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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잠실구장 경기 시구하러 왔는데 오기 전에 지인과 박시연 씨는 성격이 좋다고
소문이 나서 사진 찍자고 하면 잘 찍어줄거야..했는데 개뿔~ 그냥 걸어가는 사진도
못 찍게 매니저가 손으로 막더라구요..-.-; 한 장 찍어봤는데 잘 나오진 않았어요.

시구하는 모습도 다른 시구자들은 이런저런 모션도 취하고 그러던데 그냥 마지못해
공 던지는 것 같은 모습..바로 슁~ 던지고 (정말 순식간)촬영있다고갔다고 합니다.
뭐랄까..나는 오기 싫었는데 니네가 불러서 온 거야..완전 그런 느낌을 받았답니다.

아~ 그런 면에서 아무리 생각해도 솔비 양은 정말..^^ 그렇게 스스럼없는 연예인도
드문 듯..어제 온 박시연 씨가 솔비 양보다 네임밸류가 높은 연예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사람들이 많은 곳에 오면 그에 맞는 행동을 해줬으면 한다는 생각
대중의 사랑을 받고 사는 사람들은 맘에 없어도 대중들을 늘 우선으로 해야 하겠죠.

근데 남자들은 여자가 이쁘면 까칠해도 성격이 별루여도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는 듯
박시연 쟤 성격 좋다더니 뭐 저래..그랬더니 한다는 말이 "예쁘니까 괜찮아.." 라네요.
하긴 울 딸 말에 의하면 남자들에게는 예쁜 게 착한 거라나 뭐라나..ㅋㅋ

중앙출입구에서 만난 태훈곰

발야구 트리오 사인회

선수들 배팅 연습장

라커룸에서 만난 홍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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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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