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320x100

현재 울 팀 투수들의 상태가 총체적 난국은 아니지만..시즌 초반에 비한다면..안 좋은 것만은

틀림이 없습니다..어제 경기의 선발로 나올 예정이었던 니퍼트 투수는 담증세를 보이고 있고

이현승 투수는 어제 경기를 잘 끝내기는 했지만 허벅지 부위에 미세한 통증이 있어서 휴식을

취하고 있고 불펜도 정재훈 투수에게 많은 의존을 하고 있으니..아, 쓰다보니 난국이네요..??

 

여하튼 그런 가운데 오늘 딱 두 명의 투수로 승리를 지켜냈으니 정말 다행입니다..아, 그런데

울 아스정..정재훈 투수님..잦은 등판으로 팬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데..괜찮겠지요..??

이건 뭐 10년 던질 공을 지금 다 던지고 있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나중에 만나게 된다면

꼭 한 번 물어볼게요..^^; 울 선수들이 아프지 말고 다치지 말고 시즌을 마무리하길 바랍니다.

 

 

징크스인지 모르겠으나 경기 전에 유희관 투수를 만나면..유독 승률이 좋아요..ㅎㅎㅎ

 

 

 

6승 이후 두 번 연거푸 패전투수가 된 보우덴..오늘은 반드시 승리를~!!

 

 

카스맥주 사장이라는 분이 시구를..이름이 김도훈..??

 

 

그런데 얼굴은 외국인..궁금해서 찾아보니 브라질 사람이네요..??

귀화를 한 것은 아니고 한국이름을 하나 만들었다고 합니다..ㅎㅎ

 

 

1회 초, 선두타자 고메즈..선취 홈런을 날립니다

 

 

 

카스맥주 대표..카스 생맥주를 사먹는 중..?? (한마디로 촬영용..ㅋㅋㅋ)

 

 

이 친구가 낯이 익네요..??

 

 

민율이가 야구를 보러 친구들과 왔네요

 

 

 

저도 오늘은 가족들과 야구를 봤습니다..지난 4월에 결혼을 한 딸과 사위..그리고 영감과..^^

아들녀석도 같이 하고 싶었는데..아쉽게도 선약이 있어서 다음에 기회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헬로헬로 미스터 건우..요즘 아주 잘해요

 

 

 

 

 

 

초반에 빅이닝을 만들고 있는 베어스

 

 

 

신납니다

 

 

 

 

보우덴 투수의 쌍둥이 딸내미..옆에 계신 분은 보우덴 투수의 엄마인지 장모님인지 모르겠음

 

 

요즘 생각보다도 잘 안 되고 있어서 그런가 입이 뚱..??

 

 

1번 타자 김재호

 

 

4회 초, 솔로홈런을 날린 최승준 선수

 

 

차곡차곡 따라오고 있는 와이번스

 

 

저 아기는 보우덴 투수의 쌍둥이 아들내미..할머니는 정신이 없으신 듯..?? ㅎㅎㅎ

 

 

가족사진 한 번 찍어봅니다..ㅋ

 

 

 

 

 

 

민뱅..박건우 선수의 안타에 홈으로 들어오다 아웃..-.-

 

 

 

또 홈런..오늘 이분 혼자 다 함..ㅋ

 

 

9회 초, 정재훈 투수가 등판하셨습니다~!!

 

 

 

흥미진진한 민율이..ㅋㅋㅋ

 

 

 

한 점 내주고..-.-

 

 

또 한 점 내주고..병살로 마무리..ㅋㅋㅋㅋ

 

 

심장 쫄깃 베어스..ㅋㅋㅋ

 

 

오재원 선수는 왜 이리 신나심..?? 어쨌든 이겼으니..??

 

 

 

 

식겁..ㅋㅋㅋ

 

 

웃으니 좋네요

 

 

정수빈 선수, 힘내요~!!

