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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두산베어스 NO22 홍성흔..홍포의 은퇴식이 있었습니다..아, 물론 경기도 있었구요..^^

사실, 오후 2시 경기는 어린이날을 제외하고는..되도록이면 직관을 피하는 편인데요..오늘은 

은퇴식 때문에 야구장에 다녀왔다는 것이 맞는 표현이겠네요..홍성흔 선수에 대한 호불호가

워낙 극단적으로 갈리는 경우가 많아서..이런 제 말에 쳇~!!! 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겠지만

 

그러거나 말거나..제가 선우대영 투수와 심정수 선수에 이어서 애정하던 선수가 홍포였음을

아는 사람은 다 아는지라..ㅎㅎㅎ (그 이후 정재훈, 김현수, 류지혁..뭐 이렇게 이어집니다요)

암튼, 홍포의 은퇴식을 볼 수 있었음에 행복했구요..앞으로 그가 이루고자 하는 것들, 멋지게

해내길 바랍니다..끝으로, 첫 승 했다고 피자 30판이나 돌렸다는 함덕주 투수..지못미..ㅠㅠㅠ

 

 

홍포 인기가 하늘로 치솟던 시절에 나왔던 피규어..집에서 들고 왔어요..ㅎㅎ

 

 

 

은퇴 기자회견장..회견은 끝나고 저것만 남았네요

 

 

홍포 열혈팬이 만드신 기념액자..제가 찍은 사진 많아요..ㅎㅎㅎ

 

 

옥택연 씨가 은퇴식에 왔네요..화리랑 같이 드라마를 찍었었지요

 

 

이쁘고 예의바른 화리..^___^

 

 

ㅋㅋㅋㅋㅋㅋ 옥빙구

 

 

은퇴식 직전

 

 

피규어에 받은 사인

 

 

긴장..긴장..ㅎ

 

 

16년도 우승반지를 선물로 받았어요

 

 

기념액자도 선물받고..^^

 

 

오재원 선수와 김재호 선수가 꽃다발과 선물 증중

 

 

 

 

이대호 선수와 포옹

 

 

알지..?? 엄지척..?? ㅋㅋㅋㅋㅋㅋ

 

 

 

 

뭐니뭐니해도 가족이 최고

 

 

화리는 역시 배우..얼굴이 참 작네요

 

 

은퇴식 영상을 지켜보는 홍포

 

 

 

 

 

소지섭 씨, 안녕~

 

 

하필 어제 오상진 아나 결혼식과 비슷한 시간대라 은퇴식에 못 왔..ㅠ

 

 

 

 

 

Good Bye & See You Again

 

 

은퇴사

 

 

화리 펑펑 울고..ㅠㅠ

 

 

지인들도 숙연

 

 

 

 

 

엉엉엉~~

 

 

눈물 닦아주는 엄마

 

 

포수에게 저 자리는 더 감회가 새로울 자리일 것 같아요

 

 

 

 

팬들에게 감사인사

 

 

 

김태형 감독..같은 포수라서 더 마음이 애틋할 듯

 

 

 

동료들과 인사

 

 

 

포수(였던)..ㅋ

 

 

또 포수..ㅋㅋㅋㅋㅋ

 

 

최주환 선수, 포옹자세가 남달라..ㅎㅎㅎ

 

 

꼬옥~

 

 

대선배와 포옹하려니 쑥쓰..?? ㅋㅋㅋ

 

 

 

 

 

 

 

1루에서 외야, 3루를 지나 홈까지 야구장 한 바퀴를 돌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합니다

 

 

응..?? 기호 1번..?? ㅋㅋㅋㅋㅋ

 

 

 

 

늘 건강하시길~

 

 

 

롯데의 홍성흔이기도 했었지요

 

 

49번 홍성흔

 

 

 

롯데 선수들과 아이컨텍을 한 듯..ㅎㅎㅎ

 

 

꽃길만 걸으소서

 

 

 

 

고맙습니다~~

 

 

 

오늘 경기의 선발투수

 

