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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뉴욕과의 시차는 13시간..6월 21일 저녁에 출발해서 21일 밤에 도착..그리고 6월 27일

자정 넘어 출발해서 28일 새벽에 도착..뉴욕에서 다섯 번의 잠을 잤으니 5박..그렇다면, 이번

우리의 여행은 과연 몇박 며칠일까..?? 여행을 할 때마다..이게 참 헷갈려요..특히, 거리가 먼

지역을 다녀올 때 더욱 그렇다는..ㅎㅎ 그래서 여행사에 다니는 지인에게 물어봤답니다.^^;;

 

고민하지 말고..간단하게 생각을 하라더군요..비행기에서 자는 것은 그냥 제외하고 현지에서

잠을 잔 것만 '박(泊)'으로 계산하고..여행기간 전체를 '며칠(日)'로 하면 된답니다..그리하여

우리의 뉴욕여행은 5박 8일이 되는 거..아, 그렇게 따지면 예전에 다녀온 여행은 죄다 계산을

잘못한 것인가..?? ㅠ 암튼 저렇다고 하니..앞으로 고민하지 말고 여행기간을 계산하세요..ㅋ

 

여행사 지인 왈.."이런 질문 처음 받아봅니다" 하더이다..ㅎㅎ 이런, 얘기가 괜히 길어졌네요.

뉴욕에서의 5박을 마치고 맞이한 여섯째날..이날의 일정은 아주 '간단'했습니다..체크아웃을

한 후, 짐을 맡기고 뉴욕 양키스구장에 가서 야구를 보고..호텔로 돌아와 짐을 찾고 공항으로

간다..딱 저렇게 일정을 마쳤습니다..야구팬이 양키스구장 다녀왔으니 성공한 여행이죠..^^*

 

 

5박을 했던 호텔 메트로..에어컨 소음이 컸던 것을 제외하고는..-.-

다 괜찮았어요..자동으로 켜졌다 꺼졌다 해서 걍 코드 뽑아버림..ㅋ

위치가 아주 좋아서 웬만한 거리는 다 걸어다녔으니 참고하시어요

 

 

짐도 다 쌌고 나가자~!!

 

 

호텔에 짐을 맡기고 나왔습니다

 

 

일단 저기로 가봅니다..별다방..ㅋ

 

 

미국에서만 판매하는 찬음료 전용 리유저블 텀블러를 구입했어요..선물용으로 참 좋아요

15개를 샀고 텍스 8.875%를 포함해서 65.98달러..77,000원쯤 들었네요..개당 5,100원 정도

 

 

직원에게 물어보니 50번 정도 재사용이 가능하다는데 더 사용해도 상관없을 듯..ㅎㅎㅎ

뜨거운 음료용 리유저블 텀블러도 있는데 패스..리유저블 보틀도 있는데 깜박했어요..ㅠ

 

 

뉴욕에 왔는데 베이글을 한 번도 안 먹고 가면 섭섭할 것 같아서

좀 늦기는 했지만..떠나기 전날, 베이글을 먹으러 왔습니다..^^;;

뉴욕 3대 베이글이니 뭐니 됐고 호텔 근처에 있는 베스트 베이글

현지인들이 애용하는 베이글이라네요..딱 봐도 맛날 것 같죠..??

 

 

영업시간

 

 

A는 무조건 좋은 거..^^

 

 

어떻게 주문하나..고민을 했는데..??

 

 

오믈렛이나 토스트 등 다른 아침메뉴도 있는 거 같아요

 

 

그냥 자기가 먹고싶은 베이글 고르고 그 속에 들어갈 재료 고르면 됨..서브웨이처럼

 

 

시나몬 베이글에 이것저것 다 몽땅 때려넣었어요..ㅋㅋㅋ

가격이 얼마냐..?? 기억 안 남..영수증 있으니 찾아볼게요

 

 

잘 먹고 갑니다

 

 

아침을 먹고 뉴욕 양키스구장으로 가는 길..이날은 낮 1시 15분 경기였어요

 

 

즐거운 양키스 팬들..^^

 

 

 

역을 딱 나오는 순간 보이는 그림벽화

 

 

류!지혁이도 못 가본 뉴욕 양키스 스타디움..^^;;

 

 

