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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벌어진 베어스와 타이거즈의 경기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올 시즌 첫 원정경기입죠..아, 그런데 역시 서울이나 광주나 4월 저녁 야구장 날씨는
오부지게 추웠고 거기에 경기시간은 얼마나 길었는지요..가장 큰 아쉬움은 명품으로
시작했던 두 팀 간의 경기가..후반부에 와서 요상한 조짐을 보이더니..결국 막장으로
끝나버렸다는 것이죠..ㅠㅠ 응원하는 팀이 승리를 거두긴 했습니다만 참 아쉽습니다.

내심 6회가 끝난 후 노경은 투수를 교체해 주기를 바랐지만 7회에도 등판을 하더군요.
그렇게 결정을 했다면..노경은 투수가 얻어맞든 말든 7회 말 이닝을 종료하도록 그냥
놔뒀으면 어땠을지 뭐 결과적으로야 이겼으면 됐지 않냐 하겠지만..그건 아니죠..-.-
그래도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홈런포를 연달아 날려줬다는 점은..칭찬할 만합니다.
총 4시간 12분간의 길고도 긴 경기 시간 때문에..8회 초에 그냥 나올 수밖에 없었네요.

아무리 늦어도 밤 10시에는 끝나겠지 하고 10시 35분 버스표를 미리 끊어 왔었거든요.
야구장에서 10시 6분이 되는 것을 보고 나왔는데..어흑~!! 15분이 지나도록 빈 택시가
아니 택시가 아예 안 보이는 겁니다..엉엉엉~ 결국 골목길에서 나오는 자가용을 잡고
사정얘기를 했더니만 정말 너무나도 흔쾌하게 마침 같은 방향이라며 태워주셨답니다.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10시 21분에 차를 얻어 탔고..10시 27분에 고속버스터미날 도착
무사히 차에 탑승했네요..마음씨 고운 멋쟁이 광주 아저씨 두 분..정말!! 고마웠습니다.
고맙다고 사례비를 건네 드렸는데..괜찮다고 사양하시면서 어여 서두르라고 하셨네요.

아, 그런데 버스에 딱 탔는데..어디에선가 많이 뵙던 분이 눈앞에..바로 노경은 선수의
아버님..ㅋㅋ 자리도 바로 옆자리..이겼으니 괜찮다고는 하셨지만..아쉬워하시는 마음
어찌 숨길 수 있을까요..뭐 어쨌든 시즌 첫 원정경기였는데 이기고 돌아왔다는 것..^^*



룰루랄라~~





늦어도 밤 10시에는 끝나겠지 하면서 광주 도착하자마자 이렇게 똭 끊어놨는데..놨는데





요거 참 좋은 것 같아요



오늘 점심은 떡갈비다..터미널에서 택시를 타고 송정 도착~!!



광주 사시는 분이 추천해주신 집



세스코가 있어서 더 맘에 들었음..ㅋㅋㅋ





기본으로 나오는 탕입니다..나중에 말도 안 했는데 한 그릇씩 더 주심





우왕, 굿~!!





아채비빔밥으로 나온 각종 고명



봄바람 흔날리는~~



한창 짓고있는 야구장











웃을락 말락..??





ㅋㅋㅋ



이원석 선수, 기분이 좋은 듯









어, 지금 보니 어제 7회 말의 주인공(?)들이 다 여기에..^^



저 입술..ㅋㅋㅋㅋㅋ

















1회 초부터 위기를 맞은 임준섭 투수



1회 초, 만루찬스를 무산시킨 오재원 선수





1회 말, 투런포를 날린 나지완 선수



홈런인데..홈런인데..비디오 판독을 기다리는 선수들



뒤늦은 기쁨..홈런 맞지 말입니다~!!



기분 좋은 출발~!!







