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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내내 비가 내렸던 오늘..목동구장으로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고민을 하다
예매해 놓은 입장권의 취소시간도 지났고 웬만하면 경기를 강행한다는 소리를 듣고
송파구에서 달려갔는데 음~ 달려간 보람도 없이..어이가 없는 경기를 보고왔구만요.

1회 초에 두 점을 선취하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했던 베어스..그러나, 1회 말에 바로
네 명의 타자에게 연속안타를 내주며 눈깜짝할 사이에 동점을 허용하고 말았습니다.

뭐 선발 김선우 투수가 비록 불안불안한 투구를 보이긴 했지만..그래도 꾸역꾸역 잘
막아내고 있었습니다..그런데 3회 말, 2사 2, 3루 상황에서 이성열 선수에게 두 개의
스트라이크를 잡아놓고..왜 2루로 견제구를 날렸을까요..?? 그것도 3루에는 발 빠른

서건창 선수가 있었는데 말입니다..물론, 리드폭이 컸던..강정호 선수가 바로 견제에
걸려들긴 했지만..그걸 제대로 잡았으면 모를까..그러지 못 했고 서건창 선수로 바로
홈으로 뛰어들면서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네요..4회 말, 정진호 선수의 실책이 빌미가

되어 한 점을 더 내주긴 했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오늘 경기 패배의 원인은
3회 말의 저 견제구 때문이 아니었나 합니다..거기에 타자들의 집중력도 뚝 떨어졌고
수비실책을 했던 정진호 선수가 9회 초에는 주루사까지 당하며 경기를 끝내버렸네요.

여섯 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해냈지만 패전투수가 된 써니..정말 불쌍합니다..ㅠㅠ
그러니 왜 하필 그때 견제구를 던지셨는지 말입니다..정말 잡힐 듯 안 잡히는 3위 자리
안타 아홉 개에 두 점은 뭔지..아흑~ 타자들, 제발 노인네 기 좀..살려주시길 바랍니다.



부랴부랴 달려간 목동야구장..ㅋ







하루종일 비가 계속 와서 그런지 관중석은 썰렁



두 점 먼저 득점









오늘 삼진을 세 개나 당하신 분





연속 4안타..바로 두 점을 내주고 말았던 1회 말..ㅠㅠ





목동구장에 갈 때마다 들르는 김밥집 로봇김밥..오늘은 포장을 해와서 야구장에서 냠냠~!!









어째 목동구장에 올 때마다 비가 내리는 듯







외야에 너 있다며..?? -.-



안타 두 개에 2타점을 낸 김민성 선수









에휴, 오늘 안 되네





반가워요, 지토..^^







안타치면 뭐합니까..주루사로 경기를 끝내주셨네요..-.-













집으로 가는데 바로 앞에 구단버스가..ㅋ 같은 방향이라 계속 같이 왔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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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원..견우와 직녀도 아니고 베어스와 히어로즈, 만나기면 하면 게임 잘 진행되다가
우천 노게임..그것도 화요일에 우천 노게임..거기에 4회만 딱 되면..비가 세차게 뿌리니
까마귀와 까치를 어떻게든 데리고 와서 오작교라도 만들어줘야 하는 건 아닌지..ㅎㅎㅎ

어쨌든 지난 화요일에 이어 오늘..화요일에도 4회에 들어온 후 내린 비로 인해..두 팀의
경기는 노게임이 선언됐네요..다행히 이번에는 이기고 있었던 상황은 아니라는 것..^^;

물론 뒤지고 있다가 동점을 만든 직후라서 아쉬운 점이 다소 없지않아 있었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기고 있는 상황에 노게임이 된 게 아니었다는 점에서..지난 목동경기장에서의
아쉬움은 없었다는 점이 다행이라고나 할까요..?? 정말 우리 오작교를 하나 만듭시다요.



비가 간간히 내리는 오후, 점심식사..^^





오늘 포토카드의 주인공은 이종욱 선수



지난 일요일, 초반에 점수를 왕창 내주는 바람에 깜박 잊고 못 찍은 오재원 선수 포토카드





오늘부터 3일동안 야구장 안에 있는 매장에서 각종 야구용품이 세일을 한답니다













이제는 히어로즈 남자가 된 이성열 선수..^^

















몇명인지 세어볼까요..??









