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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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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의 곰 주인들, 호랑이 손님들에게 너무 융숭하게 대접을 하셨네요.
어느새 6월..5월의 약발이 끝나가고 있는 아주 불길한 징조인 걸까요..??
어제 경기만 해도 레이어 선수가 못 던져서 진게 틀림 없다고 여겼는데
오늘 보니 투수들이 못 한 게 아니라 상대 타자들이 넘 잘 했던 것입니다.

또 이상하게도 베어스 선수들의 대부분이 타격감각을 다 잃어버렸더군요.
퇴출을 함네, 마네 하고있는 리마 투수에게 늘 힘을 주시는 베어스..ㅠㅠ
주말과 휴일경기 연속 만원사례..그 관중 앞에서 멋지게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줬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3연패 후에 한 주를 맞이하는 기분이란
상쾌하지는 않겠죠..?? 거기에 미리부터 다음 경기가 걱정되기 시작합니다.

부산에서 롯데와의 3연전 그리고 다시 잠실에서 엘지와 3연전..어이쿠~!!
7회말, 초구 때려 원아웃..초구 때려 투아웃..초구 때려 쓰리아웃을 당했죠.
단체로 초구병이 도지셨더군요..-.- 타격감각이괜찮을 때야 좋은 공이 오면
초구에 배트가 나가는 것이 당연히 정석이지만 선수들이 보여준 초구공격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그렇습니다..다들 선구안도 집중력도 경기감각도
쌍으로 하향세라는 것입니다.

3연패를 당했음에도 여전히 2위를 고수하고 있는 두산베어스
그러나 단독 2위가 아닌 공동 2위가 되고 말았네요.
과연 부산 3연전에서 순위가 바뀔 것인가..웅담 잔뜩 먹고 분기탱천 한
호랑이는 다음 경기에서도 이번 3연전과 같은 모습을 보여줄 것인가
매우 흥미진진한 한 주가 되겠네요. (만약 다음 경기에서 기아가 예전의
모습으로돌아온다면 우리는 완전히..-.-)

끝으로 어떤 분 말대로 이번 3연전의 심판은 심판이 아니라 개판입니다.
어쨌든 다시 힘을 내자구요..공동 2위라도 2위 아닙니까..^^

플레이어스 데이를 맞이하여 선수들 사인회가 열렸습니다.
김재호, 이재우, 이혜천 그리고 안샘 이렇게 네 명의 선수들

팬이 사인을 받으려고 내민 팬북을 바라보는 안샘의
저 모습, 뭐랄까..음음~ 그나저나 안샘, 흰머리 많이 늘었어요.

송 아나 사진을 한 장 찍었습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요즘 베어스
팬들에게 인기 많으신 것 아시죠..??" 했더니 저렇게 미소를..ㅋㅎ

장샘, 나도 한 번 때리고 싶다~!!

김광수 코치님~!! 어디 계세요..??

연예인들이 대거 야구장에 왔던 날입니다.
보니까 다들 울 팀을 열심히 응원하더군요.

소곤소곤~ 사인을 맞춰보는 시구자 조여정 씨와 채포
과연 무슨 말을 했을지 아주 궁긍합니다..^^

역시나 홍포는 절대 고개를 안 돌리시는군요. 그런데 말이죠,
조여정 씨가 왔을 때 가장 많이 환호한 선수가 홍포라는 군요..^^

이휘재 씨도 왔던데 기아를 열렬히 응원

랜들사마 님, 1회만 빼놓고는 정말 잘 던졌는데..ㅠㅠ

경인방송에서 잠깐 해설을 하다가 온 강병규 선수

알아맞춰 보세요..이 아기, 어느 선수의 아이일까요..??
참고로 울 딸내미는 보자마자 한 번에 딱 맞추더군요..^^

홍성흔, 유재웅 그리고 정원석 선수..매 회 수비를 마치고 들어오는
선수들에게 정말 열심히 파이팅을 외쳐주던데 선수들 표정이 다들
안 좋아보여서 맘이 아프네요.

열심히 응원을 했는데..

6월 1일자로 첫출전을 한 최재훈 포수

쩝~

쩝쩝~

이종범 선수보다 더 인기가 좋은(?) 김선빈 선수..^^

위의 아기, 바로 이 선수의 딸내미랍니다..이름은 최 봄사랑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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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으로 가는 길에 날아온 경기결과 문자..내일 선발은 레이어
레이어..?? 담주에나 등판할 거라고 들었는데 감독님이 급하셨구나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가 부푼 가슴을 안고 야구장으로 고고씽~
리오스 몸매 급의 투수 저스틴 레이어 씨..Just (틀림없이) 레어템..??

