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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폭염이 계속 되고 있는 대한민국..다들 잘 지내시고 계신지..?? 여름은 더워야 제맛이고

겨울은 추워야 제맛이라 하지만..나이가 들면 들수록 추운 것도 싫고 더운 것고 싫고..ㅎㅎㅎ

아직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려면 조금 더 있어야 하지만..저는 12일부터 15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다녀왔네요..어디로..?? 만만한 제주도로..?? 그런데, 제주도가 사실 만만!하진 않죠.

 

오죽하면 제주도 놀러갈 돈이 없어 동남아로 여행을 간다는 우스개도 있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름철 휴가지를 생각하면..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제주도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이번 여행..남편과 저는 12일에 먼저 제주로 떠났고..아들내미는 토요일인 14일에 합류했어요.

폭염이 기승을 부리긴 했지만..그래도 날씨가 화창해서 좋았던 제주 여행..후기를 올려봅니다. 

 

 

가까운 곳으로 가든 먼 곳으로 가든..다행스럽게도 아직까지는 여행가는 길이 즐거워요

 

 

인천공항은 장기주차비가 그래도 저렴한 편인데 김포공항의 주차비는 사악한 편..-.-;

그래서, 이번에는 9호선 열차를 이용했습니다..종합운동장에서 급행열차를 타고 쑝~!!

 

 

그동안은 주말을 피해 다녔는데 신입사원인 아들아이가 아직은 평일은 안 되는 관계로

주말로 날짜를 잡았더니..항공요금이 확 올라가더군요..ㅠ 그래서 동반 1인의 항공권이

제공되는 플래티늄 카드 쿠폰을 이용..대한항공 왕복 2인 요금 227,000원이 들었습니다

아들내미는 왕복요금으로 183,000원이 들어서 3인 항공요금만 41만원을 지출했다는..ㅠ

 

 

여행 가기 전에 렌터카 예약은 필수..스타렌터카에서 이벤트로 나온 차량을 대여했어요

3박 4일..76시간 동안 중형차를 이용하는 비용은 완전면책보험 포함 108,100원입니다..^^

 

 

항공요금이 비싸든 말든 어쨌든 떠나요~~

 

 

대한항공 하는 짓이 미워서 아시아나를 탄다..?? 는 개뿔..ㅋㅋ

 

 

 

 

날씨 좋고..^^

 

 

커피 한 잔 마시고 나니 착륙이라고..ㅋㅋ

 

 

그나저나, 이번에..월드컵 축구 국대 주장 기성용 선수와 같은 비행기를 탔지 말입니다

비행기에 올랐는데 맨 앞좌석..그러니까, 일등석에 앉아있는 기성용 선수를 똭 발견~!!

부인 한혜진 씨도 봤고 딸내미도 봤고..ㅋ 같은 비행기를 탔으니 같이 수하물을 기다림

 

 

그 사이에 사인을 받았는데 아쉽게도 늘 들고 다니던 야구공은 무거워서 놓고 왔고..ㅠ

아쉽지만 다른 곳에 사인을 받는데 성공했어요..ㅋ 축구공에 사인을 받고있는 저 학생,

저에게 매직을 빌려서 기성용 선수에게 사인을 받고있는 중이랍니다..너, 좋겠다야..^^

 

 

사인은 잘 해줬고 같이 찍는 사진은 정중하게 거절했지만 본인을 찍는 것은 별말 없었어요

 

 

 

 

 

가방 속에 사인을 받을만한 거라곤 이렇게 철웅이 부채 밖에 없었어요..ㅋㅋㅋㅋㅋ

 

 

 

짐을 찾고 렌터카를 인수받고 바로 점심 먹으러 갔어요

 

 

제주에 사는 분이 소개해준 토속음식점으로 고고고~

 

 

이 음식점은 몸국(모자반)과 돔베고기(돼지고기)와 물회가 유명한 현지인 맛집이랍니다

 

 

 

 

몸국은 해조류인 모자반을 푹 끓여낸 제주의 토속음식입니다

 

 

 

몸국과 한치물회로 점심을 먹었는데요..그냥 쏘쏘, 무난한 맛입니다..큰 기대는 금물

 

 

제주 시내에서 점심을 먹고 바로 숙소가 있는 서귀포로 넘어왔습니다

 

 

서귀포 금호리조트 다랑쉬의 한식 객실..남편 직장에서 제공해주는 것이라 따로 들어가는

비용은 없어요..이렇게 숙박비가 안 들어서 여행비가 많이 세이브되니 그나마 다행이지요

 

 

오션뷰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암튼 바다가 보이기는 함..ㅋㅋㅋㅋㅋ

 

 

 

점심 먹은지 얼마나 됐다고 저녁을 먹으러 숙소 근처에 있는 위미항에 갔습니다

 

 

 

보통 1층에 있는 횟집에서 회를 떠서 이 식당을 이용한다는데 우리는 곧장 식당으로..^^

 

 

 

 

회국수

 

 

고등어구이

 

 

 

저녁을 먹고 바로 숙소로 돌아와서 일찌감치 잠자리에 들었습니다..그렇게 첫째날 끝~!!

