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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마찬가지로 결론부터 말하자면 베어스의 완승입니다..ㅎㅎㅎ


두 팀의 선발투수는 각각 금민철 선수와 장원준 선수..굳이 객관적인
데이타를 살펴보지 않더라도 장원준 투수가 던지는 롯데가 2차전도
갖고가지 않을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은데..음하하하하~
6이닝 동안 안타 여섯 개를 허용했지만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막아낸
금민철 투수..이틀 연속 좌완 투수를 선발로 세우더니 드디어 1승~!!


테이블 세터인 1, 2번 선수가 고작 두 개의 안타밖에 쳐내지 못 했지만
그래도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 것 같아 앞으로의 경기가 고무적입니다.
또 여전히 맹타를 보이고 있는 김현수 선수와 두 개의 안타를 뽑아낸
김동주 선수, 두 개의 타점을 기록한 최준석 선수 등 다 잘 해줬습니다.


물론 이원석 선수가 주춤거리고 있는 것이 아쉽지만 사직구장에서는
낮경기에 강한 이성열 선수와 함께 펄펄 날아다닐 것이라고 믿습니다.
1차전에 이어 홈런을 쳐낸 김현수 선수가 2차전 MVP가 되었다고 해도
당연하다고 여겼을 테지만 멋진 피칭을 한 금민철 투수에게 한 표 더
줘야겠지요..??


반면 롯데는 여섯 개의 안타를 뽑아냈으면서도 한 점도 내지 못 하고
영봉패를 당하고 말았네요..1차전과는 달리 분위기도 다소 가라앉은
느낌이 들었는데..어쨌든 두 팀은 사이좋게 1승씩 나눠갖고 사직에서
3, 4차전 진검승부를 겨루게 되었습니다..이 경기가 한국시리즈라면
얼마나 좋을까나..그런 생각도 해보면서 3차전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민병헌 선수도 인터뷰하고 정수빈 선수도 인터뷰..정신이 없군요



기자들이 귀여운 조카를 보는 듯한 눈빛이네요..ㅎㅎㅎ



현수가 기분 좋으면 그날은 이긴다..?? 맞는 것 같습니다..^^



여성팬이 정수빈 선수와 이원석 선수에게 선물을 주었는가 봅니다
자기 것이 없다는 것에 은근히 질투감(?)을 느낀 현수 선수 입니다



그러면서 여기에 없는 이원석 선수는 직접 전하라고 버럭하는 시늉..ㅎ





2군 선수들이 10월 4일에 일본 미야자키의 교육리그에 참가합니다



명제곰



흑~ 오 선수 미안쏘리..눈이 감길락 할 때 찍혔네요
16년 동안 야구를 했는데 올해가 제일 행복했답니다



두 선수, 커플룩..?? ㅎㅎㅎ



3루 일반석에 저 하얀 종이는 자리를 선점한 것입니다



둘이 인맥이 통하는 사이..??



이원석 선수가 자기 머리에 관심을 보이자 이원석 선수의 머리를 만지네요





9월 MVP 이원석 선수와 니코스키 투수







경기 전, 금민철 투수의 힘을 북돋는 말을 하는가 봅니다







모자가 쓰여지는 부분만 다소 높이 솟아오르게 퍼머를 하셨군요





시구를 끝낸 한채영 씨











응원단장님도 시건방 춤을 같이 추고 있군요



5회 말 솔로홈런을 때린 김현수 선수



바른 자세의 사나이 고창성 투수









댄스댄스에서 남성들에게 열렬한 환호를 받았던 여성분..고우십니다







와~ 멋지다..그저 좋은 민뱅..ㅎ





에~ 1차전도 걍 지켜만 보시지..^^;





2차전 MVP 금민철 투수





1차전과는 달리 활짝 웃고있는 김현수 선수



경기가 끝나고 곧바로 부산으로 떠나는 선수들



큰 부상이 아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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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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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스와 자이언츠, 올시즌 모두 백만관중을 돌파한 인기구단
그런 두 팀이 경기를 펼쳤으니 잠실야구장 분위기는 속된 말로
'안 봐도 비디오' 아니겠습니까..?? 앞으로 남은 경기의 승패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두 팀이 3,4위를 확정짓는다고 본다면
미리 보는 준플레이오프라고 표현할 수 있을만큼 뜨거웠습니다.


양팀 선발투수는 홍상삼 선수와 송승준 선수..각각 9승과 12승
10승 문턱을 넘지 못 하고 있는 홍상삼 투수에게는 자이언츠를
상대로 10승을 거둬서 신인왕 굳히기에 들어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는데 아쉽게도 3.1이닝만에 마운드를 내려오고 말았네요.
홍상삼 투수에게는 정말 멀고도 험한 고지가 10승인가 봅니다.


