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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뉴욕여행 둘째날..이라고 쓰기는 했는데..?? 전날 밤 11시가 넘어..호텔 체크인을 했고

타임스퀘어에 가서 눈도장 찍고 온 것이 전부인지라 실질적으로는 첫째날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지만 그래도 둘째날은 둘째날인겁니다..ㅎ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해외여행을 떠나기 전에

일정을 어찌 짜야하는지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은데 요즘은 '구글 맵'만 모시고 다니면 끝~!!

 

그렇게 구글 맵으로 뉴욕시내를 살펴보면서 짜낸 둘째날 일정은 센트럴파크에서 점심을 먹고

공원 옆에 있는 자연사 박물관을 관람하고 호텔로 돌아와 잠시 휴식을 취하다 호텔 옆에 있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가서..야경을 감상한다..이게 대략적으로 세운 아웃라인입니다..^^

그리고 그 일정대로 끝냈다는 것..뉴욕에서의 둘째날은 정말 심플하게 마무리가 됐습니다.,ㅎ

 

 

날씨가 블링블링..ㅋ

 

 

성소수자들을 위한 축제 월드 프라이드를 기념하여 무지개 깃발이 곳곳에 걸려있어요

 

 

 

센트럴파크를 가기 전에 유명한 LOVE 조형물을 보기 위해 열심히

찾아갔는데..헉..?? 분명 맞게 찾아왔는데 아무리 봐도 안 보였..??

물어보니..몇 개월 전에 철거했다고..ㅠㅠ 그 빈자리만 저렇게..ㅠ

 

 

내가 곧 러브여..ㅋㅋㅋ

 

 

멕시코 음식 체인점 치폴레..브리또와 타코가 유명한 곳입니다

패스트푸드처럼 멕시코 음식을 바로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반갑게 웃어주는 종업원

 

 

이것저것 원하는 재료 또는 원하지 않는 재료를 말하면 됩니다

 

 

라이스 메뉴도 하나 추가..밥과 함께 원하는 재료를 그릇에 담아달라고 하면 돼요

 

 

 

마리오 게임에서 많이 보든 뉴욕 건물..ㅋㅋㅋ

 

 

호텔에서 공원까지 걸어서 20분 정도 걸리니 걷기에 딱 좋은 거리

 

 

날씨가 넘 화창..그늘있는 곳을 찾아서 돗자리 깔았어요..^^

 

 

여기 분들이야 뭐 해를 두려워하지 않으니..

 

 

하나 둘씩 사람들이 늘어나네요

 

 

 

나들이 온 뉴요커..ㅋ

 

 

아이고, 이쁘다

 

 

공원을 지키는 분들..말을 타고 다니네요

 

 

 

돗자리 깔고 사가지고 온 음식 먹기

 

 

아이고..음식 양이 얼마나 많든지..ㅎㅎㅎ

 

 

ㅋㅋㅋㅋㅋ

 

 

하늘 바라보기

 

 

현대백화점에서 사온 뻥과자..ㅎㅎ

 

 

 

센트럴파크에 놀러온 곰돌이..너, 출세했다야~!!

 

 

 

사진 이쁘게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체스하우스..테이블이 다 체스판으로 돼있어요

 

 

 

소프트볼 경기가 한창인 센트럴파크 경기장..여자포수, 아주 멋지더라구요

 

 

 

청설모 귀엽..ㅋㅋㅋㅋㅋㅋ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

 

 

그림같죠..??

 

 

 

예전에는 양들이 놀았다는 쉽 매도우(Sheep Meadow)..센트럴파크에서 제일 큰 잔디밭

 

 

요가하는 거..?? 기체조..??

 

 

이분들도 기체조 같은 거 하는 듯

 

 

ㅋㅋㅋㅋㅋㅋㅋ

 

 

기생충 포스터냐..??

