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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Legend

꿈의 그라운드 2008. 9. 2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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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wanna play a game..나는 전설이다..(출처: 두산베어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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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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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名品] [명사]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

명품썩소 품격 높은 썩은 미소.
              샤방샤방한 썩은 미소를 가리키며,
              왕의 남자 "장생"의 표정을 일컷는다.  

 
명품현수 품격 높은 현수
              특별히 노리는 게 없는지라 타격이 4할이 안 되고
              겨우 3할 5푼을 넘을 뿐인 야구선수를 일컷는다.

 
 
* 앞으로 '명품현수'로 불러줄 생각이다..ㅋ


이상, 야구부인 연수 (野球婦人 蓮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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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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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엠엘비 파크 / 토메이도 님 (좋은 거 만들어 주셔서 넘 고마워요..오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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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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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타격 부문은 물론 최다안타 부문에서도
149개로 1위에 올라 있고 출루율(0.455)도 가장 높지만,
정작 본인은 타이틀에 대해서는 시큰둥하다.
 
김현수는 " 언제나 그랬듯 타격왕에는 별다른 욕심이 없고
팀 승리에 도움이 되고 싶을 뿐이다 " 며 " 올림픽을 갔다 온 뒤
피곤한 건 사실이지만 모두 힘든 상황을 이겨내고 있다.
힘들다는 것은 핑계에 불과하다 " 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 평소 인터뷰를 살펴보자면

특별히 노리는 건 없다느니
할 뻔 한 건 아무 의미가 없다느니
스트라이크는 칠 수 있는 공이라느니
구장이 커서 홈런을 못친다는 건 핑계라느니
올림픽 다녀와서 변한 건 군대 안 간다는 것이라느니
 
정말 완전 건방지고 거만한 현수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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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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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궁~ 이틀 연속 역전패

그것도 앞마당 잘 쓸어놓고 물도 뿌려놓고 상큼한 기분으로
뒷뜰 청소만 잠깐동안 하면  되는 것을..느닷없이 소나기가
후드득~ 내려서 졸지에 다 망쳐버린 그런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8이닝동안 정말정말정말 호투를 해준 랜들사마
제가 괜히 미안해지는 것은 무엇인지..ㅠㅠ
정재훈 투수의 합류로 제법 든든해진 앞문
그러나 그동안 잘 닫혀있던 뒷문이 자꾸 흔들흔들
불안한 조짐이 되지 않기만은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이런 와중에서도 김현수 선수의 시원한 홈런과 3할 5푼 3리라는
놀라운 타격에 박수를 보내면서 승리를 했더라면 더욱 빛났었을
저 기록들이 괜히 아까워서 마음이 아픈 것은 어찌 할까요.

그래도 한화가 간만에 롯데를 잡아줘서 조금이나마 위안이 됩니다.

금, 토, 일요일 사직에서의 3연전
지난 8월처럼 3연승을 기원하면서..이만~



뭐 하나 해줄 것 같더니만 결국 하나 해줬네요



NHK에서 김경문 감독님 취재를 나왔다고 합니다



영화배우 김혜진 孃의 시구
이 분은 중앙석 관람은 재미없다고 응원석으로 야구를 보러 갔어요







8회초를 끝낸 후의 랜들..이때까지 참 좋았는데..ㅠㅠ



고창성 투수..제가 아껴주고 싶은 투수라서 한 컷..ㅋ



8회말 역전 투런을 날린 김현수 선수..정말 난리가 났었죠











현수 선수, 머리를 정리 했군요..깔끔하고 이뻐요..^^
홈런 친 후의 모습이라 더더욱 이쁘군요..ㅋ



하지만 9회초에 마구마구 점수 내주시고 재역전패
랜들 씨의 저 모습..너무너무 마음이 아파요..ㅠㅠ





3루를 바라보는 현수 선수의 심정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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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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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았는데 그만 역전홈런을 맞았네요..그리고 3위
오늘 경기는 꼭 이기려고 했고 이겼여야 했는데..올라온
투수들의 이름과 숫자를 살펴보노라면 기분이 쓰리네요.

