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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 찍는 카메라'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9.01.14 새 카메라 사진으로 올리는 새해 첫 글..^^ 12
  2. 2015.01.11 나의 네 번째 캐논 - Powershot SX60 HS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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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시죠..?? 여기가 분명 제 집임에도 불구하고 이건 뭐..너무 오랫동안 방치를 해놔서

어째 어색어색..ㅠㅠ 이렇게 장기간..글을 안 올린 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정말 무심했죠..??

뭐 특별한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닌데 당연할 거라고 생각했던 한국시리즈 우승이 물거품 되어

훨훨 날아가 버린 것이 아무래도 큰 역할(?)을 한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생각하기 싫은데..)

 

다들 아다시피 제 블로그의 8할은 '야구'잖습니까..그나마 예전에 비해서 수월하게 그 아픔을

넘길 수 있었던 이유는 '아가'가 있기 때문..ㅎㅎㅎ 그 녀석이 벌써! 돌을 맞이했다는 얘기..^^

그리고, 새 카메라도 구입을 했습니다..15년 1월에 샀던 카메라..그 후속모델이 거의 4년 만에

출시가 됐고 대략 일주일 쯤? 고민하다가 확 질러버렸습니다..나의 다섯 번째 캐논이 된 거죠.

 

네 번째 캐논에 대한 이야기는 https://lystjc.tistory.com/1022 를 참조하면 되는데요..그 글을

다시 읽어본 바, 이번 카메라 구입기와 별반 다른 게 없네요..아, 이번에는 고장이 나서 구입을

한 것이 아니라는 게 다릅니다만..^^;; 새 카메라로 찍은 사진 몇 장과 글을 올리니 읽어주세요.

많이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희망하는 모든 것이 다 이뤄지길 바라겠습니다..이만~!!

 

 

두근두근..새 카메라..ㅋ

 

 

캐논 SX70HS

 

 

 

오른쪽이 SX60HS입니다..왼쪽은 그 상위버전인 70HS..그런데 별 차이가 없죠..?? ^^;

 

 

그래도 이전 모델보다 더 세련돼고 약간 가벼워졌어요..ㅋㅋㅋ

 

 

새 카메라로 찍은 사진인데요..울 아가(손자) 돌사진 촬영하던 날 찍은 것입니다..^^

 

 

18년 1월 15일에 태어난 아가..어느덧 내일이면 첫 생일..엊그제 주말에 미리 돌맞이를

했는데요..하느님의 은총을 기원하면서 성모님이 곱게 새겨진 금반지를 마련했습니다

 

 

Andrea 1st Birthday ♥️♥️♥️♥️♥️

 

 

건강하게 잘 자라렴..^^

 

 

여기는 어디일까요..?? 일본..?? 아니구요..인천의 어느 동네입니다..^^

 

 

제 절친의 아들이 전역을 한 후 아주 오랫동안 희망해오던 작은 가게를 오픈했습니다

친구의 아들에게 제가 크게 해줄 것은 없고..시간내어 가서 음식을 먹고 미미하게나마

블로그에 사진이나 몇 장 올려줘야지 생각했습니다..네, 그렇습니다..홍보입니다..^^;;

 

 

오노고로는 바다의 신비한 섬이라는 뜻이라네요..항구도시 인천과 잘 어울리네요..ㅎㅎ

 

 

제가 방문을 했던 날은 1월 5일이었는데 그때는 정식오픈이 아닌 가오픈 상태였답니다

이번 9일에 정식오픈을 한다고 했으니..지금 방문하면 확정 된 메뉴가 올라왔을 거여요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듬성듬성 썰어놓은 양배추가 올라오는데 은근 맛납니다..^^

 

 

맥주 마시기 좋은 곳

 

 

술을 잘 마시지 못 하지만 일단 한 잔 받아봤는데 두 모금 마시고 남편에게 넘김..ㅋㅋㅋ

 

 

이 젊은 남자가 친구의 아들입니다..^^

 

 

훈훈하죠..?? 훈훈한 사람이 만드는 음식은 더 맛있다는 전설이 있다고 합니다..ㅎㅎ

 

 

버터에 통째로 구운 명란구이..명란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최애 메뉴

 

 

전혀 짜지 않습니다..^^

 

 

새우버터구이..새우는 사랑이죠..맛이 없을 수가 없는 메뉴..그래서 두 번 주문했다나

 

 

차돌박이 숙주볶음..눈으로만 봐도 익숙한 맛이 느껴지지 않나요..??