결과는..ㅠㅠ

그래~ 한국 프로야구가 만만치 않음을 보여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봐
아직 시차 적응이 안 된 것이니까 상관 없어..그래도, 1회에만 점수를
내주고 만 게 어디야..?? 아~ 우리는 그냥 버린 선수를 주워서 키우는
재활 시스템이 적성인가봐..등등등~ 온갖 생각을 했다는 것 아닙니까

지난 목요일 엘지전, 연장전을 치루면서 이기긴 했으나 잔루가 매우
많았던 경기였지요. 그리고 기아와의 두 경기 모두 역시 잔루가 너무
많더군요. 엘지와의 3연전이후 선수들의 전반적인 경기 리듬이 많이
떨어진 느낌입니다. 안타를 많이 쳐내기는 하지만, 뭐랄까 밸런스가
안 맞는다고 하나..(제가 뭔 말을 하려는지 이해가 가시는지 모르겠네)

1회초 민병헌 선수의 외야수비, 선발로 출장을 계속 했었더라면 충분히
잡아내고도 남음직했는데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김선우 투수가
많이 좋아진 것 같아서 비록 2연패를 당하기는 했지만 다소 위안이 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나저나, 주심의 스트라이크 존, 정말 정말 맘에 안 들었습니다.
타자의 눈높이로 날아와도 스크라이크, 옆으로 빠져도 스트라이크
암튼 이 상황을 무쟈게 참으신 듯한 김경문 감독..결국 나오셨어요.
오늘 경기를 포기하고 나오신 듯..평소답지 않게 강력하게 항의를
하셨는데 아주 잘 하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암튼 올해, 홈경기에서 유독 수난을 겪고 있는 두산베어스
그러나 3연패를 당할 수는 없지요. 랜들사마~ 당신을 믿어보겠어~!!

장샘 어깨에 머리를 기댄 이종욱 선수..^^;

레이어 투수, 불펜에서 연습하는 모습

그러나 실전에서 마구 얻어터지시고..T.T

시구와 시타는 골수 두산베어스 팬인 탤런트 남성진, 김지영 씨 부부가
했습니다. 특히 김지영 씨는 임신을 했는데도 아주 잘 던지셨어요..^^

두분, 손에 땀띠 나실라..^^

TV화면보다 실물이 훨씬 예쁜 김지영 씨

열심히 응원하는 관중들

열심히 응원하는 남성진, 김지영 씨 부부..매니저들도 다들 베어스팬

두 분, 응원하는 모습을 짧게나마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축구경기도 있고 시청앞에서의 대규모 촛불집회도
있는 날인데 만원사례를 기록했답니다..^^

김선우 투수, 아주 좋아졌어요..^^

주심의 스트라이크 존에 대해 항의를 하러 나온 감독님..
그 옆에 서계신 김광수 코치님을 눈여겨 봐주세요..^^

이때까지는 광수 코치님 좀 보이셨습니다.

앗~ 그런데 이런, 모자 끝만 보이시네..^^

그리고 여기서 보이는 광수 코치님의 눈빛..멋져요~!!


















남성진, 김지영 씨 부부와 기념촬영..^^ 역시나 손을 잡고 계시는군요.

2연승 해서 좋으시겠수..-.-;

아쉬운 민뱅과 김현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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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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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황사가 가득했던 날씨..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의 날씨가 어째
계절의 무수리와 돌쇠 보다도 못 한 날씨가 계속 되는 것 같습니다..-.-;
야구장에 다녀오신 분들, 괜찮으신지 모르겠네요..전 완전 쿨럭~ 켁~!!
그래도, 승리를 안고 돌아왔으면 까짓 아무 것도 아니었을 텐데 말이죠.

1,2회말 안타(홈런) 한 개씩으로 가볍게 두 점을 뽑아내고 5회 말에도
1점을 보태어 3 대 0으로 앞서갈 때, 베어스팬들..참 기분이 좋았지요.
오늘 경기는 너무 일찍 끝나는 것 아냐..하면서 마구 설레발도 치고..^^

결국 첫끝발이 뭔 끗발이 된 경기였습니다. 이상하게도 베어스 선수들,
6회만 되면 상대방에서 점수를 팍 내주시는 고질병에 걸렸는가 봅니다.
그래서, 클리닝 타임이 주는 역효과에 대해서 요즘 좀 생각을 한답니다.
일본처럼 타임 스위치를 돌려야 하는 게 아닌가도 가끔 생각을 하구요.

