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320x100

첫눈이 간간히 내린 오늘..12월 9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스포츠서울에서 주최하는 2011 '스포츠토토 올해의 상' 시상식이 개최됐습니다..^^*

오전에는 일구회에서 주최하는 시상식이 있어서..야구선수 및 관계자들에게는..매우
바쁜 하루가 됐을 것 같네요..해마다 최고의 기량을 겨룬 선수들이..한자리에 모여서
상을 받는 모습을 보면 정말 즐거운 일인데 올해는 울 팀 선수들을 거의 찾아볼 수가
없어서..조금 속상하기도 합니다..ㅠㅠ 내년에는 울 선수들이 상 많이 받길 바랍니다.

작년 시상식은 이대호 선수 혼자서 독주한 것이었다면 올해 시상식은 윤석민 투수와
오승환 투수 그리고 최형우 선수..이렇게 세 명의 선수가 각축을 벌인..시상식이네요.
최고의 기량을 보여준 선수들을..바로 앞에서 지켜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인
스포츠토토 올해의 상 시상식 그 현장 사진 몇 장을 올리니 즐감하시길 바랍니다..^^





행사가 시작되기 직전입니다





내년에도 멋진 경기 기대하겠습니다..^^



올해의 선행상 수상자로 결정된 강민호 포수..착한 사람입니다..ㅎㅎ



정말 행복한 한 해를 보내고 있는 류중일 감독



이용훈 투수, 후보자 명단에 나온 자신의 이름을 발견했는가 봅니다..^^



금발머리를 하고 나타난 정근우 선수..가장 큰 이목을 받았습니다



기아 타이거즈 선동렬 감독



브이~!!







수다 삼매경



올해의 신인상 후보이자 수상자인 배영섭 선수







아직 행사가 시작되기 전이라 서로 주거니 받거니 많은 얘기를 나누네요



KBO 구본능 총재의 인삿말



노래를 마친 후 인삿말을 전하는 가수 간미연 씨



월간 MVP 수상자에 최준석 선수가 보이네요..^^




신혼여행을 간 최준석 선수를 대신해서 상을 받고있는 홍보팀장





앞으로도 계속 좋은 일 많이 할 거라고 합니다..^^



민훈기 기자..나도 한 장 찍어볼까나..?? ㅋ



초대가수 허각 씨..우와~ 노래 정말 잘 하더군요..감동 먹었음..ㅋ
인천사람이라 SK팬인데 이대호 선수와 강민호 선수를 좋아한대요



매직글러브상의 정근우 선수..성취상을 받은 박현준 투수..재기상을 받은 윤성환 투수



부모님과 같이 시상식에 온 윤석민 투수



스포츠토토 올해의 타자 최형우 선수..올해의 선수 윤석민 선수..올해의 투수 오승환 선수



각 부문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나쁜 남자가 대세라지만 그래도 역시 착한 남자가 좋습니다..^^



故 최동원 투수의 어머님..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울 감독님..내년에 꼭 우승하신다고 말씀하셨어요..^^



꽃다발에 묻힌 박현준 투수





맛있게 저녁을 먹고











후기를 다 보신 후에는 그냥 가지 마시고 바로 아래에 있는 손가락도 한 번씩 눌러주세요..ㅎ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오늘 오후 5시부터 mbc 플러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1 카스포인트 어워즈'에
다녀왔습니다..카스포인트란 올 시즌 mbc 플러스에서 처음 도입한 것으로 선수들의
각종 기록에 포인트를 부여하고 그 점수를 합산해서 선수의 랭킹을 매기는 것입니다.
이번이 처음으로 열린 말하자면 1회 시상식이었는데 mbc에서 某 야구사이트를 통해
팬들도 자리에 참석할 수 있도록 초청한다기에 신청했는데..고맙게도 당첨 됐습니다.

