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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황사가 가득했던 날씨..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의 날씨가 어째
계절의 무수리와 돌쇠 보다도 못 한 날씨가 계속 되는 것 같습니다..-.-;
야구장에 다녀오신 분들, 괜찮으신지 모르겠네요..전 완전 쿨럭~ 켁~!!
그래도, 승리를 안고 돌아왔으면 까짓 아무 것도 아니었을 텐데 말이죠.

1,2회말 안타(홈런) 한 개씩으로 가볍게 두 점을 뽑아내고 5회 말에도
1점을 보태어 3 대 0으로 앞서갈 때, 베어스팬들..참 기분이 좋았지요.
오늘 경기는 너무 일찍 끝나는 것 아냐..하면서 마구 설레발도 치고..^^

결국 첫끝발이 뭔 끗발이 된 경기였습니다. 이상하게도 베어스 선수들,
6회만 되면 상대방에서 점수를 팍 내주시는 고질병에 걸렸는가 봅니다.
그래서, 클리닝 타임이 주는 역효과에 대해서 요즘 좀 생각을 한답니다.
일본처럼 타임 스위치를 돌려야 하는 게 아닌가도 가끔 생각을 하구요.

패스트볼도 넘 많이 나왔고 중요한 순간에 볼넷으로 점수를 준 것도
아쉬웠고..이혜천 투수를 임태훈 투수로 교체한 것이 과연 옳았을까
생각도 해보고..경기에 지면 뭐~ 이렇게 저렇게 지워보고 바꿔보고
그러지 않습니까..?? 엘지와의 경기가넘 힘들었나보다..생각하기도
했지만 기아도 역시 SK와의 경기에 지칠대로 지친 상황인지라 그닥
핑계거리가 될 수도 없는 상황이지요..더군다나, 계속 잠실이었는데

넘 아까운 것은 시즌 1호 홈런을 비롯 2루타에 안타에 정말 모처럼
원더풀 아빠의 청춘을 '브라보'하게 보여주셨던..그리하여, 승리 후
수훈선수 인터뷰를 하시겠구나..물김치에 동치미까지 마구 마셨는데
결국 헛물을 켠 꼴이 되고 말았다는 점입니다. 정말 넘 아까워요..ㅠㅠ

주말 경기, 레스 선수 대신 영입한 새로운 용병 저스틴 레이어 투수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사뭇 흥미진진합니다. 듣자하니 종알종알
수다쟁이라고 하던데..말을 잘 하는 만큼 공도 잘 던져줬으면 좋겠네요.
상대투수는 윤석민 선수..와우~ 아주 재미있는 경기가 될 것 같습니다.

정재훈 투수, 100 세이브 기념 시상식

팬클럽에서 축하 꽃다발을 안 줬는데 다 끝난 줄 알고 마구 들어가신
정재훈 투수, 머쓱한 표정으로 다시 나오시는 모습입니다..ㅋ

네이버 카페 BOB (Bears On Base) 회원분들이
제작한 사진액자..넘 이쁘죠..??

김동주 선수도 200홈런과 2000루타 시상식을 했습니다.

시구는 M-Net 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다섯 남자와 아기 바구니'
출연진들이 하셨답니다. 입양에 관한 프로그램 뭐 그런 것이라네요.

다들 훈남이신 듯..^^;

1회말 김현수 선수의 솔로홈런~!!

임태훈 투수와 이원재 투수, 공 들고 서있습니다.

현수 선수, 맞고..

또 맞고..^^

호랑이가 두 마리 나타났네요.

2회말, 안샘 홈런~!!

정말 좋았던 순간이었는데 말이죠.

신인가수 유승찬 씨의 응원단상 공연입니다.
다들 저 남자 누구야..?? 하다가 '그대를 사랑합니다..그대를 사랑..'
그 노래가 나오니까 이구동성.."아하~!!" 그러더라는..^^

한정수량으로 나온 김동주 선수 200홈런 모자와 홍포 100홈런 모자

전광판의 선수 안내화면이 이렇게 멋지게 바뀌었어요.

어흑~ 기아..마구 점수를 내던 순간..ㅠㅠ


















개그야에 나오는 개그맨들..기아팬이더군요..^^

황사 때문에 마스크 착용

기아가 10 : 3의 큰 점수차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토닥토닥~ 담에 잘 하자구요.

기아 경기를 할 때면 괜히 최경환 선수를 한 번 봐야할 것 같은 의무감
오늘 넘 잘한 것 아니냐니까 아니라고 하던데 에이~!! 에이~!! 에이~!!

이종범 선수




















경기결과에 상관없이 가까이에서 한 번 보고 싶었던 김선빈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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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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