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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인에서 물러나면..오랜 소망이었던 작은 카페를 운영해 보고 싶었다는
前 베어스 감독이자 現 다이노스 초대감독으로 내정된 德將 김경문 감독님
그 김경문 감독님의 이름에서 딴 '문(MOON)'카페가 어제 오픈을 했답니다.

어제는 약속도 있고 잠실에서 홈경기도 있어서..못 가보고 오늘 다녀왔네요.
많은 화환과 화분 속에서 아는 이름을 찾는 재미도 쏠쏠했고 커피 주문하고
야구공 선물도 받았고 머그컵도 한 개 구입했답니다..마침 박보현 매니저도
자리에 계셔서 얘기도 나누고..손시헌선수도 축하차 방문을 해서 얼굴 보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새로 개업한 카페라 구경거리가 많아서 참 좋았네요..^^

개업 이튿날이라서 그런지..구경 겸 커피 마시러 오시는 분들이 꽤 많더군요.
2층에는 야구팬을 위한 스크린과..흡연자를 위한 흡연실도 마련되어 있어요.
어제는 야구장을 가기 전에..방문해 주신 분들이 많았다고 합니다..앞으로는
주류와 간단한 먹을 거리도 판매할 예정이라고 하구요..그럼, 사진 올립니다.



지인을 만나 먼저 점심을 먹었습니다..선물도 받았구요..^^



올림픽공원 맞은편에 있는 '문'카페..바로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반가운 이름이 보이네요..영화배우 손창민 씨..^^





올라갈 매상은 올라간다..ㅋㅋㅋㅋㅋ



김광수 감독대행이 보낸 예쁜 화분









베어스의 윤석민 선수겠죠..??









써니 투수의 축하화분





동네주민의 개업축하 화분..ㅎㅎㅎㅎㅎ











커피 마시기 좋은 공간이라기 보다는 야구 보기 좋은 공간인 2층..^^







여기는 흡연자들을 위한 공간입니다..넓직하더군요



박보현 매니저가 보이네요..아니, 이제는 '문'카페 총지배인 님이라는











제가 오고나서 얼마 지나서 손시헌 선수가 카페에 왔더군요



박보현 카페 지배인 님과..^^



커피맛이 아주 좋다고 말하고 있는 손시헌 선수





머그컵 한 개 구입했습니다





베어스 공이 다 떨어져서 히어로즈 공으로 받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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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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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사는 집안이든 못 사는 집안이든..맏형의 어깨에 지워진 삶의 무게는 항상 무겁기
마련이죠..그것은 야구경기에서도 마찬가지인가 봅니다..무척이나 더운 날씨 속에서
벌어진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베어스의 맏형 써니가..일찌감치 무너지고 말았네요.

몸 상태가 안 좋은 것으로 알고있는데 팀의 연승을 이어가겠다는 마음으로 무리하게
등판을 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되는군요..5회까지 실점이 무려 아홉 점이라니..아흑~
2회 초가 지나서 바로 교체를 했더라면 오늘 경기 결과가 달라질 수도 있지 않았을까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습니다..최하위팀이라고 해도 좋은 투수들이 많고 한 방이 있는
히어로즈가 만만하게 당할리는 만무..홈런을 포함, 15개의 맹타를 휘날리며 10대 5로
대승을 거두었습니다..베어스도 11개의 안타를 쳐냈지만 병살타도 3개나 있었답니다.

선발투수를 믿어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겠지만..안 좋다는 것이 감지됐다면 미련을
갖지말고 바로 내리는 것도 현명한 것임을 일깨워준 그런 경기였고..선발로 출전했던
지명타자는 무슨 의미였는지 그것도 궁금했던 경기였네요..3연승 정말 쉽지 않습니다.





저 좀 봐주세요..네에~







이상한 장면 절대 아닙니다..ㅋ





히어로즈 선발투수 김영민 선수





나도 모르게 자꾸 셔텨를 누르게 하는 김민우 선수









지석진 씨가 야구장에 왔네요



언제나 멋진 홍 코치님..^



김대우 선수..요즘 인기몰이를 하고있는 선수죠



유이 아버지는 김민성 선수를 좋아하시는 것 같네요..ㅎㅎㅎ







김강률 투수, 88년생 어린 청년입니다..^^



선발투수 써니







넘 귀여우신 김광수 감독대행..ㅎㅎㅎㅎㅎ



2회 초, 장기영 선수의 홈런



어제 그물 꼭대기에 걸린 공이 아직도 걸려있네요










몇 시간 동안 이 모습을 뒤에서 계속 보고있으면 좀 그렇습니다..-.-;



3루타만 두 개를 쳐낸 오재원 선수











음~



올레~!!



쩝~







원정길을 떠나는 선수들





음력 5월 15일, 하늘에는 두둥실 보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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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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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도 입국 후 첫 선발승이 하필 오늘이었을까..그런 생각이 솔직히 먼저 들었던
경기..왜 김현수 선수의 홈런포가 지금 이 순간 터진 걸까..그런 생각이 들었던 경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승리했으니 다 같이 기뻐하고 다 같이 즐거워했던 시간이었네요.

오비이락(烏飛梨落)인지 일석이조(一石二鳥)인지..그것이야 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
알게 되겠지요..?? 커다랗게 둥실 차오른 달을 바라보며 다시 일그러질 달을 생각해
보기도 했습니다..암튼, 오늘 투수와 타자 그리고 김광수 감독대행을 비롯 코칭스탭
모두 한마음이 되어 승리를 이끌어내준 점..진심을 담아서 박수를 보냅니다..하지만
겨우 한 경기를 했을 뿐입니다..저는 냉정합니다..이번주 경기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그깟 공놀이









연습하는 히어로즈 선수들 바라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ㅎ











님은 언제 오시나요..??





1군으로 복귀한 고젯



야구 관람도 식후경



네, 잊지 않겠습니다





1회 말, 쓰리런 홈런포를 날린 김현수 선수









오늘 홈런에 안타에 2루타에 완전 맹타를 터뜨린 현수곰



4회 초, 조중근 선수의 홈런포



미야자키 시장과 그 일행이 야구장을 찾았네요





어쨌든 오늘 처음 썩쎄스~!!

 





연거푸 삼진을 당했던 김동주 선수, 그 표정의 의미는..??



달이 두둥실 떠오른 잠실야구장



3루 주루코치 김민호





고의사구









이겼습니다



선수들 표정이 썩 밝지 못 한 이유는..??









인터뷰 내내 죄송하다고 했던 김현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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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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