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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과 한화의 플레이오프 1차전은 예상(?)대로 두산이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한화 선수들, 준플레이오프 전에서의 피로를 미처 씻어내지못했던 것일까요..??


에이스 리오스 투수의 호투와 이대수 선수의 4타수 4안타의 맹타에 큰 박수를
보내지만 개인적으로는 1차전에서 승리의 요인은 원숙미가 넘치는 수비를 선보였던
안경현 선수에게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 그의 수비를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이번 플레이오프를 치루기 전에 분명 관록이 있는 선수들이 돋보일 것이다..라고
생각을 했던지라 안샘의 수비, 장샘의 안타는 정말 보기 좋은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화의 패인은 다들 생각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고갈된 투수진 때문이라고
보면 될 듯 합니다. 리오스와 최영필..선발만 놓고봐도 게임이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1차전에서는 최영필 투수보다 뒤를 이어 나온 유원상 투수의 볼이 더 좋아보였습니다.


그런데 문동환 투수는 공을 억지로 던지는 듯한 모습을 보여 컨디션이 여전히 안 좋음을
보여주어서 앞으로 어떻게 투수진을 운영할지..한화는 마운드는 계속 막막하기만 합니다.


두산, 승리를 거두기는 했으나 4개의 병살타를 쳐낸 것에 대해서는 생각을 해봐야 할
문제라고 봅니다. 2차전 선발은 랜들과 정민철, 두 선수 모두 몸이 완전하지 못 한 상태..
그러므로 2차전은 누가 먼저 타선을 잘 풀어나가는지가 승리의 관건이 될 듯 합니다.

비장한 각오로 연습에 임하는 선수들

시구의 지존 홍드로..홍수아 孃

사인을 내고 있는 홍드로..^^

시구를 마치고 중앙석에 올라온 홍수아 孃

애국가를 부른 남경주 씨와 하일성 총장, 신상우 KBO 총재

마이크의 열기

한화 열렬팬인 컬투 김태균 씨

경기를 보고 있는데 저쪽에 낯익은 얼굴이 보이는 거다..앗~! SK의
최태원 코치..내게는 코치보다 선수로 더 기억이 되는 사람..선수협
자원봉사를 할 때 정말 몇 개월 동안 동고동락을 했던 사람..반가운
마음에 옆에 가서 아는 척을 했더니, 나를 보자마자 손을 덥석 잡고
내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너무너무 반갑게 맞아주는 것이 아닌가
아~ 정말 좋은 사람이었는데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었다..^^

베어스, 가볍게 1차전 승리~!!

1차전 MVP로 뽑힌리오스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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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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