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후기는 홈쇼핑을 시청하다가 직접 구입해서 사용해 보고 올리는 것임을 알립니다.
얼마 전에 코스트코에 갔는데 2구 짜리 브런치 셋트가 있더라구요..그것을 보면서 괜찮을까
생각을 하면서 왔는데 그 며칠 후, 홈쇼핑을 보는데..?? 1구 짜리 제품이 판매되고 있더군요.
마침, 친한 동생이 이 제품으로 만든 맥모닝을 먹어 봤다면서 괜찮다고 했던 게 생각이 나서
1+1으로 판매하는 것을..하나씩 나눠 갖기로 하고 구매했습니다..한 개의 가격이 28,000원이
조금 넘으니 몇 번 써보고 방치를 하게 된다해도 큰 부담은 느끼지 않을 것 같더라구요..^^;;
암튼 그래서 사용을 해봤는데요..가족들의 반응은 참 좋더라구요..ㅋ 그런데 만드는 방법이
어려운 것은 없는데..빠른 시간내에 간단하게 뚝딱~!! 그것은 아닌 것 같아요..-.- 예열하는
시간이 있고 재료 넣고 기다리는 시간이 있어서 걍 느긋하게 만들어 먹는 것이 좋은 듯...^^
아직까진 잉글리쉬 머핀과 모닝빵으로만 간단하게 만들어 봤는데 오믈렛이나 라이스버거도
가능하다고 하니..그것도 한 번 해보려구요..맥모닝 류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추천을 하고
이런 거 번거로워서 싫다는 분들에게는 추천 안 해요..저는 종종 사용을 할 생각이구요..ㅎㅎ
1+1으로 사는 것이 한 개만 사는 것보다 당연히 저렴..그래서 친한 동생이랑 나눴네요
짜쟌~!! 제품 도착~!!
Quick and Easy (기본 예열 5분..재료 다 올리고 다시 5분..가족이 네 명이면..?? -.-)
조리방법을 보면 크게 어려운 것은 없죠..??
미국에서 파는 것과 똑같다는데 그거야 제가 뭐 알 길이 없고..^^;;
중간에 저렇게 판이 있고 그 판의 위, 아래에 층이 있어요
요렇게 돼있는 것이지요
코드를 꽂고 5분 정도 예열을 합니다
예열이 완료되면 이렇게 초록불로 넘어가요
준비한 잉글리쉬 머핀과 달걀 그리고 모짜렐라 치즈
맨 밑에 빵을 올립니다
그 위에 치즈를 올립니다 (채썬 채소를 같이 넣어도 됩니다)
그리고 중간에 있는 이 가림판에 달걀을 올립니다
당걀을 꼭 노른자를 터뜨려줘야 합니다..안 그러면 흘러 나와요..-.-
달걀 위에 나머지 빵을 올립니다
꽉 누르지 말고 그냥 잘 덮어놓고 5분 정도 기다립니다 (타이머 없으니 시간 잘 보세요)
5분 정도 지나서 열어봤더니 이렇게..ㅋ 중간에 있는 저 판을 옆으로 잘 돌립니다
짜쟌~!! 맥모닝 완성..ㅋ
완성된 모양은 이렇습니다
괜찮죠..??
세척을 할 때는 이렇게 빼면 됩니다..쉽게 빠집니다
이번에는 모닝빵으로 한 번 만들어 봤어요..다른 재료는 동일..^^
시중에서 파는 모닝빵 보다 사이즈가 좀 큰데..그래도 작긴 작네요
음.,.달걀 풀어놓은 것보다 작은 빵..-.-
모닝빵이라 그런지..금방 이렇게 타네요..ㅠㅠ 다행히 아랫쪽 빵은 괜찮았어요
달걀이 더 크네..ㅋ
치즈도 잘 녹았네요
맛나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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