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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건 아니지만..제 블로그 유입검색어 중에 빠지지 않고 나오는 단어가 '옥상텃밭'이랍니다.

그런데, 저는 4월에 텃밭자리 추첨하러..관리실에 한 번 다녀온 것이 전부..ㅎ 남편이 열심히

각종 채소를 심고 가꿔고 뽑아오면 우리 먹을 거 남겨놓고 딸아이와 지인들에게 나눠줍니다.

 

일하는 사람은 따로 있고 한 마디로 저는 생색만 내는 거..?? ㅋㅋ 혹시나 텃밭구경을 하고픈

방문자들이 있을까 해서..모처럼 비가 내리는 오늘, 잠깐 올라가서 사진 몇 장 찍어 왔습니다.

 

제 블로그에서 '텃밭'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하면..그동안 올린..텃밭 관련 글이 많이 나오므로

참고하시길 바라구요..올해도 울 아파트 주민들이 가꾸는 텃밭농사가 잘 되길 또한 바랍니다.

 

 

구청의 전폭적인 지원하에 울 아파트에서 옥상텃밭을 일군지 올해로 어언 6년째인데요

시작 첫해는 추첨에서 탈락해서 못 했고 그 이듬해인 14년부터 텃밭을 일구고 있답니다

 

 

처음에 한 개를 분양받았는데 남는 밭이 있어서 한 개 더 분양받았네요..^^

 

 

이건 오이나무?인데요 조금 있으면 오이가 자라날 겁니다..^^

 

 

각종 쌈채소

 

 

얼마 안 돼보여도 자라는 속도가 빨라서 금방 한가득이 된다는..ㅋ

 

 

고추입니다..꽃이 지고 나면 그 자리에 이쁜 고추가 달리지요

 

 

흐리고 비가 내리니 롯데월드타워가 잘 안 보이네요

 

 

다른 주민들 밭을 구경해 보기로 합니다..이건 경비아저씨 밭인데 정말 가지런합니다

 

 

 

 

여기는 과연 무엇을 심었는지 궁금한데 나중에 다시 와서 봐야겠어요

 

 

우와, 정말 빽빽하게 가득..잘 키우고 계시네요

 

 

꽃을 찾아본 벌 한 마리

 

 

남한산성도 오늘은 잘 안 보이네요..ㅠㅠ

 

 

우리집 두 번째 밭..제가 파를 좋아해서 남편이 파를 많이 심었네요

 

 

ㅋㅋㅋ

 

 

시금치도 잘 자라고 있어요..울 손자녀석이 시금치를 좋아하거든요..^^

 

 

 

 

쑥갓꽃

 

 

 

 

 

 

 

비를 머금어 싱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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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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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 4년 동안..해마다 봄이 시작되면 아파트 옥상텃밭에 대한 글을 올렸었는데..올해는

6월이 되도록 소식이 없어..혹시 궁금했을 분들이 계셨으려나 모르겠는데요..^^;; 조금, 아니

많이 늦었습니다만 올해도 아파트 옥상텃밭은 고고씽~ 입니다..ㅎㅎㅎ 그런데, 문제는 뭐냐

저는 텃밭 분양받을 때만 추첨하러 갔었다는 것..이후 모종을 심고 가꾸는 것은 영감의 몫~!!

 

상추며 깻잎, 열무 등..각종 채소는 벌써 서너 번, 수확을 해서 먹었는데..물론 수확하는 것도

영감이..ㅋㅋ 그러다가 오늘에서야 정말 간만에 옥상텃밭을 돌아보고 왔기에..글을 올립니다.

제 블로그에서 '텃밭'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하면..그동안 올린..텃밭 관련 글이 많이 나오므로

참고하시길 바라구요..올해도 울 아파트 주민들이 가꾸는 텃밭농사가 잘 되길 또한 바랍니다.

 

 

지난 4월 6일, 텃밭 추첨을 했습니다..수돗가에서 가까운 곳이 제일 좋은 곳이지요..ㅎㅎㅎ

 

 

 

 

저기 손가락으로 짚은 곳이 물이 있는 곳..^^

 

 

남는 밭이 몇 개 있어서 저는 이번에 두 개를 분양받았습니다..^___^

 

 

이것이 첫 번째 텃밭..방울토마토와 고추, 가지, 깻잎 등이 자라고 있습니다

 

 

 

보라색 가지꽃..정말 곱죠..??