패스트볼도 넘 많이 나왔고 중요한 순간에 볼넷으로 점수를 준 것도
아쉬웠고..이혜천 투수를 임태훈 투수로 교체한 것이 과연 옳았을까
생각도 해보고..경기에 지면 뭐~ 이렇게 저렇게 지워보고 바꿔보고
그러지 않습니까..?? 엘지와의 경기가넘 힘들었나보다..생각하기도
했지만 기아도 역시 SK와의 경기에 지칠대로 지친 상황인지라 그닥
핑계거리가 될 수도 없는 상황이지요..더군다나, 계속 잠실이었는데

넘 아까운 것은 시즌 1호 홈런을 비롯 2루타에 안타에 정말 모처럼
원더풀 아빠의 청춘을 '브라보'하게 보여주셨던..그리하여, 승리 후
수훈선수 인터뷰를 하시겠구나..물김치에 동치미까지 마구 마셨는데
결국 헛물을 켠 꼴이 되고 말았다는 점입니다. 정말 넘 아까워요..ㅠㅠ

주말 경기, 레스 선수 대신 영입한 새로운 용병 저스틴 레이어 투수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사뭇 흥미진진합니다. 듣자하니 종알종알
수다쟁이라고 하던데..말을 잘 하는 만큼 공도 잘 던져줬으면 좋겠네요.
상대투수는 윤석민 선수..와우~ 아주 재미있는 경기가 될 것 같습니다.

정재훈 투수, 100 세이브 기념 시상식

팬클럽에서 축하 꽃다발을 안 줬는데 다 끝난 줄 알고 마구 들어가신
정재훈 투수, 머쓱한 표정으로 다시 나오시는 모습입니다..ㅋ

네이버 카페 BOB (Bears On Base) 회원분들이
제작한 사진액자..넘 이쁘죠..??

김동주 선수도 200홈런과 2000루타 시상식을 했습니다.

시구는 M-Net 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다섯 남자와 아기 바구니'
출연진들이 하셨답니다. 입양에 관한 프로그램 뭐 그런 것이라네요.

다들 훈남이신 듯..^^;

1회말 김현수 선수의 솔로홈런~!!

임태훈 투수와 이원재 투수, 공 들고 서있습니다.

현수 선수, 맞고..

또 맞고..^^

호랑이가 두 마리 나타났네요.

2회말, 안샘 홈런~!!

정말 좋았던 순간이었는데 말이죠.

신인가수 유승찬 씨의 응원단상 공연입니다.
다들 저 남자 누구야..?? 하다가 '그대를 사랑합니다..그대를 사랑..'
그 노래가 나오니까 이구동성.."아하~!!" 그러더라는..^^

한정수량으로 나온 김동주 선수 200홈런 모자와 홍포 100홈런 모자

전광판의 선수 안내화면이 이렇게 멋지게 바뀌었어요.

어흑~ 기아..마구 점수를 내던 순간..ㅠㅠ


















개그야에 나오는 개그맨들..기아팬이더군요..^^

황사 때문에 마스크 착용

기아가 10 : 3의 큰 점수차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토닥토닥~ 담에 잘 하자구요.

기아 경기를 할 때면 괜히 최경환 선수를 한 번 봐야할 것 같은 의무감
오늘 넘 잘한 것 아니냐니까 아니라고 하던데 에이~!! 에이~!! 에이~!!

이종범 선수




















경기결과에 상관없이 가까이에서 한 번 보고 싶었던 김선빈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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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선수, 신고선수로 들어왔을 때부터 눈여겨 보던 선수
그런 선수가 쑥꾹 커나가는 것을 보는 일은 엄마가 아이를 키우는
그 마음과 별반 다를바 없는..아주 흡사한 일이라고 할 수 있죠..ㅎ

언제인가부터 야구장에 다녀와서 찍은 사진을 보면 현수 선수 사진이
얼마나 많은지..^^; 그래서 아예 미니홈피에 폴더를 하나 만들었네요.
엊그제 찍은 사진은 완전 화보더군요.

이제는 아무렇게나 막 들이대도 예전의 독특한(?) 사진들이 없는 것
같아서 나름 아쉽기도 하고 인물이 점점 살아나는 것이 좋기도 하고..
연예인도 그렇지만 야구인도 역시 화면을 많이 타야합니다.

가까운 예로 고영민 선수와 이종욱 선수를 들 수 있답니다..하하하~
그럼 제가 그동안 찍어놓은 현수 선수 사진을 몇 장 올려드립니다.
제가 찍지 않은 사진도 몇 장 있음을 미리 알려드리구요.