3회 말, 투런홈런을 포함 석 점을 내면서 3대 2로 역전 시킨 것은
좋았지만..이원석 선수가 안타를 친 후 너무 욕심을 부려 2루까지
달리다가 아웃된 것이 너무 아쉬웠던 순간으로 기억이 되는군요.


상대팀인 자이언츠 선수들..오늘 수비가 참 좋았구요 공격에서도
차근차근 점수를 낸 것이 아주 좋았던 것 같습니다..평소, 약간은
들떠보이던 팀의 분위기와는 다른 진중함이 느껴졌다고나 할까요.


백만이 넘는 관중을 보유한 막강한 인기구단 베어스와 자이언츠
내일경기 양팀의 선발투수는 니코스키 선수와 배장호 선수입니다.
특히 갈수록 좋아지고 있는 니코스키 투수, 멋진 투구 기대합니다.



신종플루 예방책으로 열감지 장치가 마련된 야구장



백만 관중 돌파 스탬프를 찍었습니다..아하하~



선수들을 찾는 지인들이 유독 많은 경기가 바로 롯데전







누구와 그렇게 손잡고 계시나요..?? 오해마세요..친구라고 합니다..^^



자이언츠 48번이 베어스 48번에게 배트 달라고 따라다닙니다



결국 배트 두 자루 받아오는데 성공했습니다





백만 관중 기념볼을 쳐다보고 있는 동주곰



이대수 선수..넘넘 고마워요..*^^* (그 이유는 아래에 있어요)



팬들에게 기념볼 던지기 직전..공 4개 잡는다고 자랑(?)하는 현수 선수





우하하~ 이대수 선수가 가볍게 날려준 공을 받았습니다..올레~!!



시구하러 나오는 영화배우 선우 선 씨



좌완투수로군요..^^



3회 말, 투런홈런을 날린 임재철 선수..아주 좋았는데 말이죠



베어스 경기에서 시구를 했던 골프선수들이 야구장을 찾아왔습니다





집에 팬북이 있는데 기념스탬프 찍으려고 새로 구입



내침 김에 팬북에 홍수아 孃의 사인도 받았구요..^^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영화배우 선우 선 씨



5회 초, 가르시아 선수의 솔로홈런



휴식을 취하고 있는 완전소중 두 투수



탤런트 김아중 씨도 야구장에 왔네요..롯데카드 광고모델이죠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하는 김혜성 君도 왔네요
부산이 고향인 연예인입니다



프로골퍼 김하늘 孃과 이보미 孃





경기가 끝났음에도 승용차 추첨 때문에 양팀 관중들이 많이 남았습니다







승용차 추첨..첫 번째 추첨에서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서 두 번째 추첨
20대 여성분이 당첨됐습니다..전생에 무슨 좋은 일을 하셨는지..ㅎㅎㅎ





충암고 투수 문성현 선수가 야구장에 왔습니다
경기 끝난 후 학교선배인 홍상삼 투수를 기다리는 중
내년에 히어로즈에서 뛰게되는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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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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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스와 라이온즈의 주말경기..결과적으로 15안타에 12득점이라는
아주 좋은 점수로 승리를 했습니다만..가만 생각을 해보면 오글오글
가슴 졸이는 경기였다는 것이 맞는 표현일 듯 싶습니다.


4대 0으로 앞서고 있을 때만 해도 제법 느긋했는데 석 점을 따라붙어
4대 3으로 코앞까지 따라오고..그래서 석 점을 내면서 7대 3으로 많이
도망갔다고 생각했는데 또 다시 두 점을 보태면서 턱밑까지 쫓아오고
그래서 혼신을 다해 다섯 점을 뽑아냈더니 그제서야 추격을 멈췄네요.


중심타선인 김현수 선수와 김동주 선수가 각각 3개씩 쳐낸 안타가 큰
도움이 된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알토란 같이 영양가가 넘치는 안타는
임재철, 최승환, 김재호 이렇게 하위 세 명의 선수에게서 나왔다는 것


특히 데뷔 후 4타점으로 한 경기 최다타점을 뽑아냈다는 김재호 선수
그 선수를 만나기 위해 한 달에 한 번 일본에서 날아온다는 여성팬을
위한 보답이었을까요..?? 욘사마 부럽지 않은 재호사마, 오늘과 같은
멋진 모습, 앞으로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아아~ 그러나, 오늘도 5번 타자 최준석 선수는 1타점을 내주긴 했지만
4타수 무안타의 저조한 기록을 보였고 임태훈 투수의 계속 되는 불안한
투구로 팬들의 마음을 자꾸 무겁게 하고 있다는 것이 아쉽기만 합니다.


요즘 들어 울 베어스의 경기 추세..한 경기에서 대량득점을 내고 승리
그 다음에는 점수를 거의 못 내고 패배..이런 식으로 반복되고 있는데
설마, 플레이어스 데이 경기도 그런 식으로 진행되는 건 아니겠죠..??