다 맞는 말인데 못 걸게 하더군요





서로 뻘쭘..?? 어색..??







하늘이 참 맑았는데 말이죠



이분들, 경기하는데 라이트 켜는 매너는 무슨 매너..??















한 점을 내면서 동점을 만들었는데





세차게 내리는 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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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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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승리를 거뒀어도 내용면으로는 너무 재미가 없는 경기를 해서..팬들에게 야구보는 
즐거움을 반감시켰던 베어스 선수들..오늘은 모처럼 야구보는 기쁨을 느끼게 해줬던 그런
경기였습니다..단지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깜짝선발로 전환시킴을 당했던 노경은 투수

이제는 그 자신감을 넘어 에이스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나올 때마다 새롭고 또
새로워지고 있습니다..아, 이런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하는 노갱'같으니라고..ㅎㅎㅎㅎ
홈에서 투타 모두..안정적인 모습의 경기를 보여준 게 얼마만인지..울 베어스 팬들은 그저

그것만으로도 고마울 따름입니다..이미 7연승을 거두면서 그 위세가 하늘을 찌를 듯 했던
1위 자이언츠 선수를 맞이해서 전혀 쫄지않고 열 개의 안타를 쳐내고 열심히 달려 점수를
얻어낸 타자들에게도 역시 고마움을 전합니다..우리 팬들은 이런 경기를 간절히 원했었던

것이랍니다..ㅎㅎ 2군에서 올라온 최준석 선수의 결승타..무려! 32타석 만에 2루타를 쳐낸
이종욱 선수와 몸을 사리지 않고 열심히 달리던..고젯과 정수빈 선수..우리는 이런 경기를
원했던 것이죠..모처럼 시원하게 내리고 있는 비와 함께 승리의 기쁨을 만끽해 봅니다..^^



혜천대사..^^



XTM의 임용수 캐스터와 이숭용 해설위원..날로날로 멋져가시는 숭캡..ㅋ











오늘 롯데의 선발포수는 용덕한 선수입니다







비나이다..비나이다



시원해 보입니다..ㅎㅎㅎ







오늘의 시구자인 개그맨 이동우 씨



시작장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멋진 시구를 보여주셨습니다..ㅠㅠ



늘 건강하시길 바래요..^^









3회 말에 볼넷과 도루, 상대팀의 실택으로 3루까지 간 고영민 선수



최준석 선수의 내야안타로 선취점을 낸 베어스



높게 뜬 공이었는데 그만



비를 피하는 방법..ㅋ



정말 잘 던지고 있다구요



5회 말에 또 기회를 잡은 베어스



정수빈 선수의 공이 절묘하게 유격수 뒤로 떨어졌답니다



계속 들어오는 남자 고젯







강민호 선수에게 볼 넷을 내주고 아쉬워하는 노갱







6회 말, 시원한 2루타를 쳐낸 김현수 선수



바로 양의지 선수의 안타로 무사 1, 3루를 맞은 베어스







7회 초, 1사 2루에서 적시타를 쳐낸 정 훈 선수





조금만 집중하자





대단해요~!!





드디어..드디어 안타를 쳐낸 종박을 향해 기쁨의 손짓을 하는 현수곰..ㅋ





8회 말, 2사 만루에서 2루타를 쳐낸 이종욱 선수..무려 32타석만에 나온 안타였어요..ㅠ









기분좋은 승리~!!











오늘의 수훈선수는 결승타를 쳐낸 최준석 선수와 선발 노경은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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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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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팀이 무슨 힐링캠프도 아니고..ㅠ 올 시즌 들어 베어스를 통해..치유받는 팀들이..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어제도, 오늘도 울 베어스 선수들은 히어로즈 선수들의 마음을 제대로
치유시켜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점수 내주는 방법도 가지가지..게다가, 패하는

방법은 무궁무진..거기에 경기 내용은..갈수록 어찌나 재미가 없는지 말입니다..지더라도
제발 좀 재미있게(?) 져주길 바랍니다..안타는 못 치더라도..루상에 나간 타자, 한 베이스
진루라도 시켜주길 바라고 내보내면 어김없이 병살..폭투를 한 번만 하면 성에 안 차서리