지하철역에서 나오면 바로 야구장이 보입니다

 

 

714 홈런의 주인공..야구의 神 베이브 루스

 

 

류! 지혁이가..ㅋㅋㅋㅋㅋㅋ

 

 

제일 먼저 티켓창구로 갔어요

 

 

저는 여행을 가기 전에 티켓거래 사이트인 스텁허브에서 예매를 했습니다

 

 

양키스 홈페이지에서 예매하는 것보다 가격이 저렴한 것으로 알아요

 

 

결제를 하면 이렇게 이티켓이 날아오고 이것을 가서 보여주고 입장하면 됩니다

 

 

그런데 저희는 실물티켓을 기념품으로 간직하고 싶어서 티켓창구로 갔지요..^^

 

 

이티켓을 보여주니 이게 입장권이니 들어가면 된다고 하기에 우리도 그건 알고 있는데

우리는 실물티켓을 갖고 싶다규..라고 했지요..ㅋㅋㅋ 그랬더니 아하..알았어..하더군요

 

 

 

여권과 이티켓을 보여주고 기다리는 중

 

 

짜쟌~!! 티켓이 나왔습니다..ㅋ

 

 

별로 멋지지는 않군요..-.-

 

 

 

야구장에 들어가기 전, 검색대를 지나갑니다

 

 

짐 검사를 아주 철저하게 하더군요..911 테러 이후 더욱 더 꼼꼼하게 한답니다..공항에서

하는 것보다도 더 세세하게 하더라는..-.-; 그런데 제가 양키스구장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검색을 해봤는데 음식물 절대 반입 안 된다..개봉 안 한 음료수도 못 갖고 들어간다..등등

그렇게 글을 올린 블로그가 많았거든요..그런데, 음식물 반입됩니다..절반쯤 남은 베이글

갖고 들어갔구요..개봉 안 한 음료나 생수도 반입 가능합니다..제발 거짓 정보는 그만..ㅠ

 

 

셀카봉 반입 안 됩니다..갖고가지 마세요..제 휴대용 선풍기를 발견한 검색직원..고민을

하다가 윗사람에게 물어보더라구요..그러자, 그 사람..지금 열라 더우니 괜찮아..ㅋㅋㅋ

 

 

드디어 양키스구장에 들어왔습니다..^^

 

 

자리에도 앉아보고.......는 엄청나게 뜨거움..ㅠㅠㅠㅠ

 

 

더워죽겠..그래도 참자..ㅋㅋㅋㅋㅋㅋㅋ

 

 

웃고는 있지만 땀을 줄줄 흐르고..-.-

 

 

 

양키 스타디움에 온 류지혁..^^;

 

 

곰돌이도 왔어요

 

 

정말 좋아요..부러운 야구장

 

 

제가 예약한 자리는 저어기..3층..빨간 현수막 걸려있는 그 아래 자리..그런데 보다시피

해를 정면으로 받는 자리 아닙니까..?? 햇빛을 받는 자리라 이름이 테라스 아웃필드..??

 

 

 

여기는 엄청나게 비싼 자리..구경하러 와봤지요

 

 

이렇게 자리를 벗어나도 야구장이 잘 보여요

 

 

드디어 경기가 시작됐네요

 

 

유니폼에 이름 없고 옆에 어린이들 나오고..SK 와이번스가 저걸 따라했나 봅니다..??

 

 

상대 팀인 블루 제이스가 토론토를 연고지로 하는 구단이라 캐나다 국가가 나오는 거

 

 

본격적으로 야구를 보기 전에, 맥주를 사기로

 

 

 

 

입장하려는 줄이 어마어마

 

 

날씨가 넘 더워서 음식을 먹고 들어가기로

 

 

핫도그와 기념컵에 담긴 음료 그리고 맥주..열라리 비쌌던 것으로

 

 

 

우리 자리는 넘 더울 것 같아서 중앙 맨꼭대기로 왔어요..잠실로 말하면 중앙네이비석

 

 

 

평일 낮인데도 사람이 많네요

 

 

여기도 사람이 많구요

 

 

 

 

뉴욕양키스에서 제일 핫하신 분..아론 저지(Aaron Judge) 선수..못 생긴 존박인 줄..?? ㅋ

 

 

양키 스타디움에 당당히 입성한 곰돌이..^^

 

 

정말 잘 보입니다

 

 

아론 저지..쳤다~!!