 

시구와 시타 그리고 시포까지..ㅎ

 

 

남들 한 번도 하기 힘든 시구..화리는 벌써 세 번째

 

 

안녕하세요~~

 

 

 

포수 홍성흔을 늘 기억합니다

 

 

초등학교 6학년 화리..갓난애기였을 때 본 녀석인데 어느새..ㅎㅎㅎ

 

 

 

이 모습을 정말 좋아했지요..신인시절 그 모습이 그대로 보입니다

포수라는 포지션에 대해 특히 더 좋아하게 만든 선수가 바로 홍포

 

 

베어스를 부탁해

 

 

다들 엄지척..?? 응..^^;;

 

 

금, 토요일 경기를 이겼으니 일요일 경기까지 이긴다는 것은 생각도 못..ㅠㅠ

 

 

 

피자를 30판이나 쐈다는데..타자들이 좀 잘해주지 말입니다..ㅠㅠ

 

 

 

 

반달곰 류지혁

 

 

어린이들이 사인 받으러 왔네요

 

 

 

나도..ㅋ

 

 

옥빙구가 지나가신다..길을 비켜라

 

 

사진 한 장 찍어봤으요..^___^

 

 

 

은퇴 기자회견장에 있던 플래카드..잘 떼어서 사인을 받았지용..으하하하하~

 

 

나이 들어서 넘 살이 빠져도 안 좋아요..잘 드시고 건강하시고..^^

 

 

처음 만났을 때는 둘 다 청춘?이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

 

 

은퇴식 보면서 펑펑 울었던 여자와..ㅋㅋㅋ

 

 

안녕~

 

 

빙구처럼 잘 웃는 옥 총각..ㅋㅋㅋㅋㅋ

 

 

공부를 많이 해서 피곤한 게 아니라 야구가 넘 지루해서..ㅠㅠㅠㅠ

 

 

어쨌든 우리는 한 번 지고 두 번 이긴 건데..왜 저분들이 스윕승을 한 거 같지..?? 응..??

 

 

영봉패

 

 

폴더 류지혁

 

 

김원중 투수

 

 

 

홍성흔..홍성흔..양의지..양의지

 

 

좋아좋아..ㅋ

 

 

은퇴식 경기 입장권에 받은 홍포 사인

 

 

은퇴식도 했으니 그의 지난 날을 돌아봅니다..^^

 

 

 

 

명일동 연수원 시절의 '곰들의 모임' 아마도 99년도인 것으로..ㅋㅋㅋ

 

 

Hitel 베어스 동호회에서 주는 신인상을 받았지요

 

 

홍포와 인터넷으로 방송을 한 번 했었는데

중앙일보 계열 인터넷 방송으로 기억합니다

 

 

포수 헬맷이 정말 잘 어울렸던 분

 

 

 

 

 

 

 

 

곰 세 마리

 

 

나의 젊은 날..^^;;;;;;;; 아라고 하기에는 뭐 애 둘 엄마일 뿐..ㅋㅋㅋ

 

 

홍포의 팬클럽이 '아도니스'가 최초이자 마지막이라고 알고있는 분들이 대부분일 텐데요

사실, 홍포의 팬클럽은 Hitel에서 제가 개설했었던 ' 철인22호'가 최초였다는 것..ㅎㅎㅎㅎ

PC 통신이 없어지고 인터넷이 생기면서 철인22호가 아쉽게 사라지고 말았답니다..ㅠㅠㅠ

 

 

졌으니 재미있게 봤을리가 없지만 그래도 아래 공감버튼을 클릭하면 제가 힘이 솟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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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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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내내 비도 많이 내리고 천둥도 치고..가뭄이 심하니..비가 많이 내려야 한다고 생각했죠.

야구 한 경기 취소된다고..세상이 망하는 것도 아니니까요..하지만, 비가 그치고 야구하기 딱

좋은 날씨가 되니 더 좋더라구요..결론적으로 오늘 정상적으로 야구경기가 진행된 것은 신의

한수..?? 1위 팀을 맞아 위닝시리즈를 했고..홍포가 우타자 최초 2천 안타를 달성!했으니까요.