양팀 선수들이 올드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벌이는 플레이어스 데이
선발투수는 김선우 선수와 윤성환 선수..아주 재미있는 경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갖고 기다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덧, 오늘 7회 말..최승환 포수, 스윙이었던 것..분명히 맞죠..??
뭐 주심이 아니라고 했으니 울 팀으로서는 좋은 것이긴 하지만
심판님들아 제발 쫌~!!



경기가 시작되기 전, 고독을 즐기는 김현수 선수







김민호 코치님이 선수들과 참참참 놀이와 박수를 쳐도
눈을 깜박거리지 않는 놀이를 하고 계시더군요..ㅎㅎㅎ





KBS 이광용 아나운서..노란 바지, 안 입으셨던데요..?? ㅎ
인상 참 좋고 나름 깜찍하고 귀여운 외모를 지니셨다는..^^
요런 남자가 아주 진국이라는 것이 아줌마의 생각입니다

저를 알고 계시다는 이광용 아나운서님~!!
daum에 사진 올렸습니다..ㅎㅎㅎ





열심히 응원하던 라이온즈 팬클럽



개인적으로 김동주 선수 팬클럽의 플래카드는 늘 최고라는 생각



아무리 좋아도 꽃가루는 날리지 말자구요..이건 우리 스타일 아님..-.-



이분의 특기는 가끔 먼산 바라보기입니다



선발투수 금민철 선수, 5.1이닝동안 3실점을 하고 내려왔습니다



홀드를 챙기긴 했지만 2실점으로 팬들의 가슴을 졸이게했던 태훈곰..ㅠㅠ



6회 초 멋진 수비를 보여준 임재철 선수와 최승환 포수



선배님, 넘 멋지세요..최고최고~!!



뭘 그까이꺼..대충 던져도 들어가는 건데..음하핫~



열광하는 베어스 관중석



이분, 누구..??





김재호 선수를 너무 좋아하는 일본여성입니다
한 달에 한 번, 김재호 선수를 보기 위해 한국을
찾아오신다고 하네요..정말 경기 내내 김재호 선수를
바라보며 열광, 또 열광하시더군요..^^



7회 말, 김재호 선수의 2루타에 넋이 나가신 듯..ㅎ



하두 점수가 나니까 선수들이 지쳤어요..ㅎㅎㅎ







깍듯한 세데뇨 씨..^^



인터뷰를 하고 있는 김재호 선수를 바라보고 있는 일본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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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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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베어스 선수들, 엘쥐와의 3연전에서 너무 진을 뺐었나요..??
우리 갈 길이 구만리인데 삼성 선발투수 나이트 선수에게 제대로
힘 한 번 써보지도 못 하고 호되게 된통 당하고 말았습니다.


테이블 세터를 포함하여 5번 타자까지 총 5명의 타자가 때려낸
안타가 겨우 한 개..이길래야 이길 수 없는 경기였다는 것이 어쩜
당연한 일이 아닌가 합니다.


1회 초, 1번 타자 이영욱 선수의 평범한 땅볼이 안타가 될 때부터
어째 조짐이 좀 안 좋더니 바로 득점으로 이어지고 승리를 부르는
베어스의 요정 홍상삼 투수는 기대에 못 미치는 투구로 홈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게 했습니다..거기에 5회까지 나온 안타수는 2개


누구라고 딱히 지목할 것 없이 대부분의 선수들이 다 안 좋았지만
특히 요즘 들어서 심각한 타격부진을 보이고 있는 최준석 선수에
대한 아쉬움이 크게 느껴지던 경기였네요..또 홍상삼 투수가 등판
할 때마다 짝을 이뤘던 용덕한 포수가 선발포수로 올라왔더라면
어떤 경기가 펼쳐졌을까..그런 생각도 해봤습니다만 뭐 어디까지
결과론이라고 할 수 있으니 차 떠난 뒤에 손 흔들면 뭐하겠습니까


끝으로, 이제는 다른 팀 선수가 되어버린 채상병 포수..잘 뛰어주는
것을 보니 승패를 떠나서 참 보기 좋더군요..코치들이 얼마나 신경을
써주는지..귀한 대접을 받는 것 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네요.


올시즌 들어 유독 홈에서 부진을 면치 못 하고 있는 울 베어스 선수들
만날 팬들에게 야구장에 많이 와달라는 말만 하지 말고 힘들여 와준
팬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줬으면 합니다..지더라도 용납할 수 있는
그런 패배를 원한다구요..무력하게, 맥없이 지는 경기는 이제 그만~!!