어제 호투했던 계투 양현종 투수







조금만 더 집중하자구







아무리 그래도 이런 번트는 좀..-.-



아, 안 되네



기아 이글스이고 싶은 독수리팬..ㅠㅠ





7회 말, 2사 만루에 나와서 밀어내기 볼넷..ㅠㅠ





이분이 나와서 또 밀어내기 몸에 맞는 볼..ㅠㅠ



빅초이는 공이 맞아서 아픈데 코치는 웃는다..ㅋㅋㅋㅋㅋ



동점..ㅠㅠ





7회 말 끝나고 잠시 화장실 다녀온 사이에 양의지 선수 홈런이 나와서..그건 못 보고
자리에 다시 앉는 순간 또 다시 고영민 선수의 홈런이 나오더군요..아, 이거 정말..ㅋ



나도 홈런이닷~!!



으, 버스시간은 다가오는데..ㅠㅠ





겨우 얻어탄 차안에서 받은 메시지..이제야 8회가 끝났다고



친절한 광주 아저씨 덕분에 무사히 터미널 도착



노갱 아닙니다..노갱 아버님입니다..^^;



집에 가는 길..노갱 아버님과 방향이 같아서 택시 같이 탔어요..^^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그냥 가지 마시고 아래 손가락 추천 꾹..그 아래 광고도 꾹~!!

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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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곰탱이동생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3.04.10 13:03

    저도 노갱이 6회로 끝날줄 알았는데..ㅠㅠ
    동점.. 아니 역전을 당하더라도 노갱이 끝냈더라면 어땠을까..
    노갱이 역전을 당하고 경기가 그대로 끝났더라면.. 물론 더 열받았겠죠..ㅎㅎ
    노갱선수 아버님 모습을 뵈니.. 마음이 짠 하네요..ㅠㅠ
    먼길 다녀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이번주말 잠실경기는 정말 가고 싶은데.. 근무가 안되겠고..
    다른날 잡아 볼께요..^^

  2. 양상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3.04.10 13:37

    항상 감사히 잘 보고있습니다...

  3. NO.31 장호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3.04.10 15:24

    글 감사하게 잘 보고있습니다. 대단한 열정의 야구부인님 ! ! !
    투수교체는 저도 아쉬웠습니다. 노경은 선수가 부상없이 에이스 노릇 계속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아버님 주름살 쫙 펴드릴 연봉대박도 함께 ~ ^^

  4. 포에버두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3.04.10 22:02

    원정 응원 다녀오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야구부인님같은 팬분들 응원덕에 어제 경길 이길 수가 있었나 봅니다^^ㅎ 노경은투수 생각하면 너무 아쉽네요~오늘도 베어스 필승!!

열두 번째 매진에 여덟 경기 연속 매진..그러나, 오늘 야구장 전광판에는..매진이라는
글귀가 경기가 끝날 때까지 뜨지 않았습니다..이전, 일곱 경기 연속 매진에 여덟 경기
연속 홈경기 패배의 징크스를..그렇게라도 풀어보려는 것이 아닐까..생각을 했습니다.
그 간절한 바람 덕분인지 드디어 지긋지긋한 홈 8연패를 끊고 승리를 거뒀습니다..^^

오늘 선발투수는 지난 광주경기에서 맞붙었던 윤석민 선수와 이용찬 선수..였습니다.
그 경기에서 아쉽게도 완봉패를 당했었던 이용찬 투수가 과연 이번에는 설욕을 할 수
있을 것인지 아니면 윤석민 투수가 한 번 더 승리를 가져갈 수 있을지..시작부터 정말
이목을 끌었던 경기였네요..그 결과는 이용찬 투수의 승~!! 최근 6연승을 달리고 있는
타이거즈를 6이닝 동안 안타 다섯 개와 1실점으로 막아내며 팀의 3연패를 끊었습니다.

거기에 타자들이 3루타 두 개를 비롯 장단 열 한 개의 안타를 쳐내며 든든한 뒷받침을
해줬고 포수 양의지 선수가 1회 초에 발 빠른 이용규 선수와 김선빈 선수의 도루를 잘
막아내면서 승리의 큰 견인차 역할을 해냈는데 역시 야구는 투타와 수비..이 삼박자가
잘 맞아야..기분 좋은 승리를 이뤄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경기였다고 할 수 있네요.



경기 전, 두 건의 인터뷰를 하느라 분주했던 김민아 아나







꽃범호









군인 손시헌..ㅎㅎㅎ



경기 전, 연습을 하면서 공이 손가락에 맞았는지 내내 신경을 써서 저도 신경이 쓰였네요









1회 초, 이용규 선수에 이어 도루실패를 한 김선빈 선수



오늘 송구가 좀 되는데..??









