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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시즌 두산의 신인 1차 지명을 받은덕수고 성영훈 투수
오늘, 어머니와 경기를 관람하러 야구장에 왔더군요.

공을 하나 들고 가서 사인을 부탁하면서 혹시 사인을 해봤는지
물어봤더니 안 해봤답니다..그래서, 사인은 있는지 물어봤더니
그것도 역시 없다더군요. 그냥 공에 이름 써달라고 했습니다.

베어스 팬중에서 제가 1호로 사인을 받은 것이 아닐까 합니다.
사실 사인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기념은 될 것 같죠..??

수줍은 미소와 함께 다소 긴장한 모습..하긴 아무리 메이저급의
실력을 가진 선수라고 해도 아직 고등학생이니 그럴 수 밖에요.
부디 두산베어스에서 멋진 선수로 거듭날 수 있길 기원합니다.

덧, 오늘 경기..정말 베어스 선수와 팬들 모두에게 정말 안타까움
그 자체였던 경기였습니다. 물론엘쥐는 제대로 좋았겠지만..ㅠㅠ
그래서 경기 내용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겠습니다..ㅎㅎ

마구마구 캐릭터 가면..그리고 지인이 주문제작했다는 베어스 비니

여드름 송송..다소 긴장한 모습..그렇습니다..아직 고등학생이니까요.

사인이라는 것을 열심히 하고 있는 중입니다..^^

취재진들도 앞다투어 취재를 했습니다.

아자아자~!!

정말 너무나도 정직한 사인(?)볼입니다..^^

경기에 집중하고 있는 관중들

저 상황에서 베어스는 그만 역전을 당하고 말았죠..ㅠㅠ

9회말 1사 3루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두 선수

경기가 끝나고 안타까움에 자리에 주저앉은 이종욱 선수

관중들에게 공을 던져주는 착한 김현수 선수

엘쥐팬들은 위한 보너스샷..프론트 연수를 받고있는 서용빈 선수입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만난 매화꽃..여러분도 함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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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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