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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에 해당되는 글 81건

  1. 2008.09.13 베어스, 하룻만에 2위 복귀..이대로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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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커브 김상현 투수의 시즌 5연승과 함께 하룻만에 2위 복귀
3점을 내주고 내려온 선발 이혜천 투수에 이어 올라온 김상현 투수

그의 공에 배트 한 번 제대로 돌리지 못 하는 상대팀 선수들을 보면서
정말 보배로세..라는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불심이 아주 깊은 선수, 그래서인지 염화시중(衆)의 미소를
지을 줄 아는 선수가 바로 김상현 투수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 목요일엔 맥이 없던 타자들이 또 한 번 진가를 발휘한 경기
사실 이렇게 하루 잘 하고 하루 못 하는 타자들에게 유감 많습니다.
왜 꾸준하지 못 하고 들쑥날쑥한 것인지..응원하는 팬들의 가슴이
얼마나 타들어 가야 하는가 말입니다..아~ 제발 쫌~

다른 팀에게는 보약인 팀에게 유독 맥을 못 추는 면이 있는 베어스
초반 석 점을 내줬을 때 또..또..또..라는 생각을 다들 하셨을 겁니다.
하지만 이기고자 하는, 2위로 다시 올라서고자 하는 선수들의 의지가
컸기에 뒷심이 제대로 살아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성열 선수의 수비에러..이겼으니 망정이니 아니되옵니다)

그런 승리에 대한 의지가 남은 경기에서도 계속 되길 바라면서 이만~



우리도 쿠바 선수 놀이..??
쿠바 선수들은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물을 뿌린다죠..??





살짝 올려쓰고 뒤로 돌려쓰고..^^





타격 1위의 여유로움과 거만함..ㅋㅋㅋ







베어스 팬 중의 한 분이 만드신 작품, 넘 멋지죠..??
올림픽 참가 선수들에게 선물로 드렸다고 합니다





이렇게 사진 한 장으로 된 액자도 만드셨다네요
친필사인이 들어있어서 더욱 더 멋져보입니다



현수 君의 섹쉬한 엉덩이 라인..^^







파트너 바꿔가면서 쉬임없이 떠들고 있는 현수 君





나도 달리고 싶다..후반에 나왔습니다..^^



엇~ 채포..목에 공을 맞았습니다.
울 아들녀석 왈.."그렇게 머리 쪽으로 정확하게
공을 던지는 투수는 처음이야.."



그래도 웃으면서..^^



가볍게 2위 탈환했습니다..하~





완전 끝내주는 미소..개구진 미소..멋지죠..??





역시나 겸손하신 김상현 투수..두손 꼭 모우고 서있네요



두 선수, 인터뷰 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현수 君, 넘 티나게 좋아합니다..ㅋㅋㅋ





끝으로, KBO에서 만든 올림픽 야구 금메달 기념 사인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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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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