 

 

새우구이를 먹고 머리만 남겨놓으면 바싹하게 잘 구워서 치즈와 함께 주니 참고하세요

 

 

이건 키리모찌라는 메뉴인데 노릇노릇 잘 구워진 찰떡을 달달한 소스에 묻혀 마른 김에

싸먹으면 음..정말 찰!지게 맛있습니다..가오픈 중에 추가된 메뉴라는데..정말 맛있어요

 

 

오노고로는..인천 중구 경동 116번지(개항로 104) 1층에 있습니다..동인천역 4번 출구에서

걸어서 7분 정도 걸린다네요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onogoro_gaehangro)

혹시라도 방문하신다면 '연수 아줌마'가 올린 글 보고 왔다고 하세요..ㅎㅎ 물론 그렇다고

뭐, 엄청난 그 무엇인가가 있을리야 있겠습니까만..그래도 더 정성껏 음식을 내주겠죠..??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의 하트버튼을 클릭..그러면 제가 힘이 솟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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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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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에 언급하기는 했지만..제 카메라가 작년 12월에 고장이 났어요..그전부터 이미 몇 번

오락가락 했는데..결국 해를 못 넘긴 것이지요..사고 싶은 모델은 이미 정해놨는데..출시된지

얼마 안 돼서 가격이 조금이라도 더 떨어지면 사야지..사야지..망설이고 있다가..드디어 지난

화요일에 결제를 하고 금요일에 카메라가 도착했네요..그럼 저의 네 번째 캐논을 소개합니다.

 

저는 일 년의 절반 이상을..아니, 그 이상을 야구장에서 보내는 사람이라..카메라를 사용하는

빈도가 매우 높습니다..그런 저에게 dslr를 구입하라고 말을 하는 지인들이 종종 있지만 제가

무슨 작품사진을 찍을 것도 아니고 제 나이에 무거운 렌즈를 매일매일 들고 다니다가 어깨가

나가기라도 하면..?? ^^; 그래서 그냥 만만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카메라가 제일 좋다는 거지요.

 

그래서 저는 소위 '똑딱이'라고 불리는 기종 중에서..약간 급이 있는..?? '하이엔드' 카메라를

사용하구요 대부분 야구장에서 쓰는지라 줌이 잘 되는 것을 기본으로 삼고 있습니다..이번에

구입한 제품도 역시 그런 류의 카메라입니다..이전 모델인 SX30 IS는 광학줌이 35배였는데요

이번에 구입한 SX60 HS는 광학줌이 무려! 65배에 달하니..야구공 실밥도 다 잡힐 듯..?? ㅎㅎ

 

끝으로, 저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카메라를 들고 다니면서 사진촬영을 했는데 공교롭게도

첫 카메라부터 지금까지 모두 캐논 카메라를 사용하고 있답니다..카메라에 대해 잘 아는 것도

아니고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니고..그냥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네요..^^; 이번 카메라는

얼마 동안 저와 함께 할지 모르겠지만 암튼 새롭게 마련한 카메라..열심히 잘 사용하겠습니다.

 

 

카메라가 왔어요..ㅎㅎㅎ

 

 

 

제가 카메라를 구입한 곳은 롯데아이몰(http://www.lotteimall.com/) 입니다..카메라 가격은

8GB 메모리 카드 포함해서 548,000원인데요 네이버 전용 5% 할인쿠폰과 롯데멤버스 포인트

8만점과 OK캐쉬백 2만점..롯데카드 10만원권 두 장을 사용했습니다..나머지 금액은 신용카드

사용을 해서 220,600원인데 국민카드 7% 청구할인을 받아서 205,160원만 결제를 하면 됩니다

롯데포인트와 OK캐쉬백은 물건을 구입하며 쌓은 것인데 모아놨다가 이렇게 사용하면 좋아요

 

 

제가 사용했던 캐논 카메라 세 개입니다..왼쪽 카메라는 초등학교 6학년 때 부터 사용하던 것

 

 

이 카메라는 필름 카메라라는 거..ㅋ

 

 

열어보니 헉~!! 필름이 들어있네요..?? ㅎㅎㅎ 언제 이 넘 한 번 다시 써봐야겠습니다..^^

 

 

새 카메라 개봉..ㅋ

 

 

카메라와 메모리카드 그리고 카메라 케이스

 

 

 

반짝반짝

 

 

SX60 HS

 

 

이전에 쓰던 SX30 IS를 놓아봤습니다

 

 

뭐 크게 다른 점은 없어보이죠..?? 하지만 약간씩 다른 곳이 있긴 합니다..^^

 

 

 

 

앞에 있는 줌렌즈가 완전 망가져서 저렇게 나오지도 못 하고 들어가지도 못 하고 사망..^^;;

 

 

 

그동안 옆에 있어줘서 고맙고맙

 

 

배터리는 동일한 것인줄 알았는데 다르네요

 

 

 

새 카메라로 사진 몇 장 찍어봤습니다..줌이 역시 빠빵..ㅋ

 

 

거실에서 부엌에 있는 냉장고 찍어보기

 

 

거실에서 부엌 옆에 있는 딸아이의 방을 찍어보기..ㅋ

 

 

바로 앞..접사촬영도 해봤어요

 

 

이 달은 이전 모델인 SX30 IS로 찍은 달입니다

 

 

(달 사진 추가) 원래 이 SX60 HS는..달의 표면까지 찍을 수 있는 카메라로 유명하답니다..^^

이전 카메라로도 달을 많이 찍어봤는데..이번 카메라가 확실히 더 근접촬영이 되는군요..달이

구름 속으로 들어갔다..나왔다를 반복하고..나뭇가지가 있어서 타이밍 잡기 힘들었지만..ㅋㅋ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 클릭..밀어주기도 한 번 밀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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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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