처음으로 진행되는 시상식이라 초반에 어수선했던 점도 있었고..이대호 선수를 비롯
부득이한 사정으로 불참을 한 선수들과 시상식 특성상 참여하는 선수들이 그리 많지
않았기 때문에..시상식에 참석한 팬들과 시청자들에게..충분한 볼거리를 제공해주지
못 했다는 아쉬움이 남기는 했지만..포인트로 수상자를 결정한다는 점이 새로웠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오늘 카스포인트 어워즈 MVP는 최형우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홍은동 그랜드 힐튼에서 열린 2011 카스포인트 어워즈



각부문 수상자 및 후보들의 모습입니다..^^









투수부문 MVP 후보로 선정된 니퍼트 투수













맥주트리..ㅋㅋㅋ





새로운 개념시구를 보여준 이수정 씨



카스포인트 신인왕으로 선정된 임찬규 투수



786일만의 승리로 카스모멘트 베스트 파이브에 선정된 심수창 투수





사회자는 김성주 씨와 김선신 아나운서



올 시즌 각팀에 대한 평가





투수부문 MVP 후보로 선정된 오승환 투수





포수 윤석민 선수를 향해 공을 던지는 이수정 투수..ㅋㅋㅋ







카스포인트 레전드 부문 수상자인 故 장효조 선수와 故 최동원 투수..ㅠㅠ











입대를 앞두고 팬들에게 인삿말을 전하는 최정 선수..내일 제대라고 합니다..ㅎㅎㅎ



과연 누가 MVP로 선정될 것인가



인기감독상을 수상한 한대화 감독..^^







카스모멘트 대상은 심수창 투수가 받았습니다



카스포인트 어워즈 영예의 MVP는 최형우 선수가 수상했네요..^^











시상식이 끝난 후 맛나게 저녁을..^^












후기를 다 보신 후에는 그냥 가지 마시고 바로 아래에 있는 손가락도 한 번씩 눌러주세요..ㅎ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올 시즌 들어 오늘까지 이글스와의 경기는 모두 열 네 번이 열렸습니다..상대전적을
살펴보면 14전 6승 8패로 울 팀의 패가 두 번 더 많습니다..지난해 까지는 정말 쉽게
이기는 경우가 더 많았던 것 같은데 올해는 크게 고전하고 있고 실제로 경기를 너무
못 하고 있네요..제 1 선발을 내세우고도 이렇게 패하다니 밉고도 미운 베어스..ㅠㅠ

찬스마다 어김없이 나온 병살타만 세 개..이런 경기는 이겼다고 해도..질책을 받아야
할 경기였는데 졌으니 뭐 할 말 다 한 거죠..겨우 한 번 잘 이겼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상대 팀보다 한 개 더 많은 11개의 안타를 쳐내고도..김현수 선수의 홈런으로 얻어낸
석 점이 전부였으니..지는 건 당연한 것이죠..하루 맘에 들고..하루 맘에 안 드는군요.

이제 다시 한 게임차로 바짝 추격하고 있는 한화이글스..쫓는 팀보다 쫓기는 팀이 더
불안한 법..내일 경기가 미리부터 걱정이 됩니다..롤러코스터 베어스, 정말 어쩝니까



오늘 배포된 포토카드의 주인공은 정재훈 투수입니다..^^











덕아웃 분위기는 언제나 훈훈합니다











그리운 가족을 미국으로 떠나보낸 니퍼트 투수, 힘 내세요~!!





탤런트 윤지민 씨의 시구..그런데 이렇게 못 던지는 시구는 처음 본 듯..?? ㅎㅎㅎ



01년 우승의 주역이었던 철벽마무리 진필중 투수(현 한민대 코치)가 야구장에 왔네요







윤지민 씨, 야구 좋아하고 베어스 팬이 맞나봐요..어찌나 열심히 응원하면서 보시든지



6회 말, 김현수 선수의 석점짜리 홈런..올 시즌 자신의 11호 홈런입니다





커피는 마시며 마운드를 바라보는 고창성 투수..내일 2군 경기에서 선발로 나온답니다



악~!! 뭐야..??