채포..^^



베어스 선수들과 코치들과 반갑게 인사 나누는 채포





방장과 방졸이 만났습니다





평소보다 이른 시간에 야구장에 갔는지라 선수들 훈련하는 걸 봤네요











저 농구공의 무게가 5kg 이라고 합니다











울 팀 덕아웃에 와서 물 훔쳐가는(?) 김창희 선수







선수들 분위기 참 좋았는데 말이죠..ㅠㅠ







울 팀을 보며 활짝 웃고있는 채포..역시나 떠나면 적인건 가요..?? ㅠㅠ


야구장을 나오다가 보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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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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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틀 후텁지근하고 무더운 날씨 속에서 진행된 경기에서 화끈한
홈런포로 연승을 거두고 있는 베어스..북극곰은 이 더운 여름날씨가
힘들게 느껴질지 모르겠지만 반달곰 베어스는 더워질수록 괴력을
발휘하고 있네요..^^


도루하라는 사인을 잘못 보고 쳐낸 것이 홈런이라..?? 우하하하하~
되는 집안은 뒤로 넘어져도 바닥에 비단이불이 깔려있는가 봅니다.
오늘 날짜로 2군에서 올라온 선발투수 금민철 선수, 무려 3년만에
선발승을 거두면서 팀이 1위 수성을 하는데 큰 일조를 했습니다.


더불어 어제에 이어서 계속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 자칭 타신
임재철 선수, 조금씩 타격감이 살아나고 있는 듯한 김현수 선수,
멋진 수비와 함께 공격에서도 큰 힘을 실어주고 있는 손시헌 선수,
정말 대단합니다.


문제는 저 세 명의 타자 외에 나머지 타자들이 단 한 개의 안타도
쳐내지 못 했다는 것인데 상대팀인 와이번스도 겨우 5개의 안타와
겨우 한 점만 얻어냈기 때문에 우리팀만 타격감이 없었던 것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쬐금 위안을 삼아봅니다..^^


이틀 연속 좌완 투수가 선발..그리고, 내일 경기에서도 좌완투수인
니코스키가 선발로 예정된 베어스..와이번스 선발투수는 김광현 선수
당연히 김광현 투수가 몇 수 위라고 보여지는 상황이지만 요 이틀간의
경기를 보자면 내일 경기도 한 번 기대해 볼만 하지않을까 생각되네요.


끝으로..정말 더운 날씨에 야구장에 오시는 모든 분들에게 박수~!!



경기시작 한 시간 전부터 꽉찬 2층 관중석



허구연 해설위원, 세데뇨와 급인맥을 쌓고 계시네요..^^



어~ 고글 멋진데..??



나도 함 써보자



오호~ 괜찮구만



브이~ (선수들에게 안경협찬하시는 분, 코치들에게도 협찬 좀..)





현수군~!! 당신이 업어드려야지 맞는 것 같은데..??





단체로 고글 선글라스 자랑질













와이번스 선발투수 전병두 선수



병두 선수~!! 모자 벗지 마세요..^^;



시구를 한 김하늘 선수..얼짱골퍼라고 하네요



사인미스가 부른 쓰리런 홈런~!!





태훈곰의 축하를 받는 임재철 선수







저의 눈길을 끌었던 아랍여성..^^



SK 관중석에도 모처럼 관중이 꽉 찼네요



다음 주부터 위팬에서 판매할 예정인 패치랍니다
다리미로 쓱쓱 다려주면 착 달라붙는다고 하네요..^^









영화배우 김하늘 씨와 절대 헷갈리지 않게 끝에 깃대가 있네요..^^
제가 받은 사인은 아니고 다른 분이 받은 사인볼을 잠깐 빌렸습니다



김하늘 골퍼..완전 베어스팬이더군요..어머니가 8회 끝나고
나가자고 하니까 도리도리~ 안 된다고 하고는 끝까지 다 관람
김현수 선수와 임태훈 선수의 사인볼을 선물받고 아주 좋아하네요



인사하는 세데뇨 선수..근데, 니코스키 선수는 뭐하시나..??



금민철 투수에게 축하를 보내는 윤석환 코치



오늘의 수훈선수는 금민철 투수와 임재철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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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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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경기에서 14대 2로 치욕적인 대패를 당했던 시즌 1위 두산베어스
과연 그 큰 굴욕을 그대로 되돌려 줄 수 있을 것인가 야구팬들의 이목이
집중이 된 잠실경기는 전날과 똑같이 1회 말 고영민 선수의 솔로홈런을
시작으로 해서 양팀이 무려 6개의 홈런을 치고 받으면서 끝이 났습니다.


안타수는 자이언츠가 10개로 베어스보다 1개 더 많았지만 경기 초반에
기울어진 전세를 뒤집어 놓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지요..어제와는 다른
선발투수 송승준 선수의 난조, 김현수 선수에게 만루홈런을 맞은 후에
바로 투수교체를 했어야 하는 것이 아니었는지..그런 생각이 드는군요.


