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12019  이전 다음

  •  
  •  
  •  
  •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어제 열린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전, 보셨습니까..?? 저는 야구장에서 보고 왔습니다..^^

이로서 저는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 이어서..이번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까지..2회 연속

야구 결승전을 직관한 여자가 됐답니다..ㅋ 사실 금메달을 따내야만 겨우 본전이 되는 상황이

우리나라 대표팀의 입장인데..그것은 그만큼 쉽게 딸 수도 있지만 그 쉬운 상황이 조금이라도

틀어지게 될 경우..발생되는 충격이 매우 큰지라..울 선수들의 부담감이 매우 컸을 겁니다..ㅠ

 

1회 초, 무사만루의 좋은 기회를 무득점으로 이닝을 종료하면서 쫄깃한 불안감을 안겨주었던

대한민국 선수들..역시나 안 좋은 예감을 틀리지가 않지요..바로 선취점을 내주고 말았답니다.

이후 역전에 성공을 했으나 바로 동점과 재역전을 허용..7회까지 리드를 당하고 있었는데..??

결코 이대로 물러날 수는 없었던 우리 국대 선수들..8회 초에 대거 넉 점을 뽑아내면서 굳히기

한 판에 성공..2회 연속 아시안 게임 야구 최강자가 됐습니다..곰곰 되짚어보면 선수 선정부터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던 이번 국대 야구대표..거기에 방만하고 권위적인 일처리를..예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계속 하고있는 KBO라는 집단..쩝~!! 야구를 좋아하는 팬으로서..국제대회가

많이 생겨도 모자란 판인데..야구퇴출이 항상 거론되고 있음이 늘 안타깝기만 합니다..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금메달이 어쩜..몇 년 안에 당연시 안 될 수도 있다는 것을..이번 경기를

보면서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어쨌든 야구 국가대표 선수들의 금메달 획득을 축하합니다~!!

 

 

먼저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사진 몇 장..광저우 결승 후기는 http://lystjc.tistory.com/495

 

 

 

 

당시 국대 승선으로 야구팬들 사이에서 논란을 빚었던 강정호 선수가 기억이 나는군요..^^

 

 

현진아, 그거 먹는 거 아냐..그냥 목에 거는 거야..ㅋㅋㅋㅋㅋ

 

 

고창성 선수가 던져준 꽃다발을 받았어요..^^

 

 

결승전 다음날, 광저우 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故 최동원 선수..ㅠㅠ

 

 

 

저는 저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광저우 아시안게임 야구결승전에 다녀왔다지요..ㅎㅎㅎ

 

 

저기 야구장은 보이는데..언제 가나요..도무지 차가 앞으로 나아가지를 않는군요..?? ㅠㅠ

그런데 정말 운이 좋았어요..주차할 곳을 찾으며 가다보니 어느새 야구장 앞까지 가버렸고

경찰관의 실수로 경기장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길을 안 막아서..바로 경기장 주차장에 주차

 

 

야구장 앞에 막 들어섰는데 선수단 소개하는 장내 아나운서 멘트가 들리기 시작

 

 

아시안 게임 야구 결승전 티켓..ㅋ

 

 

 

자리에 앉는 순간, 민뱅 안타..^^

 

 

92년생 궈지린 투수에게 농락 당했던 울 선수들..-.-

 

 

 

1회 초, 무사 만루의 기회에서 4,5,6번이 기회를 살리지 못 해서 무득점..ㅠ

 

 

살이 쪽 빠진 맹구 현수..ㅠㅠ

 

 

만루 기회에서 삼진을 당했던 박병호 선수..표정이 굳어있네요

 

 

1회 말에 선취점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5회 초에 드디어 동점타가 나왔습니다

 

 

 

비가 내리는 바람에 지붕이 있는 곳으로 잠시 옮겨왔어요

 

 

역전하는 순간..좋아하는 선수들

 

 

바로 투수교체를 했으면 좋았을 텐데..동점을 허용해버린 6회 말

 

 

미필자들의 저 표정들 좀 보소..불안 초조

 

 

결국 6회 말에 동점을 허용하고 내려가는 김광현 투수

 

 

한현희 투수가 올라왔어요

 

 

연합응원단

 

 

결국 역전을 허용하고 맞이한 8회 초

 

 

우리의 민뱅..넘 잘 한다~!!

