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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하는 월요일..1회 말, 모처럼 선발로 나온 이종욱 선수의 안타로..기분 좋게 출발을
했는데..또 모처럼 선발로 나온 김현수 선수도 안타를 쳐서..제대로 기분이 또 좋았는데
2루에서 곰처럼 구르며 재주넘기를 하신 홍포 때문에 그만 한순간에 분위기가 쏴아..ㅠ

이종욱 선수의 타구에 맞아 흔들린 상대투수를 공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순식간에
지나가고..그 이후 울 팀 투수는 계속 맞고 또 맞고..ㅠㅠ 어느 순간부터는..상대 팀에서
어떻게 점수를 냈는지도 모르겠네요..암튼 3대 10으로 역전패를 당했다는 '슬픈 이야기'

울 투수님들..올 시즌 내내 왜 이렇게 팬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지 모르겠네요..ㅠ





경기 전, 야구대회 시상식에 참석한 초등학교 선수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노경은 선수







이용찬 선수를 다시 보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얼마 전에 수비를 하다가 멍이 들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저는 이렇게 멍이 시커멓게 드는 줄
몰랐습니다..지나가던 롯데선수들과 주위에 계신 분들도 보고는 무척 걱정들을 하셨어요..ㅠㅠ
선수들의 타격이 부진할 때 팬들은 공이라도 맞고 나가라고 하는데 그런 소리 절대 안 하기..ㅠ

저런 멍! 다리로..요 며칠 동안 홈런을 한 개도 아니고 두 개도 아니구 무려 세 개라니 대단해요
150km가 넘는 빠른 공을 머리에 맞고 쓰러지는 선수들도 많은데..정말 다들 몸조심 하시길..ㅠ

 



초통령 써니..ㅋㅋㅋ



웃음이 가득합니다





싸인을 해주던 써니 님이 갑자기 하던 싸인을 멈추고..이러는 겁니다.."니들 내 싸인 받아도
쓸모가 없을 텐데.." 갑자기 자학모드 변신..아이고~ ㅎㅎㅎ 그래서 제가 '정훈이 아빠'라고
써주라고 했더니 "정훈이요..??" 이러더군요..요즘 정훈이가 아빠보다 더 인기가 많지요..^^





어쨌거나 저는 써니 님을 좋아해요..^^









종욱이도 나오고 현수도 나오고



울 집 근처에 있는 학교라 반가워서..ㅋ





저에게 저러는 거 아닙니다..지인이 왔는가 봐요..^^



다들 늘 즐겁게 지내시길..^^











영일초교가 낳은 스타 홍상삼..?? ㅋㅋㅋㅋㅋㅋㅋ



이분은 무려 월드스타임..^^





홍삼이보다 잘 던졌음..^^



1회 말, 이종욱 선수의 공에 맞은 송승준 투수..다행히 괜찮은 듯







야구장 중앙석에서 족발을 먹다



다들 멍~ 때린 이유는..??



이분이 2루에서 굴러서..ㅎㅎㅎㅎㅎ 그리고 아웃됨..ㅠㅠ





11승 갈 뻔 했다가..?? ㅠㅠ



울 남편이 참 좋아하는 선수 이원석..울 남편 얼빠인 듯..?? ㅋㅋㅋ



아, 미친 아섭..진짜 잘 하더군요



ㅠㅠ



시즌 끝나기 전에 두 자릿수 승수를 거두길 바랍니다





드디어 베어스 핸들커버가 나왔습니다..위팬에서 판매하구요 2만 9천원입니다



까오~!! 원석 씨는 오늘도 홈런 날리다~!!







대패..ㅠㅠ





웃프다..^^;;









서울에서 마지막 경기인가요..?? 치어 언니들이 울먹입니다..ㅠㅠ








재미있게 보셨을리는 없지만 그래도 그냥 가지 마시고 아래 손가락 꾹~! 그 아래 광고도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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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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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할 말이 있나요..병살타 세 개로 오늘 경기는 게임오버..김현수 선수는 그렇다 치고
나머지 두 번의 병살타 주인공인 오재원 선수와 이원석 선수에게 번트를 치게 하면 누가
잡아먹나요..?? 115개의 투구에 삼진 일곱 개를 잡아낸 에이스의 완투패라니..나 원..-.-

올 시즌 베어스 특유의 경기가 거의 사라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오늘 경기에서
내맛도 아니고 니맛도 아닌 완전 병맛인 야구를 제대로 보여줬네요..그저 니퍼트 투수가
불쌍하고 안쓰럽고 애처롭고 가여울 따름입니다..오늘 경기 후, 김 감독님 왈.."니퍼트가
8, 9회에 자진해서 등판하겠다고 했고..야수들이 그 메시지를 잘 받아들여 분발해줬으면
한다"고 하셨는데..감히 한 말씀 드립니다..감독님도 팬들의 메시지..잘 받아들여 주세요.



베어스데이를 맞아 경기 전에 이종욱 & 최준석 선수의 사인회가 열렸습니다















나도 같이 사진 찍고싶다







완전 귀엽 종박..ㅋㅋㅋ





우리의 에이스

















미스춘향 출신인 XTM의 조유영 아나운서..남자 야구팬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있어요





주간 MVP로 뽑힌 윤석민 선수

 









1회 초가 시작되자마자 실책성 안타를 허용하고 말았지요













멋진 수비를 보인 선수들을 바라보며 기뻐하는 니퍼트 투수









9회 초에도 나왔다~!!









허탈한 미소를 지으며 들어가는 니퍼트 투수..ㅠㅠ



경기 후 포토타임 주인공은 정수빈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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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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