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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한국 뉴스도 유튜브에서 봐야 하는 건가..??
청와대 요청으로 삭제를 했다고 하는데..
언론들알아서 기어가는구나..권력의 하수인들 같으니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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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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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독일인의 성향(?)답게 무쟈게 단도직입적입니다..카카카~
처음 딱 보면 거북해 보일 수도 있지만 외려 이렇게 자연스럽게
익히게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죠..??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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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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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3월, 숭례문 앞에서 찍은 사진을 보노라니 눈물이 난다.
이 모습을 다시 볼 수 없다니..지켜주지 못 해 미안하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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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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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솔직히 이명박 지지자들에게 존댓말 쓰고 싶은 마음 없다.

난 이명박 지지자들은 둘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비양심적이거나, 무식하거나.


그래서 반말로 쓴다. 난 비양심적이거나 무식한 인간한테 예의

차릴 생각 없다. 나라를 똥국에 통째로 처말아넣은 너에게야

더 말해 무엇하리. 억울한 이명박 지지자 있으면 똑같이 반말로

욕 섞어서 리플 달아라.

 

단, 비밀글은 카운트 안 한다. 말이 되는 소리라면 반말이든

욕이 들어갔든 개의치 않고 받아들이고 너에게 정중하게

사과하겠다. 이건 그냥 너를 까기 위한 글이다. 변명 안 하겠다.

열 받고 짜증나서 너 좀 까려고 쓴다.


야, 솔직히 말해봐라. 아파트값 때문 아니냐? 아니면 아버지가

사업하시는데 정당하게 세금내면 폭리를 취하지 못하니까

짜증나서 찍은 거 아니냐? 그것도 아니면 남편이 회사에서

물고 들어오는 뒷돈이 줄어든다는 소문이 돌아서 덜컥 겁이

난 거 아니냐? 가슴에 손을 얹고 한번 물어봐라.

 

깊은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니 마음의 소리는 뭐라고

씨부리냐, 응? 니가 나라를 위해서 이명박을 찍었다고 말하냐,

아니면 그냥 좃구린 이유로 니 욕심 채우려고 찍었다고 씨부리냐.

후자잖냐, 안 그러니? 난 니가 후자라는 데에 구천오백원 걸고

남은 오백원으로 고구마 사먹는다, 응? 만의 하나 전자라면

얼른 리플 달아라. 나도 미친 사람 구경 좀 해보자.


이명박 정책 중에 대체 찍어줄만한 정책이 뭐가 있었냐?

이명박이 최대 공약으로 내건 게 대운하 건설이었다. 너 여기

찬성하냐? 그래서 찍어줬냐? 휘영청 밝은 달 아래 너 혼자

서울에서 부산까지 노 저어 가면 운치 있을 거 같았냐?

자, 말해봐라, 이태백아, 그래서 찍었냐? 대운하 밝은 달 아래

조각배 위에서 술 한잔 하면 시상이 떠오를 것 같았어, 응?

 

상식적으로 대운하를 왜 파니, 왜. 아까운 국토를 수몰시키고

환경오염의 위험을 증대시키고 말만 들어도 속이 울렁거리는

예산을 낭비하면서 대운하 왜 파냐고, 왜. 이거 때문에 찍은 놈

있으면 한번 말해봐, 왜 파는지! 이명박이 말은 대운하 판다고

해도 사실은 안 팔 것 같았지? 니 아파트값만 쏙 올려주고 다른

미친 짓은 안 할 거 같았지?

 

야! 한대! 진짜로 대운하 판댄다!

이제 곧 삽질 시작해서 2011년에 완공된대!

너 이거 어떡할거야, 응? 니가 찍어준 미친놈이 진짜로 대운하

판단다, 좋냐, 응? 니가 대운하 때문에 이명박을 찍었으면

난 정말 널 대운하에 수몰시키고 싶어. 난 정말 그래.

난 정말 니가 미워.


이명박이 또 뭐한다고 했더라? 어, 그래, 의료보험 당연지정제

폐지. 너 혹시 이거 찬성해서 이명박 찍었냐? 너 의사니?

니가 의사라서 이거 찍었어도 넌 진짜 비양심이야.

의사도 아닌데 이거 찍었으면 넌 도대체 뭐하는 똘추인지

상상조차 할 수 없구나. 똘추 경연대회 한번 나가봐라.

 

야, 의료보험 당연지정제 폐지되면 병원에서 받고 싶은

의료보험만 받을 수 있어. 니가 만약 좃도 없는 서민이라서

국영 의료보험에만 가입한 상태인데 병원에서 그 보험

안 받는다고 하면 넌 그냥 그 자리에서 치료 못받고 뒈질 수도

있는거야. 니가 병원 갔는데 너 돈 없으면 치료 못 받아.

