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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마지막 베어스 데이..뭔 데이만 되면 승률이 안 좋은
까닭에 크게 기대를 하지 않고 봤습니다..그런데 그 기대하지
않은 것에 비한다면 아주 재미있는 경기였답니다..^^

금, 토요일 두 번의 경기에서 연속 영봉승을 당한 사자군단
마지막 경기는 기필코 이기겠다는 굳은 각오로 나왔더군요.
초반부터 맹공을 퍼붓더니만 다소 따라가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 5점까지 순식간에 만들어 놓았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우리도 당할 수만은 없다..열심히 따라가는 곰군단
두 점을 따라붙는데는 성공했으나 홈에서의 고영민 선수의
상황은 너무 아쉬웠습니다..그 아웃이 결국 오늘은 승리를
하기 어렵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었나 생각이 됐네요.
정말 간발의 차이..한끗 차이었는데 말입니다..-.-;

비록 지긴 했지만 8회말 상황은 다들 많이 신나셨죠..??
6 대 10까지 따라가더니 급기야는 김현수 선수가 철벽 마무리
오승환 투수에게 쓰리런을 때려내던 광경을 보셨으니까요.
아~ 그 홈런..정말 멋졌어요..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한 홈런

9회에 최주환 선수와 정원석 선수가 삼진을 당했는데
그것은 그 선수들이 못 한 게 아니라 어쩜 당연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최고의 마무리잖습니까..?? 그런 것을
보노라면 김현수 선수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는
순간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끝으로 정말 맹타를 퍼부은 오재원 선수..참 잘 하셨구요
채포 님의 공격도 좋았구요..아기곰 용찬 선수도 잘 했어요.
이겼으면 물론 좋았겠지만 졌어도 기분이 크게 기분이
나쁘지 않은 이유는 가진 자의 여유로움..승자의 거만함
뭐 그런 것인 걸까요..??



베어스데이 사인회 - 늦게 가서 사진이 별루 없네요



만나기만 하면 늘 활짝 웃는 랜들 사마..^^



장샘..이 사진 사실 모자 뒤로 돌려써서 넘 귀여운
모습인데 제가 그만 줌을 너무 당겨서 머리 부분이
안 나왔어요..ㅠㅠ 갈수록 귀여운 곰이 되가는 장샘



히어로즈의 홍원기 분석요원..이분을 보노라면 운동을 하신 분이
얼마나 학자삘이 나시는지..정말 저렇게 펜대 잡는 모습이 잘 어울리는
운동선수는 거의 못 본 것 같아요. 거기에 글씨도 아주 달필이십니다.
제가 오죽하면 홍 요원에게 공부 계속 해보시지 않겠냐고 했을 정도





현수 선수, 이렇게 늘 제일 먼저 나와서 덕아웃이랑 놀고 있답니다..ㅋ





보는 사람 없지..?? 스리슬쩍 손 잡았다가 놓기..^^;





재호 선수의 팬들, 많이들 모이셨네요..^^





뭐가 저리도 좋은지 매일매일 웃음천국



거기에 상도 받았네요..명제곰이 막 부러워 하는군요





두산베어스 열렬팬인 탤런트 윤태영 씨의 시구..아주 잘 하셨답니다



제대가 43일 아니 하루 지났으니 42일 남은 손시헌 선수와 김성배 투수
휴가 나와서 팬들에게 기쁨을 주고 갔네요







홍 요원과 즐거운 만남



아깝네요..백만명을 넘을 수 있었는데..홈경기는 한 경기밖에 없으니





시즌 9호 홈런~!! 남은 경기에서 몇 개 더 쳐서
두 자릿수 홈런을 만들어 보자구요~!!





12년 연속 포스트 시즌에 진출한 라이온즈..축하드려요~!!



