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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다녀온 후..첫 야구관람..며칠 만인지..우갸갸갸갸~!! 그 사이에 날씨가 쏴~해졌더군요.

그래서 그런가..울 팀 경기 성적도 쏴~~해지고..ㅠㅠ 간만에 보는 경기..결과는 과연 어떨지

너도 모르고 나도 모르고..일신우일신하고 있는 스와잭이 오늘도 잘 던져줄 수 있을까요..??

 

그 결과를 보니..오늘도 앤서니 스와잭은 잘 던졌습니다..마운드를 내려오기 전 다소 불안한

느낌이 있었지만 말입니다..^^; 이제는 스와잭 투수를 완전히 믿을 수 있을 듯 하죠..?? 뒤를

이어 나와 삼구삼진으로 잘 막은 진야곱 투수와 8회 초의 위기를 잘 넘겨준 함덕주 투수..^^

 

모두 선발 스와잭의 승리를 지켜준 수호천사입니다..거기에 멋진 수비와 함께..석 점 홈런을

때려준 맹구 김현수 선수로 인해 역전승의 짜릿함까지 맛봤으니 야구는 역시 승리하는 것이

좋네요..지난 홈에서 삼성에게 당한 두 번의 역전패..내일 대구에서 반드시 설욕하길 바라요.

 

 

오늘 경기, 선발인데도 어린이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스와잭 투수

 

 

 

빙구 병헌..ㅋㅋㅋㅋㅋ

 

 

이분은 빙구 민호..캬캬캬캬캬~!!

 

 

둘이 닮았음..^^

 

 

헉, 배 많이 나온 황재균 씨

 

 

 

오늘은 허슬두 데이..김재호 선수 데이..^^

 

 

특정블럭(레드석 103, 104 블럭)을 예매하면 선물을 주지요..오늘은 김재호 선수 아대가 선물

 

 

팔이 길어 셀카 찍기 좋을 듯..부럽~!!

 

 

전화 하랴..팬에게 사인 해주랴

 

 

 

 

 

김재호 선수 아대를 양쪽 팔목에 두르고 기뻐하는 재호 엄마 시게코 씨..^^

 

 

류지혁 선수..아직도 군인 포스가 남아있네요

 

 

 

외야에서는 최재훈 선수 팬클럽 단관이 있었나 봅니다..??

 

 

글러브 주셈

 

 

어, 좋네..??

 

 

 

오늘 포토카드의 주인공은 김현수 선수입니다..주인공 답게 오늘 한 건 해주심..ㅎㅎㅎ

 

 

 

휴가 가느라 못 받은 오재원 선수 포토카드를 지인에게 선물로 받았네요

 

 

 

역시 휴가 가느라 못 받은 홍포 카드도 받고..ㅋ

 

 

 

 

안녕하세요..사도스키 님..^^

 

 

자신의 얼굴과 번호가 새겨진 허슬두 데이 아대를 손목에 찬 김재호 선수..ㅋㅋㅋ

 

 

울 허니 저기 있네~~

 

 

나 좀 멋진 듯

 

 

 

1타점 적시타를 쳐낸 강민호 선수

 

 

박세웅 투수..3회까지 노히트 노런이었는데..정말 잘 던졌는데

 

 

 

날아올라 공을 잡은 맹구 씨~!!

 

 

롯데 관중..정말 많이 줄었어요..블루석이 텅~~

 

 

4회 말에 위기를 맞은 박세웅 투수

 

 

 

 

 

쓰리런 홈런의 주인공 맹구 씨

 

 

 

투수에게 용기를 주는 포수

 

 

 

아, 오늘 잘 안 되네

 

 

 

 

수비가 흔들리니 투수도 흔들림..-.-

 

 

스와잭 투수의 뒤를 이어서 나온 진야곱 투수..삼구삼진으로 이닝종료

 

 

6회 말, 좌전안타를 쳐내며 통산 1,100 타점을 기록한 홍성흔 선수

 

 

축하합니다~!!

 

 

 

손목 아대가 눈에 확 들어오죠..??

 

 

8회 초, 솔로홈런을 쳐낸 최준석 선수

 

 

 

오늘은 잘 막을 거야

 

 

 

양포: 자기 멋쟁이~!! 이투: 꼬집지마~!!

 

 

 

그라운드를 내려오며 관중석에 있는 지인에게 인사하는 김재호 선수

 

 

 

 

 

오늘의 수훈선수

 

 

 

 

춤 좀 춰보랬더니 단오하게 거절하는 함덕주 선수..ㅋㅋㅋㅋㅋ

 

 

 

축하합니다~!!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 클릭..밀어주기도 한 번 밀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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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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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로 다시 올라가느냐..5위로 한계단 더 떨어지느냐..큰 기로에 놓여있었던 베어스
관록의 피칭으로..팀을 3연패에서 구출한 김선우 투수의 불꽃투혼으로..큰 위기에서
벗어나며..하룻만에 3위로 복귀하는데 성공~!! 그것도 2대 0의 아슬아슬한 스코어로

모든 선수들이 단정하게 머리카락를 정리하고 나온 것을 보니 아마도 지난밤 사이에
많은 생각을 했는가 봅니다..^^ 우리가 이대로 무너질 수는 없다는 다짐이었겠죠..??
일단 오늘 경기의 승리로 침체된 팀 분위기를 어느정도 살리는데는 분명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그러나 그것이 니퍼트 투수가 나오는 일요일 경기까지 이어질지는 아직
두고봐야 한다는 것이 제 솔직한 심정입니다만 좋은 결과가 나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시즌 4승째를 거두면서 22이닝 무자책 경기를 이어간 우리의 써니, 정말 고맙습니다.
더불어 힘든 상황일 텐데도 클로저로 나와서 뒷문을 잘 막아준 정재훈 선수, 땡큐~!!
팀이 연패를 당하는 중에도 열심히 응원을 해준 저를 비롯..울 팬들도 수고 많았구요.







선발라인업



피곤한 맹구



뉘신지..?? ㅎㅎㅎ





이분도 머리정리 잘 하고



이분은 아주 깔끔하면서도 멋 좀 내시고







아직도 손목이 완전히 낫지 않은 이종욱 선수



오늘은 꼭 이길 거라고 자신있게 말하던 손창민 씨의 따님..ㅎㅎㅎ



금빛 반짝이던 그 고운 머리카락은 어디로..??



아주 비매너 카메라맨..야구장에 와서 내가 왜 님의 엉덩이를 봐야하는가요..??





니퍼트와 페르난도 선수의 사인볼입니다



그럼 좀 이기라구









역투..호투



탤런트 진태현 씨..208블럭에서 열심히 응원을 하고 계십니다







잘 잡았어~!!





혹시 야구장으로 미용사가 바리깡 들고 오신 거 아님..??



연예인 체면(?)이고 뭐고 베어스의 승리를 위해







힘드네요..헥헥~





김선우 투수의 뒤를 이어 등판한 정재훈 투수







1대 0으로 아슬아슬 앞서가고 있는 상황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더 추가하는 순간



경기가 끝날 때까지 방심은 금물..신중한 표정의 손창민 씨



2군 경기에 다녀오신 분이 찍어온 임태훈 선수의 모습입니다





경기종료를 기다리면서



3연패 끝..3위 복귀









오늘의 수훈선수는 정재훈 투수와 이종욱 선수입니다













고맙습니다..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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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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