 

 

 

 

 

 

695일 만에 세이브를 거둔 아스정..왕축하..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십 년은 늙은 듯..?? ㅎㅎㅎ

 

 

이현승 투수는 마냥 웃고..ㅎㅎㅎ

 

 

형, 마무리가 힘들어..얌마, 나도 마무리 해봤어

 

 

둘이 왜 웃기냐요..??

 

 

 

암튼 노인네들 유쾌해서 좋네요

 

 

ㅎㅎㅎㅎㅎ

 

 

 

오늘 경기의 수훈선수..^^

 

 

 

 

 

힘든 형들 대신 동생들이 열심히 하겠다고 합니다

 

 

왔는데 이겨서 다행..ㅋㅋㅋ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을 클릭..그러면 제가 힘이 솟아요..^^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올 시즌 열여섯 번째로 열린 잠실 두 팀의 맞대결..정말 심장이 쫄깃했던 경기였습니다.
3회 초, 두 점을 내주면서 끌려가기 시작한 베어스..그러나, 우리도 이대로 당할 수만은
없다..모처럼 타선이 집중력을 발휘, 3회 말에 바로 석 점을 따내며..역전을 시켰습니다.

베어스만 만나면 호투하던 신재웅 투수가 보크로 한 점을 내주면서 흔들리기 시작했고
김현수 선수가 이를 놓치지 않고 역전 적시타를 날린 것이지요..곧바로, 신재웅 투수를
내리고 좌완인 최성훈 투수를 올린 옆집..그러나, 좌완투수에 강한 윤석민 선수가 바로

투런홈런을 때려내면서 5대 2로 저만큼 멀리 달아났습니다..그런데, 저는 이 다섯 점이
왠지 불안했는지라 딱 한 점만 더 내줬으면 좋겠다 생각을 했고..8회 말에 한 점이 추가
됐을 때..오늘 경기는 이겼다고 확신을 했답니다..하지만 9회 초의 상황은 정말 식겁~!!

글을 쓰면서도..생각하고 싶지 않네요..^^; 무사 1,2루에서 이원석 선수 앞으로..타구가
갔을 때..이거 제대로 하면 트리플도 되겠구나..(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 되는 설레발을)
좋아했는데..알.까.기.라니요..ㅠㅠ 그 이후 베어스 팬들의 심장은 점점 조여 왔다는 것

어쨌든 불안하든 뭐하든..우리의 마무리 프록터 투수가 한 점차로 바짝 쫓아온..옆집의
뒷심을 잘 막아내면서 서른 두 번째 세이브를 기록..외국인 투수의 한 시즌 최다 세이브
기록을 세웠습니다..오늘 이겨서 정말 다행입니다..이원석 선수가 경기를 지배하셨네요.



플레이어스데이를 맞아 경기 전에 열린 사인회







즐거운 써니 님..ㅋ





열심열심







천진난만 써니..^^







보는 눈이 많거나 말거나 우리는 뽀뽀해요..ㅋ















주간 MVP 상을 받은 노경은 투수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땀을 많이 안 흘리고 있는 듯..^^





경기가 시작됐는데 사람이 없네요





곰만 만나면 힘이 솟는 신재웅 투수





축하합니다~!!



3회 초, 공을 잡다가 큰일 날 뻔 했던 순간







혼자 먹은 거 아녀요..세 명이 먹은 거여요..^^;





신재웅 투수의 보크로 동점이 되는 순간, 환호하는 한석준 아나운서







바뀐 투수를 상대로 투런을 날렸어요~!!