 

 

 

꽃이 진 자리에서는 가지가 이렇게 올라오지요

 

 

탱글탱글 방울토마토

 

 

방울토마토 꽃입니다

 

 

오이고추..아삭한 것이 정말 별미입지요

 

 

향긋한 깻잎

 

 

 

다른 분들의 밭도 둘러봅니다

 

 

이 밭은 상추가 정말 탐스럽게 자라고 있네요

 

 

이건 저의 두 번째 텃밭인데요 여기는 상추와 부추, 대파와 열무 그리고 오이가 있어요

 

 

 

오이도 호박처럼 이렇게 가지가 올라갈 수 있는 버팀목을 잘 세워줘야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식재료 중의 하나가 바로 파..하하하하~!!

 

 

 

새끼손가락보다 작은 오이가 자라기 시작했어요..^^

 

 

개미가 많이 생긴다고 걱정하시는 옆엣밭 주인

 

 

계피를 꽂아놓으면 개미가 없어진다고 해서 이렇게 했다는데 별 효과가 없으시다네요

 

 

여기도 남의 밭..ㅎ

 

 

쑥갓의 꽃인데요..정말 너무 예쁘죠..??

 

 

쑥갓은 국화과에 속하는 식물이라 꽃이 국화와 비슷합니다

 

 

이건 큰 토마토

 

 

여기 주인장은 무엇을 심은 것인지..??

 

 

이게 무슨 꽃인가요..?? 땅콩꽃은 분명 아니고..(어성초 꽃이라고 댓글 달아주셨어요)

 

 

윽..개미다..-.-

 

 

약을 치지 않으니 이렇게 향이 강한 깻잎에도 구멍이 송송송~

 

 

롯데월드 타워

 

 

 

 

개미보다는 벌이 훨 고맙죠..저기 벌이 보입니다

 

 

이건 무슨 꽃이냐..?? 모르겠다..ㅠㅠ (이건 루꼴라 꽃이라고 합니다..오호~)

 

 

 

저기가 남한산성입니다..성곽이 보이죠..??

 

 

 

씨뿌려서 첫 번째 수확한 열무..어찌나 연한지 샐러드로 먹거나 비빔밥용으로 먹으면 최고

 

 

각종 쌈채소가 냉장고에 차고 넘쳐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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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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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꽃'이라는 것은 아마도 아니 분명..장미니 수국이니 백합, 해바라기 등

우리가 흔히 생각하고 있는 그런 꽃이겠죠..?? 그런데 말이죠 우리가 늘 먹고 있는 여러 가지

채소에도 고운 꽃들이 피어난답니다..그렇게 꽃이 피고..잎과 열매가 자라면 수확을 하고..^^

 

오늘은 정말 모처럼..하늘도 맑고 시야도 탁 트인 날이었어요..그래서, 조금이라도 높은 곳에

올라가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그런 생각이 들 때면 제가 올라가는 곳..?? 바로 옥상텃밭

물을 주면서 가만 살펴보니..각종 꽃들이 활짝 피었더군요..오이꽃, 호박꽃, 가지꽃에 고추꽃

 

올망졸망 달린 방울토마토에도 어김없이 피어있는 토마토꽃..ㅎㅎ 푸른 하늘 아래..아름답게

피어있는 채소꽃들을 보고 있으니 시간가는 줄도 모르겠더군요..그 예쁜 꽃들이 다 지고나면

각종 수확물이 달리고 저는 그것을 맛나게 먹고..이런 게 바로 님도 보고 뽕도 따는 거죠..^^;

 

 

푸른 하늘..그 아래 남한산성..^^

 

 

손바닥만한 작은 밭이지만 먹을 것들이 엄청 나게 많아요..ㅎㅎㅎ

 

 

