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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의 미학 유희관 투수..OB와 두산, 두 베어스를 통틀어 6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기록한

최초!의 투수가 됐습니다..ㅎㅎ 올 시즌, 정말 힘겹게 시작을 했고..롤러코스터와 같은 투구로

정말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기어코 10승을 챙기는데 성공을 했습니다..^^ 물론, 승리투수가 된

유희관 투수는 10승 보다 팀이 승리해서 좋다고 하겠지만 암튼 님도 보고 뽕도 딴 거 맞죠..??

 

 

9월 월간 MVP 시상식

 

 

정수빈 & 이용찬 선수가 선정됐는데 이용찬 투수는 어디 갔는지 안 나왔네요

 

 

축하축하~!!

 

 

 

 

울 아가(외손자)가 오늘 야구장에 왔어요..산책 나왔다가 잠깐 들른 거..ㅋ

 

 

열심히 봅니다..역시 두린이..ㅋ

 

 

백만 관중 이벤트로 주는 휴대론 링홀더..아, 직원분이 아가에게 선물로 한 개 줬는데..??

응..?? 글쎄 류지혁 선수 홀더가 딱..ㅋㅋㅋ 근데, 이미 어제 받았던 거..그래도 재밌죠..??

 

 

 

 

선취점을 내줬지만 바로 역전하는 베어스..ㅋ

 

 

 

개그맨 양세찬 씨와 최성민 씨

 

 

 

엄청 열심히 응원함..ㅋㅋㅋㅋㅋㅋㅋ

 

 

촬영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승 가자~!!

 

 

오늘도 농군

 

 

 

 

사진 찍으면서 형은 어느 팀 응원하는지 물어봤더니 하는 말.."형은 야구 안 좋아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고생했어요~!!

 

 

 

축하합니다~~~~~~~!!!!!

 

 

 

 

 

 

 

 

정수빈 선수, 오늘 상복 터진 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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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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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최극강 타이거즈 타선을 꽁꽁 잠재운 베어스..호랑이의 천적은 역시 곰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여실히 보여준 경기였습니다..잠실 홈구장이 그저 무섭기만 했던 선발 함덕주 선수,

오늘 승리로 그 울렁증은 다 사라졌음을 보여줬습니다..ㅎ 그 승리에 힘을 보태준 홈런 한 방의

주인공 김재호 선수..9회 초, 멋진 수비까지..큰 박수를 보냅니다..오늘은 아름다운 금요일..^^*

 

 

내일 경기 선발투수, 수원으로 먼저 가려고 대기중입니다

 

 

 

 

조마조마 연예인 야구단이 오늘 잠실구장에서 평창 올림픽 서포터즈로 위촉됐어요

 

 

오늘은 3루수

 

 

잘하자~!!

 

 

오늘 시구자는 두산베어스 1차 지명 곽빈 투수

 

 

야구, 잘하자~!! 잘해야 한다~!!

 

 

 

2회 초, 홈런을 날린 최형우 선수

 

 

3회 말, 역전 홈런을 날린 김재호 선수

 

 

 

 

야구 잘하자~!!

 

 

곽빈 선수 사인볼..제것은 아닙니다만..ㅎㅎㅎ

 

 

오늘 야구장은 이랬어요..ㅎㅎㅎ

 

 

 

 

삼바인지 뭔지..암튼 이랬음..ㅋㅋㅋㅋ

 

 

 

쩝..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다들 신나한 듯..??

 

 

 

야구장은 19금..-.-

 

 

 

우왕..이거 이쁘네요

 

 

 

 

 

 

아까는 3루수..지금은 1루수..바쁘다 바빠

 

 

 

 

 

인사 잘하지혁..^^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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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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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노랫말이 있지요.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 가기를'

회자정리(會者定離)니 거자필반(去者必返)이니..만난 사람과는 헤어지고
떠난 사람은 반드시 돌아온다는 말도 있고..산다는 게 뭐 그런 거겠죠..??

제가 드디어 오늘 오전에 지난 30년간 한 번도 서로 만나보지를 못 했지만
늘 만나기를 간절히 바랐던 추억속의 한 남자를 만나고 돌아왔습니다..^^*

바로 오비베어스 원년선수였던 선우대영 투수

프로야구가 출범한 이후 오비베어스 팬이었던 제가 지금껏 가장 좋아했던
선수를 뽑으란다면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선수가..선우대영 투수입니다.
원년 베어스 팬들에게 제일 좋아하는 선수를 뽑으라고 한다면 분명 불사조
박철순 선수겠죠..?? 그런 중에 저는..선우대영 투수를 참 좋아라 했습니다.

