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3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320x100

새벽 내내 비도 많이 내리고 천둥도 치고..가뭄이 심하니..비가 많이 내려야 한다고 생각했죠.

야구 한 경기 취소된다고..세상이 망하는 것도 아니니까요..하지만, 비가 그치고 야구하기 딱

좋은 날씨가 되니 더 좋더라구요..결론적으로 오늘 정상적으로 야구경기가 진행된 것은 신의

한수..?? 1위 팀을 맞아 위닝시리즈를 했고..홍포가 우타자 최초 2천 안타를 달성!했으니까요.

 

프로야구 34년 역사상..역대 다섯 번째 2천 안타를 돌파했다는 것도 대단한 것이라고 보는데

우완타자로서 최초로 2천 안타를 달성했다고 하니 정말 축하를 2천 번 아니 2천만 번 받아도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ㅎ 그동안, 타격감이 너무 안 좋아서..팬들에게 안 좋은 소리도

많이 듣고 심지어는 2천 안타를 치면 바로 은퇴하라는 소리도 나와서 마음이 아팠는데..ㅠㅠ

 

신인시절부터 지켜봤던 저로서는 도저히 그 대열에 동참 못 하겠더군요..^^; 안 좋은 것보다

즐겁고 좋았던 기억을 더 많이 줬던..선수였으까요..심정수, 홍성흔, 장원진, 안경현, 김동주

그 시절이 문득 생각나고 그립습니다..^^ 홍지명 보다는 홍포라고 쓰는 것을..더 좋아합니다.

두산베어스 22번 홍포의 2천 안타 달성을 축하하면서..앞으로도 계속 잘 해주길 바랍니다~!!

 

 

 

맹구빙구, 오늘 컨디션이 좋아보이네요..^^

 

 

눈이 커서 눈에 뭐가 잘 들어가는 종박..??

 

 

아름다운 사랑 하세요..^^

 

 

다이노스 공용이 교통카드..다이노스 팬에게 양도해 드리기로 했는데 우편으로 보내기 전에

마침 다이노스와의 경기라서..좋아하신다는 손시헌 선수의 사인을 받았는데..참 이쁘죠..??

 

 

 

 

오늘 내 비더레를 부탁해..ㅋ

 

 

경기 전, 홈런볼 홈런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오늘 딱 두 개만 부탁드려요~!!

 

 

2천 안타 촉이 왔다고 야구장에 왔다는 한석준 아나운서

 

 

두산베어스에서 무슨 대학생 경진대회 같은 게 있었나봐요..거기에서 1등을 한 여학생

 

 

화리야, 아빠를 부탁해~!!

 

 

 

이 분의 몸매는 운동선수 몸매와는 전혀 관계없는 몸매라죠..?? ㅋㅋㅋㅋㅋ

 

 

이 친구 몸매가 딱 운동선수 몸매인가요..??

 

 

3회 초, 나성범 선수에게 투런포를 허용한 직후의 표정..-.-

 

 

앞서가기 시작한 다이노스

 

 

열광하는 다이노스 응원석

 

 

그러나 3회 말에 곧 반격을 시작한 베어스..이재학 선수와 얘기를 나누는 최일언 코치

 

 

내 비더레 성공..ㅋㅋㅋ

 

 

 

김현수 선수의 홈런성 타구가 외야 관중의 글러브에 맞고 떨어지면서 인정 2루타가 됐네요

 

 

심판들..다이노스의 항의를 받고 홈에 들어온 정수빈 선수에 대해 의논 중인..??

 

 

정수빈 선수의 홈인은 인정..김현수 선수는 2루타 인정

 

 

 

그런데 그런 짓을 해놓고 왜 계속 앉아계시는 건지..?? 사람들 오가면서 다 쳐다보든데..-.-

 

 

3회 말, 3대 2로 역전을 시킨 베어스

 

 

 

수비 잘 했어~!!

 

 

 

저기 나성범 유니폼 입은 분은 그냥 관중임..저 무개념 남자와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결국 30여분이 지난, 오후 6시 35분이 되어서야 경호원이 퇴장을 요구했습니다

 

 

로메로, 너도 집에 가고싶나..??