최.강.한.화







후기를 다 보신 후에는 그냥 가지 마시고 바로 아래에 있는 손가락도 한 번씩 눌러주세요..ㅎ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5월 경기의 전적부터 쫙 나열하고 싶지만 애써 참고..ㅋ 6월 들어 오늘까지 베어스의
경기결과를 살펴보면 승패승패패패패패승패..어제 간만에 이기는 것을 봤는데..오늘
또 여지없이 졌습니다..ㅎㅎㅎ 이제는 뭐~ 그런갑다 하면서 어느덧 패배에 익숙해진 
베어스 원년팬입니다..^^ 좋은 찬스에서 두 개의 병살타를  쳐낸 윤석민 선수의 무딘
방망이가 제일 아쉬웠지만 일차적으로는 선발투수가 패배의 요인이었던 경기였네요.

거기에 잘 막아달라고 올린 투수가 무려 넉 점이나 실점을 했으니 아이고 어쩌라구요.
겨우 2연패였던 와이번스의 투지가..베어스보다 훨씬 강하게 드러났던 경기였습니다.
지난 3년간 서동환 투수의 등판기록이 없어서 당황했다는 와이번스..역시 한 번 당한
투수에게 또 당할 팀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줬네요..두 번 내리 맞는 로또는 없다는 것
내일 경기 선발투수는 니퍼트 선수와 김광현 선수..어느 선수가 웃게될지 기대됩니다.



철웅이 피규어



너무 귀여운 두 어린이..^^





















5월 MVP는 김선우 투수와 최준석 선수..dslr 카메라를 한 대씩 받으셨다는..^^





꽃을 든 써니





단관 오신 외국인..?? ㅎ



한 번만 터지고 끝인 건가요..??



음나~ 막으라고 올렸는데..ㅠㅠ





3회 초, 투런홈런을 때려낸 최정 선수



어려운 타구를 잡아낸 김현수 선수..어깨가 좀 아픈가 봅니다





올 시즌 첫 선발승을 거둔 고효준 투수..위기를 맞아 열심히 얘기를 나눕니다





LG 박종훈 감독의 아들 박윤 君, 데뷔 후 첫 선발출장을 해서 4타수 1안타를 쳤습니다





6회 말 1사 만루의 찬스를 잡아낸 베어스



병살 치면 아웃이야 아웃~!!







윽~ 2회 말에 이어 6회 말에 또 병살..ㅠㅠ



타격이 그렇게 안 되나..?? 쉽잖아..이렇게 치면 되는데 말야











후기를 다 보신 후에 맨끝에 있는 손가락 한 번씩 눌러주시고 광고도 한 번씩 눌러주세요..ㅎ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어떤 제목을 쓰면 좋을까..폼이 날까 한참 생각을 해봤는데 역시 오늘 후기의 제목은
여늬 기사와 다를바 없는 제목만 떠오르네요..그만큼 두말할 나위가 없다는 거죠..^^

2009년 8월, 5연패 기록 이후에 처음으로 5연패 거기에 1145일만에 7위로 떨어져버린
베어스..정말 총체적 난국이라고 할 수 밖에 없던 상태에서 만난 와이번스..제 아무리
와이번스가 안 좋은 상황이라고 해도 아무렴 5연패 베어스의 처지와 같겠습니까..-.-

죽기 아니면 까무라치기 밖에 더 있겠느냐는 것이..베어스 팬들의 심정이었을 겁니다.
그리고 다행히..아니, 간만에 호쾌한 홈런포가 터지면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선발로 나왔던 김선우 투수..제 카메라 앵글에 잡히던 써니의 표정은 1회 초부터 어째
영 안 좋더라구요..그럼에도 팀의 맏형으로서 꾸역꾸역 열심히 잘 막아주던 그 모습에
정말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네요..^^ 거기에 올시즌 첫 홈런이자..데뷔 첫 만루포를

날려준 양의지 포수와 결승홈런을 날려준 김동주 선수..팬들에게 늘 구박(?)을 받았던
노경은 투수의 역투..수비는 또 다들 얼마나 잘 하는지 혹여 오늘 조금 못 했던 선수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오늘은 다 칭찬을 해주고 싶습니다..이런 경기 많이 보고 싶습니다.





