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320x100



이전 경기와는 달리 확~!! 달라진(?) 베어스의 선발 라인업을 보면서..이게 무슨 일인가
했는데 그래서 커피만 알고 아무 것도 모르는 그분이 드디어 생각이라는 것을 하는구나
놀라워했는데 경기가 진행돼가는 것을 보니..여전히 아무 것도 모르고 있다는 사실..-.-

뭐 어쨌든 결과만 놓고보면 접전을 이루는 경기였고..연장전에서 끝내기 안타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으므로..아주 만족스러운 경기였는지 모르겠지만 그건 그 누구의 생각일 뿐
정규 이닝 안에서..깔끔하게 이길 수 있는 경기를..굳이 연장전까지 끌고가야 했는지..ㅠ

왜 우리 팀 중간계투와 마무리 투수는 루상에 주자를 꽉 채운 다음에 나오는 걸까요..??
그리고 막으라고 내보냈는데 왜 아웃 카운트를 하나씩 늘리면서 점수까지 한 점씩 주는
것일까요..?? 암튼 막장 두산베어스와 막장 한화이글스..두 막장이 만나서 큰 강물 아니

큰 바다와 같은 막장 경기를 이뤄냈습니다..왜 두 팀의 성적이 이 모양 이 꼴인지 제대로
알게됐던 그런 경기였네요..그나저나, 지난 번 호주에서 온..미란다 커 언니 시구에 이어
오늘은 호주에서 온 샘 형의 시구가 있었는데 모두 베어스의 승리로 끝났답니다..ㅎㅎㅎ

덧, 커피 너무 많이 마시지 말고 나이에 맞게 오미자나 매실차를 드시면 어떨까나요..??
또 생각을 많이 하고 결정했는데..번번이 그 결과가 안 좋으면 가마니처럼 가만~ 계시길



무서운 철웅이..얘보고 우는 어린이들도 꽤 많다는



그래도 철웅이와 사진 찍는 거, 재미있지요







호주 형 오심



한화 이종범 코치가 지나가면서 방송 잘 본다고..힘들지 않냐고 했더니 샘 왈.."빡세죠~!!" ㅋ



맹구, 이 머리 스톼일 정말 맘에 들어요..^^



오늘 선발 라인업이야..나, 홈런 칠 거야~!!



올슨..좀 갈슨..?? 계속 있을슨..??



공익요원 두 분..ㅋ 조승수 선수 살 좀 찌우니 인물이 확 살아났네요..원재 선수가 말라보임



오선진 선수..작년만 해도 귀여웠는데 왜 갑자기 아저씨가 되심..??



롯데 봉다리의 다양한 활용법









정현석 선수 넘 좋아하심..ㅋㅋㅋ



시구하러 나오는 샘 해밍턴..장내 함성소리 어마어마했어요..^^





이런..구멍 병사에 시구도 구멍 시구..패대기 한 번 제대로 치심..ㅋㅋㅋㅋㅋㅋㅋ



바꿔..바꿔..모든 걸 다 바꾸지 말고 너만 바꿔





개그맨 조원석 씨도 왔네요





몸매가 닮은꼴인 최준석 선수의 홈런에 기뻐하는 샘







보크를 두 개나 범한 송창현 투수







고려대에서 한글 제대로 배웠구나요..^^







돈건이 파이팅~!!



아, 그러나 오선진 선수의 쓰리런으로 4대 4 동점..ㅠㅠ





지인이 만들어준 케이든과 어브리를 위한 재미있는 놀이공책





두고보자는 놈치고 제대로 된 놈 없다는..-.-









재호재호, 수비 잘 하심









한화 투수들이 오늘 울 포수 두 명을 다 공으로 맞힘



이종욱 선수의 스퀴즈로 한 점을 내면서 다시 앞서나가기 시작





눈을 감고 던지니 커브가 더 잘 들어가네요..^^



7대 4로 앞서기 시작했는데







이분이 들어와서는 앞선 투수가 내보낸 타자들, 다 불러들임..ㅠㅠ



둘이 아주 나란히 잘 간다~~


야구장에서 야구를 봅니다..그것도 바로 앞에서 하고있는 야구를..ㅋ



니가 끝내줘





오, 재일이가 끝냈다~!!







모르는 이가 보면 오, 재원이가 끝낸줄 알겠다..ㅋㅋㅋㅋㅋ





오재원..오재일..^^







내일 이겨서 5할 승률 만들겠다는 재훈 님..ㅋ



연습 많이 했기 때문에 잘 할 수 있었다고..^^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그냥 가지 마시고 아래 손가락 꾹~! 그 아래 광고도 꾹~!!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2승 1패의 두산베어스는 한 번만 더 이기면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
1승 2패의 삼성라이온즈는 한 번을 더 이기면 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두 팀 모두 그 이유가 무엇이든 1승을 간절히 바란 4차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7대 8로 삼성의 승리..지난 세 경기 모두 한 점차의
박빙의 승부였는데 이번 4차전도 역시 한 점차로 승패가 결정됐네요.
이전에도 이런 경우가 있었는지 모르지만..참 대단하지 않습니까..??