야구장 프로포즈















8회 말, 3루타를 때려낸 이원석 선수



직관 승률이 좋은 한석준 아나운서, 오늘도 승률이 제대로 좋았네요..우산 샀다고 자랑 중..ㅋ
또 이용찬 투수 완봉티셔츠 예약하고 왔다고 자랑..보니까 물티슈랑 티슈도 베어스 제품 사용



투명우산이 좋은 이유..우산을 높이 들어도 잘 보여요..ㅋ



아, 정말 프록터 투수만 나오면 수비도 그렇고..프록터에게만 뭐라지 마요..ㅠㅠ



요즘 대타로 나와서 쏠쏠한 재미를 보고있는 이대형 선수



그래도 우리가 이겼어~!!



원석아, 알까기는 바둑판에서 해~!!





고생했어







후기를 다 보신 후에는 광고 딱 한 번!만 눌러주시고 아래 손가락도 한 번씩 눌러주세요..ㅎㅎ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오늘 경기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할까요..써니가 드디어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ㅎㅎㅎ

잠실 한 지붕 두 가족이 벌이는 어린이날 3연전 더비 그 첫 경기에서 베어스가 트윈스를
6대 3으로 꺾고 기분 좋은 첫승을 거뒀습니다..아울러, 이 승리는 올 시즌 김선우 투수의
첫 승이기도 한지라..더더욱 의미가 깊은 경기가 아닐 수 없네요..비록, 7회 말에 심장이
심장이 쫄깃해지는 순간이 있었지만..2루수 허경민 선수의 멋진 호수비는 대단했습니다.

오늘 2타점 적시타를 기록했던 허경민 선수..팬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제대로 각인시키는
것에 성공했으니 정말 기억에 남을 만한 하루가 됐으리라 생각합니다..그러나 울 선수들
오늘의 승리로 자만하면 안 되죠..정말 중요한 어린이날 경기가..내일로 다가왔으니까요.

두 팀 모두에게 '터닝포인트'가 되는 어린이날 경기..올해는 어느 팀이 승리를 할까요..??



원래 옆집 홈경기는 거의 안 가는데 이번에는 승리의 촉이 오더라구요..ㅎㅎㅎ





팬들에게 사인해주는 프록터 투수



1군에 진입한 재호재호









친절한 니퍼트 씨..팬들에게 공을 몇 개나 선사하셨는지..ㅎㅎㅎ







으허~ 저기..베어스 홈 경기 때 제가 사용하는 자리가 보입니다..^^



내야는 아직 터엉~~



경기 전부터 기분 좋은 써니..컨디션이 괜찮았는가 봅니다





헛둘헛둘~!!











타이거즈 유니폼에 새겨진 추추



1회 초, 볼넷으로 나간 이종욱 선수..2루 도루 성공



이승우 투수..체격이 아주 좋더군요



김현수 선수의 안타로 홈에 들어온 이종욱 선수



김동주 선수의 안타에 오버런닝을 하다 다시 2루로 귀루하던 김현수 선수, 손가락 부상..ㅠ



ㅠㅠ





1회 말 수비를 하러 나오는 김현수 선수..오른손 새끼손가락에 테이핑을 했네요



아포~~~







엉엉엉~ 나 아프다..ㅠㅠ



아무래도 안 되겠어요



결국 정수빈 선수로 교체





2회, 허경민 선수와 이종욱 선수의 연속적시타로 석 점 추가





3회 말, 2루로 도루하던 작뱅..도루실패~!!







6회 말, 2루타를 쳐낸 허경민 선수





베어스 팬 어린이와 트윈스 팬 어린이의 눈 깜박거리지 않기 내기..ㅋㅋㅋ





7회 말에 등판한 노경은 투수



2사 잡아놓고 심장 쫄깃하게 만든 순간, 불펜에는 몸을 푸는 투수도 없었답니다



으허~ 이진영 선수의 총알같은 타구를 막으면서 팀을 구해낸 허경민 선수





6대 3으로 베어스 승~!!









드디어 시즌 첫 승을 기록한 써니







후기를 다 보신 후에는 광고 딱 한 번!만 눌러주시고 아래 손가락도 한 번씩 눌러주세요..ㅎㅎ

320x100
Posted by 별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