뉴욕메츠 우승기념반지..넘 멋지죠..??





피곤하지..??



선발투수 써니









오늘 시구는 슈퍼스타 K 출신의 가수 김그림 孃..오늘 이겼으니 님은 이쁜 겁니다..ㅋ







2회 초, 위기를 맞이한 써니..석 점이나 내주고 말았지요



역시 2회 말에 위기를 맞은 매그레인 투수



동점 만루포 작렬~!!





아이고~ 좋아라









3회 말, 결승포를 날린 김동주 선수





주가상승 윤석민 선수..ㅎ









5회 초를 잘 막고 내려오는 선발 배터리



외야에서 쉬지않고 응원하던 커플..정말 멋졌어요..^^



오늘은 해태 타이거즈 김상진 투수의 12주기랍니다





파울인데..파울인데





그거 파울 맞는데..파울 맞는데





열심히 치고 달린 양의지 포수





아이고~ 오늘 정말 잘 하셨습니다..^^







5연패 탈출..6위 복귀







니퍼트 투수, 노경은 투수의 어깨를 토닥토닥..^^



오늘 수훈선수는 노경은 투수와 양의지 포수입니다..ㅎ







땀 송송 양의지 포수






후기를 다 보신 후에 맨끝에 있는 손가락 한 번씩 눌러주시고 광고도 한 번씩 눌러주세요..ㅎ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지난 6월 1일 문학경기에서 데뷔 후 첫 깜짝 선발승을 기록했던 서동환 투수에게
많은 분들이 아낌없는 칭찬을 퍼부었습니다만..저는 그렇게 딱 세 번만 던져주면
내 그 실력을 인정해서 칭찬을 해주겠노라고 했었습니다..저는 냉정하거든요..^^

그리고, 오늘 경기의 선발투수로 나온 서동환 선수..음~ 다들 보셨다시피 그랬죠.
한 이닝 최다폭투 3개로 타이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칭찬을 받으려면 멀었네요.
1회 초의 위기상황에서 한 점을 내주는 것으로 선방했던 베어스, 1회 말에 맞이한
1사 만루의 기회를 놓치면서 경기의 흐름을 바꾸지 못 한 것이 못내 아쉬웠습니다.

거기에 4회와 6회 그리고 7회에 나온 병살타..안타가 꼭 나와줘야 할 때 나온 것은
유감스럽게도 병살타..완전 엇박자로 진행된 경기였습니다..자멸을 한 것이죠..-.-
금요일 경기에서 기분 좋게 승리를 기록했으나 바로 2연패..여전히 6위 베어스..ㅠ



이용찬 투수, 반가운 사람과 만났는가 봅니다



김인식 감독님에게 한참동안 조언을 전해들었던 이혜천 투수



이참에 베어스로 오시면..?? ㅎ



누구를 기다리고 있나 했더니



아하~ 이현승 선수와 만났네요





정겹게 얘기를 나누던 두 사람







플레이어스데이를 맞이하여 사인회가 열렸습니다











베어스팬에게 인기가 많은 원쓰리



박석민 선수도 베어스팬들에게 인기가 많은 선수랍니다..^^











이번에 처음 입은 남색 올드유니폼, 이쁘지요..??