그냥 거절해도 돼. 그래도 합법인거야. 의료보험이 사실상

민영화되는 거지.

 

미국에서 이 정책 시행하고 있거든? 손가락 두개 잘려서

병원 갔는데 둘다 붙일 돈 없으면 하나는 그냥 쓰레기통에

버려. 우리나라도 이제 이렇게 되는거야. 해보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아냐고? 해본 나라가 저렇게 됐잖아. 똑같은 정책

시행해서 미국은 좃돼고 우리나라는 멀쩡할 거 같니?

 

니가 의료보험 당연지정제 폐지에 찬성해서 이명박 찍었다면

넌 정말 피도 눈물도 없는 의사새끼 아니면 똘추야. 난 정말

니가 너무 무서워. 어떻게 이런 정책에 찬성할 수 있니?

대운하 찬성한 놈과 함께 대운하에 수몰시키고 싶어.

넌 정말 너무 못됐어.


금산분리법도 폐지한대지? 이거 찬성해서 이명박 찍은 놈도

있냐? 금산분리법 폐지하고 기업들이 금융기관 만들어서

지가 지한테 대출해도 넌 그게 좋다 이거지? 기업이라도

하나 갖고 있냐? 그것도 아니면서 그냥 무식해서 찍은거냐?

 

기업 갖고 있어서 찍은 새끼들은 비양심적인 새끼들이고

그런 정책을 내세웠는지 뭔지 그것도 모르고 찍은 새끼들은

무식한 새끼들이지. 내가 그랬잖아 비양심 아니면 무식이라고.

이거 찬성해서 찍었다면 난 너 역시 수몰시키고 싶어. 난 니가

정말 미워. 어떡하니, 응?


아참, 한전 민영화 되는 거 좋아서 찍은 놈도 있냐?

야, 한전 민영화 되면 너 지금처럼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서

마이클럽 죽때리는 것도 끝나는거야. 전기세 어떻게 내려고

그래? 전기 같은 기간산업까지 민영화하면 너 이제 이 추운

겨울에 전기장판 하나도 못 켜는거야.

 

그냥 죩나 집에서 잠바 껴입고 땔감 해와서 모닥불 피우고

사는거야. 그럼 너는 바싹 쪼그리고 앉아서 추위로 오그라진

손에 모닥불을 쪼이며 인터넷 죩나 처하던 시절을 그리워하는

거야. 멀쩡한 내 전기장판도 못키게 만들 니가 난 미워.

정말 미워. 난 추위를 많이 탄단 말이야.

 

모닥불을 쪼이노라면 인터넷으로 노무현 욕하던 시절도

덩달아 그리워지겠지. 당선도 되기 전에 네이버를 비롯한

인터넷 포탈 다 휘어잡고 검찰까지 떡실신시킨 위대하신

이명박 각하에게 조금이라도 누가 되는 얘기를 하면

넌 쥐도 새도 모르게 잡혀가서 대운하에 수몰당하는거야.


혹시 너 애 키우니? 니 새끼도 자립형 사립고에 넣어보고자

이명박 찍었니? 니 새끼가 영어로 씌불랑씌불랑할 걸 생각하면

막 자다가도 웃음이 나와? 노무현 때문에 사교육비 감당

못하겠다고 지랄하던 것들이 어떻게 이명박을 찍냐?

난 정말 이해가 안 가. 이거 완전 정신분열이잖아.

 

이명박은 완전히 공교육을 붕괴시키겠다는 건데 노무현 정권

아래에서도 사교육비 못 대겠다고 아우성치던 것들이 이명박

정권 아래에서 사교육비 어떻게 대려고? 공교육이 붕괴되든

말든 내 새끼가 남의 새끼랑 경쟁해서 이기면 상관없다는거냐?

 

공교육이 왜 중요한지 알기나 하냐? 자, 생각을 해봐. 지금처럼

신자유주의적인 경쟁체제가 공고해지는 와중에 공교육까지 제

기능을 못하면 바로 계급사회 되는 거야. 우리나라가 그나마

계급 간 수직이동이 활발했던 게 왜인지 알아?

공교육이 있어서잖아. 부모가 구두 닦고 콩나물 팔아도 자식은

공부만 잘하면 서울법대도 갈 수 있었던 나라였기 때문이잖아.

이제 그런 거 없어지는거야.

 

니가 의사 변호사면 니 새끼도 의사 변호사 되는 거고 니가

구두 닦고 콩나물 팔면 니 새끼도 구두 닦고 콩나물 파는거야.