1회에 이어 2회에도 위기상황에 몰린 이용찬 투수



3회 말과 4회 말, 2루타를 치고 나간 양의지 선수



이 아픔..같이 나눌 수도 없고..스프레이를 뿌릴 수도 없고..그저 등만 토닥토닥...^^;





3회 말, 도루에 성공한 오재원 선수



하나 치자~!!



4회 말, 3루타를 쳐낸 김현수 선수



윤석민 투수의 공을 끈질기게 쳐내면서 결국 안타를 만들어낸 두목곰



두목곰의 안타로 홈에 들어온 김현수 선수





4회 말, 1사 후 다시 윤석민 선수의 안타와 양의지 선수의 2루타를 묶어 다시 한 점







승리를 부르는 케이윌..?? ㅎㅎㅎ



울 팀이 점수 낼 때 케이윌 씨가 환호하는 사진은 없어요..저도 환호하느라 정신 없어서..ㅋㅋ



5회 말, 3루타를 쳐낸 오재원 선수



김현수 선수의 적시안타로 다시 한 점 추가





홍상삼 투수, 오늘 넘 잘 했어요..^^



유니폼 구입..ㅋ





8회 초, 최희섭 선수의 홈런성 타구를 잘 잡아낸 이종욱 선수





도루는 왜 감행하신..??





승리의 수호신 프록터~!!







3연패 및 홈 8연패 끝~!!













야구팬, 특히 베어스팬 여러분~!! 2012년 프로야구 올스타 경기에 출전할 선수를 뽑아주세요
투표기간은 5월 29일~ 7월 8일까지이며 1인 1일 1회 참여가능하니 매일 한 번씩 하심 되어요
투표는 이곳(http://sports.news.naver.com/event/kboAllstar.nhn)에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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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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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크리스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2.05.30 09:19

    어제...홈8연패를 끊어준...우리 선수들에게...열응한 우리 두산베어스에 감사합니다... 안타 하나의 소중함을 알게된 시간이었어요..^^;;; 김현수선수의 유니폼을 구입하셨으니 주문을 걸어주세요...홈런 펑펑~~ 날려달라고요~ㅋ 어제 허슬플레이 양의지선수의 싸인볼 받았아요.. 흐흐흐흐흐

  2. 포에버두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2.05.30 12:53

    몇몇 선수들이 머리를 짧게 깎은 모습이 보이는군요^^
    다시 맘을 다지고 ...새롭게~~ㅎㅎ 이젠 연승하는 일만 생기기를~~ㅎㅎㅎ
    전 직관을 자주 못가는 편이라서 중계로 보는데...
    4말 최준석선수의 보내기 번트 실패 ㅜ.ㅜ 왜 감독님은 준석선수에게
    번트싸인을 보낸걸까요? 한점이라도 달아나고 싶은 심정은 알지만...
    결과적으론... 으악~~ 암튼 야구 보다~보다~ 최준석 선수가 번트 치는건 첨 봤네염 ㅠㅠ
    다신 보구 싶지 않더라는.... ㅋㅋ

  3. 고도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2.05.30 13:04 신고

    저도 어제 직관!!! 완전 양의지가 세운 승리였어요. ^^ d

나는 세상의 모든 병살을..베어스에서 배웠다..병살이 안타보다 더 치기 쉬웠어요
친구 따라 병살 친다..등등~ 여러가지 문구를 잔뜩 만들어준..오늘 베어스의 경기
한 마디로 정말 뭣같은 경기였습니다..물론 병살이 된 타구들 중에는 정말 아까운
타구도 있었지만..어쨌든 선발투수와 팬들에게 큰 상실감을 안겨주고 말았습니다.