 

홍상삼 투수가 이번에도 팀을 도와주는 요정이 되어줄까 기대했는데
삼세번의 행운은 찾아오지 않았네요..제발,3회까지만 잘 벼텨줬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건만 넉 점을 내주면서 魔의 3회를 끝마쳤습니다.

 

더군다나, 깔끔하게 점수를 내준 것도 아니고..투수 자신의 실책으로
찝찝하게 점수를 주고 말았으니..정말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네요.
또한 심판의 애매모호한 판정에 흔들려 폭투를 했던 써니도 아쉽구요.

 

하지만 더 아쉬운 것은 상대팀보다 무려 7개의 안타를 더 쳐냈음에도
그것을 점수로 연결시키지 못했던 타자들에 대한 아쉬움이 더 많았던
4차전이었습니다..병살 베어스에 이어 잔루 베어스가 되는 건가요..??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가 7회 말에 대타로 나온 김현수 선수가 2타점
적시타를 치면서 타격감이 살아나는 게 아닐까..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그건 솔직히 아직까지 장담할 수 없는 일이라고 봅니다.

 

3회와 4회에 나온 병살타, 김동주 선수의 홈에서의 아웃까지 생각하면
할수록 아쉬운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만 어쨌든 경기는 끝이 났고
절대로 오지 않았으면 하고 바랐던 마지막 5차전까지 오고 말았습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대구로 내려가게 되는 두 팀, 그러나..어느 한 팀은
조금 덜 피곤하고 어느 한 팀을 조금 더 피곤할 것 같은데 과연 조금 덜
피곤한 팀을 어디이고 더 피곤한 팀은 어디라고 생각을 하시는지요..??

 

5차전을 이기는 팀이 몸과 마음이 덜 피곤한 팀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그 팀이 제가 응원하는 그 팀이었으면 바라봅니다..^^

 



홍상삼 투수가 잘 던지기만 했어도 기쁨이 충암(忠岩) 했을 텐데..ㅠㅠ



즉석에서 마킹을 해주는 기계인데 신기해서 한참 구경했네요



오늘 현수가 일을 하나 낼까..??



원조꽃미남 김원준 씨 그리고 김현철 씨가 야구장에 오셨네요
저와 같이 있던 일본여성이 김현철 씨는 알아보고 좋아하던데
김원준 씨는 누군지 모르겠다고 했더니 김원준 씨 삐쳤음..ㅋㅋ



어느 팀을 응원하는지 물어봤더니 비밀이라네요



진갑용 선수와 형, 동생하는 사이랍니다
김원준 씨가 형, 진갑용 선수가 동생..^^;



왜 그렇게 놀라시냐며..??



오현택 투수..?? 아닙니다, 영화배우 이천희 씨..^^







잠을 제대로 못 잔 얼굴입니다



원석 선수, 뽀얗던 얼굴이 며칠 사이에 저렇게..ㅠㅠ
그 뒤에서 하품하고 있는 두목곰..다들 몹시 피곤하여



탤런트 진(김)태현 씨, 반드시 이길 거라고 했는데..아흑~



사진 맨 왼쪽에 계신 분은 김경문 감독의 형님이십니다..^^





시구하는 수지 孃



수비 쫌 잘 하지..ㅠㅠ



김성경 아나운서..아~ 지금은 아나운서가 아니지만..^^





점수를 내긴 했지만 그닥 기분이 안 좋은 이유는..??



이분이 병살을 치셔서..ㅠㅠ







5회 초, 전일수 1루심의 이해할 수 없는 판정
(물론, 삼성팬들에게는 이해할 수 있는 판정)







행여 리플레이 장면이 보일까봐인지 TV를 껐네요..3루쪽은 켜있던데



6회 말, 두목곰의 아쉬웠던 홈 슬라이딩..아웃..ㅠㅠ



전일수 심판



열심히 깃발을 흔들고 계신 김경문 감독의 형님



탤런트 이재룡 씨도 베어스팬이셨군요..??





김현수 선수가 대타로 나오자 관중석은 흥분의 도가니



깡~~~~!!!!!!!



2타점 적시타가 나오는 순간, 열광하는 손창민 씨





6대 7로 턱밑까지 추격



그리고 드디어 동점이 됐습니다





장원진 코치와 부둥켜안고 있는 김현수 선수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있는 김현수 선수











그렇게 열심히 응원하고 응원했건만.......



경기는 아깝게 한 점차로 패하고 말았습니다





애틋한 왈론드..ㅠㅠ



320x100
Posted by 별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