더 그리운 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이스를 위하여'를 듣노라면 오래전
불사조와 함께 했던 내 젊은 날의 푸른 야구장이 생각난다.










320x100
Posted by 별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