오늘 경기의 수훈선수는 당연히 만루홈런을 때린 김현수 선수와 선발
홍상삼 투수였지만 개인적으로 이원석 선수와 임재철 선수도 오늘의
수훈선수감이라고 생각합니다..물론 많은 베어스 팬들도 그런 생각을
하셨을 것입니다만..(더불어 오랜만에 야구장에 찾아온 홍드로, 캄사)


내심 어제 경기와 마찬가지로 2대 14로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가져보기도 했지만..한 경기가 아직 더 남았기 때문에 너무 큰
욕심을 가지면 안 되겠다고 곧바로 착하게 마음을 고쳐먹었습니다..ㅎ


목요일 경기의 선발투수는 조정훈 선수와 세데뇨 선수, 두 선수 모두
상대팀 전적 1패..조정훈 투수가 조금 더 앞선다는데 한 표를 주지만,
그래도 지구는 둥글고 야구공도 둥들고..결과는 아무도 모르는 거죠.
제발 초반부터 불펜에서 몸을 푸는 투수들이 없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제리 감독과 가르시아와 담소를 나누는 니코스키 투수
이 광경을 보면서 사람들이 말하길.."니코스키를 롯데로..



라라라라라라라라~~



가르시아 사인볼



경기 전, 아주 즐거운 표정의 현수 선수..역시 웃으면 복이 옵니다..^^



이제는 요정이 아닌 여신이다..승리의 여신 홍상삼..ㅋ



전날 경기와는 달리 선수들 표정이 아주 자신만만 하더군요



이렇게 장난도 치면서..ㅋ





선발 라인업에 올라온 이종욱 선수
그리고 그의 옆엔 언제나 손시헌 선수가 함께 합니다



오늘 솔비 孃도 안 왔는데 공수 모두 잘 해준 원석 군
솔비효과가 시즌 끝날 때까지 갔으면 좋겠습니다..ㅎ



김현수 선수를 좋아한다는 시인 최영미 님



오호~ 평소 연예인 시구를 할 때는 안 보이던 김선우 투수가
보이네요..^^ 그리고 세데뇨도 거의 안 보였는데 나와있네요
문학을 아시는 두 분..?? ㅎ



1회 말, 고영민 선수의 솔로홈런



역시 1회 말, 김동주 선수의 솔로홈런



나도 친다..2회 초, 홍성흔 선수의 솔로홈런





말로 받으면 말로 갚아준다..2회 말, 김현수 선수의
만루홈런이 나왔습니다..본인에게는 두 번째 만루홈런





홍수아 孃이 야구장에 나타난 후 잠시 후 김현수 선수의 홈런이..^^



시인 최영미 님에게 그분의 시집에 사인을 받았습니다
집에 그분 시집이 한 권 있는데 새책에 받으려고 한 권 샀습니다..^^
사인을 받으려고 가니까 너무 고맙다고..정말정말 좋아하시더군요





야구 보랴 사인 하랴 촬영에 응하랴 정신 없었던 홍드로
그래도 끝까지 미소를 잃지않고 친절하게..^^















오늘의 수훈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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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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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얼마만에 야구를 보러간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주 내내 원정경기, 하지만 절반은 우천취소..잠실경기도
두 번 연속 우천취소..무려 11일만에 야구장에 다녀왔습니다.
야구에 목마른 팬들로 관중석이 꽉 채워진 날, 그가 돌아왔고
그의 귀환을 축하하는 의미였을까요..?? 1위를 탈환했습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그'란..??
어떤 이는 이종욱 선수를 생각할 것이고 또 어떤 이는 김상현
투수를 생각할 것이고 다른 이는 김선우 투수를 생각하겠죠..??
각자 알아서들 생각하시면 됩니다..ㅎㅎㅎ


두 팀 모두 선발투수들이 난조를 보였는데 먼저 무너진 선수는
히어로즈의 장원삼 투수, 하지만 돌아온 김선우 투수도 그다지
좋지않았습니다..두 투수 모두 3회를 못 넘기고 내려갔으니까요.
김선우 투수, 타자들이 점수를 잘 내주고 있었음에도 왜 난조를
보이는 것인지 그 이유를 저는 모르겠는데 여러분은 아시나요..??


선발 라인업에서 최승환 포수만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이 전원
안타를 때려낸 베어스, 홈팬들 앞에서 모처럼 화끈한 공격야구를
보여줬습니다만 투수들이 무려 8점이나 내준 것이 약간 아쉽네요.
특히 마무리로 나온 이용찬 투수가 맞은 투런홈런 때문에 대부분의
베어스 팬들은 마음 한켠으로는 불안감을 느끼고 계실 듯..-.-;


여하튼 김선우 투수와 김상현 투수가 돌아왔고 이종욱 선수도
돌아왔습니다..특히, 이종욱 선수가 대타로 나왔을 때 기립박수를
치며 그의 이름을 연호하던 수많은 팬들의 함성이 아직도 들리는 듯
합니다..정말 이종욱 선수는 너무 대단한 것 같아요..올 시즌에 과연
다시 뛸 수 있을 것인가..다들 걱정했는데 이렇게 빨리 왔으니까요.