 

 

내가 칠 거야..그런데 삼진 당했지..??

 

 

나는 쳤지롱..ㅋ

 

 

 

 

아픔을 참지 못 하는 대만 포수

 

 

 

박병호 선수의 볼넷으로 1사 만루..강정호 선수가 공을 몸에 맞으면서 밀어내기로 한 점

 

 

나성범 선수가 때린 공을 데굴데굴 느리게 굴러서 타자만 아웃..3루 주자가 홈인하면서 역전

 

 

 

2타점 적시타를 쳐낸 황재균 선수..내 금메달은 내가 딴다

 

 

안지만 선수..모자 제대로 쓰니 더 잘 하는 것 같네요..ㅋㅋㅋ

 

 

 

 

 

9회 말, 임창용 투수가 나와서 한 타자를 깔끔하게 잡아냈습니다

 

 

나머지 두 타자는 이분이 잡으면서 경기 끝~!!

 

 

나, 황재균이야~!!

 

 

 

 

 

울보 재원

 

 

민성이니..??

 

 

태극기를 몸에 두른 선수는 누규..?? 바로 햄종 씨..ㅋ

 

 

 

태극이 휘날리는 아섭 씨

 

 

 

국대 울보 등극..?? ㅋㅋㅋ

 

 

 

ㅠㅠ

 

 

 

 

2회 연속 은메달을 획득한 대만 선수들..아쉽겠네요

 

 

찬호박..음, 요즘 님 좀 그래요..-.-

 

 

 

 

시상식이 시작됐습니다

 

 

재원아, 울다가 웃으면 어찌 되지..??

 

 

 

여긴 그냥 점잖으심..ㅋㅋㅋ

 

 

 

사진 찍고있는 나지완 선수..음..-.-

 

 

 

시상식장 한복, 현장에서 보니 정말 이쁘더군요..ㅎ

 

 

 

 

 

 

동메달을 받은 일본 선수들..광저우에서도 동메달을 땄었지요

 

 

 

대만 선수와 눈이 맞은 나성범 선수..그 이후 계속 폭풀수다..근데 말이 통함..?? 영어함..??

 

 

 

계속 얘기..ㅋ

 

 

ㅎㅎㅎㅎㅎ

 

 

 

이쁜 민뱅..^^

 

 

재원이 형..이제 좀 웃어봐..웃어봐

 

 

민뱅의 애교에 결국 웃고마는 오쟁..ㅋㅋㅋㅋㅋ

 

 

헉, 뒤에 있는 자의 얼굴이 더 크다..^^;;

 

 

아이고, 둘이 좋아 죽어요

 

 

 

축하합니다~!!

 

 

예~~!!

 

 

 

저 와중에수 수다수다..^^

 

 

나지완 선수..음..글쎄다..개인적으로 안치홍 선수가 그 자리에..-.-

 

 

 

이거 먹을 거야

 

 

 

밤에도 빛나는 태양

 

 

 

남의 금메달이 더 커보이는..?? ㅋㅋㅋ

 

 

츄츄~~!!

 

 

내 금메달은 소중한 거여 - 황재균

 

 

꽃향기를 맡는 남자

 

 

나도 맡아봐야지

 

 

태양이도 맡을 거야요

 

 

에에~~!!

 

 

애국가가 울립니다..나성범 선수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이제 결혼만 하면 될 듯..ㅋ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이제 끝났다~!!

 

 

 

 

 

 

ㅎㅎㅎ

 

 

한현희 선수..??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파이팅~!!

 

 

 

ㅋㅋㅋㅋㅋㅋㅋ

 

 

 

 

안지만 선수 넘 웃겨요..^^

 

 

 

다들 멋집니다

 

 

일본 선수가 던져준 꽃다발인데 울 선수가 던져준 거라고 생각할래요..^^

 

 

헉, 완전 지쳐버렸..누가 저에게 울었냐고 물어보던데 정말 표정이 운 것 같은..ㅠㅠ ㅋㅋㅋ

 

 

 

쩝~!!

