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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영향으로 세차게 내린다던 비는 경기 내내 그쳤다 내렸다를
반복하며 그라운드를 조금 적셨을 뿐이고..후텁지근한 날씨 속에서
시작된 9월 첫경기 결과는 완봉패..ㅠㅠ 양팀 안타수는 5개와 9개로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니었는데 집중력 부족으로 한 점도 뽑지를
못 한 것이죠..카도쿠라 투수의 노련한 투구에 그냥 당하고 말았네요.

 

올시즌 들어 재미없던 경기 중에 하나였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맥이
빠진 경기였기도 하구요..질 때 지더라도, 야구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열심히 응원할 맘이 날 정도의 파이팅을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요..??

 

오늘은 2011년 두산베어스에서 지명을 받은 신인선수들이..야구장을
찾아왔습니다..새로 유니폼을 맞췄다고 하네요..그 중 네 명의 선수가
경기를 관전했습니다..첫 관전인데 이겼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오늘 2011년 신인선수들이 야구장에 왔답니다





경기고 출신 황필선 선수(왼쪽)와 충암고 출신 최현진 투수



유신고 출신 강동연 투수(왼쪽)와 대전고 출신 최현정 투수



최현진 투수



강동연 투수



최현정 투수



황필선 선수







야구공에 하는 사인은 넘 어렵다면서 쩔쩔 매던 황필선 선수



아주 열심히 하긴 했는데 그 결과는 영 안 좋네요..ㅎ



네 선수의 사인입니다



1루수 정대현..?? 이호준 선수가 유니폼을 깜박 했는가 봅니다



손창민 씨가 경기 보면서 먹으라고 주신 과일..^^



최현진 투수, 사인 많이 해본 솜씨죠..??



지금은 그 도넛이 맛있겠지만 내년에도 그럴까요..??



경기 내내 사인하느라 바빴던 최현진 투수



음~ 손창민이라고 쓴 글씨체가 볼수록 맘에 듭니다..ㅎ



중간계투로 투입됐던 임태훈 투수





1군에 합류한 이원석 선수..손가락이 다소 민망..?? ㅎㅎㅎ





두 분 미워요..ㅠㅠ



비가 제법 내리는데도 우산 한 번 쓰지 않던 손창민 씨
요즘 저녁마다 정재훈 투수 글러브를 들고 피칭연습을 하신답니다..ㅎ



ㅠㅠ





김재현 선수에게 사인 받으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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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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