 

 

 

귀여워..^^

 

 

 

 

 

맥주보이

 

 

 

비디오 판독

 

 

시프트..?? 수비위치 보소..ㅋㅋㅋ

 

 

 

인증샷..^^

 

 

 

3루쪽으로 자리를 옮겨봤어요

 

 

저를 보고 계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싼 자리 앉으셨네

 

 

 

이닝 중간중간 이벤트

 

 

투수교체를 하는 사이

 

 

 

 

작년에 잠깐..한화이글스에 몸담았던 데이비드 헤일이 뉴욕양키스에서 승승장구..^^

 

 

어디를 가서 앉아도 야구가 정말 잘 보이는 야구장..시야를 방해하는 것이 없더라구요

울 아들 왈.."역시 야구를 잘 아는 사람들이 만든 구장이라 다르다"고 말하더군요..-.-;

 

 

열심히 보는..?? 척 하는 거..ㅋㅋㅋㅋㅋ

 

 

 

전광판 메시지

 

 

우리 자리는 가지도 않았음..타죽을까봐..ㅋㅋㅋ

 

 

5회까지 보고 나와서 용품매장 구경하러 왔어요

 

 

지인이 부탁한 빅사이즈 티셔츠와 마그넷을 구입했습니다

 

 

난장이 똥자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고 있었는데 그사이 역전~!! 양키스 팬이 아닌지라 아무나 이겨라..ㅋㅋㅋ

 

 

 

앞서 나가니 신나는 팬들

 

 

그라운드 정리하다가 율동하기..이건 엔씨구단에서 따라하는 거

 

 

이제 그만 가야할 시간..나가기 전에 사진 한 장

 

 

ㅋㅋㅋ

 

 

 

 

 

 

구경 잘하고 갑니다

 

 

 

양키스구장 건너 맥도날도에 잠깐 들렀는데 탁자가 야구공..?? ㅋ

 

 

그림도 야구관람하는 그림..^^

 

 

99번 핫한 선수가 서있네요

 

 

야구장에서 나와 호텔 근처 별다방에서 빈데어(Been There)시리즈 컵을 구입했어요

 

 

공항으로 출발하기 전, 저녁을 먹으려고 들른 멕시코 음식점..타콤비(Tacombi)입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있는데 우리처럼 관광객으로 보이는 사람들은 없더라구요

 

 

메뉴판..^^

 

 

이렇게 저렇게 주문을 했어요

 

 

사과, 샐러리, 케일, 파인애플 그리고 라임에 민트가 들어간 음료..주문과 동시에 착즙해서

갖다줘요..음료 이름은 베르데(Verde)라고 하네요..개인적으로 아주 맛나게 마셨습니다..^^

 

 

주문한 세 가지 음식이 나왔는데 지금 보니 다 타코류네요..나초를 생각 못 했음..ㅠㅠ

암튼, 맛나게 먹었는데 양이 참 적다는 게 흠..ㅠ 메뉴판에서 나온 가격을 보니 합해서

24달러가 조금 넘었던 것 같고 거기에 텍스와 팁이 추가가 됐을 텐데..얼마인지 몰라요

 

 

 

저녁을 먹고 호텔에 가서 짐을 찾았습니다

 

 

호텔 앞에서..^^

 

 

호텔에서 공항까지 지하철과 공항철도를 타고 갔어요 (빨간색 경로)

 

 

호텔에서 지하철까지 걸어서 2분..헤럴드 스퀘어역에서 탑승

 

 

 

뉴욕의 지하철은 이렇게 돼있어서 다른 칸으로 건너갈 수 없어요

 

 

여덟 정류장에서 하차해서 JFK 공항으로 가는 지하철로 갈아탑니다

 

 

JFK 스테이션에서 내려서 공항으로 가는 전용열차를 탑니다

 

 

공항가는 열차의 요금은 카드요금 포함 1인 6달러..2인용으로 끊으면 총 11달러입니다

지하철 요금 2인 6달러까지 공항 가는 비용은 총 17달러입니다..2만원이 약간 안 돼요

 

 

요래요래..^^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의 하트버튼을 클릭..그러면 제가 힘이 솟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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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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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뉴욕여행 둘째날..이라고 쓰기는 했는데..?? 전날 밤 11시가 넘어..호텔 체크인을 했고

타임스퀘어에 가서 눈도장 찍고 온 것이 전부인지라 실질적으로는 첫째날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지만 그래도 둘째날은 둘째날인겁니다..ㅎ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해외여행을 떠나기 전에

일정을 어찌 짜야하는지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은데 요즘은 '구글 맵'만 모시고 다니면 끝~!!