그러니까 이거 때문에 이명박 찍은 너는 비양심적이거나

무식한거야. 부를 세습해주고 싶은 놈들 아니면 공교육이

기회의 평등으로 직결된다는 것도 모르는 무식한 놈들인거야.


이렇게 이야기하면 꼭 현 정권이 무능해서 민심이 등을 돌린거다,

그래서 찍은거다, 이런 얘기 하는 사람들 있지. 현 정권이 무능해?

양극화가 심해져서 그렇게 생각되지? 그러니까 니가 책도

안 읽고 참 무식해서 그렇게 생각되는거야. 양극화는 노무현

때문에 야기된 게 아니라 우리나라가 미국식 경제구조를

선택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짊어지고 가야할 짐인거지.

 

즉, 참여정부가 양극화 대처에 미진한 점이 있었던 것이지

없는 양극화를 만들어낸 게 아니라고. 그리고 그냥 간단하게

생각해봐, 양극화에 대처하려면 있는 놈한테 세금 물려서 없는

놈한테 나눠줘야하잖아. 이명박은 세금을 줄이겠다잖아.

뭐 어쩌자는건데?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면 없는 놈이 자동적

으로 먹고 살만해지는거야?

 

양극화에 대한 현 정부의 대처가 마음에 안 들었다면 최소한

양극화를 심화시키겠다는 사람은 안 뽑는 것이 논리적으로

건전하지 않겠냐? 현 정부를 심판하기 위해 이명박을 찍었다는

너는 그냥 빠가이거나, 비양심적이라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차라리 빠가인 척 하는 못된 놈인거야.


북한에 퍼다주는 게 보기 싫어? 안 퍼다주면 어떡할건데?

북한에 퍼다주는 건 투자도 뭣도 아니고 그냥 ‘비용’ 이야.

안전에 대한 비용이지, 북한이 막 우리한테 감사해하면서

굽신굽신할거라는 비현실적인 기대는 제발 하지 좀 마.

북한은 말이야, 굉장히 제정신이 아닌 나라야. 미국한테

대놓고 불망나니라고 하는 막말외교의 나라란다.

 

미국한테 그 지랄을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한테 어익후

싸우스 코리아님 아니십니까 ㄷㄷㄷ 이럴 거 같냐?

북한은 치킨게임의 최강자야. 치킨게임이 뭐냐면,

둘이 차를 몰고 서로를 향해 정면으로 질주하다가 먼저

핸들을 꺾는 사람이 치킨 (겁쟁이) 이 되어 지는 게임이야.

 

우리나라랑 북한이랑 정면충돌하면 잃는 게 많은 건 우리나라지.

그래서 우리가 늘 치킨이 되는거야. 이런 게임의 구조 하에서

우리나라가 북한한테 쓰는 돈은 그야말로 비용인거야. 그래서

충돌이 있어도 절대로 확전은 피하고 국지적 충돌로 끝내려는

거고. 넌 뭐 이런 거 생각이나 하고 현 정부를 비판하는거냐?

 

정부가 북한처럼 자존심 외교 하면서 서로를 향해 정면으로

질주하면 좋겠냐? 그런 위험한 상황을 만들어서 투자환경의

리스크를 높여서 투자자들 다 빠져나가고 경제적인 타격을

입으면 좋겠냐고? 응? 대답해봐, 응? 우리와 북한이 대치해서

김정일 정권이 불안정해지고 불길한 방식으로, 그러니까

쿠데타 같은 걸로 정권이 붕괴하면 우린 다같이 에브리바디

좃되는거야.

 

세상에서 가장 강력하고 고질적인 독재정권이 바로 옆에서

붕괴하고 여기저기서 폭동이 일어나고 있는데 한국에 누가

투자할건데? 누가? 너라면 하겠어? 응? 북한한테 별로 퍼주지

않으면서 현명하게 실익을 챙기는 외교를 하면 된다고?

니가 한번 해봐라, 씨발.

 

최근 이코노미스트에서 이머징 마켓들 리스크 평가한 거 보면

한국 굉장히 안전하거든? 이게 경제 내부적인 논리에 따를 뿐

만 아니라, 북한과 관련된 안전비용을 들였기 때문에 안정적인

투자환경이 만들어져 나온 결과 아니겠어?

 

이 ‘비용’을 줄이면 곧바로 저런 지표에 반영되는거야.

결국 더 큰 경제적인 손실을 야기하겠지. 그래서 난 니가

이명박 지지한 게 너무 미워. 넌 정말 무식해. 난 너 미워.