초반에 점수를 먼저 내기는 했지만 안타수에 비해 너무
점수가 안 나오는 것이 영 맘에 걸렸는데 역시 그게..-.-
임태훈 투수가 공을 너무나 정직하게 던졌던 것이 패인

비록 승부를 뒤집지는 못 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 해서
경기에 임했던 선수들의 모습에 위안을 삼을 수 밖에요.
아깝게 경기에 패하면 글을 쓰고싶은 생각이 없어요..^^

오늘 타격 순위가 바뀌었네요..김현수 선수 3할 4푼 9리
홍포 3할 4푼 8리..정규시즌이 끝날 때까지 계속 엎치락
뒷치락할 것 같습니다..더불어 홍성흔 선수의 1,100 안타
달성을 축하합니다..내일 다시 2위를 찾아와야죠..??



오재원 선수의 애절함..^^



내년에 군대 간다는 말을 들으니 괜히 한 번 더 보게되는 김재환 포수



연예인 안혜경 씨가 시구를 했답니다..^^
시구 전에 흐르던 음악은 하하의 '너는 내 운명'..ㅋ









정준하 씨도 야구장에 왔습니다



가운데 저 어린이는 홍원기 선수의 딸 채연 孃



명제곰과 용찬곰



이대수 선수의 솔로홈런으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으나..-.-





안혜경 씨, 두산베어스 팬이 맞더군요.
응원가 다 잘 부르고 9회말까지 경기 다 보고
열심히 응원하더군요..정준하 씨 역시 울 팀을
열심히 응원..^^





9회말 상황..동점이 되느냐 마느냐 한 상황







민뱅.."아~ 이길 수 있었는데.."하는 표정입니다..^^
그 옆에서 그 모습을 애처롭게 바라보는 현수 선수



타격 1위를 탈환한 현수 선수..축하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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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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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투수로 전향을 한 후 3번의 등판에서 계속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던
정재훈 투수..그러나 선발승을 얻기까지 너무 고되었던 앞선 두 번의 경기
타자들의 도움을 받지 못 했었지요. 그것을 보면서, 정재훈 투수가 선발로
나오면 점수가 안 나오는 징크스가 생기는 것은 아닐까 걱정을 했었답니다.
세 번째 선발등판에서 그런 걱정을 말끔하게 없애주어서 정말 좋습니다..^^

그동안 여러 가지로 마음고생을 했었을 정재훈 투수..인터뷰를 할 때마다
늘 자학적인..자기 비판적인 말을 해서 응원하는 팬들의 맘을 아프게 했던
것을 아시는지 모르겠군요..오늘도 수훈 선수 인터뷰를 할 때 2군 얘기를
꺼내서 살짝 슬프게 했더라지요..^^; 앞으로는 패기있는 모습만 부탁해요~

오늘 경기에서 막강 선발과 선발타자 전원안타로 수비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여준 기아를 상대로 12점을 내며 대승을 거두었습니다..이번 3연전 스윕
정말 기쁩니다..하지만 기아 선수들의 연속되는 수비실책을 보면서 연휴에
시간내어 경기를 보러온 자기 팬들에게 너무 무책임한 모습을 보여준 것이
아닐까 생각되어 한편으로는 안타깝기 이를 때 없습니다. 경기에 지더라도
납득할 수 있는 패배였어야지 너무 안이한 모습을 보여준 것은 아닌지..-.-

그나저나, 홍포와 김현수 선수의 타격 1, 2위 싸움..정말 흥미진진합니다.
현재, 두 선수 모두 3할 5푼인데 그 뒤에서 차이가 나는 듯..1위는 여전히
홍포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정말 두 선수 모두 대단합니다.