 

그렇게 구글 맵으로 뉴욕시내를 살펴보면서 짜낸 둘째날 일정은 센트럴파크에서 점심을 먹고

공원 옆에 있는 자연사 박물관을 관람하고 호텔로 돌아와 잠시 휴식을 취하다 호텔 옆에 있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가서..야경을 감상한다..이게 대략적으로 세운 아웃라인입니다..^^

그리고 그 일정대로 끝냈다는 것..뉴욕에서의 둘째날은 정말 심플하게 마무리가 됐습니다.,ㅎ

 

 

날씨가 블링블링..ㅋ

 

 

성소수자들을 위한 축제 월드 프라이드를 기념하여 무지개 깃발이 곳곳에 걸려있어요

 

 

 

센트럴파크를 가기 전에 유명한 LOVE 조형물을 보기 위해 열심히

찾아갔는데..헉..?? 분명 맞게 찾아왔는데 아무리 봐도 안 보였..??

물어보니..몇 개월 전에 철거했다고..ㅠㅠ 그 빈자리만 저렇게..ㅠ

 

 

내가 곧 러브여..ㅋㅋㅋ

 

 

멕시코 음식 체인점 치폴레..브리또와 타코가 유명한 곳입니다

패스트푸드처럼 멕시코 음식을 바로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반갑게 웃어주는 종업원

 

 

이것저것 원하는 재료 또는 원하지 않는 재료를 말하면 됩니다

 

 

라이스 메뉴도 하나 추가..밥과 함께 원하는 재료를 그릇에 담아달라고 하면 돼요

 

 

 

마리오 게임에서 많이 보든 뉴욕 건물..ㅋㅋㅋ

 

 

호텔에서 공원까지 걸어서 20분 정도 걸리니 걷기에 딱 좋은 거리

 

 

날씨가 넘 화창..그늘있는 곳을 찾아서 돗자리 깔았어요..^^

 

 

여기 분들이야 뭐 해를 두려워하지 않으니..

 

 

하나 둘씩 사람들이 늘어나네요

 

 

 

나들이 온 뉴요커..ㅋ

 

 

아이고, 이쁘다

 

 

공원을 지키는 분들..말을 타고 다니네요

 

 

 

돗자리 깔고 사가지고 온 음식 먹기

 

 

아이고..음식 양이 얼마나 많든지..ㅎㅎㅎ

 

 

ㅋㅋㅋㅋㅋ

 

 

하늘 바라보기

 

 

현대백화점에서 사온 뻥과자..ㅎㅎ

 

 

 

센트럴파크에 놀러온 곰돌이..너, 출세했다야~!!

 

 

 

사진 이쁘게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체스하우스..테이블이 다 체스판으로 돼있어요

 

 

 

소프트볼 경기가 한창인 센트럴파크 경기장..여자포수, 아주 멋지더라구요

 

 

 

청설모 귀엽..ㅋㅋㅋㅋㅋㅋ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

 

 

그림같죠..??

 

 

 

예전에는 양들이 놀았다는 쉽 매도우(Sheep Meadow)..센트럴파크에서 제일 큰 잔디밭

 

 

요가하는 거..?? 기체조..??

 

 

이분들도 기체조 같은 거 하는 듯

 

 

ㅋㅋㅋㅋㅋㅋㅋ

 

 

기생충 포스터냐..??