그것도 선발투수를 적극 도와줘야 할 팀의 맏형들이 치는 족족 병살타라니 이렇게
확실한 팀킬이 어디 있겠습니까..-.- 누가 봐도 맞대결이 안 되는 두 팀의 선발투수
시즌 8승째를 거두고 있는 김선우 투수와 07년 이후 한 번도 선발승을 거두지 못한
김희걸 투수..그런데 한 팀은 팀의 에이스에게 완투패를 선물(?)하고..다른 한 팀은

4년 만의 선발승을 선물했으니..베어스팬들에게는 눈물겨운 한 편의 막장드라마가
따로 없었던 경기라고 밖에 말할 수 없겠네요..물론 타이거즈 팬들에게는 해피엔딩
드라마가 됐지만 말입니다..^^; 병살이 두 번 연거푸 이기는 것보다 더 쉬운 베어스
무조건 휘두르지 말고 제발 생각을 좀 해가면서 휘두르길 바랍니다..팬들에게도 잘
보이는 것이 왜 당신에겐 안 보이는 겁니까..?? 끝으로, 미안해요..써니..(토닥토닥)

덧, 관중석 응원사진이 보기 좋아서 가끔씩 모자이크를 안 하고 올리는데..혹시라도
얼굴이 노출된 게 불쾌하신 분이 있으면 사과드리고 알려주시면 바로 내리겠습니다.



오늘 기아의 유격수는 사람이 아니라 꽃입니다



덤앤더머





써니..ㅠㅠ





.............





금슬 좋은 배터리..ㅋ



꽃이 웃네요





5위만 해도 좋겠구만요



야구를 잘 하면 근사한 카메라가 생깁니다









이번 더그아웃 표지모델은 바로 이분





그는 잠실에서 꽃격수가 됐다



병살..-.-



간만에 맑은 하늘을 보네요













병살..거기에 번트 병살까지 한 번 더..ㅠㅠ





친구 따라 강남가랬지 병살 치랬냐요..ㅠㅠ





나, 맘 상했어









나, 정말 이러다 완투패를 하는 건가..?? 비운의 써니







9회 말, 뒤늦게 한 점 추가





이성열 선수, 1구와 2구는 볼이었는데 그거나 휘두르지 말지..-.-







경기 참 일찍도 끝났네요



어쨌든 축하축하..우리는 대인배 베어스입니다





경기는 졌어도 팬들과의 약속은 약속



이건 웃는 것도 안 웃는 것도 아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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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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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뒷모습김동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1.08.08 08:18

    늦게 보게됬네요. ^^;; 휴가끝나고 서울 올라오자마자 잠실가서 이꼴보고 ㅠㅠㅠㅠ 어제 0봉패를 마지막으로 아주 심란한 한 주를 마쳤네요. 언제나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힘내요 ^^

  2. 정스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1.08.09 16:28

    요새 정말 야구볼맛 안나고 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5연패의 베어스, 최하위 팀인 이글스를 상대로 해서 아슬아슬하게
승리를 거두고 연패를 끊었습니다만 왜 기분이 껄쩍지근한지..-.-;


어쨌든 간만에 팀이 승리를 거두었습니다..1군에 올라와서 행복한
정수빈 선수가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수훈선수가 되었고
선발투수인 니코스키 선수, 한화전에서만 3승을 거두어 다시 한 번
한화전에 강한 면모를 보이는 투수라는 것을 입증했습니다.


1회 초에 무려 4개의 안타를 때려내고도 한 점도 내지 못한 이글스
모두 11개의 안타를 때려냈음에도 패배..베어스가 5연패를 당했을
당시의 모습과 사뭇 같은 내용이네요..안타를 많이 치고도 점수는
내지를 못 하는..-.- 안 되는 팀의 전형적인 모습이라고 할 수 있죠.


간신히 이기기는 했지만 이용찬 투수가 맞은 홈런, 오재원 선수의
견제사와 무안타 행진중인 김현수 선수, 거기에 2개의 도루자까지
문제점이 많았던 경기였다는 것이 많이 아쉽습니다..하지만, 오늘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정수빈 선수를 보는 재미가 아주 좋았다는 것


비록, 최하위 팀과의 경기지만 긴장감 잃지 말고 파이팅이 넘치는
멋진 경기를 기대해 봅니다..그것이 응원하는 팬들에 대한 예의니까요.