오이가 곧게 아주 잘 자랐네요..작년에 처음 심었을 때는 마구 구부려버리고 말았는데..ㅎㅎ

이 오이라는 녀석은 아주 예민해서 작은 장애물만 있어도 구부러지는 성질이 있다고 합니다

 

 

 

왼쪽 오이는 거의 다 자란 것..오른쪽 오이는 이제 막 꽃이 지면서 열매가 맺기 시작한 거죠

 

 

고추입니다..고추답죠..?? 으응..?? ㅋㅋㅋ

 

 

 

이건 방울토마토꽃이랍니다

 

 

 

방울토마토가 정말 방울방울 달렸네요..^^

 

 

가지꽃은 꽃도 보라색입니다..개인적으로 좋아라하는 채소꽃입니다

 

 

꽃이 지고 이렇게 앙증맞은 가지가 나옵니다..조금만 있으면 쑥쑥 커요

 

 

 

오늘따라 하늘이 더 파랗네요..그동안 너무 뿌연 하늘만 봐서 그런 것이겠죠..??

 

 

물을 줬더니 물방울이 가지 끝에 대롱대롱 맺혔네요

 

 

제2 롯데월드..괴물같은..-.-

 

 

 

 

저기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무슨 생각을 하실까요..??

 

 

내 밭에 물을 다 줬으니 남의 밭도 한 번 둘러보기로 합니다

 

 

 

이건 방울이가 아니고 큰 토마토여요..아주 잘 키우셨네요

 

 

호박꽃..곧 큰 호박이 열릴 겁니다

 

 

피망이 탐스럽게 잘 열렸네요

 

 

딸기도 보입니다..그런데 잘 크지는 않았네요..^^;;

 

 

제법 큰 가지..저는 가지나물을 아주 좋아해요..ㅎㅎㅎ

 

 

참새가 왔다갔다

 

 

 

저기 저 알록달록한 것은 뭐..??

 

 

허, 운동화네요..운동화 말리기 좋은 날씨이긴 하지요..^^

 

 

집 근처에 서울공항과 공군부대가 있어서 비행기며 전투기가 노상 왔다갔다 해요

 

 

 

 

날씨가 맑으니 남한산성이 아주 잘 보입니다

 

 

 

채소 한아름 따고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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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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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마치 장마 수준으로 세차게 내리면서 하루종일 올 것 같더니 오후가 되어 멈췄네요.

그래서 간만에..옥상에 있는 텃밭을 살펴보러 올라갔습니다..남편이 거의 돌보고 있는지라

저는 이렇게 가끔? 구경하러 갑니다..ㅎ 올라간 김에 하늘도 보고 저 멀리 산도 봅니다..^^

 

지난번에 이미 한 번..잘 자란 상추를 한아름 따먹었는데..오늘 가보니 또 많이 자랐더군요.

텃밭에서 키우기에 상추만큼 만만한 작물이 어디 있나요..거기에 아삭아삭 맛도 참 좋구요.

저희 텃밭뿐만 아니라 다른 텃밭을 살펴봐도 역시 상추가 대세..상추 먹다가 죽을 판..?? ㅋ

 

모종만 딱! 심어놓으면 손이 가는 일도 거의 없고..정말 무럭무럭 자랍니다..자생력도 아주

좋아서 수십 번을 뜯어먹어도..자라고 또 자라고..-.-; 쌉싸름한 뒷맛까지도 참 맛있습니다.

암튼 쌈으로 먹어도 좋고 샐러드로 먹어도 좋고..쓰임새가 많은 상추는 사랑입니다..ㅎㅎㅎ

 

덧, 초미세먼지가 창궐하고 있으니..흐르는 물에 여러 번 잘 씻어야 한다는 것..기.억.하.자.