두 번 해서는 점수 내주고 평범한 플라이는 한 번 놓쳐주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을 하는지
이거 원..경기에 패해서 슬프거나 화가 나는 게 아니라 경기가 너무 재미없어서 서글펐던
오늘 목동 원정경기였습니다..지더라도 분한 마음이 들게 재미있게 져주길 바랍니다..-.-



야구장 가기 전에 목동에서 아주 유명하다는 김밥집에 갔습니다..이름도 희한한 로봇김밥..ㅋ







이 로봇김밥, 울 팀의 기계 김현수 선수에게 함 먹여보고 싶네요..ㅎㅎㅎ





우왕~ 김밥 좋아하는 저, 맛나게 먹었어요..^^





야구장 도착~!!



예매해놓은 표를 찾아서 인증샷 한 컷..ㅋ







1군에 올라온 재호재호









졸리운 수빈 어린이











히어로즈 선발투수는 나이트



1회 초, 시작이 좋았는데 말입니다











오재원 선수도 1군 등록~!!



그러나 바로 점수를 내주고..ㅠㅠ







2루타를 치고 나간 오재원 선수



후속타 불발..-.-



평범한 플라이를 그만 놓......-.-





그러니 바로 점수를 내주지요

















님은 점수 내주는 방법도 정말 많은 것 같아요..ㅠㅠ









지난번, 이용찬 선수와의 대결에서의 패배를 말끔히 치유한 나이트 선수





-.-



갈길이 먼데 경기 빨리 끝내줘서 고마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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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접대에 아주 깍듯한 베어스 선수들..오늘도 역시나 한국을 떠나는 로페즈 투수에게
큰 선물 하나 안겨서 보내드리네요..-.-; 선발로 나온 김승회 투수..3회 초 투아웃까지는
정말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선보였는데 조인성 투수에게 홈런 한 방을 맞으면서 곧바로

밸런스가 무너지고 말았습니다..거기에 4회 초에 본인의 실책으로 두 점을 헌납했고..ㅠ
초반에 너무 오버 페이스를 하는 게 아닐까 생각을 하면서 지켜봤는데 역시나 그랬네요.
거기에 여덟 개의 안타로 석 점에 그쳤다는 것은 영양가 없는 안타였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죠..아홉 개의 안타로 무려 일곱 점을 뽑아낸 와이번스 타자들과 아주 대조적인..-.-

개인적으로 4회 말 무사 1루 상태에서 나온 김동주 선수의 병살타가 제일 아쉬웠습니다.
거기에 투아웃 이후에 안타가 나온 것도 아쉬웠구요..그러나 무엇보다도 가장 아쉬웠던
것은 김승회 투수가 본인의 실책으로 무너졌다는 점..문학에만 가면 훨훨 날아다니면서
잠실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베어스 선수들..오늘 패하면서 5위로 내려앉고 말았습니다.









벌써부터 땀~!!



무슨 얘기..??



김현수 선수를 보면서 웃고있는 정근우 선수



이분도 같이 웃고있네요..ㅎ







소녀 수빈..소녀 석민..ㅋㅋㅋ





아직도 아프나..??











요염한 현수 씨





언제인지도 모르게 오래도록 개방하지 않아서..큰 불편을 초래했던..탄천 쪽 출입구가
어제 박원순 시장과의 청책회 때 한 분이 지적을 하셨더니 오늘 바로 개방이 됐더군요
인건비 좀 아껴보려고..꼼수를 부린 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는데..늦게나마 다행입니다







ㅋㅋㅋ



3회 초 투아웃까지 한 마디로 긁히는 투구였는데..ㅠ





이 경기를 마지막으로 한국을 떠나게 되는 로페즈 투수



유유자적~



내일 경기 선발투수인 노경은 선수가 전력분석원과 함께 했습니다





2회 말, 이성열 선수의 안타와 윤석민 선수의 적시타로 한 점 선취







3회 초, 솔로홈런을 터뜨린 조인성 선수





치맥을 즐기는 가수 케이윌 씨



-.-;