 

 

여행 둘째날..아침부터 날씨가 참..ㅎㅎㅎ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성산읍에 있는 커피박물관 Baum(바움)에 왔습니다

 

 

바움은 독일어인데요 나무라는 뜻이랍니다

 

 

산속이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차를 타고 약간 들어가야 하구요 산책로도 있고 반려동물도

동반가능하고 주차장도 넓직합니다..1층은 커피박물관..2층은 카페인데요 입장료는 무료

대신 2층 카페에서 인원수대로 커피를 마시면 되는데 이것도 사실 강요하지는 않는 듯요

 

 

 

 

 

날씨가 맑고 좋으니 분위기가 더 좋은 거 같아요

 

 

 

온갖 커피콩

 

 

결점두 골라보기..안 좋은 콩을 골라내는 거

 

 

 

 

 

다양한 크기의 커피 그라인더

 

 

커피열매

 

 

 

아주 값비싼 촛대

 

 

 

2층으로 올라가 봤어요

 

 

 

센스있는..ㅋㅋㅋ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산미가 강한 것을 보니 신선한 커피인 듯 합니다

브라질 + 콜롬비아 + 에티오피아..이 세 나라 커피를 섞은 것이라고 하네요

 

 

 

커피 좋아하시면 한 번 가보심을 추천..ㅋ

 

 

 

커피박물관을 나와 근처에 있는..그리고 아주 유명한 갈치조림 식당으로 점심을 먹으러

왔는데요..도착시간이 오전 11시 50분이었는데 오후 1시 10분에 오라고 하네요..그래서,

예약 걸어놓고 나왔습니다..몇 년 전에 왔었는데 영업종료..그래서 옆집에서 먹었죠..ㅋ

 

 

식당 예약 해놓고 식당 근처..성산일출봉이 보이는 바다로 갔습니다

 

 

발 담그기

 

 

바다 구경하기

 

 

영감 뒷태 촬영하기

 

 

아, 저런 아픈 기억이..ㅠㅠ

 

 

 

예약한 시간이 다 돼서 식당으로 갔습니다..맛나식당 옆에 있는 식당..몇 년 전에 갔을 때

낡은 집이었는데 저렇게 큰 건물이..?? 우리처럼 할 수 없이 저 집으로 간 사람이 많은 듯

 

 

 

물은 셀프여

 

 

 

소박한 차림표

 

 

갈치조림과 고등어조림..반반씩 주문을 받더라구요

 

 

음, 맛있습니다..모슬포항 덕승식당 갈치조림도 맛있지만 여기 맛나식당도 맛있네요

 

 

생선조림을 먹고 다시 성산일출봉으로 왔습니다..커피 마시러..ㅎㅎ

 

 

 

스타벅스를 사랑해서 별사랑이 아님..정말 별을 좋아해서 별사랑임..^^;;

 

 

 

일출봉 표지석에서 사진 찍었으니 일출봉에 올라갔다 온 거나 다름 없음..ㅋㅋㅋ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서 잠시 쉬고 다시 나와서 숙소 근처에서 수국 구경

 

 

 

 

 

 

하늘 & 수국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 근처에 있는 김만복 김밥집에 왔어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차안에서 김밥을 먹기로 합니다..ㅋ

 

 

 

바다 바라보면서 김밥 먹기..^^

 

 

올레시장에 가서 땅콩 한 봉지 사고 숙소로..그렇게 둘째날 일정을 끝냈습니다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의 하트버튼을 클릭..그러면 제가 힘이 솟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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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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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이르기는 하지만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근데 저야 전업주부이고 아이들도 성인이라 손을 탈 일이 거의 없어 일 년 내내 휴가..?? ㅋㅋ

거기에 뭐 요즘이야..사시사철 아무 때나 여행을 가고 휴가를 즐기는 시절인지라..여름휴가를

가는 것이 외려 낯설어(?) 보일 수도 있지만..그래도 더운 날에 휴식을 갖는 게 좋기는 하지요.