현 정부가 얼마나 잘해오고 있었는데. 너도 영어 공부나

할 겸 이코노미스트나 좀 구독해. 외신이 항상 정확해, 알지?


뭐가 어찌됐든간에 민주주의 선거 하에서 뽑힌 대통령이니

결과에 승복하고 입닥치고 긍정적인 얘기나 하라고?

넌 비양심적이거나 무식한 가운데에 참 일관적으로 짜증나는

소리를 하는구나. 민주주의는 무슨 빌어먹을 민주주의야.

절차적으로 민주적이면 다 민주주의냐?

 

넌 정말 민주주의의 기본도 몰라. 넌 정말 짜증나.

난 진짜 너 때문에 짜증이 나서 순간적인 정신착란을

일으킬 것 같아. 민주주의는 시민들이 하는거야. 이성이 있고,

양심이 있고, 뜨거운 가슴이 있는 정치적인 주체가 하는거야.

 

일국의 최고 지도자 자리에 전과 14범을 앉히는 건 민주주의가

아니라 폭민정치야. 비양심적이거나 무식한 이명박 지지자들

은 국민이 아니라 폭민인거야. 그런 폭민들이 다수결의 횡포를

부리면 민주주의가 아니라 중우정치인거야.

 

죩나 쪽수만 많으면 다 민주주의냐? BBK 떡검찰 수사결과

봐라. 삼권분립도 제대로 안 이루어졌는데 무슨 민주주의라니,

그게 무슨 좃을 까잡수시는 소리야? 응?

민주주의는 씨발 선거만 하면 민주주의인 줄 아나? 민주주의는

굉장히 특이한 정치 시스템이라서, 제도를 시행한다고 바로

정착하질 않아.

 

선거라는 제도를 시행한다고 해서 바로 민주적인 결과가

나오는게 아냐. 그래서 민주화democratization 라는 혼란스런

과정을 겪어야 비로소 안정적으로 운영되는거지. 이 민주화를

완료하지 못하고 독재정권으로 회귀하는 국가들이 얼마나

많은 줄 알아?

 

전세계 237개 국가 중에서 자유국가는 88개밖에 없어.

민주화 과정에 있는 불완전한 자유국가들은 자칫하면 완전히

썩어버리지. 남미 국가들 중에서 한때 민주주의 안 하던 나라

어디 있냐?걔들도 한순간에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진거야.

이명박 뽑은 니네들 때문에 우리 지금 퇴행의 첫걸음을 내딛은

거야.

 

씨발 니가 비양심적이고 무식해서 우리 이제 어쩌면 정말

다같이 좃될 수도 있는거야. 그러니 내가 너한테 화 안나게

생겼니? 넌 진짜 욕들어먹어도 싸. 난 정말 널 원망해.

너 때문에 속상해서 눈물이 나. 앞선 사람들이 피를 흘려서

일구어낸 민주주의의 소중한 성과에 니네가 죩나 똥칠한거야.

 

쪽수로 이겼다고 범죄자를 뽑아놓고 민주주의라고 씌불랑거리

는데 정말 난 기분이 너무 나빠. 쪽수로는 말야, 이라크 후세인도

90% 넘는 지지율로 당선됐거든? 그래서 이라크 민주국가냐?

 

민주주의의 투표권은 투표권을 가진 시민의 판단력을 신뢰

할 수 있을 때 주어지는 거지, 너처럼 니 욕심만 채워준다면

범죄자라도 상관없이 뽑아주겠다는 놈들한테는 주어져서는

안 되는 거거든. 판단력이 마비된 놈들한테 투표권을 주는 게

개떼한테 투표권을 주는 거나 뭐가 다르냐?

 

니들도 개를 뽑을 거고 개떼도 개를 뽑을 건데 도대체 개가

아닌 꼭 너에게 투표권을 줘야하는 이유가 뭐야? 그래서

폭민정치라는 거야, 민주주의 아니고. 법도 양심도 없이

쪽수로 지랄하는 게 뭐가 민주주의야?

 

니가 말해봐, 이명박 뽑은 니가 한번 말해봐. 리플로 달아봐.

비양심적이거나 무식해서 이명박 찍은 거 아니고 이러저러한

정당한 이유로 찍었다고 니가 말해봐. 난 너에게 사과하고

싶다. 정말로 사과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출처 : 선영아 사랑해, 마이클럽 www.miclub.com / 새우 님 글>


* 2번 찍은 분들, 넘 기분 나빠하지 말길 바라며..^^
모르고 찍었다면 이참에 잘 알아두시라는 의미..힛~
글쓴이의 씨니컬한 뉘앙스는 무시하고 내용만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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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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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년도에..남편이랑 밭일을 좀 했을 때
(사실, 남편만 밭일을 하고 난 놀았지만..^^;) 찍었던 사진들이다
이 당시에 우리가 뭣뭣을 심고 가꿨느냐면 가장 기본적인 상추를
비롯하여 고추, 고구마, 감자, 땅콩, 수박, 참외, 가지, 부추, 오이
호박..암튼 정말 별별걸 다 심고 기르고 그랬다는 것 아닌가..^^



보랏빛 도라지꽃, 환상적이다.