두댄녀와 친구들 맞죠..?? 무리를 지어 다니시는
특징이 있군요. 갈수록 인원이 더 늘어나는 듯~
베어스데이 포토타임 때도 이분들이 장악을 해서
다른 분들은 제대로 사진을 못 찍은 것 같던데..-.-;

다른 사람들의 질타를 단순한 시샘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사람들이 항상 보고있다는 것을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싸이에 다시는 야구장에 안 올것처럼 글을 남기셨다는데
사실이 아니로군요..포토타임 때의 정신 없었던 행동까지
사진으로 올리고 싶었으나 그건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포토타임..줌을 왕창 당겨서 찍은 것만 몇 장
올려봅니다. 안 당기면 들어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사람들이 다 나간 후, 야구장의 이런 풍경 넘 좋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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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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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화창한 날씨처럼 모처럼 기분 좋은 승리를 맛보고 왔습니다.
관중들도 많았고 날씨는 어제보다 훨씬 덜 추워서 분위기 Good~!!
저는 오늘 경기, 우리가 6점 낼 것이다 예상했는데 5점이 나왔네요.

랜들 투수, 전구단 상대로 승리를 거둔 거라고 하지요..??
넘 축하합니다..아울러 이근래 불운이 계속 됐었는데 이번 경기로
말끔하게 씻어버리고 포스트시즌에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합니다.

현수 선수에 대해서는 더 이상 말할 게 없어요..정말 名品입니다.
이재우, 임태훈 투수도 잘 해줬구요..특히 이재우 선수는 요근래
몇 경기에서 조금 불안한 모습을 보였는데 좋아져서 다행입니다.
임태훈 투수도 9회초에 약간 불안했지만 제 역할을 잘 해줬구요.

오늘 경기는 이즈음의 경기 중에서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습니다.
내일은 베어스 데이..무슨 데이에는 패한다는 공식을 과감하게
깨뜨리고 3연전 스윕을 기대해 봅니다..기분 좋은 토요일, 안녕~!!



야구장에 도착하자마자 박진만 선수와 오승환 투수와
맞닥뜨렸네요..그래서 올림픽 사인북에 사인을..ㅎㅎ
오승환 투수, 제가 사진을 금방 못 찾아서 헤매다가
그냥 줬는데 천천히 사진첩을 넘기면서 찾더군요..^^
완전 마무리 투수의 신중함이 엿보였다고나 할까..??





박석민 선수, 재미있는 선수라는 느낌이 듭니다..^^



채상병 포수, 가족들이 야구장 나들이를 했답니다.
채포, 가족들이 오는 날이면 타격이 잘 되는 것 같은데
매일 오라고 할까요..?? ㅋㅋ



엇~ 자리에 앉으려다가 딱 뒤를 보니 박정태 코치가
보이는 겁니다. 제가 예전에 선수협 1기때 자원봉사를
했는지라 혹시 기억을 해줄래나 해서 물어봤더니
다행스럽게도 기억을 하시더군요..넘 반가웠답니다..^^





파이팅을 다짐하는 배터리



이성열 선수, 홍포 님을 위해 안마 서비스..^^





오늘 지인에게 선물 받은 케이크..그냥 올려보아요..^^;;



박진만 선수와 오승환 투수 사인입니다. 권혁 선수는 2군에 있다네요
암튼 삼성의 4명의 금메달 리스트 중에서 3명에게 사인을 받는데 성공





3회초, 관중들이 많지요..??





박정태 코치..송 아나와 인터뷰를 하더군요



기념사진도 찍고..^^



너무 눈에 띄는 유니폼 뒷모습..나현수 18
아이가 자기 이름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웬지 재미있는 느낌..저만 그런 가요..??



바다 孃이 경기 중간에 야구장에 왔습니다



명제곰에게 깜찍이 세레모니를 선보이는 현수 선수
재미 들렸는가 봅니다..하하핫~



9회초, 파울 플라이를 잡아내며 경기 종료~!!





오늘의 수훈 선수는 이재우 투수와 김현수 선수



송 아나와 인터뷰하는 현수 선수..좋은 것 같죠..??