오늘 안타 세 개 때릴게





안동현 선수가 1군에 처음으로 올라왔습니다





오늘 시구는 포미닛의 남지현 孃이 했습니다







1회 초, 3루에서 홈으로 들어오다 협살을 당한 박한이 선수





1회 말, 1사 만루의 찬스를 맞이한 베어스



그러나..-.-







만날 사람 많이 불러놓고 이게 뭡니까..??







4회 말, 이성열 선수의 시즌 4호 솔로홈런



누군가 했는데 나경원 씨로군요



인기 많은 베어스 기록원..물론 이분도 선수 출신입니다..^^





6회 초, 고창성 투수에게 솔로홈런을 때려낸 조영훈 선수



6회 말에 2루타를 치고 나간 김동주 선수, 참 좋아하는군요







이성열 선수의 적시타로 홈을 밟은 김동주 선수



그러나 바로 병살타..ㅠㅠ





7회 말에도 오재원 선수가 병살타..ㅠㅠ



오늘 보니 삼성 응원석에서도 쓰레기가루를 많이 뿌리더군요



오늘 4타수 3안타로 맹타를 퍼부었던 이성열 선수





하필 프로 데뷔 첫 타석에 상대투수가 오승환 선수라니..^^;;







후기를 다 보신 후에 맨끝에 있는 손가락 한 번씩 눌러주시고 광고도 한 번씩 눌러주세요..ㅎ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데뷔 7년차 서동환 투수의 깜짝 선발승으로 힘겨운 5월을 마무리했던 두산베어스
과연, 6월 첫 경기도 승리를 거머질 수 있을까..4승 이후 두 번의 패배만 기록했던
에이스 니퍼트 투수가 과연 시즌 5승째를 거둘 수 있을까 기대를 모았던 문학경기
2대 1이라는 아슬아슬하지만 짜릿한 스코어로 베어스가 3연승을 거뒀습니다..^^*

니퍼트 투수는 정말 오랜만에 1승을 추가하며 시즌 5승째를 기록했고 올시즌 들어
SK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던 최준석 선수가 투런홈런으로 결승타를 기록하며
타격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는 조짐을 보였다는 것이..고무적인 그런 경기였습니다.

상대 선발투수인 김광현 선수는 비록 홈런을 맞기는 했지만..7회까지 겨우 세 개의
안타 만을 허용하는 좋은 투구를 선보였으나..타격의 지원을 받지 못해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습니다..아쉽게 패배했습니다만, 건재함을 과시했다는 게..큰 성과입니다.

이글스 선수들에게 그렇게 고전을 했던 베어스 선수들이 1위 팀인 와이번스를 맞아
연승을 해낸 것을 보면..정말 야구, 모르는 겁니다..^^ 그래서 더 흥미로운 스포츠가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드는데 과연 스윕이 가능할 것인지는 두고보면 알게 되겠죠..??



올 시즌 두 번째로 찾아간 문학경기장



아메리카노 좋아좋아



만나면 좋은 친구 mbc 스포츠 플러스 카메라맨..^^





요즘 너무 고생하시는 우리의 정재훈 투수









여유가 넘치는 서동환 투수..선발승을 거두면 더 여유가 넘치죠..ㅎㅎㅎ









분위기 쇄신차 2군에서 1군으로 올라오신 김진욱 코치



현수, 아직 아프다..하루 더 쉰다..뿌용뿌용~









제가 좋아하는 와이번스 박재상 선수..ㅋ







수비를 마치고 돌아오는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늘 하이파이브를 하는 니퍼트 투수



4회 초, 2루타를 치고 나간 김동주 선수



뒤를 이어 최준석 선수 7호 홈런 뻥~!! 투런입니다..^^





나, 어쩔..ㅠㅠ





나는 누구인가..또 여기는 어디인가



엎친데 덮친 격으로 수비달인 정근우 선수의 실책까지







5회 말, 김재호 선수의 실책에 이어 오재원 선수까지 실책으로 1사 만루의 위기





한 점만 내주면서 선방한 5회 말





7회 말에 내려오는 선발 니퍼트 투수



두 타자를 잘 막아낸 이혜천 투수



게임오버





4연패후 3연승..닐니리야~~!!












