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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으로 가는 길에 날아온 경기결과 문자..내일 선발은 레이어
레이어..?? 담주에나 등판할 거라고 들었는데 감독님이 급하셨구나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가 부푼 가슴을 안고 야구장으로 고고씽~
리오스 몸매 급의 투수 저스틴 레이어 씨..Just (틀림없이) 레어템..??

결과는..ㅠㅠ

그래~ 한국 프로야구가 만만치 않음을 보여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봐
아직 시차 적응이 안 된 것이니까 상관 없어..그래도, 1회에만 점수를
내주고 만 게 어디야..?? 아~ 우리는 그냥 버린 선수를 주워서 키우는
재활 시스템이 적성인가봐..등등등~ 온갖 생각을 했다는 것 아닙니까

지난 목요일 엘지전, 연장전을 치루면서 이기긴 했으나 잔루가 매우
많았던 경기였지요. 그리고 기아와의 두 경기 모두 역시 잔루가 너무
많더군요. 엘지와의 3연전이후 선수들의 전반적인 경기 리듬이 많이
떨어진 느낌입니다. 안타를 많이 쳐내기는 하지만, 뭐랄까 밸런스가
안 맞는다고 하나..(제가 뭔 말을 하려는지 이해가 가시는지 모르겠네)

1회초 민병헌 선수의 외야수비, 선발로 출장을 계속 했었더라면 충분히
잡아내고도 남음직했는데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김선우 투수가
많이 좋아진 것 같아서 비록 2연패를 당하기는 했지만 다소 위안이 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나저나, 주심의 스트라이크 존, 정말 정말 맘에 안 들었습니다.
타자의 눈높이로 날아와도 스크라이크, 옆으로 빠져도 스트라이크
암튼 이 상황을 무쟈게 참으신 듯한 김경문 감독..결국 나오셨어요.
오늘 경기를 포기하고 나오신 듯..평소답지 않게 강력하게 항의를
하셨는데 아주 잘 하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암튼 올해, 홈경기에서 유독 수난을 겪고 있는 두산베어스
그러나 3연패를 당할 수는 없지요. 랜들사마~ 당신을 믿어보겠어~!!

장샘 어깨에 머리를 기댄 이종욱 선수..^^;

레이어 투수, 불펜에서 연습하는 모습

그러나 실전에서 마구 얻어터지시고..T.T

시구와 시타는 골수 두산베어스 팬인 탤런트 남성진, 김지영 씨 부부가
했습니다. 특히 김지영 씨는 임신을 했는데도 아주 잘 던지셨어요..^^

두분, 손에 땀띠 나실라..^^

TV화면보다 실물이 훨씬 예쁜 김지영 씨

열심히 응원하는 관중들

열심히 응원하는 남성진, 김지영 씨 부부..매니저들도 다들 베어스팬

두 분, 응원하는 모습을 짧게나마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축구경기도 있고 시청앞에서의 대규모 촛불집회도
있는 날인데 만원사례를 기록했답니다..^^

김선우 투수, 아주 좋아졌어요..^^

주심의 스트라이크 존에 대해 항의를 하러 나온 감독님..
그 옆에 서계신 김광수 코치님을 눈여겨 봐주세요..^^

이때까지는 광수 코치님 좀 보이셨습니다.

앗~ 그런데 이런, 모자 끝만 보이시네..^^

그리고 여기서 보이는 광수 코치님의 눈빛..멋져요~!!


















남성진, 김지영 씨 부부와 기념촬영..^^ 역시나 손을 잡고 계시는군요.

2연승 해서 좋으시겠수..-.-;

아쉬운 민뱅과 김현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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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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