전구단 상대로 승리를 거둔 랜들 씨



秋男 이대수 선생..長漁 이대수 선생..^^



인터뷰..인터뷰..그의 인터뷰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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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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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많이 추웠죠..?? 그런데 야구장 날씨는 더 추웠답니다.
두툼한 파카를 입고오신 분들도 많았고 담요는 필수과목이었죠..^^
날씨가 추워서 그랬었는지 선수들의 움직임이 경기가 끝날 때까지
굼뜨게 보였답니다. 경기 중간에 부상으로 나간 선수들도 있었구요.

경기는 활발하지 않았지만 야구장 분위기는 아주 정신 없었습니다.
두산그룹에서 인수한 중앙대 학생 3천여명이 외야에서 단체관람을
했는데..그래서 그런지 완전 포스트시즌을 위한 사전 응원전 같은
느낌이 들었답니다..내야에서도 무척 추웠으니 외야는 더 추웠겠죠.
이전 경기가 히어로즈와의 3연전이었는지 더더욱 정신이 없었네요.

그래도 오늘, 많은 관중들로 인해 프로야구 관중이 드디어 500만명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루었답니다..오늘 야구장에 오신 분들은 역사적인
현장에 함께 하셨던 것입니다..^^ 자~ 우리 서로 축하를 해볼까요..??

오늘 경기는 양팀 모두 물러설 수 없는 게임이었죠. 3회에 두 팀에게
득점기회가 왔고 그 찬스를 아쉽지만 한 점으로나마 살린 팀, 베어스
그 한 점이 결승타가 되었으니 정말 날씨만큼 점수도 얼었던 것이죠.

이혜천 - 김명제 - 정재훈 투수로 이어진 깔끔한 투구가 오늘 승리의
가장 큰 원동력이 되었다는 것, 다들 인정하시죠..?? 거기에 꾸준하게
안타를 쳐내고 있는 김현수 선수의 공격력까지..네 선수 모두 오늘의
수훈선수입니다..^^ 반면 김재호 선수, 요즘 수비도 그렇고 공격력도
그렇고..좀 반성해야 할 듯~ 껄끄러운 삼성을 맞아 거둔 오늘의 승리
이제는 플레이오프 직행에 9부 능선을 넘은 듯 합니다..계속 파이팅~!!



야구장에 딱 들어서는데 진갑용 선수가 보이더군요..^^
선발출장을 안 해서 그런가 여유로운 표정이었답니다




중앙대 학생들이 앉아있는 1루 외야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나왔던 동주 선수..그만..ㅠㅠ



선발투수 혜천 대사..이분은 날씨가 추워져도 늘 반팔패션입니다



민뱅, 어제부터 왜 그래..??





채상병 포수..나가기 전에 준비하는 시간이 꽤 걸리죠





전광판으로 상영되는 가을시즌 영상을 보는 선수들
그런데 이 영상이 매일매일 나오고 있는지라 그동안
많이 봤을 텐데 다들 항상 저렇게 열심히 보더군요



랜디 신혜 양, 오늘은 시타를 했습니다





재호 선수, 고개 쭉~!! 오늘 만루에서 점수를 못 낸 이유인가요..??





진갑용 선수의 사인..메달리스트 사인북에 오늘까지 3명의 선수에게
사인을 받았는데 이거 한 개씩 받는 재미가 은근 괜찮은 것 같네요..^^



2층 난간의 어린이들..어흑~ 한참동안 저렇게 있었어요
안내를 맡으신 분들은 도대체 어디에 가신 거야..??



동주 선수, 4회말에 수비 하다가 부상으로 나가고
김창희 선수는 1루에 있다가 부상으로 나가고..-.-;







클리닝 타임 때 쉬고있다가 나가려던 현수 선수
모자가 안 보여서 한참 동안 멍~ 한 표정으로
모자를 찾아 헤매였답니다



8회말 1사 만루, 4번 타자 김재호 선수..그러나..ㅠㅠ



500만 관중 돌파, 축하축하~!!