특히 이번 3연전에서 보여준 김현수 선수의 타격에 대한 집중력은 뭐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경이롭다고나 할까요..^^

남은 경기에서 두 선수 모두 좋은 모습으로 최선을 다 해주길 바라면서
올리는 사진..현수 선수 사진이 넘 많아서 죄송하지만 그냥 참으세욧~!!



플레이어스 데이를 맞이하여 열린 사인회







오재원 선수, 자취하나요..?? 햇반선물은 왜..??












박민석 투수, 아주 인기가 많지요..^^



카카카~ 위와 아래, 비교해 보세요.
그라운드 외에는 스파이크를 신고 못 다니기 때문에
주로 선수들은 저렇게 간편한 쓰레빠를 즐깁니다..^^





이두환 선수입니다



타율 1,2위의 공통점은 모자를 얼굴에 덮는다는 것..??





정재훈 투수, 올시즌 3번째 선발등판





민병헌 선수가 오랜만에 보이는군요



왜 저러는지, 저야 물론 모릅니다..^^







김동주 선수의 모교인 중대초교 야구부 어린이가 시구를 했습니다
성영훈 투수보다 훨씬 잘 던지더군요..ㅋㅋㅋ





현수 선수 사진이 넘 많죠..?? 그래도 걍 보세요..^^









최준석 선수, 병헌 선수를 막 이뻐라 해줍니다..^^





영화배우 박중훈 씨가 왔더군요



고창성 투수





김현수 선수, 오랜만에 홈런포 작렬~!!





홈런을 날리고 들어오자 홍포..방망이 들고
어쭈~ 이렇게 계속 칠래..?? 하는 표정입니다..하하하~





인터뷰하는 선수들 모습입니다.
김재호 선수는 자기는 여자들에게만
너무 인기가 많다는 말을 했다는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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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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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커브 김상현 투수의 시즌 5연승과 함께 하룻만에 2위 복귀
3점을 내주고 내려온 선발 이혜천 투수에 이어 올라온 김상현 투수

그의 공에 배트 한 번 제대로 돌리지 못 하는 상대팀 선수들을 보면서
정말 보배로세..라는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불심이 아주 깊은 선수, 그래서인지 염화시중(衆)의 미소를
지을 줄 아는 선수가 바로 김상현 투수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 목요일엔 맥이 없던 타자들이 또 한 번 진가를 발휘한 경기
사실 이렇게 하루 잘 하고 하루 못 하는 타자들에게 유감 많습니다.
왜 꾸준하지 못 하고 들쑥날쑥한 것인지..응원하는 팬들의 가슴이
얼마나 타들어 가야 하는가 말입니다..아~ 제발 쫌~

다른 팀에게는 보약인 팀에게 유독 맥을 못 추는 면이 있는 베어스
초반 석 점을 내줬을 때 또..또..또..라는 생각을 다들 하셨을 겁니다.
하지만 이기고자 하는, 2위로 다시 올라서고자 하는 선수들의 의지가
컸기에 뒷심이 제대로 살아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성열 선수의 수비에러..이겼으니 망정이니 아니되옵니다)

그런 승리에 대한 의지가 남은 경기에서도 계속 되길 바라면서 이만~



우리도 쿠바 선수 놀이..??
쿠바 선수들은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물을 뿌린다죠..??





살짝 올려쓰고 뒤로 돌려쓰고..^^





타격 1위의 여유로움과 거만함..ㅋㅋㅋ







베어스 팬 중의 한 분이 만드신 작품, 넘 멋지죠..??
올림픽 참가 선수들에게 선물로 드렸다고 합니다





이렇게 사진 한 장으로 된 액자도 만드셨다네요
친필사인이 들어있어서 더욱 더 멋져보입니다



현수 君의 섹쉬한 엉덩이 라인..^^







파트너 바꿔가면서 쉬임없이 떠들고 있는 현수 君





나도 달리고 싶다..후반에 나왔습니다..^^



엇~ 채포..목에 공을 맞았습니다.
울 아들녀석 왈.."그렇게 머리 쪽으로 정확하게
공을 던지는 투수는 처음이야.."