올시즌 잠실에서 열린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5연패를 당했던
베어스, 그 연패의 아픔을 멋지게 떨구어 냈습니다..그리고 1위 자리에
다시 올라섰구요..이번 주중 3연전, 상승세를 타고있는 롯데 자이언츠와
만나게 되는데 벌써부터 흥미진진한 경기가 기대되는군요..^^



베어스데이



멋진 시계..^^



헉~ 원쓰리 님..수염은 왜 기르시나요..??
귀찮아서 기른다는 아주 간단한 대답..ㅎ



니코스키 투수와 그의 가족입니다





베어스데이를 맞아 사인회에 참석하는 선수들





머리에 신경 좀 쓴 껌 씹는 유희관 선수
껌을 10통인가 선물 받았다고 하더군요..ㅎㅎㅎ









재호재호..티셔츠가 멋집니다..^^



사인회를 끝나고 들어와서도 여전히 사인중입니다



동주곰, 기분이 좋은가 봅니다





돌아온 남자, 정말 불굴의 의지를 지닌 선수



시구하러 그라운드로 올라가는 솔비 孃





무엇인가 안 풀리는 듯 답답한 황재균 선수와 원쓰리





쓰리런 홈런의 주인공 이원석 선수
경기 전에 솔비 孃과 악수를 하고는 오늘 홈런 치겠다고 약속했답니다





시구자가 좋았는가 봅니다
올시즌 잠실에서 열린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첫승



김 성모마리아..?? ㅎㅎㅎ





미니 스피커인데 이런 응원도구, 좀 시끄러울라나요..??



대주자로 나가 홈에 들어온 이종욱 선수



열광하는 팬들



이분 아시려나 모르겠네요..'결혼 못 하는 남자'에서 바람둥이 건축가
역할을 하시는 분인데 열렬베어스팬이랍니다.자주 야구장에 오십니다







치어리더의 축하박수에 두 선수 완전 함박웃음..ㅋㅋ











경기가 끝난 후 베어스데이 포토타임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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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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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패 후 2연승입니다..ㅎㅎ 2연승이 무슨 대수냐..하시겠지만
최악의 7월을 보내는 게 아닌가..걱정했었던 베어스 팬들에게는
정말이지 이보다도 더 좋을 수는 없다..그런 분위기라는 겁니다.


5이닝 동안 실점 하나도 없이 잘 던지고 내려온 세데뇨 투수
그 내용을 보면 안타 7개에 사사구 2개라는 점에서 사실 크게
잘 했다고 할 상황도 아니고 수비수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말할 수 있지만 소위 산업연수생 투수로 불리우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칭찬을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SK 용병들에게 유독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 베어스 선수들
이번에도 역시 글로버 투수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네요.
또 부상으로 결장한 손시헌 선수 대신 선발출장한 이대수 선수
공수양면으로 아주 좋았던 것도 2연승을 할 수 있었던 요인이
아니었나 생각을 합니다.


고영민 선수의 결정적인 수비실책과 고창성, 임태훈..두 투수의
난조로 인해서 걱정스러운 상황을 맞이하는 것이 아닌가 했지만 
기필코 이기고야 말겠다는 선수들의 각오로 어려움을 가뿐하게
넘겼습니다..아울러 수비실책을 멋진 타구로 만회한 고영민 선수
홈런성 타구가 2루타로 처리된 것이 아깝겠지만..최승환 선수의
투런홈런의 발판이 됐다는 점을 생각하면서 아쉬움을 달래시길~


또한 유희관 투수와 오현택 투수..많은 이닝은 아니었지만 깔끔한
투구..큰 박수를 보냅니다..이렇게 계속 써나가다 보면 칭찬해야 할
선수들이 한 둘이 아닐 듯 합니다..^^ 오늘 경기의 아쉬운 점이라면
경기시간이 너무 길었다는 것..더블헤더를 본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곰들에게는 너무나도 힘들고 어렵기만 할 것 같았던 이 무더운 7월
5연패의 아픔이 큰 복으로 다가오는 것이 아닐까 살짝 기대해 봅니다.



야구장 앞에 여성전용 주차구역이 생겼는데 고작 10대 정도인가
댈 수 있게 만들었더군요..전시행정의 표본으로 보이지 않나요..??



팬에게 사인해 주고 있는 이만수 코치..연습공도 관중석으로 던져주심



그 사인볼, 제가 잠깐 빌려서 찍어봤습니다



덕아웃 옆 카메라맨, 현수 선수에게 사인 열심히 받으십니다..^^



입을 벌리고 코치님에게 무엇인가 받아먹고 있는 바우와우..ㅋㅋㅋ



ㅎㅎㅎ 이 표정은 뭡니까..??