1 대 0 으로 어렵게 승리를 거둔 두산베어스



수훈선수로 뽑힌 이혜천 투수와 김현수 선수
재미있는 세레모니..^^



오늘 인터뷰만 세 번
완전 인터뷰 잔치를 벌이고 있는 김현수 선수





수훈선수 인터뷰를 하면서 타격 1위에 대해 물었더니 역시나
자기는 시즌 초반부터 그런 기록에 의식하지 않고 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그것을 지켜보던 관중들이 막 야유(?)를.."우우우우~~~~~"

그러자 바로 하는 말.."그래요, 의식해요 의식해.."라고 해서 관중들을
마구 웃게 했던 김현수 선수..정말 보고만 있어도 좋은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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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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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사이에 확~ 떨어진 기온..거기에 가을비는 추적추적 내리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구장에 갔지요. 누구는 파전에 동동주가 마구
생각난다지만 저는 뜨끈한 아랫목에서 푹~ 한숨 자고 싶더라구요.

제법 내리는가 싶더니만 어느새 비는 완전히 멈추고 경기는 그렇게
계속 됐습니다. 추웠고 추운 만큼 점수는 양팀 모두 초반에 두 점을
낸 후에 얼어붙었고 기회는 계속 돌아왔는데 점수는 나올 듯 하다가
안 나오고 9회말 2사 만루에서 김동주 선수의 외야 플라이로 연장전

두 점으로 9회까지 상대타선을 잘 막았던 베어스..10회 한 이닝만에
석 점을 내주고 결국 10회말 찬스도 무산..도망가기도 바쁜 상황에서
잡아채는 손목을 끝내 뿌리치지 못 하고 그만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마음 약한 곰탱이들..다카쓰 투수를 불쌍하게 여겨서 그런 거죠..??


지금은 남을 생각할 때가 아닙니다..이번 히어로즈와의 3연전에서
계속 되고 있는 1회초의 불안감..그것은 분명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롤러 코스터를 타는 것처럼 들쑥날쑥한 내용으로는
최종전에 간다고 해도 분명 어려울 것입니다..그러니 반드시, 찬찬히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삼성과의 3연전에서 안 좋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을 것이니까요..-.- 제발 삼성 좀 쉽게 이깁시다~!!



장어 대수 선생의 힘에 넘치는 걸음걸이..?? ㅋ







선발투수 김상현 선수..선발 2승을 기대했는데 말입니다..ㅠㅠ


비가 와도 카메라는 계속 돌아간다.



용대만 광고 찍나..나도 광고 찍을 수 있다구
원더걸스와 이온음료 광고를 찍고싶은 현수 선수..??





마시고 나서 조잘조잘~ 김선우 투수에게 하고싶은 말이 많은가 봐요.



울 명제곰, 태훈곰, 용찬곰..너무너무 이쁘죠..??





정호랑 만난 현수..둘이 뭐하나..??



3루까지 따라온 정호..?? ㅋㅋㅋ



안녕~ 아랍국 첫째 왕자님..^^;



9회말 2사 1, 2루 상황에서 덕아웃 모습



김수경 투수



끝으로 야구장에 들어가기 전에 버스쪽으로 가고있는 이택근 선수에게
사인을 받았는데요..사인 받으면서 물어봤답니다.."다리 괜찮은가요..??"
그랬더니 "안 괜찮은데요.." 그러더라구요..ㅋ 그래서 그랬지요.."오재원
선수를 죽일 수도 없고 이를 어쩌나.." 그랬더니 "두산 팬..??" "넹~" ^^;;

안 괜찮다고 하더니 나중에 나오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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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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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만 되면 펄펄 날아다니는 남자 이대수 선수..
제가 이름 하나 붙여봤습니다..秋男 이대수, 괜찮지요..??
히어로즈와 했던 오늘 경기..이기기라고는 생각했기에
초반에 뒤지고 있었지만 전혀 걱정하지 않았답니다.


이대수의 3타점 결승타가 행운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요즘 잘 나가고 있는 이대수 선수를 보자면 행운의 안타라는
표현보다는 상대방의 허를 찌른 안타였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선발 랜들 투수를 과감하게 내린 것도 승리의 요인이라고
말할 수 있겠는데 랜들 투수가 내려가자마자 울 선수들이
마구 점수를 내는 것을 보면서 랜들 투수가 조금 안타깝게
느껴지기도 했답니다..ㅠㅠ 많은 분들은 랜들 투수에 대해
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저는 앞으로 계속
믿음을 가지고 지켜볼 생각입니다.


