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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울 베어스가 그동안의 우세가 당연하다는 듯 승리를 했습니다.
포스트시즌 4연승..1차전 승리팀이 한국시리즈 정상에 오를 확률은 83.3%라고 합니다.
두산베어스의 V4를 말하는 것이 아직은 성급하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Oh~ No~!!
시간이 흐를수록 승리를 자신하게 되는 이 마음은 무엇일까요..??


이대수 선수 대신 출장을 한 오재원 선수가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산뜻한 번트
성공과 동료들의 격려를 바탕으로 제 기량을 한껏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승리를 바탕으로 리오스 투수에게 더 이상 플레이오프의 악몽은 재연되지 않을
것입니다. 초반에 계속되는 득점찬스를 무산시켰던 베어스, 그러나 승리와 행운의
여신은 베어스 주변에서 떠나고 싶지 않았는가 봅니다.


주루방해가 아니라고 결론이 났지만 주루방해 의혹을 충분히 살 수 있는 수비를 했던
정근우 선수..앞으로는 그런 의혹(?)을 주는 행위를 제발..부디..안 해줬으면 합니다.
(근데 말을 이렇게 곱게 하고싶지는 않네요..주루방해 그만해..이 !@#$%^&*()(*& 아~)


김성근 감독의 리오스 흔들기는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인가..하지만 그런 흔들기는 이제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리오스의 다음 등판 이전에한국시리즈가 끝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 때문이지요..^^


끝으로 야구관람을 하러 온 박찬호 선수와 사진을 찍고 사인볼도 받았습니다..야호홋~
예전같지 않은 박찬호라고 하여도 그래도 야구팬으로서 매우 영광스런 시간이었습니다.
그의 절친인 홍원기 선수도 만나고 송지만 선수도 야구를 보러 왔더군요. 두 선수에게
물어봤습니다..이번 한국시리즈 두산베어스가 우승할 것 같지 않느냐고..두 선수의 대답
"두산베어스가 우승할 것 같다.."라고 하더군요. 같다..라니요..당연히 우승합니다~!!

개막을 알립니다~!!

시구하러 나온 박태환 선수..아주 멋진 소년..^^

둘도 없는 친구사이..홍원기 선수와 박찬호 선수

와우~ 이런 일이..^^

왼쪽은 홍원기 선수 사인볼..오른쪽은 박찬호 선수 사인볼..^^

홍포와 안샘, 참으로 보기 좋은 장면..^^

동료들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순간

잘 던지고 상금 받고..^^

경기가 끝난 후에 보니 홍원기 선수 옆에 송지만 선수가 있는 거다.
그래서 같이 사진을 찍었는데 송지만 선수,은근 귀여운 면이..^^

勝利의 斗山,Champion Bears~!! Go V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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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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