앙증맞은 땅콩꽃



귀여운 콩꽃



무꽃이 이렇게 예쁠 줄은 아무도 몰랐을 것이다..^^





요건 많이 봤을 파꽃




누가 쑥갓에서 이렇게 예쁜 꽃이 필 거라고 생각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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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cedades가 부르는 'Eres tu와는 또 다른 느낌이 드는 Luis Miguel 의 'Eres Tu'



Como una promesa, eres tu, eres tu
Como una manana de verano
Como una sonrisa, eres tu, eres tu
Asi, asi, eres tu

Toda mi esperanza, eres tu, eres tu
Como lluvia fresca en mis manos
como fuerte brisa, eres tu, eres tu
Asi, asi, eres tu

Eres tu como el agua de mi fuente (algo asi eres tu)
Eres tu el fuego de mi hogar
Eres tu como el fuego de mi hoguera
Eres tu el trigo de mi pan

Como mi poema, eres tu, eres tu
Como una guitarra en la noche
todo mi horizonte eres tu, eres tu
Asi, asi, eres tu

Eres tu como el agua de mi fuente (algo asi eres tu)
Eres tu el fuego de mi hogar
Eres tu como el fuego de mi hoguera
Eres tu el trigo de mi 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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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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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텔' 파란화면, 역사의 뒤안길로..


기사를 검색하는데, 눈에 딱 띄는 제목..하이텔이 사라진다는 기사
아니 정확하게 말을 하면 01410 모뎀으로 접속했던 시절의 그 파란
화면을 이제는 영영 다시 볼 수 없다는 기사였다. 느려터진 전화선
저편에서 아련하게 들려오던 그 소리와 함께, 파란 화면이 떴을 때
그때의 기분이란..아마도 느껴본 사람이라면 다 알 수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하이텔의 그 커다란 단말기를 이용해 야구장에서 직접
경기 속보를 하이텔 베어스 부스에 올렸던 그 몇 년간의 일은 절대
잊을 수 없는 추억이다. 내 30대와 함께했었던 그 파란화면이 이제
한 달 후에 완전히 사라진다고 한다. 오랜만에 그곳에 다녀와 봤다.






안녕하세요..영원한 마음의 고향, 하이텔에 오신 것을환영합니다





늘 북적이던 HiTEL 큰마을..지금도 많지는 않지만 꾸준하게 글이
올라오고 있다. 큰마을과 야구게시판, 유머란에 글도 많이 썼었다


글을 하나 남겼다..^^


보니까 2002년 이전에 올린 글들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었다..카카~


파란화면에서 빠져나올 때의 그 기분이란..예나 지금이나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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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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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초, 돼지저금통을 구입해서 하루에 천 원씩 저금을 해보자는
계획을 세웠죠. 그 모은 돈을 울 베어스가 한국시리즈에 올라가면
입장권 구입하느데 쓸 생각이었으나..-.- 무게를 달아봤더니 무려
16kg이나 나가는 겁니다. 과연 이 돼지 뱃속에 얼마나 들었을까요.



열십자로 제왕절개를 하자마자 드디어 그 속을 드러낸 내 꿀꿀이..^^







만 원짜리 일곱 장을 비롯 오백 원짜리 동전 280개, 백 원짜리
동전이 1,800여개...총 496,000원이라는 거금을 수확했습니다.
아들녀석이랑 둘이 돈을 분류했는데 거의 두 시간쯤 걸렸어요.
올해도 역시 하루에 천 원씩, 잔돈은 생기는대로 다 넣을 생각
저 돼지를 그냥 사용하고 싶지만 수술자국이 넘 커서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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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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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배달된 한겨레 21을 읽는 중에 눈에 띄는 기사, 아니 사진..
달력에 대한 특집기사에 나온 사진을 보고서 가슴이 쿵당쿵당~
어떤 사진이냐면 바로 이 사진..야구장 달력..우하하하하하핫~



그래서 찾아봤다..그리고 찾았다..^^



오호라~





회원가입도 안 하고 부랴부랴 주문..빨리 보내달라는 말을 잊었다..-.-;



이거 주문하면서 아이들이랑 나, 울 셋이 완전 너무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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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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