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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마찬가지로 결론부터 말하자면 베어스의 완승입니다..ㅎㅎㅎ


두 팀의 선발투수는 각각 금민철 선수와 장원준 선수..굳이 객관적인
데이타를 살펴보지 않더라도 장원준 투수가 던지는 롯데가 2차전도
갖고가지 않을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은데..음하하하하~
6이닝 동안 안타 여섯 개를 허용했지만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막아낸
금민철 투수..이틀 연속 좌완 투수를 선발로 세우더니 드디어 1승~!!


테이블 세터인 1, 2번 선수가 고작 두 개의 안타밖에 쳐내지 못 했지만
그래도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 것 같아 앞으로의 경기가 고무적입니다.
또 여전히 맹타를 보이고 있는 김현수 선수와 두 개의 안타를 뽑아낸
김동주 선수, 두 개의 타점을 기록한 최준석 선수 등 다 잘 해줬습니다.


물론 이원석 선수가 주춤거리고 있는 것이 아쉽지만 사직구장에서는
낮경기에 강한 이성열 선수와 함께 펄펄 날아다닐 것이라고 믿습니다.
1차전에 이어 홈런을 쳐낸 김현수 선수가 2차전 MVP가 되었다고 해도
당연하다고 여겼을 테지만 멋진 피칭을 한 금민철 투수에게 한 표 더
줘야겠지요..??


반면 롯데는 여섯 개의 안타를 뽑아냈으면서도 한 점도 내지 못 하고
영봉패를 당하고 말았네요..1차전과는 달리 분위기도 다소 가라앉은
느낌이 들었는데..어쨌든 두 팀은 사이좋게 1승씩 나눠갖고 사직에서
3, 4차전 진검승부를 겨루게 되었습니다..이 경기가 한국시리즈라면
얼마나 좋을까나..그런 생각도 해보면서 3차전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민병헌 선수도 인터뷰하고 정수빈 선수도 인터뷰..정신이 없군요



기자들이 귀여운 조카를 보는 듯한 눈빛이네요..ㅎㅎㅎ



현수가 기분 좋으면 그날은 이긴다..?? 맞는 것 같습니다..^^



여성팬이 정수빈 선수와 이원석 선수에게 선물을 주었는가 봅니다
자기 것이 없다는 것에 은근히 질투감(?)을 느낀 현수 선수 입니다



그러면서 여기에 없는 이원석 선수는 직접 전하라고 버럭하는 시늉..ㅎ





2군 선수들이 10월 4일에 일본 미야자키의 교육리그에 참가합니다



명제곰



흑~ 오 선수 미안쏘리..눈이 감길락 할 때 찍혔네요
16년 동안 야구를 했는데 올해가 제일 행복했답니다



두 선수, 커플룩..?? ㅎㅎㅎ



3루 일반석에 저 하얀 종이는 자리를 선점한 것입니다



둘이 인맥이 통하는 사이..??



이원석 선수가 자기 머리에 관심을 보이자 이원석 선수의 머리를 만지네요





9월 MVP 이원석 선수와 니코스키 투수







경기 전, 금민철 투수의 힘을 북돋는 말을 하는가 봅니다







모자가 쓰여지는 부분만 다소 높이 솟아오르게 퍼머를 하셨군요





시구를 끝낸 한채영 씨











응원단장님도 시건방 춤을 같이 추고 있군요



5회 말 솔로홈런을 때린 김현수 선수



바른 자세의 사나이 고창성 투수









댄스댄스에서 남성들에게 열렬한 환호를 받았던 여성분..고우십니다







와~ 멋지다..그저 좋은 민뱅..ㅎ





에~ 1차전도 걍 지켜만 보시지..^^;





2차전 MVP 금민철 투수





1차전과는 달리 활짝 웃고있는 김현수 선수



경기가 끝나고 곧바로 부산으로 떠나는 선수들



큰 부상이 아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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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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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그런 광고가 있죠..당신을 위한 최고의 감탄사 'olleh'
아~ 정말 울 베어스 선수들에게 날릴 수 있는 최고의 감탄사는
과연 어떤 것이 있을까요..?? 세상의 모든 감탄사를 모아모아
베어스 선수들에게 날리고 싶은 밤입니다.


김동주 선수가 쳤던 병살타에도 감탄사를 날리고 싶냐구요..??
그럼요, 날리고 싶답니다..그 병살타가 아니었다면 이 극적인
드라마가 나오지 않았을 테니까요..^^ 기대 이상으로 너무나
잘 던졌던 세데뇨 투수, 물론 5, 6회에 실점을 하긴 했지만
왜 실점을 할 수 밖에 없었는지 아는지라 그 호투가 참으로
아까웠었는데..그래서 오늘 승리가 더더욱 기쁘기만 합니다.


되살아난 테이블 세터진, 4번이 못 해도 앞뒤에서 잘 해주고
수비는 수비대로 멋지게..중간계투진은 그야말로 철벽투구
마무리가 약간 불안할 뻔 했지만 그래도 뒷문단속 철저하게
마치고 나니 우리에게 돌아온 것은 1위라는 자리였네요..ㅎ


4대 0으로 뒤지고 있을 때, 대부분의 울 팬들은 오늘 경기,
힘들겠구나 생각을 했을 겁니다..저 역시 그랬었구요..-.-;
그러나..그러나..한 회에 여섯점..그렇게 한 번에 여섯 점을
냈었기 때문에 상대팀인 SK에서 따라오지 못 했던 것이지요.
한 방에 깨끗하게 날려버린 것이 오늘 우리가 승리하게 된
가장 큰 요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오늘 경기의 수훈선수는 임태훈 투수와 최준석 선수입니다만
고영민 선수와 세데뇨 투수, 김현수 선수와 임재철 선수까지
정말 상 주고 싶은 선수가 한 두 명이 아니네요..거기에 되살아난
이종욱 선수를 보게 됐다는 점에서 이종욱 선수에게도 큰 박수~!!
내일도 모레도..계속 계속 멋지고 재미있는 경기를 보고 싶습니다.



매력적인 팔뚝..?? ㅎ





어린이팬과 함께 사진을 찍고있는 김광현 투수



확 달라진 잠실야구장 전광판



김성주 캐스터, 아래는 방송에 안 나온다 그거죠..??



두산베어스배 야구대회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요즘들어 부쩍 수건패션에 꽂혀있는 김현수 선수



아~ 오늘 정말 잘 했어요..세데뇨~!!





더운 날씨에는 역시 찬 얼음물로 세수를 하는 게 젤 좋죠







머리카락을 살짝 집어서 멋을 내신 현수 씨





야구선수의 손바닥은 늘 저렇게 굳은살과 물집이 가득합니다



프로골퍼 임지나 孃이 시구를 마치고 중앙석으로 올라왔습니다





1루 내,외야는 물론 상단까지 관중들로 꽉 찼습니다



요즘 인기몰이를 하고 계시는 이순철 해설위원



홈런~~~!!!





꺄악~~~~~!!!!!



아~ 그대가 있어서 울 베어스 팬들은 너무 행복해





뭘 이까짓것 가지고..^^;











제가 잘 던지는 모습을 보고 싶으면 야구장에 많이 오세요



방송국에서 뽑은 수훈선수는 김현수 선수인 듯





관중석에 던진 공 하나가 그만 불펜에 떨어지고 말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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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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