4회 초, 투수의 실책이 나오면서 두 점 헌납





조인성 선수의 번트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원재 투수의 아쉬웠던 투구



6회 말, 두 점을 따라붙었지만..-.-





전광판을 보면서 하트 만들기를 하고 있는 니퍼트 투수의 아들 케이든





오랜만에 마운드에서 만나는 김강률 투수







공중파 중계 때문에 6월 더운 날씨에 두 시 경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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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승리를 거두면서 타이거즈를 상대로 4연승을 달리고 있는 베어스..오늘의 승리가
더욱 더 기쁜 것은..홈에서 두 경기 연속 승리를 거뒀다는 것입니다..^^ 정말 얼마 만에
맛보는..내집에서의 위닝시리즈인지 모르겠네요..ㅎ 오늘 경기의 수훈선수를 뽑으라면
당연히 선발투수로 나온 김승회 선수입니다..7이닝 무실점..단 한 개의 볼 넷도 안 주고
세 개의 안타만을 허용하는 정말 놀라운 역투였다는 것..수훈선수는 당연한 것이죠..^^

타자들도 열 개의 안타로 넉 점을 내면서  김승회 투수의 승리에 공헌했습니다..하지만
승리를 한 것은 한 것이고..병살이 네 개나 나왔다는 것은..분명 문제있는 것이겠죠..??
아직도 타자들의 타격감이 완전하지 못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상대팀인 타이거즈 타자들 역시 1회 초부터 시작된 기회를 살리지 못 하면서 경기 내내
김승회 투수에게 밀리고 말았습니다..결정적으로 7회 초 무사 1,2루의 기회를 무산시킨
것이 끝내 아쉬웠을 것입니다..9회 초에 뒤늦게 두 점을 따라붙긴 했지만..두 점으로 끝

베어스 팬 입장에서 9회 초, 마무리인 프록터 투수가 잠깐 아찔한 장면을 연출했었지만
크게 걱정은 안 했습니다..김창훈 투수가 막아내겠지 생각했는데 여의치 않은 상태에서
제대로 몸 풀 사이도 없이 올라갔었는데..그것을 생각하면 나름 선방을 한 것이지요..^^
어쨌든, 간만에 느껴보는 홈에서의 연속승리..과연 홈에서도 스윕을 할 수 있을까요..??



오늘 낮에 아주 잠깐 상무구장에 다녀왔습니다..^^



경찰청과 상무의 경기가 열렸는데 민병헌 선수가 보이더군요





어제, 경찰청과의 경기에서 완투승을 거둔 오현택 투수..완전 축하~!!
축하하는 의미로 별 건 아니지만..양손에 먹을 것을 좀 안겨줬어요..ㅋ



야구사이트에서 이벤트 당첨되어 받은 사인볼과 책입니다













이용규 선수 타격폼을 흉내내는 김현수 선수..ㅋㅋㅋ



좀 웃는 듯 하다가 다시 신중하게 타격연습을 하는 이용규 선수













내일 선발투수로 나올 예정인 임태훈 투수



오늘의 선발투수입니다



오늘 시구는 레인보우의 고우리 孃과 김지숙 孃









1회 말 안타를 치고 나간 김현수 선수..손가락이 아직도 아프나..??



먼저 안타를 치고 나간 허경민 선수가 2루에



김동주 선수가 볼넷으로 나가면서 1사 만루



이성열 선수의 2타점 적시타







간만에 적시타를 치고 나간 이성열 선수





치킨을 보면서 무척 기쁜 표정을 짓던 두 사람..ㅎㅎㅎ



니퍼트 투수의 아들 케이든은 게임기에 빠져있고



딸 어브리는 색칠하기에 빠져있고..^^









땀 납니까..??



8회 초에 나와서 넘 잘 던져준 홍상삼 투수





8회 말, 병살타를 친 후 현수 선수의 표정..ㅋㅋㅋ



8회 말, 한 점 추가



오늘 2군 경기에 1군 경기까지 더블헤더를 뛴 최주환 선수



9회, 무사 1루에서 등판한 프록터 투수





으헉~ 한 점 내주고





또 한 점 내줬지만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오늘 수훈선수는 김승회 투수와 이성열 선수







집에 와서 트위터를 하려고 보니 김승회 투수 인터뷰 할 때 티비에 나왔다는 멘션이 우르르~
그래서 다시보기를 보니 2~3초인가? 나왔더군요..인터뷰 들으면서 웃다가 카메라 드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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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스와의 주중 3연전에서 좋지 않은 모습으로 2연패를 당한 베어스..오늘 경기에서
그 좋지않은 모습의 정점을 찍은 것 같습니다..타자들, 안 되도 이렇게 안 되다니..-.-;
8회까지 주키치 투수에게 꽁꽁 막혀서..겨우 한 점을 내는데 그치고, 9회 말에 비로소
숨통이 트이며 동점이라도 만들어내려나 싶었는데 헉~ 2루에서 허무하게 견세사..ㅠ
경기를 종료 시키고 말았네요..심하게 말하면 스스로 자신의 숨통을 끊어버린 것이죠.