 

프로야구 34년 역사상..역대 다섯 번째 2천 안타를 돌파했다는 것도 대단한 것이라고 보는데

우완타자로서 최초로 2천 안타를 달성했다고 하니 정말 축하를 2천 번 아니 2천만 번 받아도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ㅎ 그동안, 타격감이 너무 안 좋아서..팬들에게 안 좋은 소리도

많이 듣고 심지어는 2천 안타를 치면 바로 은퇴하라는 소리도 나와서 마음이 아팠는데..ㅠㅠ

 

신인시절부터 지켜봤던 저로서는 도저히 그 대열에 동참 못 하겠더군요..^^; 안 좋은 것보다

즐겁고 좋았던 기억을 더 많이 줬던..선수였으까요..심정수, 홍성흔, 장원진, 안경현, 김동주

그 시절이 문득 생각나고 그립습니다..^^ 홍지명 보다는 홍포라고 쓰는 것을..더 좋아합니다.

두산베어스 22번 홍포의 2천 안타 달성을 축하하면서..앞으로도 계속 잘 해주길 바랍니다~!!

 

 

 

맹구빙구, 오늘 컨디션이 좋아보이네요..^^

 

 

눈이 커서 눈에 뭐가 잘 들어가는 종박..??

 

 

아름다운 사랑 하세요..^^

 

 

다이노스 공용이 교통카드..다이노스 팬에게 양도해 드리기로 했는데 우편으로 보내기 전에

마침 다이노스와의 경기라서..좋아하신다는 손시헌 선수의 사인을 받았는데..참 이쁘죠..??

 

 

 

 

오늘 내 비더레를 부탁해..ㅋ

 

 

경기 전, 홈런볼 홈런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오늘 딱 두 개만 부탁드려요~!!

 

 

2천 안타 촉이 왔다고 야구장에 왔다는 한석준 아나운서

 

 

두산베어스에서 무슨 대학생 경진대회 같은 게 있었나봐요..거기에서 1등을 한 여학생

 

 

화리야, 아빠를 부탁해~!!

 

 

 

이 분의 몸매는 운동선수 몸매와는 전혀 관계없는 몸매라죠..?? ㅋㅋㅋㅋㅋ

 

 

이 친구 몸매가 딱 운동선수 몸매인가요..??

 

 

3회 초, 나성범 선수에게 투런포를 허용한 직후의 표정..-.-

 

 

앞서가기 시작한 다이노스

 

 

열광하는 다이노스 응원석

 

 

그러나 3회 말에 곧 반격을 시작한 베어스..이재학 선수와 얘기를 나누는 최일언 코치

 

 

내 비더레 성공..ㅋㅋㅋ

 

 

 

김현수 선수의 홈런성 타구가 외야 관중의 글러브에 맞고 떨어지면서 인정 2루타가 됐네요

 

 

심판들..다이노스의 항의를 받고 홈에 들어온 정수빈 선수에 대해 의논 중인..??

 

 

정수빈 선수의 홈인은 인정..김현수 선수는 2루타 인정

 

 

 

그런데 그런 짓을 해놓고 왜 계속 앉아계시는 건지..?? 사람들 오가면서 다 쳐다보든데..-.-

 

 

3회 말, 3대 2로 역전을 시킨 베어스

 

 

 

수비 잘 했어~!!

 

 

 

저기 나성범 유니폼 입은 분은 그냥 관중임..저 무개념 남자와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결국 30여분이 지난, 오후 6시 35분이 되어서야 경호원이 퇴장을 요구했습니다

 

 

로메로, 너도 집에 가고싶나..??

 

 

ㅠㅠ

 

 

ㅠㅠ

 

 

 

5회 말, 양의지 선수의 솔로포가 터졌습니다

 

 

맹구빙구, 조으다..ㅎㅎㅎ

 

 

 

 

오 옆구리, 배트로 콩콩콩~!! ㅋㅋㅋ

 

 

 

 

눈이 큰 아이..^^

 

 

 

6과 2/3 이닝을 소화하고 내려가는 유희관 선수..잘 했어요~!!