 

 

비는 멈췄지만 하늘은 여전히 흐립니다

 

 

남한산성입니다

 

 

우리집 텃밭..ㅎ

 

 

오이가 자라면 타고 올라갈 지지대입니다

 

 

고추꽃이 피었네요

 

 

이건 오이꽃

 

 

청상추..적상추

 

 

빗물을 머금은 상추..그러나 빗물에도 안 좋은 오염물질이 있으니 잘 씻어야 합니다

 

 

이것은 가지입니다

 

 

깻잎도 잘 자라고 있네요

 

 

순식간에 상추가 한아름..^^

 

 

 

이제 이웃집의 텃밭을 한 번 둘러볼까요..?? 이분은 딸기를 심으셨네요

 

 

뭔지 모르지만 채소들이 잘 자라라고 올려놓은 듯

 

 

이밭의 주인은 고추모종 대신 씨를 뿌렸나 봐요..오이맛 고추씨인 듯

 

 

여기는 무슨 씨를 뿌리셨는지..?? 다음에 한 번 살펴봐야지..^^

 

 

그래도 역시 대세는 상추입니다..아주 잘 자랐네요

 

 

여기도 상추가 가득

 

 

상추만 먹어도 배가 부를 듯..ㅋㅋㅋㅋㅋ

 

 

쑥갓도 보이네요

 

 

일단 옥상텃밭에 있는 수돗가에서 한 번 잘 헹궈냈어요

 

 

 

비를 맞아 한껏 푸르러진 놀이터의 나무들

 

 

저기..베어스 깃발이 보이죠..?? 우리집..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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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에 여러가지 모종을 심었으니 이제 딱 3주가 지났네요..그동안 날씨도 비교적 좋았고

물도 열심히 잘 줬고..비도 몇 번 내려줘서 그런지 무럭무럭 정말 잘 자라고 있답니다..ㅎㅎㅎ

지난 주말부터 수확을 시작했고 오늘 오전에도 올라가서 잘 자란 채소를 한아름 따왔네요..^^

 

갓 따온 채소를 먹어보지 못한 분들은 말을 마세요..정말 그 맛이 사온 것과 다릅니다..달라요.

고추도 이제 막 자라나기 시작했고 다른 분들 밭을 보니 딸기도 익어가고 있더라구요..삭막한

도심에서 파릇파릇한 색깔을..바로 앞에서 눈으로 접하는 것만으로도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제 블로그에서 '텃밭'으로 검색하면 작년에 쓴 텃밭 관련 글이 쫙 나오니까 참고들 하세요..^^

 

 

5월 6일에 물주러 올라가서 찍은 사진입니다..모종 심은지 열흘 정도 됐는데 많이 자랐죠..??

 

 

 

수줍은 고추꽃..^^

 

 

 

손대면 톡하고 터질 것만 같은..^^;;

 

 

물을 머금고 있는 쑥갓

 

 

 

전투기가 제2 롯데월드를 지나고 있네요..-.-

 

 

↑ 여기까지 5월 6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지난 일요일..5월 9일에 첫 수확을 했어요..ㅎㅎㅎ

 

 

 

 

 

우왕~!!

 

 

↑ 여기까지 5월 9일에 찍은 사진..정말 맛있을 것 같죠..?? 맛있어요..눈물 나게..ㅎㅎㅎ

 

 

오늘 오전에 올라갔어요..부추가 자리를 잡았네요..^^

 

 

날씨 참 좋네요

 

 

 

드디어 고추가 주렁주렁~!!

 

 

 

벌도 잠시 쉬어가는 곳

 

 

열심히 채소를 따고있는 영감

 

 

 

다른 분 밭인데 딸기가 익어가고 있네요

 

 

여기 밭주인은 이번에 생강을 심으셨다고 합니다

 

 

 

오늘 수확한 것들인데 정말 많지요..?? 일주일 만에 이렇게..ㅎㅎㅎ

 

 

아주 오래 전..두산베어스 홈페이지에 글을 올릴 때부터 제 글을 읽어오셨다는 베어스 팬이

늘 고맙게 제 글을 잘 읽고 있고..앞으로도 제 글을 오래도록 읽고 싶다시면서..제게 선물을

보내셨어요..^^ 제가 이런 선물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누군가에게 제가 괜찮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있는 것 같아..정말 고마운 마음으로 받았답니다..잘 사용하겠습니다~!!

 

 

제가 청소하는 걸 즐기는 것을 어찌 아셨는지..ㅎㅎㅎㅎㅎ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 클릭..밀어주기도 한 번 밀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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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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