 

 

ㅠㅠ

 

 

ㅠㅠ

 

 

 

5회 말, 양의지 선수의 솔로포가 터졌습니다

 

 

맹구빙구, 조으다..ㅎㅎㅎ

 

 

 

 

오 옆구리, 배트로 콩콩콩~!! ㅋㅋㅋ

 

 

 

 

눈이 큰 아이..^^

 

 

 

6과 2/3 이닝을 소화하고 내려가는 유희관 선수..잘 했어요~!!

 

 

 

7회 초, 후덜덜..-.-

 

 

그러나 패기있게 잘 막아냈지요

 

 

7회 말,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선 홍성흔 선수

 

 

공을 기다리며~~

 

 

그리고..................드디어

 

 

약간 상기된 듯 보이죠..??

 

 

오늘 가족들과 친구들이 많이 왔든데..정말 잘들 오셨네요..ㅎㅎㅎ

 

 

완전 즐거운 한석준 아나운서..^^

 

 

재호재호, 살포시 홍포를 안아준다

 

 

 

 

정임 씨 지금 살짝 눈물 흘리는 중..?? 축하합니다~!!

 

 

축하 꽃다발을 증정하는 김태형 감독

 

 

오 캡틴이 꽃다발을 안겨주고 와락 안김을 당했네요..ㅎㅎㅎ

 

 

가족과 친구들이 있는 곳을 바라봅니다

 

 

이건 제 카메라를 보고 기뻐하는 겁니다..ㅎㅎㅎ

 

 

오 노예 나오심..^^

 

 

 

대박 잘 하셨음..ㅎㅎㅎ

 

 

 

 

정진호 선수의 2루타로 홈으로 전력질주한 맹구빙구의 저 표정 좀 보소..ㅎㅎㅎ

 

 

즐거운 표정 맞지요..?? ㅎㅎㅎ

 

 

잘 날리고 있는 정진호 선수

 

 

음, 이제 한 이닝만 막으면 승리~!!

 

 

 

 

노갱, 완벽한 철벽 마무리로 변신한 듯..어제, 오늘 투구내용이 정말 좋았습니다

 

 

1위 다이노스를 맞아 위닝을 이뤄낸 베어스 선수들

 

 

 

먼훗날, 홍포가 감독하고 유희왕이 투코하면 좋을 듯..?? ㅎㅎㅎ

 

 

 

이기니까 좋지요들..??

 

 

축하합니다~!!

 

 

 

 

 

턱 선배님 축하합니다~!! ㅋㅋㅋ

 

 

 

완전 즐거운 한석준 아나운서

 

 

 

 

 

팬이 1순위고 가족이 2순위라고 말했는데 이거 믿어도 되죠..??

 

 

 

 

기자실에서 인터뷰 중인 홍포

 

 

사인 받았어요..ㅎㅎㅎ

 

 

야구부인 님, 받으세요..아마도 내가 젤 처음 2천 안타 사인받은 듯

 

 

 

 

언제나 멋있는 두 사람..아, 그나저나 나도 같이 한 장 찍을걸..왜 찍기만 한 거냐..ㅠㅠ ㅋㅋ

 

 

 

홍포가 두산베어스에 입단을 한 것이 1999년도였지요..당시에는 01410으로 이용을 하는

PC통신이 한창이었던 시절인데 그때 HiTEL에 '철인 22호'라는 이름으로 홍성흔 선수의

팬클럽을 만들어서 운영했었습니다..^^ 그 이후 홍포가 점차 거물급 선수로 성장을 하고

 

인터넷이 활성화되면서 새로운 팬클럽이 생겼고..저는 하이텔에서의 추억을 간직하면서

홍성흔 선수를 응원해왔네요..롯데로 갔을 때 많은 팬들은 그에 대해 실망을 표했었지만

저는 언젠가는 꼭 다시 베어스로 오기를 바랐고 다시 돌아온 그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저 사진은 2000년 1월 초, 중앙일보 인터넷 방송에서 같이 방송을 한 후 찍은 사진이어요..^^

 

 

 

 

 

 

 

BearSpotv에서 담은 홍포의 2천 안타 달성순간과 미니인터뷰 http://bit.ly/1cW2ObH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 클릭..밀어주기도 한 번 밀어주기..^^

320x100
Posted by 별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