경기 전부터 바쁘게 열심히 일을 하는 송 아나





원석 君, 요즘 마냥 행복한지 얼굴에 웃음이 가득



뭘 보나..?? ㅎㅎㅎ



이런~ 민뱅의 잊혀졌던 놀이가 시작됐습니다..수빈이 귀 괴롭히기



아주 한참동안 얘기를 하더군요..용포, 영어 좀 된다는 얘기..??



저건 뭔 표정인지..장난꾸러기 민뱅



반갑다, 태훈아



세데뇨, 무슨 생각을 하느뇨..??



두 분, 듬직하셔요..^^



멋진 송구로 아웃을 잡아내고 들어온 수빈 선수를 칭찬하는 홍삼 君



오호~ 현수 선수, 저 깜찍함 표정 좀 보시라



바람을 가르는 수비니



지난 기아 3연전과는 너무 대조적인..ㅠㅠ





무슨 일인데..?? 말로 하지 말고 그냥 싸워라, 얘들아..^^;







별명과 꽃



아무리 3위 팀과 8위 팀의 경기라고 해도 그렇지 이거 뭡니까..??



너무 조신한 류현진 투수..^^



힘드시죠..??



단체로 댄스댄스..너무 즐거웠습니다..ㅎ



태훈곰 아니면 오늘 6연패 할 뻔 했죠..??





타격이 안 돼도 넘 안 되고 있는 현수 선수..어쩔~





대주자로 나왔다가 견제사를 당하고 들어온 오재원 선수..-.-;



9회 초, 이용찬 투수를 상대로 투런홈런을 날린 이영우 선수



울고싶은 용찬곰..ㅠㅠ





어쨌든 승리..5연패 끝





수훈선수는 정수빈 선수와 니코스키 투수





수빈아, 고개 좀 들라~!!

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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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용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9.09.02 08:10

    야구부인님, 항상 그 정성에 탄복할 따름입니다.
    주말 내내 기아전을 지방에 있는 관계로 컴중계로만 보다가,
    정말 열폭할 뻔했는데, 그래도 인식옹껜 죄송하지만 좋긴 하네요.
    수빈어린이(어제 송아나 표현에 따르면 아가곰^^)는 제 고교후배인지라, 어제 보고 참 기분 좋았었죠.
    김경문 감독이 어제 인터뷰서 "칼을 빼들어"야 한다고 했으니,
    어떤 일이 일어날지, 여튼..참, 다른 뉴스보다 더 박진감있는
    야구부인님의 글. 좋은 포스팅 계속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경기, 1회 말에 대거 5점을 뽑아내면서 편안하게 한 게임을
잡는구나 생각을 하고 모처럼 느긋하게 있었는데 헉~ 김선우 투수,
경기에 집중 안 하고 있는 팬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나요..??


느닷없이, 6회 초에 꽃범호 선수에게 쓰리런을 내주면서 울 팬들의
간을 오글오글하게 만들어 주시더군요..저도 지인들이 맥주 마실 때
옆에서 팝콘 집어먹으면서 수다를 떨고 있었는데 울 일행들, 경기에
열중하기 시작했습니다..그 열중하는 시간이 길진 않았습니다..^^;


1회 말에 결정지어졌다고 생각을 했던 승부가 6회 초에 한 점 차이가
되었을 때 한화의 뒷심이 시작되나보다 긴장을 했는데..외야수들의
연이은 수비불안이 되살아난 한화의 승부욕에 물을 끼얹고 말았네요.


선발 전원안타를 치면서 모처럼 활발한 타격감을 맛보여준 베어스
거기에 용덕한 포수..타격하는 모습이 참 부드럽고 경쾌하게 보이더니
5타점이나 내면서 개인 한경기 최다타점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네요.


이틀 동안의 휴식이 울 선수들에게는 아주 큰 피로회복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6회 초, 김선우 투수의 모습이 다소 실망스러웠지만 그래도
승리했으니 뭐 괜찮습니다..하지만 앞으로는 절대 그러시면 안 됩니다.


니코스키가 선발로 나오는 목요일 경기..일단 기대는 해봅니다..^^;



경기 직전, 비가 멈추고 환하게 밝아진 야구장



뭐가 그리 할 말이 많은지..^^



공 제대로 못 던진다고 동주곰에게 그만 던지라는
구박을 받으면서도 꿋꿋하게 공을 던져주던 세데뇨





배우고 익히는 세데뇨..^^



누구게..??