 

 

 

 

야구장 불빛은 언제 봐도 좋아요

 

 

시상식까지 다 보고 나오니 앞뒤에 있던 차가 하나도 안 보이네요..ㅎㅎㅎ

 

 

 

맹구야, 잘 했어~!!

 

 

>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 클릭..밀어주기도 한 번 밀어주기..^^

Posted by 별사랑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빽하인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4.09.29 12:32

    역쉬나 다녀오셨군요....^^
    군데 우리 맹구는 왜 지켜주시지 않으셨어요........ㅠㅠ
    이왕큰거..이제 앞쪽으로 서라고 얘기라도 해주고 싶네요...ㅋㅋㅋ

  2. 곰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4.09.29 13:24

    야구부인님 오셨다 가셨네요 ^^
    어제 정말 사람도 많고 차도 많고 비도오구
    거기에서 설마 지는줄 알고 ㅋㅋ
    맘 고생했을 재원선수 ㅠㅠ
    특히나 베어스 선수들 잘해주어서
    정말정말 뿌듯했습니당 ^^
    고생하셨습니다 ^^

    • 별사랑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4.09.29 22:31 신고

      차에 있는 우산 들고가야지 했는데 깜박 잊고 들어가서
      경기 중간에 테이블 뒷쪽에 한참동안 서있었답니다..ㅠ
      암튼 울 베어스 선수들이 넘 잘해줘서 보람찼던 하루..ㅋ

  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4.09.29 13:45

    비밀댓글입니다

  4. 곰순이동생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4.09.29 16:58

    정말 언니께서 게임 뛰신 듯.. 지쳐 보이십니다..
    하긴 집에서 보던 우리 가족도 지쳐서 기진맥진..ㅎㅎ
    역시 울 곰탱이들이 해결을 해주어서 넘 기뻤네요..
    사진속에서도 울 곰탱이들이 제일 멋지네요..ㅋㅋ
    이제 기쁜 마음으로 돌아와서 4강 꼭 들어주길..^^

    • 별사랑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4.09.29 22:33 신고

      아, 진짜 오죽하면 옆에 있던 모르는 사람들이 울었냐고..ㅋㅋㅋ ㅠㅠ
      진짜 이제 나이를 못 속이는지 이런 경기 한 번 보면 진디 다 빠져..ㅠ

  5. 삼라봉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4.09.29 20:07

    엠팍에서 링크타고 왔어요- 시간여건만 된다면 저도 결승전 볼 수 있었는데- ㅠ_ㅠ 지방인의 설움이 느껴지는구만요..
    마봉춘 중계 보는데 야구 끝나자마자 칼같이 뉴스로 넘어가버려서 시상식 영상이 넘넘 보고싶었는데 여기서 그 갈증을 솔찬히 풀고 갑니다~ ^^
    안지만 선수는 작년 코시에서도 방방뛰고 까불까불 저러더니만
    국제대회나가서도 저러네요..;;;ㅋㅋㅋ

    • 별사랑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4.09.29 22:34 신고

      평소 모자을 삐닥하게 쓰시는 안지만 선수님이 어제 바른? 마음으로
      국대 모자를 제대로 쓰고 경기하는 게 대회 내내 힘들었는가 봐요..ㅎ
      경기가 다 끝나니 원래의 개구장이 모드로 돌아온 것이 아닐까요..??

오늘 아침 일찍 우체국에 다녀왔습니다..급히 어디론가 보낼 우편물이 있었던 것은 아니구요
지난 2011년 9월에 나란히 저 하늘로 떠나신..한국프로야구의 영웅 故 장효조, 최동원 선수의
모습을 담은 우표가 오늘부터 판매가 된다고 해서..그것을 구입하기 위해 다녀온 것이랍니다.