여고생들이 현수형..현수형..떼창으로 부르자 놀라서 쳐다봅니다
형..형 그러는 것을 보니 디씨 야갤러들이 아닌가 생각이 되더군요



코치님도 놀라서 쳐다보심



재호재호 선수도 놀라서 쳐다봄..여고생들, 사실 너무 과했어요..-.-;



소녀시대의 새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좋아라 하는 선수들



밝은 표정의 원석 선수



선발투수 세데뇨 선수



6월 MVP로 뽑힌 이용찬 투수와 임재철 선수



방송 녹화 때문에 야구장에 잠깐 들른 김C, 은근 까칠하신 듯한..-.-;



고의사구 장면..대단한 현수, 하지만 대기하고 있던 동주곰 기분은
아무래도 조금 그랬겠죠..?? 하지만 SK 작전은 결과적으로 대성공



니코스키 투수







은근 여유를 부리시는 데뇨 씨



목요일에 비가 내릴 거라는 예보가 있어서인지 관중이 많이 오셨네요



언제나 그리운 병두 선수..ㅠㅠ





베어스 져지를 입고있는 세데뇨 선수의 부인..사진 찍으면서 이름을
물어봤는데 제니라고 하더군요..져지입은 모습이 이쁘다고 해줬어요



홈런인 줄 알았는데..?? 홈런 맞죠..??



이게 뭐하는 장면인가 했더니 홈런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모습이었답니다..^^





그 장면을 바로 옆에서 사진기자가 찍어서 곧장 전송하더군요..^^



최승환 선수의 홈런에 그 누구보다도 기뻐하던 세데뇨 선수
바로 옆에는 이종욱 선수가 서있었는데 둘이 잘 어울리네요





유희관 투수와 오현택 투수, 아주 좋았습니다





오 선수의 모습, 몇 개 올리니 보시어요..^^







경기 끝~!! 1위 SK를 두 번 연속 이겼습니다



이곳에서도 나란히 서있는 이종욱 선수와 세데뇨 투수





세데뇨 선수, 배우려는 자세와 노력하는 자세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돌아온 점포..금방 살아나셔서 다행입니다..^^





제니..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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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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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사실 오늘은 글 쓰고싶은 생각이 그다지 안 듭니다.
지는 것도 신나게 지는 게 분명히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신나게 진 것이 아니라는 것은 경기를 지켜본 들이라면
다들 잘 아실 듯 하여 자세한 얘기는 생략하고..^^; 

사진을 찍고나서 집에 와서 보니..애국가 울리기 전에 찍고
경기 중의 사진은 한 장 없고 경기 끝난 후 사진이더라구요.
상대팀 선발투수인 장원삼 선수, 간만에 아주 좋은 모습으로
잘 던져줬구요..상대팀 선수들, 나가면 바로 2루로 직행해서
울 팬들 마음 아프게 했구요..ㅠㅠ 홈으로 착착 들어왔네요.


반면 울 팀은 어째 투아웃 이후에만 찬스가 생기는지요..-.-;
5월이 다 가고있구나..생각이 들게했을 정도로 안 풀리는 경기의
전형을 보여줬다고 할까요..?? 그러나, 손시헌 선수의 멋진 수비와
정수빈 선수의 몸을 아끼지 않은 수비..그런 수비라도 볼 수 있어서
그나마 위안을 삼아봅니다.


홈경기 4연패..그리고 날씨는 점점 더워지고 있고, 최승환 포수는
돌아올줄 모르고 이 없으면 잇몸..채상병 포수도 언제 올지 모르고
1,2,3 선발 모두 완패 당하시고..정말 첩첩산중, 갈수록 태산입니다.
올 시즌 베어스의 新보약으로 불리워지고 있는 이글스와의 대전경기
3연전, 과연 보약이 될지 독약이 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경기 전에, 공 던지기 놀이를 즐기는 하릴없는 동네 형아들





우리는 친구









우리도 친구





경기 시작



경기 끝..-.-;



베어스 여성팬들의 사진공세에 시달린 황재균 선수
그래도 무지 좋아라 하던데요..같이 찍은 사진마다 함박웃음..ㅎ



역시 베어스팬들에게 사인과 사진공세를 받은 원삼 씨



원정 떠나는 선수들



거짓말 하나도 안 보태고 원정가는 버스를 타려고
나올 때 현수 선수보다 더 인기가 많았던 고 선수..^^











김상현 투수의 인기도 하늘을 찌르더군요..^^



소녀들이 움직인다..근데, 왜 난 소녀들이 무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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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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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수요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경기를 관전하고 왔습니다.
화요일 경기가 3시간이 채 안 걸렸는지라..이번에도 빠르게
진행되려니 생각했는데 헉~ 7회 초 경기만 한 시간 가까이
한 것 같습니다.