후기를 다 보신 후에 맨끝에 있는 손가락 한 번씩 눌러주시고 광고도 한 번씩 눌러주세요..ㅎ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요즘 제가..M본부의 '반짝반짝 빛나는'이라는 주말드라마를 아주 즐겨보고 있습니다.
어느 곳에서도 늘 보석처럼 반짝이는 여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인데..오늘은
그 드라마 주인공 못지 않게 반짝거렸던 선수를..티비가 아닌 야구장에서 보고왔네요.

바로 울 베어스의 든든한 맏형 김선우 투수입니다..ㅎㅎ 3연패라는 진흙구렁텅이에서
침울해진 선수들과 팬을 구해낸 동화 속의 씩씩한 소년과도 같은..정말 멋진 써니..^^
국내프로야구 무대로 복귀 후에 첫 완봉승을 거둬낸 김선우 투수를 보면서..역시 팀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팀을 이끄는 형님들의 힘이 절대적으로 크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거기에 팀의 중심인 3,4,5번이 각각 두 개씩의 안타를 쳐주면서 힘을 보태줬고..그동안
타격부진에서 허덕이던..고영민 선수와 이원석 선수 역시..두 개의 안타를 뽑아내면서
모처럼 분위기를 업! 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네요..비록 3연패를 당하긴 했으나..조금씩
타격감이 살아나는 것을 느꼈는데 관록의 피칭을 선보인 써니까지 정말 완벽했습니다.

연패와 더불어 팀의 어수선한 분위기를 단번에 잡아준 오늘 어버이날 경기..써니 투수,
세상의 모든 어버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진 많이 올라갑니다.



오늘도 경기 시작 한참 전에 매진이 됐습니다



내겐 너무 예쁜 연아 孃











플레이어스데이 사인회



불편한 몸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어김 없이 야구장을 찾아오신 두산의 박용곤 명예회장



잔디도 파릇파릇 빛나게 하는 써니..ㅎㅎㅎ



싸구려 커피를 마신다~~







그라운드 행사





오늘 꼭 이기자~!!







열혈 베어스팬 배성재 아나운서





최영아 아나운서와 개그맨 김범용 씨도 왔네요





오늘 시구는 sbs의 박선영 아나운서입니다



날아올라~~











1회 말, 김동주 선수의 2루타가 터지자 열심히 홈으로 들어온 오재원 선수..첫 득점



님좀짱~!!  김현수 선수의 투런홈런 - 3대 0으로 앞서가며 기분좋은 출발









반갑습니다~!!



외출 나온 군인 최주환..^^



4회 말, 손시헌 선수의 적시타로 홈에 들어온 김동주 선수





파도타기



많이 아프나..??


영화배우 최정원 씨..야구영화 '퍼펙트 게임'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고 하더니 야구장에
왔는가 봅니다..유리창 너머에서 관전하시든데 유리창이 지저분해서 사진이 좀 그렇네요..^^;















끝까지 던질 수 있어요



오늘도 열심히 응원하는 손창민 씨



sbs 아나운서들은 모두 베어스팬..?? ㅋ







오늘 쫌 치는데..??



아~ 내가 안타를 두 개나 치다니..아~~ 믿을 수 없어





응원가를  따라부르는 손창민 씨..^^







완전 축하합니다~!!







오늘의 수훈선수는 써니와 현수곰













다들 자리를 뜨지않고 인터뷰를 듣고있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써니..^^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이미 본 경기와 야구 하이라이트를 통해서 결과를 아시겠지만..역전승을 했습니다.
올 시즌 첫 번째 원정경기였는데 승리 그것도 짜릿한 역전승이었으니 더 좋더군요.