요즘 같은 시절이 아니라 그저 야구장에서 보고 오는 것이 고작이었던 그때
용기 내어 팬레터를 보낸 여고생에게 친절하게도 답장을 보내줬던 선수..ㅎ
저만 선수의 얼굴을 알고..그 선수는 제 얼굴은 커녕 이름도 기억을 못 하고
짧은 선수생활을 마무리하고 결혼을 함과 동시에 미국으로 훌쩍 떠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언젠가 분명 한 번쯤 만날 수 있으리라 생각을 하며
살았고..올해 프로야구 30주년을 기념하여 두산베어스에서 원년 선수들에게
우승반지 수여식을 할 때..혹시나 한국에 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아쉽게도
참석을 안 하셨더라구요..ㅠ 그런데 그런데 며칠 전 한국에 오셨는가 봅니다.

고맙게도 선우대영 선수도 저를 만나고 싶어 한다는 연락을 받고..오늘
드디어 그 선수를 알게 된지 30년 만에 짧은 만남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저, 기뻐해도 되는 거죠..?? ㅎ



좌완 선우대영 투수의 현역시절



스무살 야구부인..ㅋ







벚꽃 핀 길을 따라 야구장 가는 길







제 얼굴이 너무 빨갛군요..^^;



드디어 그분을 만났습니다..머리카락이 약간 없긴 하지만 여전히 멋지더군요..ㅎㅎㅎ





저 참 조신조신하네요..^^;



밤새 생각을 하다가 장만한 선물..베어스 야잠..다행히도 너무 좋아하시더군요..호호~



열아홉 소녀는 마흔여덟이 됐고 스물여섯 청년은 쉰다섯이 됐네요..ㅠ



잘 맞아요..??





사인도 받고







 



또 만날 약속을 하고 헤어졌습니다






이런 날이 올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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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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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틀 후텁지근하고 무더운 날씨 속에서 진행된 경기에서 화끈한
홈런포로 연승을 거두고 있는 베어스..북극곰은 이 더운 여름날씨가
힘들게 느껴질지 모르겠지만 반달곰 베어스는 더워질수록 괴력을
발휘하고 있네요..^^


도루하라는 사인을 잘못 보고 쳐낸 것이 홈런이라..?? 우하하하하~
되는 집안은 뒤로 넘어져도 바닥에 비단이불이 깔려있는가 봅니다.
오늘 날짜로 2군에서 올라온 선발투수 금민철 선수, 무려 3년만에
선발승을 거두면서 팀이 1위 수성을 하는데 큰 일조를 했습니다.


더불어 어제에 이어서 계속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 자칭 타신
임재철 선수, 조금씩 타격감이 살아나고 있는 듯한 김현수 선수,
멋진 수비와 함께 공격에서도 큰 힘을 실어주고 있는 손시헌 선수,
정말 대단합니다.


문제는 저 세 명의 타자 외에 나머지 타자들이 단 한 개의 안타도
쳐내지 못 했다는 것인데 상대팀인 와이번스도 겨우 5개의 안타와
겨우 한 점만 얻어냈기 때문에 우리팀만 타격감이 없었던 것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쬐금 위안을 삼아봅니다..^^


이틀 연속 좌완 투수가 선발..그리고, 내일 경기에서도 좌완투수인
니코스키가 선발로 예정된 베어스..와이번스 선발투수는 김광현 선수
당연히 김광현 투수가 몇 수 위라고 보여지는 상황이지만 요 이틀간의
경기를 보자면 내일 경기도 한 번 기대해 볼만 하지않을까 생각되네요.


끝으로..정말 더운 날씨에 야구장에 오시는 모든 분들에게 박수~!!



경기시작 한 시간 전부터 꽉찬 2층 관중석



허구연 해설위원, 세데뇨와 급인맥을 쌓고 계시네요..^^



어~ 고글 멋진데..??



나도 함 써보자



오호~ 괜찮구만



브이~ (선수들에게 안경협찬하시는 분, 코치들에게도 협찬 좀..)





현수군~!! 당신이 업어드려야지 맞는 것 같은데..??





단체로 고글 선글라스 자랑질













와이번스 선발투수 전병두 선수



병두 선수~!! 모자 벗지 마세요..^^;



시구를 한 김하늘 선수..얼짱골퍼라고 하네요



사인미스가 부른 쓰리런 홈런~!!





태훈곰의 축하를 받는 임재철 선수







저의 눈길을 끌었던 아랍여성..^^



SK 관중석에도 모처럼 관중이 꽉 찼네요



다음 주부터 위팬에서 판매할 예정인 패치랍니다
다리미로 쓱쓱 다려주면 착 달라붙는다고 하네요..^^









영화배우 김하늘 씨와 절대 헷갈리지 않게 끝에 깃대가 있네요..^^
제가 받은 사인은 아니고 다른 분이 받은 사인볼을 잠깐 빌렸습니다



김하늘 골퍼..완전 베어스팬이더군요..어머니가 8회 끝나고
나가자고 하니까 도리도리~ 안 된다고 하고는 끝까지 다 관람
김현수 선수와 임태훈 선수의 사인볼을 선물받고 아주 좋아하네요



인사하는 세데뇨 선수..근데, 니코스키 선수는 뭐하시나..??



금민철 투수에게 축하를 보내는 윤석환 코치



오늘의 수훈선수는 금민철 투수와 임재철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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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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