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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년도 2월에 속초에 다녀왔으니 어언 4년만에 방문을 한 거네요.
그동안 정말 많이 변했더라구요..특히 새길이마구 뚫려있더라는..^^
미시령, 한계령 고개를 굳이 안 넘어도 되던데 두 고개 다 넘었네요.
여기저기 구경하는게 목적이 아니었고 그냥 놀다가 쉬다가 먹다가..
그런 게 목적이었던 1박 2일 나들이였답니다.
미시령 고개에서 바라본 속초시내
설악산 국립공원에 입장료 내고 들어가서 반달곰이랑
사진만 찍고 바로 나왔답니다..춥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고..^^
설악동을 나와 바로 대포항으로 가서 새우튀김이랑 오징어튀김을 먹어주시고..호호~
대포항 주변도 아주 멋지게 변화된 모습으로
숙소인 국민은행 연수원에 들러 짐을 풀고
척산온천 휴양촌에 가서 2시간 가량 온천욕
동명항에 있는비치횟집에서 광어랑 우럭이랑 놀래미회로 저녁식사
숙소로 들어와서 놀다가 잠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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