2년전..06년 9월, 이천 베어스필드 투어를 갔을 때..현수 선수랑
찍은 사진인데 정말이지 다시 찾아서 보니 너무 새롭더군요..^^

KHS가 KSH로 나왔다고 막 뭐라뭐라 하는 모습..^^

스포츠 2.0에 나온 사진 몇 장을 스캔했어요..^^

지동현 님의 멋진 사진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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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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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먼저 한말씀..저는 엘쥐 홈경기는 거의 가지 않습니다. 최근에 간 것이
언제였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한데 엘쥐가 두산을 이길 때까지 홈경기를
무료로 한다는 이벤트가 있었을 때 공짜에 혹해서 간 것이 마지막이었답니다.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옆집 홈경기라고 안 가는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묻는다면
딱 한 가지..장내 아나운서 때문입니다. 이런저런 응원소리, 다 적응을 합니다만
저것만은 도저히 적응이 안 되더군요. 다녀오면 울렁증에 편두통에..-.-;

그런데 얼마 전에 기사나온 것을 보니 장내 아나운서가 방송을 자제한다고 해서,
또 지인이 떡볶이 사준다고 막 오라고 해서 큰맘 먹고 가게 된 것입니다..ㅋ

결론은구경 한 번 제대로 잘 했네~!!

양팀 선발투수는 랜들과 옥스프링..누가 더 우위에 있느니 뭐니 하기는 조금
그랬다고 보는데 결론적으로 두 팀의 선발투수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 했던 경기였지요.

두산의 경우 난조를 보였던 랜들 투수를 금민철 투수로 과감하게 바꾼 것이
주요했고 엘쥐의 경우에는 김동주 선수에게 투런을 맞았음에도 크게 마음에
두지않고 계속 밀고 나간 것이 결국 타율이 가장 안 좋은 채상병 선수에게
투런 역전홈런을 허용함으로서 매우 안 좋은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습니다.

옥스프링 투수, 1회 초 만루상황에서 득점을 허용하지는 않았지만 주자를 내고
미적거리는 등의 행동을 함으로서 뭔가 잘 안 되고있다는 느낌이었는데 말이죠.

아~ 그나저나, 채상병 선수..삼진 두 개를 당하긴 했지만 신종 엘쥐 킬러라고
불러도 손색없을 듯 합니다. 거기에 김동주 선수의 홈런포가 연일 가동중이고
안타, 2루타, 3루타까지 골고루 때려낸 이종욱 선수..깔끔한 투구내용을 보여준
금민철 투수, 영양가 만점의 김현수 선수..아니 모든 선수가 다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경기였기에 홈팀 보다 더 많이 야구장을 찾아준 우리 베어스팬들,
저절로 신이 날 수 밖에 없었던 하루였습니다.

이런 베어스 팬들의 마음을 더욱 더 신나게 해주는 그 이름
바로 경기 후, 인터뷰를 하고있는 KBS의 송지선 아나운서
송 아나와 인터뷰를 하기 위해 많은 베어스 선수들이 치열하게
안타를 치고 홈런을 날리고 몸을 던져 공을 잡아낸다는 소문이
무성하게 나돌고 있을 정도입니다..ㅋ

또한 베어스의 남성팬들에게 최고의 여자 아나운서로 등극한지가
아주 오래전이라지요. 인터뷰가 끝난 후에는 송지선 아나운서의
생일을 축하한다는 소리가 관중석에서 메아리쳤을 정도이니
그니의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지를 새삼 다시 한 번 느꼈답니다.

러브 데이라고 해서지정석이 무려 4천원 할인된 6천원..^^

애국가를 부른 가수 춘자 씨 - 애국가를 제대로 틀리게 부르시더군요.

탤런트 선우재덕 씨의 시구 - 이런 폼은 또 처음 봤네요.

앗~ 이렇게 선수들 사진 찍다가 눈이 마주치면 참 민망합니다..ㅋ

동주 선수, 투런 홈런~!!

두 개째 삼진을 기록중인 채포, 이를 어쩌나..^^

금민철 투수, 깔끔투구 아주 좋았습니다..^^
이 선수는 참으로 말이 없는 것으로 유명하지요.
야구장 와서 "안녕하세요.." 그리고 집에 갈 때
"안녕히 계세요" 이 두 마디가 전부랍니다..하핫~

엘쥐 경기에서만 볼 수 있는 아주 유명한 장면..외야에 앉은 군인들

제가 정한 오늘의 10번 타자입니다..^^

방망이 두 개를 연거푸 부러뜨리신 김동주 선수

김동주 선수의 방망이가 부러운 원석 씨..^^

지인이 쓰고있던 모자..랜들 선수의 모자랍니다.