랜들 투수의 뒤를 이어 나온 태훈곰..짝짝짝~!! 참 잘 했어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것은 그동안 히어로즈만 만나면
뭐 밟은 뭐처럼 힘을 못 쓰던 이종욱 선수가 5타수 3안타를
쳐냈다는 것인데 내일 경기에서도 많은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오늘 고영민 선수, 이현승 투수의 공에 몸을 맞았는데
덕아웃에 앉아서 동료들과 웃고있는 모습을 보니 다행히
큰 이상이 없는 것 같아 안심을 했네요.


끝으로, 득남을 하신 홍포..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야구장에서 축하한다고 그랬더니 참 좋아하더군요)
더불어 프로통산 세 번째로 2천 경기 출장의 위업을
달성한 김동수 포수 역시 축하드립니다.


인기 많은 현수 씨, 기자들에게도 사인공세를 받네요.


마스카라 장, 경기 전에 고영민 선수와 화기애애 모드




이 장면은 아무래도 오늘 병원에서 있었던 상황을 얘기하는 듯..^^


득남을 하신 홍포..세상 부러울 것 없는 표정입니다..^^





둘이 뭐 한대..??





홀쭉이와 뚱뚱이..ㅋ





감독님, 오늘 상 받으셨어요..축하~!!



연습하는데 왜 카메라를 놔두느냐구요.
현수 선수..연습하다가 급 놀랐다는 것 아닙니까..-.-;



정시아 孃의 시구..뭐가 그리도 바쁜지 시구하고는 바로 갔다네요.





억~ 고영민 선수가 쓰러졌던 1회말 상황
정말 놀랐답니다..ㅠㅠ





프로통산 세 번째 2천 경기 출장의 주인공..김동수 포수



히어로즈 선수들은 다음날 선발투수가 기록원 옆에서 경기를
지켜보는 특징이 있더라구요..그래서 가서 사인 받았습니다.





사진도 한 장..^^





현수 군, 어떻게 저런 웃음이 나오는지..고영민 선수, 괜찮아 보이죠..??





수훈 선수 인터뷰를 하고 있는 태훈곰과 가을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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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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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名品] [명사]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

명품썩소 품격 높은 썩은 미소.
              샤방샤방한 썩은 미소를 가리키며,
              왕의 남자 "장생"의 표정을 일컷는다.  

 
명품현수 품격 높은 현수
              특별히 노리는 게 없는지라 타격이 4할이 안 되고
              겨우 3할 5푼을 넘을 뿐인 야구선수를 일컷는다.

 
 
* 앞으로 '명품현수'로 불러줄 생각이다..ㅋ


이상, 야구부인 연수 (野球婦人 蓮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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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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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엠엘비 파크 / 토메이도 님 (좋은 거 만들어 주셔서 넘 고마워요..오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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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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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타격 부문은 물론 최다안타 부문에서도
149개로 1위에 올라 있고 출루율(0.455)도 가장 높지만,
정작 본인은 타이틀에 대해서는 시큰둥하다.
 
김현수는 " 언제나 그랬듯 타격왕에는 별다른 욕심이 없고
팀 승리에 도움이 되고 싶을 뿐이다 " 며 " 올림픽을 갔다 온 뒤
피곤한 건 사실이지만 모두 힘든 상황을 이겨내고 있다.
힘들다는 것은 핑계에 불과하다 " 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 평소 인터뷰를 살펴보자면

특별히 노리는 건 없다느니
할 뻔 한 건 아무 의미가 없다느니
스트라이크는 칠 수 있는 공이라느니
구장이 커서 홈런을 못친다는 건 핑계라느니
올림픽 다녀와서 변한 건 군대 안 간다는 것이라느니
 
정말 완전 건방지고 거만한 현수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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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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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궁~ 이틀 연속 역전패

