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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다들 놀라셨을래나..?? 전혀 안 놀라셨죠..?? ^^;
오늘 두 선수가 서로 어깨동무 하고 모자 바꿔쓰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흐믓하게 웃었네요. 두 선수 모두 제 미니홈피에 사진폴더가 하나씩 있는
선수라서 (세 명의 선수 폴더가 만들어져 있는데 그 중 두 명이랍니다)
그런지 참 좋았답니다..올림픽 예선전 때 상비군에 같이 있다가 국대에서
최종탈락했었고 이번에는 나란히 국대에 뽑혀서 그런지 둘이 아무래도
서로에 애틋(?)한 마음이 있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ㅋ
그런데 올해는 분위기를 뛰어주는 오버하는 선수들(수근 선수와 홍포)이
없어서 그런지 다른 해에 비해 좀 지루했던 올스타전이었던 것 같네요.
어쨌거니 국대 중심타선인 이대호 선수가 살아나서 다행입니다.
이용규 선수의 수비도 넘 좋았고..그나저나, 강포와 김현수 선수는
안타가 하나도 없었잖아욧~!! 그러니 두 선수 모자로 트레이드 완료~!!
티비 보다가 재빠르게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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