모자에 적힌 저 번호는 랜들 선수가 좋아하는 선수들이라네요.

현수선수를 격하게 사랑하시는 누나와 형아들..^^

역전 투런을 날리신 채포 님을 향해 야구공을 들고있는 백훈 선수
그것을 보신 채포 님, 홈런타자임을 망각하고 마구 도망가시는 중

아프거나 말거나안샘은 헬맷으로 가격을 하십니다..카카~

축하축하, 채포~!!

엘쥐 덕아웃이 좀 조용하죠..??

클리닝 타임 때 가수 춘자 씨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김현수 선수를 향해 뻥튀기 과자로 맛있게 사랑을 날리시는 두 분..^^

홍지명, 선수들에게 늘 파이팅을 불어넣어 줍니다.

귀여운 현수 씨..ㅋ

원정 경기에서 계속 연승을 거두고 있는 두산베어스

드디어 송지선 아나운서가 나오는 승리를 부르는 인터뷰가 시작됐습니다.

감독님, 송 아나를 몇 번 보셨다고 아주 친근하신 표정입니다.

헛~ 채포 님, 왜 송 아나를 피하시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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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에 들어서는 순간, 홍화리 투수와 마주쳤습니다..^^
아빠에게 밤새도록 투구훈련을 받았다나 뭐라나..(물론 믿거나 말거나)
그렇게 홍성흔 선수의 귀여운 딸 화리 孃의 승리기원 시구로 시작된 22일 경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홍씨네 부녀가 김경문 감독님께 값진 300승을 선물해 드렸다는 겁니다.

이날 경기에서 양팀 투수는 중심타선은 잘 피해나갔으나 그 주변타선
선수들에게 홈런을 맞았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한화 정민철 투수는
7회까지 퀄리티 스타트를 펼쳤지만 8회까지는 좀 무리였던 것일까요..??
어쨌든 참으로 아쉬웠을 정민철 투수입니다.

이혜천 투수도 홈런을 맞았지만 승리투수의 요건을 갖추고 물러난 후
상대팀의 동점타로 인하여 손에 쥔 승리를 내줄 수 밖에 없었다는 점이
상당히 아쉬운 상황이었지만 그래도 팀이 승리를 했다는 것으로
만족할 만한 경기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한화의 중심 4인방인 클락, 김태균, 이범호 그리고 김태완 선수
이번 3연전에서는 특별한 공격력을 보여주지 못 했던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화요일 경기를 보러 야구장에 가기 전에 배달된 SPORTS 2.0을 보니
표지모델이 마침 한화의 홈런 4인방이더군요. 그래서 오호~ 잘 됐다
야구장에 가서 한화 선수들 보면 사인 받아야 겠다..하고 들고갔는데
이 책을 본 지인의 말.."SPORTS 2.0 표지모델로 나오면 그날 이후,
한달동안 죽 쑨다는 속설이 있다는 것 모르죠.." 라는 겁니다.

정말 그 속설이 맞았던 걸까요..?? 4인방의 제대로 된 공격을 거의
못 본 것 같더라구요..^^ 암튼 그렇다는 속설이 있다하니 평소 좀
껄끄러운 팀의 선수를 표지모델로 추천해 보심이 어떠실지요..ㅎㅎ

잠실 3연전에서 2승 1패를 거둔 베어스는 2위 자리를 지켰고
이글스는 3위에서 한 단계 떨어져 4위가 되었습니다.
자~ 과연 양팀, 주말경기에서 각각 어떤 승패를 거둘지
몹시도 흥미진진해 지는군요..^^

날개달린 화리 孃

한화의 김태완 선수..키가 참 크더군요.

연습하는 한화 선수들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이번 주에 나온 SPORTS 2.0 입니다..^^

두 명의 선수에게 사인을 받았습니다..ㅋ

대기실에서 시구를 기다리는 화리 양

하 총장님..곰돌이를 보고 화들짝~

홍성흔 선수, 1000 안타축하기념식

딸의 입맞춤을 받는 홍성흔 선수

승리기원 시구

아장아장~

채상병 포수, 5회말 투런 홈런~!!

특히 기뻐하는 이혜천 투수

8회말, 결승타를 때려낸 홍포를 축하해주는 선수들

바지에 뭐 묻었다~!!

300승 축하드립니다~!!

인터뷰하는 두 선수..정재훈 투수와 홍성흔 선수

여보야에게 사랑해..하고 있는 홍성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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