 

 

 

7회 초, 후덜덜..-.-

 

 

그러나 패기있게 잘 막아냈지요

 

 

7회 말,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선 홍성흔 선수

 

 

공을 기다리며~~

 

 

그리고..................드디어

 

 

약간 상기된 듯 보이죠..??

 

 

오늘 가족들과 친구들이 많이 왔든데..정말 잘들 오셨네요..ㅎㅎㅎ

 

 

완전 즐거운 한석준 아나운서..^^

 

 

재호재호, 살포시 홍포를 안아준다

 

 

 

 

정임 씨 지금 살짝 눈물 흘리는 중..?? 축하합니다~!!

 

 

축하 꽃다발을 증정하는 김태형 감독

 

 

오 캡틴이 꽃다발을 안겨주고 와락 안김을 당했네요..ㅎㅎㅎ

 

 

가족과 친구들이 있는 곳을 바라봅니다

 

 

이건 제 카메라를 보고 기뻐하는 겁니다..ㅎㅎㅎ

 

 

오 노예 나오심..^^

 

 

 

대박 잘 하셨음..ㅎㅎㅎ

 

 

 

 

정진호 선수의 2루타로 홈으로 전력질주한 맹구빙구의 저 표정 좀 보소..ㅎㅎㅎ

 

 

즐거운 표정 맞지요..?? ㅎㅎㅎ

 

 

잘 날리고 있는 정진호 선수

 

 

음, 이제 한 이닝만 막으면 승리~!!

 

 

 

 

노갱, 완벽한 철벽 마무리로 변신한 듯..어제, 오늘 투구내용이 정말 좋았습니다

 

 

1위 다이노스를 맞아 위닝을 이뤄낸 베어스 선수들

 

 

 

먼훗날, 홍포가 감독하고 유희왕이 투코하면 좋을 듯..?? ㅎㅎㅎ

 

 

 

이기니까 좋지요들..??

 

 

축하합니다~!!

 

 

 

 

 

턱 선배님 축하합니다~!! ㅋㅋㅋ

 

 

 

완전 즐거운 한석준 아나운서

 

 

 

 

 

팬이 1순위고 가족이 2순위라고 말했는데 이거 믿어도 되죠..??

 

 

 

 

기자실에서 인터뷰 중인 홍포

 

 

사인 받았어요..ㅎㅎㅎ

 

 

야구부인 님, 받으세요..아마도 내가 젤 처음 2천 안타 사인받은 듯

 

 

 

 

언제나 멋있는 두 사람..아, 그나저나 나도 같이 한 장 찍을걸..왜 찍기만 한 거냐..ㅠㅠ ㅋㅋ

 

 

 

홍포가 두산베어스에 입단을 한 것이 1999년도였지요..당시에는 01410으로 이용을 하는

PC통신이 한창이었던 시절인데 그때 HiTEL에 '철인 22호'라는 이름으로 홍성흔 선수의

팬클럽을 만들어서 운영했었습니다..^^ 그 이후 홍포가 점차 거물급 선수로 성장을 하고

 

인터넷이 활성화되면서 새로운 팬클럽이 생겼고..저는 하이텔에서의 추억을 간직하면서

홍성흔 선수를 응원해왔네요..롯데로 갔을 때 많은 팬들은 그에 대해 실망을 표했었지만

저는 언젠가는 꼭 다시 베어스로 오기를 바랐고 다시 돌아온 그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저 사진은 2000년 1월 초, 중앙일보 인터넷 방송에서 같이 방송을 한 후 찍은 사진이어요..^^

 

 

 

 

 

 

 

BearSpotv에서 담은 홍포의 2천 안타 달성순간과 미니인터뷰 http://bit.ly/1cW2ObH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 클릭..밀어주기도 한 번 밀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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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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