 

 

 

어쩜 저렇게 앉아있어도 피부가 하얗느뇨..부럽..ㅠ

 

 

오호..순산하세요

 

 

여기는 존레논을 추모하기 위해 만든 센트럴파크 스트로베리 필즈의 이매진 석비

 

 

센트럴파크를 대충 돌아보고 공원 바로 옆에 있는 자연사박물관으로 갔습니다

 

 

관람료는 어른 23달러..아들녀석은 학생으로 해서 18달러..총 41달러..비싸긴 하지만..ㅠ

 

 

 

 

 

 

 

 

 

 

자연사 박물관을 아주 대충 돌아보고 커피 한 잔

 

 

Been There 시리즈 컵..미국에만 있는 시리즈 컵이라고 합니다

 

 

 

커피를 마시고 들른 곳은 반지하의 기적으로 유명한 르뱅 베이커리(Levain Bakery)

죽기 전에 꼭 먹어봐야 할 쿠키를 만드는 곳이라고 하는데..과연 정말 그럴까요..??

 

 

줄이 정말 길더라구요

 

 

반지하에 아주 조그맣게 저렇게....

 

 

사람 몇 명이 서있으면 꽉 차요

 

 

쿠키 하나에 4딸라~!! 세금 없이 그냥 4딸라..ㅋㅋㅋㅋㅋ

 

 

 

쿠키를 사고 지하철역으로 가는 길에 만난 블루보틀

 

 

갬성 한 번 느껴보기로..ㅋ

 

 

 

음, 우리나라에서는 블루보틀 커피를 마시려면 2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는데..??

 

 

2분도 안 돼 커피 겟..뉴올리언즈 커피를 마셔보기로 합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그냥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었어요

뭐 들어간 커피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이건 맛있더군요

 

 

뉴올리언즈 & 르뱅 쿠키

 

 

갬성..ㅋ

 

 

 

이제 놀만큼 놀았으니 호텔로 돌아가서 잠시 쉬기로 합니다

 

 

뉴욕 지하철..과연 악명처럼 안 좋을까요..?? 지하철 요금은 3달러

 

 

제법 멋진데요..??

 

 

뭐 나쁘지 않습니다

 

 

지하철, 엄청 시원함..^^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가까이에서 보이면..??

 

 

호텔에 다 왔다는 증거임..ㅋ

 

 

메이시스 백화점 앞을 지나는 중

 

 

우리가 묵고있는 호텔에는 루프탑 바(bar)가 있는데요

거기 들어가서 구경을 해봤어요..엠파이어 빌딩입니다

 

 

낮인데도 사람이 많네요

 

 

르뱅 베이커리 쿠키 인증샷..ㅎ

 

 

호텔에서 쉬다가 저녁을 먹으러 나왔어요..호텔 근처에 쉐이크쉑버거가 있더라구요

 

 

메뉴 많음..ㅋ

 

 

사람도 많음..-.-

 

 

햄버거 세트와 쉐이크와 핫도그 주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위의 햄버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쉐이크쉑버거 패티는 고기 냄새가 많이 난다는 말을 들어서 안 먹고 핫도그 먹음..^^;;

 

 

순삭..^^

 

 

저녁을 먹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으로 가는 길

 

 

인형가게가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뉴욕에 온 티가 나는가요..??

 

 

아경을 보기 위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왔어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올라가는 티켓은 일반티켓과 익스프레스 티켓이 있는데요

익스프레스 티켓은 줄을 서지 않고 바로 올라갈 수 있답니다..미국여행 카페의 회원이

예매했다가 사용못한 티켓을 저렴한 가격에 내놓았는데 그것을 잽싸게 구입했답니다

원래 가격은 세금 포함 1인 82불이 넘는데 두 장에 9만원 정도 들었으니 완전 땡잡았죠

 

 

 

전망대 전용 엘리베이터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86층에 올라가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

저희는 익스프레스 티켓이라..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갔어요

일반 티켓 두 장 가격이 91달러가 넘으니..입장권 구입 잘한 듯

 

 

 

해가 지기 시작한 뉴욕

 

 

저기 보이는 강은 허드슨 강입니다

 

 

 

 

 

한창 공사중인 빌딩..저 바로 뒤에 센트럴파크가 있어요

 

 

 

사람 많죠..??

 

 

 

 

 

 

 

무슨 다리냐..모르겠다..^^;;

 

 

 

 

 

 

 

 

 

 

 

 

 

 

막 찍었는데 잘 나왔네..ㅋ

 

 

유명인들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온 사진들이 걸려있든데 미셀 위 선수가 있네요

 

 

25달러라고 해서 안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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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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