선발투수 김승회 선수..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석 점을 내주기는 했지만 그 이후 나머지
6이닝을 잘 막아줬는데 타선의 도움을 전혀 받지 못 하고 지난 번 경기에 이어 아깝게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습니다..선발투수가 7이닝을 던지면서 석 점만을 내줬다는 것은
나름, 아니 매우 선방을 한 것인데..타자들이 어쩜 그렇게 전혀 도움을 안 주는지..-.-;

왜 9회 말에 2루타를 치고 나간 이성열 선수 대신 대주자로 임재철 선수를 기용했는지
감독님에게 그 이유를 묻고싶습니다..3연패를 당하면서 3위로..한 계단 내려간 베어스
중심타선이 무너지니 주변타선도 무너지네요..어떻게 하면 타자들이 살아날 수 있을지
과연 주말과 휴일 두 경기에서 끈질긴 웅담포를 볼 수 있을까요..?? 타자들, 제발 쫌~!!

 



새로운 야구잡지가 탄생했네요





헉~!! 홍포...ㅋㅋㅋ



우와와~ 사인이 들어간 비스트 앨범을 선물받았어요..ㅋㅋㅋ



군산에서 올리온 지인이 사온 이성당 과자..단팥빵이 다 떨어졌대요..ㅠㅠ





야구장 구내식당에 밥 먹으러 갔는데 두 용병님들도 식사를 하러 왔더군요..^^



밥 먹고 나오다 마주친 써니 님..과자 선물 받은 거 하나 안겨드림..ㅋ


써니만 나오도록 편집..그런데 저 뒤에 깨알같이 보이는 두목곰..^^;;






쌍방울에서 선수로 뛸 때부터 친하게 지낸 최태원 코치..^^



중계 전부터 바쁜 캐스터와 해설자









아니 왜 거기 앉아계신..??





경기를 기다리며 맥주 장전 완료..ㅋ







두산그룹 박용만 회장..친구분? 지인들?과 블루석에서 관람



시구를 기다리는 야구선수 출신 sbs 김 환 아나운서와 응원차 왔다는 김주희 & 이윤아 아나









경기는 시작도 안 했는데 벌써부터 땀을 흘리는 땀승회 투수..^^



잠실야구장에 서보는 게 꿈이었다는 김 환 아나운서









132km가 나왔다지요? 저 역동적인 폼..대단합니다..ㅋ





 

타자를 움찔하게 만든 대단한 속도의 시구영상, 함 보시죠 ..ㅋ (출처: http://bit.ly/JmxH9W)





주키치 투수 부인과 주키치 주니어













오늘 안 되네





9회 말, 실책으로 주자를 내보낸 배터리





우연인지 뭔지 베어스 여성팬과 쌍둥이 남성팬으로 이루어진 커플 조합이 많은 듯..^^



9회 말, 한 점을 내면서 2대 3..주자는 2사에 2루



2루타를 치고 나간 이성열 선수





헉~!! 대주자로 나간 주장님..견제사..ㅠㅠ





부상 당하셨나요..?? ㅠ





아~ 시구도 했는데 씁쓸하네..그래도 절대 남자가 시구해서 그런 거 아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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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찌감치 매진을 기록한 주말 잠실 경기..정말 야구장 안팎은 인산인해..어찌나 사람이
많았는지 모릅니다..그 수많은 야구팬들에게..손에 땀을 쥐게하는 경기를 보여준 두 팀
선수들에게 어떻게 고마움을 표시해야 할지..^^ 거기에 4연패를 끊고 오랜만에 승리를
맛본 타이거즈 팬들은 기쁨이 두 배가 되었을 멋진 경기였겠죠..?? 반면 베어스 팬들은
입에 들어가기 직전의 꿀떡을 빼앗긴 그런 기분..?? 한 마디로..아쉬웠던 경기였습니다.

