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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가 끝난지 딱 일주일이 됐네요..?? 그런데 우승의 기쁨은 왜 일주일도 안 가는 건지

그 감흥이 벌써 사라진 것 같아요..(는 거짓말..하이라이트가 방송되면 좋다고 보고있음..ㅋㅋ)

오늘은 정말..아주 오랜만에..텃밭을 구경하고 왔어요..부지런한 냥반을 영감으로 두고 있어서

다행이라는..ㅎㅎ 이제 며칠만 더 있으면 맛있는 가을무를 수확하게 되는데..그전에 인증샷~!!

 

끝으로, 제 블로그에서 옥상텃밭과 관련된 글을 읽고 싶다면 '텃밭'으로 검색하면 됩니다..^^*

 

 

잘 자라고 있는 무밭

 

 

조금만 더 커라

 

 

 

이웃분들의 밭도 둘러봅니다

 

 

다들 각자 필요한 것들을 심어놓은 거죠

 

 

어디에서든 잘 보이는 저거..ㅋ

 

 

 

저 아파트에 울 팀 선수가 살고있다고 들었는데..ㅋㅋㅋ

 

 

 

아니, 왜 이 맛있는 가지를 그냥 방치한 건지..ㅠㅠ

 

 

쪽파를 잔뜩 심어놓은 이웃도 있네요

 

 

 

김장용으로 쓰려고..??

 

 

 

빨갛게 익어가는 고추

 

 

저희는 텃밭을 두 개 분양받았는데 다 무를 심었어요..^^

 

 

 

 

 

저기 남한산성

 

 

 

 

10월 1일부터 두 달간 한정판매하는 오비맥주..오비라거..울 팀의 우승을 예건한 건가..??

 

 

 

출시되자마자 구입해놓고 그냥 잘 모셔놓고 있다는 게 함정..ㅋㅋㅋㅋㅋ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의 하트버튼을 클릭..그러면 제가 힘이 솟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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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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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면..눈부신 아침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답다고 했나요..?? 하지만 저에게는

그대의 미소보다 더 아름다운 가을무가 옆에 있답니다..더불어 길쭉한 오이도 있구요..ㅎㅎㅎ

가을무는 보통 8월 중순에..씨를 뿌리거나 모종을 심고..서리가 내리는 11월에 수확을 합니다.

 

무가 자라서 수확하는 재미도 아주 좋지만 잘 자란 무 이파리를 솎아서 우거지를 만들어 먹는

재미도 정말 좋아요..^^ 한 마디로 일석이조..꿩도 먹고 알도 먹을 수 있는 것이 무라는 것..ㅋ

더불어 취청오이도 잘 자라고 있는데요..이 오이라는 녀석은 무척 예민해서..장애물에 조금만

 

몸이 닿아도 바로 구부러지는 성질이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조그만 텃발이라서 오이가

자라는데 최적의 상황이 아닌지라..곧게 잘 자라는 오이도 있지만..구부러지는 오이가 많네요.

밭을 일구는데 최적의 상황은 아니지만..제 작은 텃밭에서는 무와 오이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가느다란 오이..ㅋ

 

 

손가락 마디보다 조금 더 길고 가는 오이가 며칠만 지나면 아주 커져서 놀라워요

 

 

다 자란 굵은 오이와 자라고 있는 얇은 오이..ㅋ

 

 

으허허허허..정말 길죠..??

 

 

 

장애물이 있으면 이렇게 구부러진다고 하네요..ㅠㅠ

 

 

사먹는 오이와는 아주 달라요..그 향이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상큼..싱그럽다는..^^

 

 

열심열심..울 영감..ㅋ

 

 

무가 아주 잘 자라고 있어요

 

 

 

공중에 떠있는 밭이라서 물을 거르지 않고 줘야 한답니다

 

 

 

물을 머금은 무 이파리

 

 

요렇게 무가 자라고 있어요

 

 

태양에 노출된 부분은 저렇게 퍼렇답니다

 

 

 

잘 자라라~~

 

 

무 이파리는 솎아서 국을 끓여먹어도 좋고 말려서 시래기를 만들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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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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