그래도 웃으면서..^^



가볍게 2위 탈환했습니다..하~





완전 끝내주는 미소..개구진 미소..멋지죠..??





역시나 겸손하신 김상현 투수..두손 꼭 모우고 서있네요



두 선수, 인터뷰 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현수 君, 넘 티나게 좋아합니다..ㅋㅋㅋ





끝으로, KBO에서 만든 올림픽 야구 금메달 기념 사인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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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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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시작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양쪽 어깨가 무거워지고
졸음도 솔솔~ 커피 두 잔을 연거푸 마시면서 다시 경기에 몰두

1회에 각각 2점과 1점이 나는 것을 보면서 어제 좀 그렇게
해주지..생각을 했답니다..그와 동시에 마음 속에서 스물스물
기어오르는 생각..2대 2 동점으로 그대로 연장 가는 것 아냐..??

컥~ 점수는 좀 차이가 있지만 연장전에 들어가긴 가더군요.
그래~ 2박 3일 찍어보자..버거킹 쿠폰 한 장 더 받아챙기자
야식 준비하자..까짓, 한 번 겪었는데 두 번 못 겪으리..등등
얘기를 해가면서 만반의 준비를 했었는데..아쉽게도(?) 일찍
끝나고 말았네요..^^;

두 팀 모두 점수를 내기는 했지만 경기내용 면에서는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었죠. 특히 베어스 선수들..보이지 않은 실책까지
합하면 이긴 것이 참 용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던 경기였구요.
그만큼 상대팀인 한화 선수들의 슬럼프가 심각하다는 것이겠죠.

거기에 초반부터 어째 주심의 판정의 요상하게 느껴지더니
결국 홍성흔 선수가 강력하게 항의를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오죽하면 저런 판정이 나오니 올림픽에 심판 한 명 보내지를
못 한 게 아니냐는 자조적인 얘기를 나눴을 정도였을까요..-.-;

어쨌든 울 베어스는 올시즌 10번의 연장승부에서 8번을 승리,
연장승부의 진정한 강자임을 다시 한 번 확인을 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연장승부가 아닌 정규이닝 승부에서 진정한
강자가 되고싶은 바람을 조심스레 가져봅니다..^^

아~ 그래도 연장 끝내기의 짜릿함은 물론 계속 되어야 합니다.

금메달 획득기념 사인회 그 세 번째 - 고영민, 김현수

어제의 무안타가 맘에 걸렸는지 방망이 두 개 들고 김광림 코치에게
골라달라고 하는 현수 선수..골라준 방망이 들고 붕붕~ 신나했는데
그 방망이가 그만 1회에 아작나고 말았지요..ㅋㅋㅋ



엇~ 현수 씨, 여기서 뭐하시는 겁니까..??

경기시간이 지났는데도 터엉~ 물론 나중에는 꽉 찼답니다.

양궁 남자 단체금메달의 주인공 이창환 선수의 시구
오호~ 성영훈 투수보다 훨 잘 던지던데요..??

김재호 선수..막 손 흔들고 계십니다..^^

홍포~ 주심에게 판정결과에 대해 강력항의
주심 님아, 당신 그러면 안 된다고 본다.

모자 뒤집어 쓴 원석 씨..점수 뒤집어라 이거죠..^^

결국 우리의 대수 씨, 멋진 끝내기 하나 해주셨습니다.

아~ 하루에 두 번이나 아이스박스가 수난을 당하고 있네요.

하이파이브를 하면서도 아이스박스를 손에서 놓지 않고 있는
두 선수..임태훈 투수와 이원재 투수..ㅋ

"안녕하세요..이대수입니다~!!"
역시 우리의 에스라인 대수 씨..마이크 체질입니다.

몸이 하나도 안 풀린 상태에서 얼떨결에 올라온
진야곱 선수..아주 침착하게 이닝을 잘 끝냈습니다.



수난의 아이스박스..난 쉬고싶다..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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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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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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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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