 

그래서 여행을 다녀왔네요..작년에 이어 올해도..중국인과 펜션과 카페가 많아서..삼다도라고

불리는 제주에서 노닐다 왔습니다..극성수기를 피하고 싶은 마음에 좀 서둘렀다고나 할까..??

성수기를 피해 일정을 조금 당기거나 늦추면 항공이나 렌터카, 숙소 등..기본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현저하게 차이난다는 것..다들 잘 아시지요..?? 이번에 살펴보니 정말 그렇더군요..^^;

 

이번 여행에서는 남편의 회사에서 여름철 직원들의 휴가를 위해 제공해주는 숙소를 이용해서

숙박비용은 따로 들지 않았습니다..작년에는 우리 부부와 딸내미와 아들녀석..이렇게 네 명이

함께 갔었는데..딸아이가 지난 4월에 결혼했는고로 올해는 셋이 오붓하게 다녀왔습니다..ㅎㅎ

무덥지도 않고 그렇다고 궂지도 않았던 날씨라 더 좋았던 이번 제주 여행..후기를 올려봅니다.

 

 

땡처리닷컴에서 6월 14일에 왕복 항공권을 결제했습니다..항공사는 티웨이..3인 왕복요금은

260,400원이 들었네요..비행기는 같지만 항공요금은 다르다는 것, 다들 잘 알고 계실 텐데요

암튼 3인 왕복요금이 저 정도면 아주 저렴한 듯..탑승하는 시간대도 아주 좋았는데 말입니다

 

 

여행가기 대략 한 달 전쯤에 살펴보면 비교적 좋은 가격에 예약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동안 다른 렌터카 업체를 이용했었는데 이번에는 바꿔봤습니다..처음에는 aj 렌터카에서

예약 및 결제까지 해놨는데..스타렌터카에서 성수기 직전 대여이벤트라는 것을 하더라구요

K5 2015년식의 렌터요금이 aj에서는 140,150원(일반자차)..스타에서는 114,100원(완전면책)

그래서 이번에 처음 스타렌터카를 이용해 봤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다음에도 이용할 생각

 

 

김포공항 도착..주차는 대행을 하기로 했습니다..김포공항은 주차장이 워낙 협소해서 주차할

자리를 찾다 시간이 허비되는 경우가 많거든요..제가 갖고있는 국민 비자플래티늄..김포에선

무료발렛 서비스가 안 되네요..인천공항에서는 되구요..삼성, 신한, 비씨 플래티늄은 되는 듯

 

 

출국장 들어서자마자..오렌지색 옷을 입고있는 분들이 정식 주차대행 서비스 업체입니다

작년에는 주차장을 찾다가 사설업체에 맡겼는데요 정식업체가 훨씬 친절하고 안전합니다

 

 

항공권을 받았습니다..^^

 

 

 

저가항공이 지연출발이 많은 것으로 유명한데 거의 정시출발을 하더군요..아주 좋았음..ㅎㅎ

 

 

 

작년에는 넷이 찍었는데 올해는 셋..몇 년후에는 둘만 찍겠죠..?? ㅎㅎ

제가 오른쪽 눈이 계속 안 좋아서 고생을 하고 있는데 사진을 보니..ㅠ

 

 

제주공항 도착..셔틀버스를 타고 가게 됩니다

 

 

 

렌터카 셔틀버스를 타고 차를 받으러 갑니다..9월 1일부터는 공항에서 렌터카 인수와 반납이

전면적으로 금지가 된다고 합니다..저는 뭐 이전에도 계속 셔틀버스를 타고 업체로 갔었지만

 

 

공항 근처에 있는 스타렌터카..여기가 메이저 렌터카 업체라고 하더니 정말 그런 것 같아요

차를 인도받는 시간이 짧아서 아주 좋구요..차량도 괜찮은 것 같아서 다음에도 이용할 생각

 

 

차를 인도받았습니다..딱 37,000km를 운행한 차였음..^^

 

 

차를 인도받고 바로 점심을 먹으러 왔습니다..공항에서 가까운 음식점인 '늘봄 흑돼지'

점심에는 1인 1만원의 가격으로 흑돼지 삼겹살과 돌솥밥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멜젓..멸치젓갈입니다..돼기고기를 푹 찍어서 먹으면 맛나요..냠냠냠~ 제가 평소 돼지고기를

거의 즐기지 않는 편인데..제주도 흑돼지는 잘 먹는답니다..정말 일반 돼지고기와 달라요..^^;

 

 

점심을 먹고 협재해수욕장으로 가는 길에 보게 된 음식점..괜히 믿음이 가지 않습니까..??