우정사업본부에서 각계의 영웅들을 기리기 위해 '추억의 인물' 시리즈로..앞으로 계속 우표를
발행하기로 했다는데 그 첫 번째 시리즈로 우리의 야구영웅 두 분이 우표로 나오게 된 것이죠.

추억의 인물이라고 함은 그 사람을 다시 못 보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니..개인적으로는
세월이 더 많이 지난 아주 먼 훗날에 이 두 분을 만나게 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그것은 사람의 힘으로 다스릴 수는 없는 일이니..이렇게라도 만나게 됨을 기뻐해야겠지요..??

영원(永遠)우표라는 것은 우편요금이 인상되더라도 사용일 당시의 국내 기본통상 우편요금에
해당되는 금액으로..계속 사용이 가능하도록..우표에 가격표시를 하지 않고 '영원'이라고 표기
되어 있답니다..현재 보통우표는 한 장에 270원인데요 이번 영원우표는 한 시트에 열여덟 장이
들어있고 그 가격은 4,860원입니다..저는 모두 다섯 시트를 구입했으므로 24,300원이 들었네요.

이제 내일이면 2013년 한국프로야구가 개막됩니다..각 팀의 야구선수들은 팀의 승리와 개인의
성적을 위해 열심히 뛸 것이고..우리 야구팬들 역시 각자 응원하는 팀의 승리를 위해 열정적인
응원을 펼치겠죠..?? 그런 가운데에서도 우리들의 기억에 생생하게 또는 아스라이 남겨져있는
수많은 야구영웅들을 잊지 말고..늘!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영원(永遠)하게..영원(永遠)토록



활짝 핀 목련



아침 일찍 갔으니 우체국 주차장이 널널하겠군 생각했는데 그것은 나의 착각이었다는..ㅋㅋㅋ



우체국 문이 열리길 기다리면서





괜히 우체통도 한 번 들여다 보고..ㅋ





나보다 1분 먼저 오신 남자분 (우표수집이 취미이신)이 있어서 순서 기다리면서 찰칵~!!





한 시트에 4,860원..다섯 시트 구입완료~!!











액면가격 영원..우편요금이 올라도 쓸 수 있는 영원우표입니다..^^



추억의 인물 시리즈 첫 번째 묶음이라는 것~!!







무슨 얘기인지 이해되시죠..??








정말 그리운 두 분..ㅠㅠ



작년에 나왔던 책인데 책표지 모습이 그대로 우표로 나왔습니다



영원히 잊지 못할 그 이름, 최동원



영원한 3할 타자, 장효조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그냥 가지 마시고 아래 손가락 추천 꾹..그 아래 광고도 꾹~!!

Posted by 별사랑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아주 오랜만에..상무구장에서 열린 베어스와 상무의 2군 경기를 보고 왔습니다..^^
베어스와 상무의 경기가 좋은 이유..상무에 있는 베어스 선수들도 볼 수 있다는..ㅎ

사실, 오늘 故 최동원 투수(저에게는 감독 최동원 보다는 선수 최동원이 더 익숙)의
빈소에도 가고 싶었는데요 빈소사진을 보니 유명하신 분들이 엄청 많이 오시더군요.
그냥 저 같은 일개 야구팬은..마음 속으로 고인의 명복을 비는 게 더 나은 것 같아요.
자유로 청아공원에 장지가 마련된다고 하니..시간을 내어 한 번..다녀올 생각입니다.

마지막 늦더위가 기승을 부린 가운데 열린..베어스와 상무의 경기의 결과는 3대 5로
베어스의 역전패..ㅠㅠ 선발 장민익 투수에 이어 나온..최현진 투수가 8회 말에 투런
홈런을 허용하고 말았습니다..그런데, 그 홈런이 담장을 살짝 넘어간 홈런이라..아주
아까운 역전패를 당한 것이라는..쩝~ 어쨌든 간만에 2군 경기 잘 보고 돌아왔습니다.



