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3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320x100

옛말에 '모로 가도..서울만 가면 된다'는 말이 있지요..기어서 가든지..굴러서 가든지..우리가

가고자 하는 곳으로 가기만 하면 그만..목적을 이루면 된다는 것이지요..오늘 울 팀의 경기가

딱 그러했는데요..상대 팀의 끝내기 실책으로 거둔 승리지만 어쨌든 승리를 하기는 했습니다.

 

그 과정에 선발투수의 승은 날아갔고..간만에 잘 이어지나 싶던 불펜진들의 역투가 마무리의

블론으로 빛이 바랬고 그 마무리는 끝까지 자기의 역할을 못 하고 내려갔고 노련한 수비수의

실책도 있었고 주심의 보크판단 오심도 있었지만 어쨌든 이겼습니다요..이, 그런데 말입니다.

 

이겼다고 그냥 마구 기뻐만 하면 되는 것인지..그것에 대해서는 뭐라고 말을 못 하겠네요..ㅋ

아, 그러니까 말입니다..이런 식으로 경기를 벌이고..이렇게 이기는 것이 그다지 좋은 기분은

아닌 것으로 보아서 앞으로는 깔끔하고 멋진 모습으로 승리를 거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번 주말 3연전은 외국인 팬을 위한 인터내셔널 데이로 진행이 된답니다

 

 

오늘 경기 시구자..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경기고 유격수 이주형 선수와 유희관 투수

 

 

헉..류지혁 선수 얼굴살이 부쩍 늘었네요..??

 

 

남자는 역시 어깨..ㅋ

 

 

 

 

무슨 얘기를 그리도..??

 

 

주한미군 군악대의 애국가 연주

 

 

 

아들을 안고 시구 직전, 응원메시지를 전하는 리퍼트 대사

 

 

힘차게 공을 뿌린 리퍼트 대사

 

 

오늘 경기의 선발투수 장원준

 

 

 

김재환 선수의 깊숙한 외야플라이..2루를 지나 3루까지 가려다 1루로 귀루한 양의지 선수..ㅋ

 

 

아, 겁나 힘들어부러

 

 

그 와중에 상대 팀에게 매회 꼬박꼬박 점수를 내주고..ㅠㅠ

 

 

체력이 좀 떨어지셨나요..?? 오늘 수비하는 모습이 힘들어 보였어요

 

 

임기준 투수

 

 

우리도 따라갑니다

 

 

 

안녕, 오재일 선수~~

 

 

클리닝 타임 때 응원단상에서 미군 군악대가 '승리을 위하여'를 연주했습니다..ㅎㅎㅎ

 

 

 

오늘도 역시 꾸역꾸역

 

 

관중석 키스타임을 열심히 바라보는 주미대사 부부

 

 

그리고 키스키스..ㅋㅋㅋ

 

 

 

 

6회 말, 동점이 되자 기뻐하는 시구자

 

 

그리고 맥주를 벌컥벌컥..ㅋㅋㅋ

 

 

 

동점상황에서 박건우 선수가 들어오면서 역전

 

 

 

그런데 상대 팀에서 합의판정을 신청했습니다

 

 

심각하게 티비 화면을 바라보는 중

 

 

그러더니 세잎 모션을 취함..ㅋㅋㅋ

 

 

 

 

7회 말, 양의지 선수의 솔로홈런~!!

 

 

 

 

이렇게 이기는가 싶었죠

 

 

 

아, 그런데..??

 

 

9회 초, 김호령 선수에게 동점 투런홈런을 허용..ㅠㅠ 장원준 선수의 승이여 안녕..ㅠㅠ

 

 

집에 가려고 짐 다 싸놨는데..??

 

 

 

 

알까지를 하신..-.-

 

 

 

 

사인 미스였나요..?? 왜 홈으로..?? 여기에 이현승 투수의 보크 여부로 어수선 했었습니다

 

 

임창용 선수 등판~!!

 

 

10회 말, 허경민 선수의 전력질주가 큰 역할을 했습니다

 

 

10회 말, 2사 3루에서 유격수 앞 땅볼..그런데 유격수의 1루 송구실책..끝내기 실책~!!

 

 

어쨌든 승~!!

 

 

 

 

 

 

 

오늘도 공손하게 손 모우고 인사하는 류지혁 선수

 

 

 

 

피곤해 보이는 박건우 선수..김현수 선수의 힘듬을 알았을 듯..^^;;

 

 

 

직접 제작한 야구공에 사인을 해서

 

 

제 앞쪽 자리에 앉는 여성분에게 선물을 하시더군요

 

 

오늘 경기의 수훈선수..박건우 선수는 많이 힘들어 보였어요

 

 

즐거운 가족..ㅎㅎㅎ

 

 

직접 제작한 야구공에 사인을 해서 저에게도 하나 선물로 주셨습니다.."선생님.." 하면서..ㅋ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을 클릭..그러면 제가 힘이 솟아요..^^

 

320x100
Posted by 별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