나중에 다시 이곳을 지나가게 되면 한 번 가봐야지 생각을 했습니다..그래서 사진 찰칵~!!

 

 

물이 비교적 따뜻하고 얕아서 물놀이 하기 좋은 협재해수욕장..물론 사람도 많아요..ㅋㅋㅋ

 

 

물놀이 하러 가는 남편과 아들..^^

 

 

나중에 들어보니 한참을 들어갔는데도 물이 옅았다고..ㅋㅋㅋ

 

 

두 사람은 물속에서 놀고 저는 무릎까지만 담그고 놀았어요..^^

 

 

바닷물에 밀려온 성게..사람들이 밟기라도 하면 다칠까봐 다른 곳으로 치워놓음

 

 

시원하지..??

 

 

 

이제는 아들이 아빠를 보호해야할 것 같은..?? ㅎㅎㅎ

 

 

 

아직도 애같은..??

 

 

협재해수욕장 끝부분의 한쪽..이렇게 계속 뽀글뽀글 물이 올라오더군요..그래서 발을 대보니

물이 엄청 차가웠어요..구멍으로 발을 넣으면 무릎까지 쑥~~그래서 재밌다 하면서 놀았지요

나중에 샤워장에서 장사를 하시는 아주머니에게 물어보니..용천수라는 민물이라고 하더군요

물이 귀한 제주에서 이 용천수를 아주 귀하게 사용했다고 합니다..물맛이라도 한 번 볼걸..^^

 

 

 

이렇게 발이 쑥 들어가고 물이 정말 완전 엄청 차가워요

 

 

 

협재해수욕장

 

 

하늘이 마치 바다 같네요

 

 

해수욕장을 나와 숙소로 가는데 이전까지 조용하던 차에서 덜덜덜 소리가 나는 겁니다..-.-

그래서 살펴보니 타이어에 저런 게 박혀있더라구요..빼려고 하니 바람 빠지는 소리가 슉~!!

렌터카 업체에 연락을 했더니 보헙업체를 연결해준다고 해서 차를 세우고 기다리고 있는 중

 

 

보험업체 차량이 오길 기다리면서 구경..부부의 이름이 들어간 문패가 보기 좋네요

 

 

 

드디어 보헙업체 차량이 도착했습니다

 

 

헉~!! 이렇게 굵은 나사가 박혀있었네요..사고난 차량의 번호판에서 떨어진 나사라고 합니다

해수욕장 주차장을 나오는 길에 떨어져있던 나사가 울 차의 타이어에 박힌 것 같습니다..-.-

 

 

타이어에 박힌 나사를 빼고..타이어 구멍난 곳을 떼우고..그러다 보니

시간이 좀 지체돼서 숙소가는 길에 있는 서귀포 KAL 호텔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주차를 하고 보니..붉게 물든 하늘이 참 멋지더군요

 

 

 

제주여행 첫날 저녁식사는..서귀포 KAL 호텔에 있는 뷔페식당에서..ㅋ 플래티늄 카드에서

일 년에 한 번씩 제공이 되는 쿠폰이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바로 이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2인 식사쿠폰입니다..그것을 사용하기로 한 것이죠..ㅋ 나머지 한 명은 20% 할인이 되어요

 

 

 

 

사진이 좀 뭐하게 나와서 맛없게 보이지만..?? 스테이크와 그 뒤에 새우가 숨어서 안 보임..ㅋ

 

 

삶은 대게 맘껏 먹기

 

 

영감이 까준 대게..ㅎ 참고로 저희 집은 어디를 가도 남편이 저렇게 일일이 다 까서 줘요..^^

 

 

영감은 열심히 까고 저는 열심히 먹고..^^

 

 

 

배가 터지도록 먹었습니다..냠냠냠~

 

 

은행에서 직원을 여름휴가용으로 제공해주는 숙소는 금호리조트의 다랑쉬라는 한실입니다

작년 7월에 오픈했다고 하니 완전 새것이지요..?? 성수기 객실요금이 사이버 회원 요금으로

35만원이 넘어가니 가격도 후덜덜~ 집기는 별 거 없지만 깨끗하고 조용해서 참 좋았습니다

이런 곳을 무려 3박이나 돈 걱정 안 하고 사용할 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말입니다..ㅎㅎ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을 클릭..그러면 제가 힘이 솟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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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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