아직까지 첫 승을 거두지 못 한 김선우 투수..오늘은 선발승을 거둘 수 있을까..기대를
많이 했는데 비록 패전투수는 면했지만 6이닝 동안 여섯 점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아무래도 4연패 중인 타이거즈 선수들의 승리에 대한 열망이 더 간절했던 그런 경기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물론, 충분히 이길 수 있었던 경기를 놓쳐버린..베어스 선수들의
아쉬움도 매우 컸을 것이구요..열심히 쫓아갔고 뒤집었지만..제대로 뒤집지 못 했던 게
오늘 경기의 패인이었다고 보여지네요..뒤집는 척만 하면 아니 아니 아니 되옵니다..ㅠ

하룻만에 단독 1위에서 공동 1위로 바뀌긴 했지만 여전히 1위를 달리고 있는 울 베어스
4월의 마지막 경기인 내일은..반드시 이길 것이라고 믿어의심치 않습니다..아자아자~!!



오전에 배달된 스포츠신문..기분이 참 좋았습니다..ㅎㅎㅎ



이때가 오후 1시쯤 됐는데 현장판매분까지 다 매진



암표상과 흥정중인 외국분들













악~~!!!!!



정말 멋진 분이죠..권명철 코치..^^



과연 시즌 첫 승을 거둘 수 있을 것인가..??





정명원 코치



오늘은 기필코 이길 겁니다









이상(?)하게도 곰과 호랑이 커플이 눈에 많이 띄더라구요..ㅎㅎㅎ





외야에서 단관을 하고 있네요



랜들사마가 한무리의 친구들과 야구장에 왔습니다



^_____^



1회 초, 볼넷으로 나간 뒤 최희섭 선수의 2루타로 홈을 밟은 김원섭 선수





타이거즈 선발 앤서니 투수




1회 말, 이종욱 선수가 친 공을 잡아서 던지려는 순간 그만 미끄덩~~



김원섭 동무의 날입니다..3루타를 치고 후속타자의 안타로 한 점 추가



아~~~~~ 더워~~~





누구 엉덩이일까요..?? ㅋ







3대 2 상황에서 사인미스로 공을 떨어뜨린 후 멘탈붕괴된 안치홍 선수..동점 허용





이제 나만 잘 던지면 되는 건가..??





자신의 실수를 만회하려는 듯 3루타를 때려낸 오른쪽..왼쪽 안치홍 선수





응원단에서 관중석으로 던져준 선물..기아팬 카메라맨이 받으셨는데 선물로 주심..ㅎㅎ



잠시 옛동료들을 만나러 내려온 랜들 선수





대타 이성열 선수의 적시타로 다시 동점







이원석 선수의 역전 투런홈런~!!





정말로 좋아하는 써니..ㅠㅠ





7회 초, 무사 1,3루에서 투수폭투로 한 점 추가







7회 초, 무사 만루상황입니다







7회 말, 2사 만루의 기회를 맞이한 베어스



그러나.....ㅠㅠ



8회 초, 솔로홈런을 때려낸 신종길 선수..9대 7로 두 점을 앞서기 시작



8회 말, 솔로홈런을 터뜨린 이원석 선수..한 점차로 추격



니퍼트 투수, 원석곰 엉덩이 쓰윽~~





아~ 나 홈런 두 개나 쳤는데..ㅠㅠ



이토 코치 사인볼입니다..^^



결국 엎치락 뒷치락 끝에 타이거즈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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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상의 모든 병살을..베어스에서 배웠다..병살이 안타보다 더 치기 쉬웠어요
친구 따라 병살 친다..등등~ 여러가지 문구를 잔뜩 만들어준..오늘 베어스의 경기
한 마디로 정말 뭣같은 경기였습니다..물론 병살이 된 타구들 중에는 정말 아까운
타구도 있었지만..어쨌든 선발투수와 팬들에게 큰 상실감을 안겨주고 말았습니다.