1회 초에 한 점을 따내면서 시작이 좋았던 베어스..그러나 바로
1회 말에 클락의 솔로홈런이 터지면서 동점..6회까지 3대 3으로
팽팽하게 진행이 되던 경기는 7회 초, 여섯 개의 안타를 비롯해서
볼넷 3개와 2개의 실책..그런데 말이 2개지 보이지 않는 실책까지
합하면..히어로즈의 수비실책으로 경기가 갑자기 맥이 빠졌네요.


거기에 폭투까지 골고루 얻어내면서 대거 여덟 점을 얻는데 성공 
단숨에 11대 3으로 크게 앞질러갔고 9회 말에 한 점을 추가하는데
그친 히어로즈를 6연패로 몰아넣으면서 5연승을 이루었습니다.


노경은 투수에 대해서 대부분의 베어스팬들은 아마도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을 겁니다..그런 미미한 기대치에 비해서 생각 이상으로
잘 해주긴 했는데 다섯 개의 볼넷은 아무리 생각해도 좀 그렇죠..??
기회는 주어질 때 잡는 법을 알아야 한다는 것,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또 그 기회가 언제까지 주어지는 게 아니라는 것도 알아두시구요.


많은 점수를 냈으면서도 집중력을 유지한채 경기를 이어간 베어스
그것이 연패 이후의 연승을 이어가는 원동력이 된 게 아닐까 합니다.
반면, 히어로즈는 타격에도 문제점이 있지만 불안정한 수비에 훨씬
더 큰 문제점이 있는 것은 분명한 듯한데 선수들이 정신적으로 많이
지쳐있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개인적으로 히어로즈도 좋아하는지라
속히 모든 선수들이 제 컨디션을 찾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경기를 보러갔는데 시간이 길어져서 조금 피곤했던
하루였습니다..그래서 후기도 사진도 그냥 그러니 이해하시어요..^^



오~ 올시즌 시범경기 때와는 너무 달라진 매점 분위기
그동안 사람들이 목동구장 먹을 거리가 너무 부실해서
배달을 많이 시켰는데..지금은 배달음식을 차단합니다



캔맨주와 치킨을 팔고있는 방법이 재밌죠..??



선발투수 노경은..오늘 잘 했다고 해야 하나요..??



이틀 연속 홈런을 터뜨리신 최승환 포수



감기기운이 아직 사라지지 않은 듯, 한 손에 수건을 들고..^^



구르기 하다가 머리 찧고..ㅎㅎㅎ



재채기 하면서 콧물 닦고..아하하~



꽃보다..라는 단어는 이범호 선수에게만 유효한 문장이죠



선발출장이 너무 좋은 김재호 선수..ㅋㅋㅋ



조신한 민철 씨



1회 말, 클락 선수의 솔로홈런~!!





턱돌이가 원정팀이 있는 곳에 짠~ 나타났습니다..^^



사진도 같이 찍어주고 악수도 하고



저는 명함도 받았답니다..이 명함, 하루에 몇 장 안 준다면서요..??





브룸바 선수, 만루에서 휘둘렀는데 방망이 부러지면서 아웃..공수교대



김재호 선수, 수비를 하다가 넘어지면서 팔이 약간..(조심조심~!!)



3루에 있는 목동 해피존..지역주민들을 위한 자리인 듯 합니다.
울 딸아이가 저 사진을 보더니 "좀 떼어오지.." 하더군요..^^;



히어로즈 응원단장님..아무리 봐도 응원하실(?) 분 같지 않은 모습
낮에 사무실에 앉아서 일하시다가 투잡으로 하시는 것 같은..하하~



이 쩍벌남은 누구일까요..??



나는 살 수 있는데..^^



고창성 투수..6회만 잘 넘겼으면 좋았을 텐데..ㅠㅠ



둘이 어찌나 붙어다니시는지 몰라요



이분은 응원하실 것 같은 캐릭터죠..??



당신 없이 못 살겠다는 여성들 많은데 어찌 생각하시는지..??



이 현수막이 돋보였던 경기였죠..승리투수가 됐으니 말이죠



경기 끝난 후 선수들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멋져멋져..^^



또랑또랑 거기에 역시 멋있기까지 한 시헌 선수



여전히 감기로 고생하면서 좋은 타격을 보여준 현수 선수



조금 피곤해보이는 듯한 고 선수..너무 자주 등판을 하잖아요~!!



후레쉬가 제대로 안 터져서리..누구일까요~~~??



어찌나 인기가 많으시든지..태훈곰입니다



끝으로 이대수 선수, 많은 분들이 한 목소리로 소리치더군요
"다시는 내려가지 마세요~!!" 정말 반가웠던 대수 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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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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