두 선수, 얼마나 재미나게 노는지..ㅎㅎㅎ





옹기종기 모여 오붓하게 경기를 봤습니다



1회 말, 김동주 선수의 타구가 파울인지 홈런인지 비디오 판독을
하러 감독관실로 들어갈 때 선수들의 표정, 정말 각양각색이죠..??



드디어 심판이 분석결과를 갖고 나왔습니다



용덕한 포수의 주자 일소 3루타



꽃범호 선수는 얼굴 뿐만 아니라 사인도 넘 멋지셔요..^^;;



무지개가 떴습니다





6회 초, 꽃범호 선수의 쓰리런





파울플라이를 잡아낸 후 잠깐 고통스러워하던
김동주 선수, 불펜 펜스에 손이 스쳤나 봅니다





선수가 점수를 내고 들어올 때마다 열심히 하이파이브를 하는 세데뇨







시원하게 머리카락을 정리한 최준석 선수



마운드에 오르진 않았지만 컨디션 점검차 불펜에서 몸을 푼 용찬곰





오늘의 수훈선수는 김선우 투수와 용덕한 포수



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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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몽Plus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9.08.14 11:11

    선발전원안타라 좋기는 하지만..

    김재호 선수도 잘해서 좋기는 하지만..

    고젯이 빨리 살아났으면 좋겠습니다.

원래는 김선우 투수가 등판하는 오늘 갈까 하다가
어제 가족들이 다 저녁을 먹고온다고 해서 어제 다녀왔네요..^^

경기가 투수전 양상으로 이어지다가 6회에 베어스가 먼저 두 점 선취
원정을 내려온 보람이 있구나..나름 기분이 좋았더랬는데..흑흑흑~
바로 7회말에 홈런 포함하여 두 번의 밀어내기로 3점을 헌납
역전패의 쓰라린 아픔을 안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아들녀석이 오늘은 안 가느냐고 묻더군요..그래서 이 엄마 나이가
몇인데 연이틀 지방원정이냐..힘들다 그랬더니 자기 같으면 내려가서
그런 경기 보고왔으면 분해서 다시 간다나 뭐라나..그러더군요..^^;

뭐 꼭 승리를 쟁취(?)하고 오겠다는 마음으로 간 것이 아니었고
또 시즌 초반이니 아직까지는 승패에 자유로운 마음인지라
그냥 가볍게 관람하고 왔다는 것이 맞는 표현일 듯 하네요.
내려가는 길, 고속도로 갓길에 핀 벚꽃을 본 것으로 만족하렵니다.





김수령 님을 보는 순간, 경건하게 인사를 하고 말았습니다..^^



푸할할~ 이 사진을 보는 순간, 뻥~ 터졌네요.
거기에 이범호 선수 등장음악은 '꽃보다 남자' OST 라는 것..^^



쑥쑥 커가는 우리 어린이들..그 뒤에는 어제 경기의..ㅠㅠ



물당번하고 계시는 왕자님..^^





어제 너무나도 잘 던졌던 김상현 투수..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타자본능이 꿈틀거리는 이용찬 투수



달 떴다~!!



화요일 경기에 너무 잘 던졌으나 아깝게 1승을 놓친
고창성 투수..담에 꼭 1승 합시다~!!







한손에 공 3개쯤 가뿐히..



정신 좀 챙기자구욧~!!





늘 즐거운 현수 씨



투수 조련사 윤석환 코치



쑥쑥 자라고 있는 수빈 어린이





최강포수라는 글귀가 눈에 띄는군요





팬들의 환호에 놀란 현수 君



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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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irefoX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9.04.09 23:45

    이제는 별사랑님 글을 다음 블로거뉴스에서도 뵙게되네요.
    근데 오늘 갔다오셨으면 좋았을 듯.
    두산이 이기기도했지만 송진우선수의 통산 3000이닝 달성도 보셨을텐데 좀 아쉽겠네요.
    마지막으로 잘 봤습니다.

  2. 권혁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9.04.12 10:13

    수고하셨습니다 편히보고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