그것도 선발투수를 적극 도와줘야 할 팀의 맏형들이 치는 족족 병살타라니 이렇게
확실한 팀킬이 어디 있겠습니까..-.- 누가 봐도 맞대결이 안 되는 두 팀의 선발투수
시즌 8승째를 거두고 있는 김선우 투수와 07년 이후 한 번도 선발승을 거두지 못한
김희걸 투수..그런데 한 팀은 팀의 에이스에게 완투패를 선물(?)하고..다른 한 팀은

4년 만의 선발승을 선물했으니..베어스팬들에게는 눈물겨운 한 편의 막장드라마가
따로 없었던 경기라고 밖에 말할 수 없겠네요..물론 타이거즈 팬들에게는 해피엔딩
드라마가 됐지만 말입니다..^^; 병살이 두 번 연거푸 이기는 것보다 더 쉬운 베어스
무조건 휘두르지 말고 제발 생각을 좀 해가면서 휘두르길 바랍니다..팬들에게도 잘
보이는 것이 왜 당신에겐 안 보이는 겁니까..?? 끝으로, 미안해요..써니..(토닥토닥)

덧, 관중석 응원사진이 보기 좋아서 가끔씩 모자이크를 안 하고 올리는데..혹시라도
얼굴이 노출된 게 불쾌하신 분이 있으면 사과드리고 알려주시면 바로 내리겠습니다.



오늘 기아의 유격수는 사람이 아니라 꽃입니다



덤앤더머





써니..ㅠㅠ





.............





금슬 좋은 배터리..ㅋ



꽃이 웃네요





5위만 해도 좋겠구만요



야구를 잘 하면 근사한 카메라가 생깁니다









이번 더그아웃 표지모델은 바로 이분





그는 잠실에서 꽃격수가 됐다



병살..-.-



간만에 맑은 하늘을 보네요













병살..거기에 번트 병살까지 한 번 더..ㅠㅠ





친구 따라 강남가랬지 병살 치랬냐요..ㅠㅠ





나, 맘 상했어









나, 정말 이러다 완투패를 하는 건가..?? 비운의 써니







9회 말, 뒤늦게 한 점 추가





이성열 선수, 1구와 2구는 볼이었는데 그거나 휘두르지 말지..-.-







경기 참 일찍도 끝났네요



어쨌든 축하축하..우리는 대인배 베어스입니다





경기는 졌어도 팬들과의 약속은 약속



이건 웃는 것도 안 웃는 것도 아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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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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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 투수에게 다 심어줘도 모자랄 자신감을 상대팀 선발투수인 김광현 선수에게
몽땅 다 심어준 경기였습니다..한마디로 안 되는 팀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준 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덟 개 구단 중에서 최초로 올 시즌들어 가장 적은 경기 수만에
60만 관중을 돌파했다고 합니다..늘 생각하는 것이지만 많은 관중 모아놓고..이렇게
지는 경기만 보여주고 있는데..그런 경기를 보러오는 저를 비롯한 많은 베어스 팬들
대단하십니다..^^; 상대팀 팬들은 이기는 경기를 많이 볼 수 있으니 좋은 건가요..??

지난 6월 1일 문학에서 맞붙은 이후..또 다시 선발로 나와 맞대결을 펼쳤던 베어스의
니퍼트 투수와 와이번스의 김광현 투수..문학에서 비록 패전투수가 되긴했으나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김광현 투수..오늘 승리투수가 되면서 완벽하게 살아났습니다.
반면에 베어스..쩝~ 뭐 달리 할 말 없구요 부상 당하는 선수가 없기만 바랄 뿐입니다



김강률 투수가 1군에 합류했습니다..서동환 투수가 내려갔구요





아버지를 많이 닮았죠..?? 누가 더 잘 생겼다고 생각하시는지..그건 각자 알아서..ㅎㅎ



갑갑하지..??



오늘 또 병살치면 이걸로 맞는다~!!



경기 전, 니퍼트 투수의 모습..참 좋아보였는데 말입니다..ㅠㅠ



아저씨들의 수다 삼매경







베어스 이기게 해달라고 기도하시는 거죠..?? ㅎ







먹구름인줄 알았는데 구룡마을 근방 포이동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연기였다는



3회 초, 김강민 선수의 투런홈런이 나왔네요



열심히 응원하는 베어스팬들





민뱅이다~!!







울 베어스, 반드시 살아날 것을 믿는다는 탤런트 진태현 씨





7회 말, 파울로 판정된 이성열 선수의 타구에 안타까워하는 김창열 씨와 김성수 씨













다음 경기에 이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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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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