그것도 앞마당 잘 쓸어놓고 물도 뿌려놓고 상큼한 기분으로
뒷뜰 청소만 잠깐동안 하면  되는 것을..느닷없이 소나기가
후드득~ 내려서 졸지에 다 망쳐버린 그런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8이닝동안 정말정말정말 호투를 해준 랜들사마
제가 괜히 미안해지는 것은 무엇인지..ㅠㅠ
정재훈 투수의 합류로 제법 든든해진 앞문
그러나 그동안 잘 닫혀있던 뒷문이 자꾸 흔들흔들
불안한 조짐이 되지 않기만은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이런 와중에서도 김현수 선수의 시원한 홈런과 3할 5푼 3리라는
놀라운 타격에 박수를 보내면서 승리를 했더라면 더욱 빛났었을
저 기록들이 괜히 아까워서 마음이 아픈 것은 어찌 할까요.

그래도 한화가 간만에 롯데를 잡아줘서 조금이나마 위안이 됩니다.

금, 토, 일요일 사직에서의 3연전
지난 8월처럼 3연승을 기원하면서..이만~



뭐 하나 해줄 것 같더니만 결국 하나 해줬네요



NHK에서 김경문 감독님 취재를 나왔다고 합니다



영화배우 김혜진 孃의 시구
이 분은 중앙석 관람은 재미없다고 응원석으로 야구를 보러 갔어요







8회초를 끝낸 후의 랜들..이때까지 참 좋았는데..ㅠㅠ



고창성 투수..제가 아껴주고 싶은 투수라서 한 컷..ㅋ



8회말 역전 투런을 날린 김현수 선수..정말 난리가 났었죠











현수 선수, 머리를 정리 했군요..깔끔하고 이뻐요..^^
홈런 친 후의 모습이라 더더욱 이쁘군요..ㅋ



하지만 9회초에 마구마구 점수 내주시고 재역전패
랜들 씨의 저 모습..너무너무 마음이 아파요..ㅠㅠ





3루를 바라보는 현수 선수의 심정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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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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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았는데 그만 역전홈런을 맞았네요..그리고 3위
오늘 경기는 꼭 이기려고 했고 이겼여야 했는데..올라온
투수들의 이름과 숫자를 살펴보노라면 기분이 쓰리네요.

초반에 점수를 먼저 내기는 했지만 안타수에 비해 너무
점수가 안 나오는 것이 영 맘에 걸렸는데 역시 그게..-.-
임태훈 투수가 공을 너무나 정직하게 던졌던 것이 패인

비록 승부를 뒤집지는 못 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 해서
경기에 임했던 선수들의 모습에 위안을 삼을 수 밖에요.
아깝게 경기에 패하면 글을 쓰고싶은 생각이 없어요..^^

오늘 타격 순위가 바뀌었네요..김현수 선수 3할 4푼 9리
홍포 3할 4푼 8리..정규시즌이 끝날 때까지 계속 엎치락
뒷치락할 것 같습니다..더불어 홍성흔 선수의 1,100 안타
달성을 축하합니다..내일 다시 2위를 찾아와야죠..??



오재원 선수의 애절함..^^



내년에 군대 간다는 말을 들으니 괜히 한 번 더 보게되는 김재환 포수



연예인 안혜경 씨가 시구를 했답니다..^^
시구 전에 흐르던 음악은 하하의 '너는 내 운명'..ㅋ









정준하 씨도 야구장에 왔습니다



가운데 저 어린이는 홍원기 선수의 딸 채연 孃



명제곰과 용찬곰



이대수 선수의 솔로홈런으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으나..-.-





안혜경 씨, 두산베어스 팬이 맞더군요.
응원가 다 잘 부르고 9회말까지 경기 다 보고
열심히 응원하더군요..정준하 씨 역시 울 팀을
열심히 응원..^^





9회말 상황..동점이 되느냐 마느냐 한 상황







민뱅.."아~ 이길 수 있었는데.."하는 표정입니다..^^
그 옆에서 그 모습을 애처롭게 바라보는 현수 선수



타격 1위를 탈환한 현수 선수..축하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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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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