 

 

 

어쩜 저렇게 앉아있어도 피부가 하얗느뇨..부럽..ㅠ

 

 

오호..순산하세요

 

 

여기는 존레논을 추모하기 위해 만든 센트럴파크 스트로베리 필즈의 이매진 석비

 

 

센트럴파크를 대충 돌아보고 공원 바로 옆에 있는 자연사박물관으로 갔습니다

 

 

관람료는 어른 23달러..아들녀석은 학생으로 해서 18달러..총 41달러..비싸긴 하지만..ㅠ

 

 

 

 

 

 

 

 

 

 

자연사 박물관을 아주 대충 돌아보고 커피 한 잔

 

 

Been There 시리즈 컵..미국에만 있는 시리즈 컵이라고 합니다

 

 

 

커피를 마시고 들른 곳은 반지하의 기적으로 유명한 르뱅 베이커리(Levain Bakery)

죽기 전에 꼭 먹어봐야 할 쿠키를 만드는 곳이라고 하는데..과연 정말 그럴까요..??

 

 

줄이 정말 길더라구요

 

 

반지하에 아주 조그맣게 저렇게....

 

 

사람 몇 명이 서있으면 꽉 차요

 

 

쿠키 하나에 4딸라~!! 세금 없이 그냥 4딸라..ㅋㅋㅋㅋㅋ

 

 

 

쿠키를 사고 지하철역으로 가는 길에 만난 블루보틀

 

 

갬성 한 번 느껴보기로..ㅋ

 

 

 

음, 우리나라에서는 블루보틀 커피를 마시려면 2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는데..??

 

 

2분도 안 돼 커피 겟..뉴올리언즈 커피를 마셔보기로 합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그냥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었어요

뭐 들어간 커피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이건 맛있더군요

 

 

뉴올리언즈 & 르뱅 쿠키

 

 

갬성..ㅋ

 

 

 

이제 놀만큼 놀았으니 호텔로 돌아가서 잠시 쉬기로 합니다

 

 

뉴욕 지하철..과연 악명처럼 안 좋을까요..?? 지하철 요금은 3달러

 

 

제법 멋진데요..??

 

 

뭐 나쁘지 않습니다

 

 

지하철, 엄청 시원함..^^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가까이에서 보이면..??

 

 

호텔에 다 왔다는 증거임..ㅋ

 

 

메이시스 백화점 앞을 지나는 중

 

 

우리가 묵고있는 호텔에는 루프탑 바(bar)가 있는데요

거기 들어가서 구경을 해봤어요..엠파이어 빌딩입니다

 

 

낮인데도 사람이 많네요

 

 

르뱅 베이커리 쿠키 인증샷..ㅎ

 

 

호텔에서 쉬다가 저녁을 먹으러 나왔어요..호텔 근처에 쉐이크쉑버거가 있더라구요

 

 

메뉴 많음..ㅋ

 

 

사람도 많음..-.-

 

 

햄버거 세트와 쉐이크와 핫도그 주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위의 햄버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쉐이크쉑버거 패티는 고기 냄새가 많이 난다는 말을 들어서 안 먹고 핫도그 먹음..^^;;

 

 

순삭..^^

 

 

저녁을 먹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으로 가는 길

 

 

인형가게가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뉴욕에 온 티가 나는가요..??

 

 

아경을 보기 위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왔어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올라가는 티켓은 일반티켓과 익스프레스 티켓이 있는데요

익스프레스 티켓은 줄을 서지 않고 바로 올라갈 수 있답니다..미국여행 카페의 회원이

예매했다가 사용못한 티켓을 저렴한 가격에 내놓았는데 그것을 잽싸게 구입했답니다

원래 가격은 세금 포함 1인 82불이 넘는데 두 장에 9만원 정도 들었으니 완전 땡잡았죠

 

 

 

전망대 전용 엘리베이터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86층에 올라가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

저희는 익스프레스 티켓이라..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갔어요

일반 티켓 두 장 가격이 91달러가 넘으니..입장권 구입 잘한 듯

 

 

 

해가 지기 시작한 뉴욕

 

 

저기 보이는 강은 허드슨 강입니다

 

 

 

 

 

한창 공사중인 빌딩..저 바로 뒤에 센트럴파크가 있어요

 

 

 

사람 많죠..??

 

 

 

 

 

 

 

무슨 다리냐..모르겠다..^^;;

 

 

 

 

 

 

 

 

 

 

 

 

 

 

막 찍었는데 잘 나왔네..ㅋ

 

 

유명인들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온 사진들이 걸려있든데 미셀 위 선수가 있네요

 

 

25달러라고 해서 안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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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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