5연승 후 잠실안방에서 삼성에게 2연패를 당하고 다소 무거운 분위기에서 SK와의
시즌 첫 경기여서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이나 바라보는 팬들이나 그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초조하게 기다리는 수험생과 같은 마음이었다고 말하면 넘 거창한가요..??

똑같이 3승으로 다승 1위를 달리고 있는 니퍼트 투수와 송은범 투수의 흥미진진한
맞대결로 이어진 어제 문학경기..1회 말에 박정권 선수의 투런홈런을 비롯, 2회 말
추가득점까지 보태면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반면, 울 베어스는 계속되는
좋은 기회를 날려버리고..5회까지 겨우 한 점을 득점하는데 그치면서..분위기 다운

그러나 야구경기가 언제나 그렇듯..기회는 또 찾아오는 법이고 그것을 놓치지 않고
윤석민이라는 깜짝 대타를 내세우면서..6회에 대거 석 점을 추가하는데 성공했네요.
2군에서 그야말로 혼자 독보인 타격솜씨를 뽐내고 있었다는 윤석민 선수..그렇지만
그 타격이라는 게..모 아니면 도가 될 확률이 높은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을 베어스의
팬들이라면 다들 아시는지라 불안한 마음도 조금은 있었을 텐데..어쨌든 썩쎄스~!!

SK는 송은범 투수를 너무 일찍 내린 것이..아쉬었던 경기였습니다..거기에 2회 이후
집중력 좋은 SK 선수들 답지 않게 추가점수를 내지 못 했다는 것도 패배요인이구요.
반면,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병살 베어스라고 불리워도 어쩔 수 없을 만큼 경기마다
병살을 양산하면서 경기 흐름을 끊고있는 베어스 선수들 반성 많이해야 합니다..-.-

오늘 경기는 비 때문에 하게될지 못 하게 될지 모르지만 정말 흥미진진한 두 팀간의
경기, 정말 야구 제대로 하는 두 팀이라고 생각합니다..제 첫 원경경기 결과는 勝~!!



멋진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베어스 외국인팬..^^















연습하는 선수들





과연 어느 팀이 첫 번째 승리를 가져갈 것인가







아~ 저기가 그린존이군요..??



야구장이 신기한 어린이들







아들내미와 야구장 데이트..ㅋ



1회 말, 박정권 선수의 투런홈런



니퍼트, 니 퍼뜩 정신 차리그라야~





두산 -> 엘지 -> 롯데 그리고 올해는 SK에서 응원을 하고 계시네요





베어스 선수들이 3회에 한 점을 내자 정말 좋아라 하던 자이언츠 팬..여친이 베어스팬..ㅋ







드디어 등장..대타 윤석민 선수



경기를 뒤집었으나 2,3루를 오가던 정수빈 선수 협살



역전~!!



베어스 에이스 니퍼트 투수









강력한 옆구리 등장



고창성 투수의 아버님..근데 찍고 보니 뒤에서 저런 일이..ㅎㅎㅎ



님의 수비실력은 역시 짱이었어요..^^







경기 후반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번개도 쳤습니다..^^



게임오버 임태훈..ㅎ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타이거즈와의 잠실 경기 연승기록이 드디어 깨지나 싶었는데..단숨에 큰 점수를 내면서
역전을 해서 오~!! 계속 이어지는구나 했더니 또 뒤집어지고 그것을 또 한 번 더 뒤집어
결국 연승의 대기록을 이어가게 됐으니..베어스를 응원하는 팬 입장에서는 참 기쁘지만
상대팀인 타이거즈 팬의 입장에서 보면 한마디로 '환장'할 경기가 아니었나 합니다..^^;

어제 경기와 마찬가지로 오늘 경기에서도 선취점을 냈던 타이거즈..그러나 그것을 끝내
지켜내지 못 하고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으니 정말 타이거즈 선수들은 살풀이라도 한 번
해야하지 않을까..그런 생각도 들었을 것 같네요..뭐엔가 홀린 것도 아니고 왜 베어스랑
잠실에서 경기만 하면 제대로 풀리지가 않는 것인지..제가 베어스팬이기는 하지만 저도
언제쯤 타이거즈가 승리를 할 수 있을지..기대하는 마음이랄까..?? 뭐 그런 게 생깁니다.

