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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비바람에 천등과 번개..벼락까지 종잡을 수 없는 날씨가 계속 되더니만 결국 내리는
비를 감당하지 못 하고 올 시즌 처음으로 홈에서의 경기가 우천취소가 되었습니다..가만 보니
양 팀 선수들 모두 은근히 경기가 취소가 된 것을 좋아하지 않았나..그런 생각도 들고..ㅋㅋㅋ
그래서 저는 야구 보러 갔다가 밥만 그것도 한 번도 아닌 두 번이나 밥을 먹고 왔습니다..ㅠㅠ



야구장에 가자마자 늦은 점심 겸 이른 저녁을 먹었는데 말입니다..ㅠㅠ





제일 먼저 덕아웃에 나와있는 민뱅..^^



심판실 앞에서 비가 많이 온다고 말하던 현수 선수..ㅋㅋㅋㅋ



나는 그저 졸릴 뿐이고~!! 비가 오든지 말든지 관심없고~!!



감독관님 그라운드에 나가셨네..??



김재박 감독관..우산 쓰고 그라운드 한 번 나들이



비 많이 오는 중이라고 헐리웃 액션을 하고 있는 맹구 씨..ㅋㅋㅋㅋㅋ



오늘은 전이나 먹어야 하는데 말이죠..그쵸..형님..??







계속 심판실을 주시하는 맹구 님..컨디션이 영 아닌가 보네요



우리도 쉬고 싶다..이런 표정들..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야구를 해도 상관없어







태풍 와요..야구 못 해요..이러시고 있는 중..ㅎㅎㅎㅎㅎ



나는 먹는다..왜냐면 먹고있기 때문이다



결국 우취..ㅠㅠ







이종욱 선수의 생일축하로 팬들이 준비한 거라는데 야구장 경비실에도 하나 드렸다고 하네요



야구는 취소되고..나온 김에 퇴근하는 남편을 만나 저녁을 먹으러 갔어요..ㅋㅋㅋㅋㅋ



청국장과 보리밥이 메뉴임





정갈한 밑반찬





나물 몇 가지 나오고





다 못 먹었어요..밥 먹은지 얼마 안 돼서..ㅠㅠ ㅋㅋㅋ









미숫가루 슬러시와 청국장 가루가 들어간 과자..이거 맛납니다..^^



암튼 밥만 먹고 집에 왔다는 얘기..^^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에 있는 손가락 추천 꾹..밀어주기도 한 번 밀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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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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