경기장에 가기 전에 선수들이 먹을 간식거리를 샀습니다







날씨가 참 더웠던 오늘



조성민 코치가 보이네요



스코어보드 기기판 조작은 이렇게..ㅋㅋㅋ



다들 열심히 경기를 보고 있습니다







제대가 며칠 안 남은 최주환 선수









두 번째 투수로 나온 최현진 선수





1군에 있으나 2군에 있으나 여전히 멋진 김재환 선수..^^







군인 원용묵..아주 잘 어울리더군요..ㅎㅎㅎ

 



ㅠㅠ





홈런 맞고 속이 답답한 최현진 투수..??











땅 고르는 오현택 투수..ㅋㅋ







작년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이 끝난 다음 날..광저우 시내에서 우연히
마주친 최동원 선수..아주 건강했던 모습과 그 미소가..지금도 생각이 납니다..ㅠㅠ
야구장에서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저 우연한 만남이 처음이자 마지막
만남일 줄을 누가 알았을까요..작년 말에 재발하셨다고 하니 더 마음이 아파옵니다













"별은 하늘에만 떠있는다고 별이 아니에요
누군가에게 길을 밝혀주고, 꿈이 돼줘야 그게 진짜 별이에요
그래서 생각한 건데, 이제 야구계를 위해 나도 뭔가를 하려고 해요

이젠 그냥 '최동원'이란 이름 석 자가 빛나는 별이 아니라
젊었을 때 나처럼 별을 쫓는 사람들에게 길을 밝혀주는
그런 별이 되고 싶어요.

야구가 뭐냐고요? (금테 안경을 고쳐 쓰며)
'최.동.원' 이름 석 자지. 야구가 전부였지…"


故 최동원 투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Posted by 별사랑

댓글을 달아 주세요

지난 5월 KBO에서 '야구마니아'라는 타이틀로..광저우 아시안 게임
야구경기를 관전할 수 있는 이벤트를 했는데 당첨되어 18일에 출국,
야구공식 응원단이라는 이름으로 야구결승전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어제 새벽에 도착해서..아직 피곤한 상태지만..사진 몇 장 올립니다.



18일에 현지에 도착했던 시간이..한창 준결승전을 하고있을 때였는데
도무지 경기상황이 어찌 되어가는지 알 도리가 없었답니다..그리하여
사람들이 한국에 있는 지인들과 문자메시지를 나누면서..경기 상황을
전해들었답니다..^^ 결승전에 못 올라가면..우리 응원단은 '새'가 되는
것이니까요..다행히 7대 1로 승리를 거뒀다는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는

 

19일 오전에 간단한 관광과 점심식사를 마치고 일찌감치 야구장 도착,
어찌나 물품검색을 심하게 하든지..야구공까지 못 들고가게 하더군요.
그런 것에 비해 너무 형편없었던 야구장은 어이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하긴..야구장이 좋을 거라는 기대를 했던 것이 더 이상한 것이겠죠..??
거기에 암표가격이 후덜덜..한국돈으로 2~30만원은 예사였고..결승전
입장권은 5~60만원 정도 했다고 하니..정말 인기만점 야구경기였네요.

 

결승전, 초반에 약간 긴장감을 줬던 것을 제외하고 박진감이 떨어졌던
경기였다고 생각을 합니다..그만큼 울 팀의 전력이 월등했다는 것이죠.
이긴 경기를 봐서 정말 좋았고 그 경기가 금메달을 따낸 경기라서 더욱
좋았습니다..현지에서 경기를 보는 행운을 누렸으니..저는 분명 복받은
사람이 맞는 것이겠죠..?? 그럼 폭풍처럼 사진을 올리니 많이 봐주세요.



