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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LR클럽 시민기자단 (영리목적, 조중동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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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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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처럼 살아가보자
모진 비바람이 몰아친대도
어떤 유혹의 손길에도 흔들림 없는
바위처럼 살자꾸나


바람에 흔들리는 건

뿌리가 얕은 갈대일 뿐
대지에 깊이 박힌 저 바위는
굳세게도 서 있으니


우리 모두 절망에 굴하지 않고

시련 속에 자신을 깨우쳐가며
마침내 올 해방 세상 주춧돌이 될
바위처럼 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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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라의 대통령과 장사꾼의 악수


고이즈미와 악수


베이징 대학교 학생과 악수


김대중 전 대통령과 악수


모든 사진이 언론이 지켜보고 있는 공식적인 만남에서의 악수
언론에서도 쪽팔려서 그런지 주머니 부분에서 사진을 잘랐다네요.
그 사진에서 보여지는 2mb의 위상..-.-; (2mb 지지하시는 분들은 걍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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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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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 여고생 여러분 시간이 늦어 밤길이 위헙합니다.
여중.여고생들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주말에 열렸던 미국산쇠고기 수입반대 촛불문화제에서
저녁 8시가 넘자 한 여경이 이렇게 말했다고 하는군요.

처음에는 일몰 후 집회는 불법이니까 해산하라고 했다가
사법 처리할테니까 경고한다고 했다가 그래도 사람들이

돌아가지 않자 여학생들이 위험하니까 집에 보내주라고 했다는데요.
이에 대해서 여학생들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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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원래 야자 12시에 마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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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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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아무 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는게 이 나라와 국민을 도와주는 길이라는 것, 명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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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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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을 적 내 기억 속에 비행기 타고가요


파란 하늘 위로 훨훨 날아가겠죠
어려서 꿈꾸었던 비행기 타고
기다리는 동안 아무 말도 못해요
내 생각 말할 수 없어요

모든 준비 다 끝났어 곱게 차려 입고 나선
바깥 풍경마저 들뜬 기분 때가 왔어
하늘 위로 날으는 순간이야 조금은 두려워도


애써 내색 할 수는 없어 이번이 처음이지만
전에 자주 비행 했었잖아 친구들과
말썽장이 거북이 비행기로 올라 타 준비 됐나

수많은 사람들 속을 지나쳐 마지막 게이트야
나도 모르게 안절부절 하고 있어
이럴 때는 침착해 좀 자연스럽게

파란 하늘 위로 훨훨 날아가겠죠
어려서 꿈꾸었던 비행기 타고
기다리는 동안 아무 말도 못해요
내 생각 말할 수 없어요

비행기를 타고 가던 너 따라 가고 싶어 울었던
철없을 적 내 기억 속에 비행기 타고가요


Yes Fly 다들 아무 일도 없는 듯
하늘을 나는데 아무 걱정 없는 듯
왠지 철딱서니 없었나 문득
이런 내 모습 촌스러워 입 다문 듯

쳐다보지 말아요
다들 처음 탈 때 이러지 않았나요
딴 데 봐요 신경 쓰지 마요
나 혼자 이런 게 나 좋아요

어떤 느낌일까 정말 새들처럼 나는 기분
세상 모든 것이 점처럼 보여 지겠지
개구쟁이 거북이 비행기로 드디어 출발 한다

수많은 사람들 속을 지나쳐 마지막 게이트야
나도 모르게 안절부절 하고 있어
이럴 땐 침착해 좀 자연스럽게

파란 하늘 위로 훨훨 날아가겠죠
어려서 꿈꾸었던 비행기 타고
기다리는 동안 아무 말도 못해요
내 생각 말할 수 없어요

파란 하늘 위로 훨훨 날아가겠죠
어려서 꿈꾸었던 비행기 타고
기다리는 동안 아무 말도 못해요
내 생각 말할 수 없어요

비행기를 타고 가던 너 따라가고 싶어 울었던
철없을 적 내 기억 속에 비행기 타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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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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