비록 역전승을 거두긴 했지만 내용이 좋은 경기는 아니었다고 봅니다..선발투수의 강판
잘 지켜달라고 올린 정재훈 투수의 난조와 약간 일찍 등판하긴 했으나 마무리 해달라고
올린 임태훈 투수..우여곡절 끝에 승리투수가 되기는 했지만..조금 민망한 승리였죠..??

어제에 이어 볼넷을 무려 12개나 내준 타이거즈..타자들이 열심히 점수를 내고 있음에도
투수들이 계속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니 이를 어찌 할까요..그런 까닭에 경기시간이
계속 4시간을 넘기기가 일쑤라..후반들어 급격히 긴박감이 떨어집니다..내일 경기에서는
스피드하면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해줬으면 합니다..야구 두 경기 보다가..지쳤습니다.



며칠 사이에 개나리가 활짝 피었습니다



야구장 뒷편에서는 서커스 공연도 열리고 있더군요



최준석 선수의 만루포를 기념하여 팬클럽에서 떡을 돌렸답니다



경기 전, 임태훈 선수는 무슨 얘기를 하고있는 것일까요..??



안샘의 아들 쭈니가 야구장에 왔네요



이런~ 요즘 야구장에 입점된 매장에 가면..매일매일 새로운 용품이 나오는 듯 싶어요
이 점퍼는 위팬에서 오늘 출시된 상품이라는데 원년팬들이 보면 참 좋아하실 듯..ㅎㅎ







가장 먼저 나와서 배트를 돌리고 있는 김현수 선수



저어기~ 이쁜 언니야들 보이지..??



가수 지나 孃이 시구를 하기 위해 나옵니다



헐렝~ 지나 孃의 몸짓에 급당황한 이혜천 투수..ㅋ



공 들어갑니다





제가 던졌던 공이어요



과연 승리를 거둘 수 있을까요..??



관중석을 보다가 문득 눈에 띄기에 찍었는데..??



바로 손시헌 선수가 역전 쓰리런을 때려내더군요..^^





타자들의 도움으로 일단 점수는 앞서나가기 시작했는데



아~ 왼쪽 발목부근에 공을 맞고 쓰러진 나지완 선수





오늘 공수에서 정말 열심히 활약한 정수빈 선수



가수 케이윌 君과 영화배우 박상면 氏





쓰레기 가루가 또 뿌려졌군요..-.-



외야 깊숙하게 공을 쳐낸 이범호 선수..타점을 추가했지요



어두운 표정으로 마운드를 내려오는 달세



환상의 수비를 보여준 선수들



님, 어쩔..-.-



야구장 프로포즈는 국경을 넘어서 이루어집니다



친절한 케이윌 君





아~~





고군분투하고 있는 임태훈 투수



날씨가 너무 추워서 차에 있는 파커를 가져오려고 내려가다가 발견한 나지완 선수
복사뼈에 금이 갔다고 합니다..재활까지 대략 두 달 정도 걸린다고 하니 이를 어쩔



9회 말,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하면서 만루찬스를 만들어낸 재호재호





그라운드를 주시하고 있는 선수들



DJ18JE LOVE (동주18지은 사랑)





9회 말, 끝내기 안타를 쳐낸 김현수 선수





제 카메라도 흥분했습니다..ㅎㅎㅎ





부끄부끄~ 제가 수훈선수상을 받아도 되나요..??







꼭 정규시즌 1위를 하겠다는 각오를 밝힌 김현수 선수




320x100
Posted by 별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