공식응원단에게 제공된 모자와 티셔츠입니다





광저우 도착





으~ 보기만 해도 느끼한..^^;;



이상국 KBO 사무총장



박물관에서 만난 일본인, 한국말을 어찌나 잘 하든지..한국이 야구
결승전 올라갔다고 하니 정말 기뻐하더군요..한국을 좋아한답니다







새벽부터 서둘러 나오느라 피곤했는데 발맛사지를 받으니 좋더군요



광저우 한인타운



공식응원단이 묵었던 봉황성(피닉스) 호텔





결승전이 열리는 19일 아침











간단하게 관광을 마치고 야구장 도착..^^



결승전 입장권입니다..ㅎㅎㅎ



저 안경낀 남학생 기억하시죠..?? 1억관중 이벤트 당첨자입니다
이번 응원단엔 1억 -1 당첨자와 +1 당첨자도 같이 왔었다는..^^*



경기 전, 몸을 푸는 선수들





야구장을 찾은 팬들과 지인을 보고 반가움을 전하는 선수들입니다











미필 3인방..ㅋㅋㅋ



그물 쳐진 야구장..그물도 겹겹으로 쳐있어서 관람하기에는 완전 꽝







반가워요, 고 선수..^^















현수야, 우리..신수 그냥 군대 보내버릴까..??



배팅볼을 던져주는 강포



여기도 미필 3인방







관중석 그물, 아무리 봐도 참 웃기죠..??



고창성 투수의 부모님도 오셨습니다





경기 시작



셀프 병역브로커 강정호 선수의 홈런..ㅎㅎㅎ



-.-;











아들을 보고 활짝 웃는 봉중근 투수



봉중근 쥬니어





아웃카운트 한 개를 남기고



금메달 땄어요..이겼어요~!!







강정호 선수와 추신수 선수의 감격적인 포옹장면 (약간의 연출이지만..)





여기저기에서 축하인사를 받고있는 고창성 투수의 부모님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건곤감리..??













정호야, 좋냐..??







와~ 금메달이다



배고픈 현지니..ㅋㅋㅋ













왜 3루 덕아웃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냐구..?? 팬들 앞에서 하지



아니면 이렇게 하든지..-.-





고창성 투수가 던져준 꽃다발..음하핫~





결승전을 보고 자정이 다 되어 저녁을 먹고있는 응원단들



20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광저우에서 유명하다는 짝퉁시장



앗~!!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눈앞에 낯익은 분이 걸어오고 있더군요
최동원 코치..기술위원으로 광저우에 오셨다는데..넘 반가웠습니다..^^





저처럼 입장권 이벤트 당첨되신 분들..2등하신 분은 참석 안 하셨어요



공항으로 가기 전..개막전이 열렸던 곳에 들렀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강민호 포수가 던진 유니폼을 받은 행운의 주인공..^^





21일 새벽, 인천공항에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Posted by 별사랑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팀화이트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11.22 14:53

    고맙습니다...사진 잘 봤습니다...
    가포 유니폼 받은 사람은 상민이 같아 보이네요...

  2. DS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11.22 16:32

    사진 잘 봤습니다~ 현수 올드 유니폼 여인이예요 ㅎㅎ
    사진 퍼가도 될까요 ? ^^

  3. Descent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11.22 17:18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데상트 응원단으로 왔던.. 야구 부인님 바로 뒷자리 앉았던 LG 팬이에요^^
    저희 사진도 올려 주셨네요~~설명도 좀 넣어 주시지..ㅎㅎ 저도 제 블로그에 후기 올리려 하다가 생각나서 찾아 들어 왔습니다. 만나뵈어서 반가 웠구요..종종 놀러 오겠습니다^^ 잠실에서 뵈요!

  4. 챔피언 두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11.22 22:58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역사의 현장에 계신 것이 너무나 대단해 보이세요~
    특히나 두산 팬의 입장에서는 고창성과 더불어 임태훈이라는 젊은 투수가, 너무나 사연이 많았던 젊은 투수가 금메달로 병역혜택을 받은 것이 가장 반가우실 듯 하네요..
    대한민국 야구.. 정말 대단했습니다~
    아 그리고 추신수 선수의 병역혜택도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너무나 기쁩니다~

  5. Nangbi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12.08 00:13 신고

    리영희선생님의 글을 클릭하고 들어왔다가 난데없이 두산팬을 만나니 반갑네요 ㅋㅋ
    그나저나 '야구부인'님은 요 세계에선(특히 두산팬사이에) 유명하신 분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아는 그 필명이 맞나요
    하하 신기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