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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대패..-.-; 4차전 선발투수가 니펏찡..?? 4차전에서 위기가 오면 이현승 투수를 투입..??

위기가 닥쳐왔을 때가 아닌 이기고 있던 2차전에서 쓰지 그러셨어요..네에..?? 아끼다가 똥이

된다는 말을 들어보셨는가 몰라..ㅠㅠ 그리고 김현수 1루 기용..그것은 정규시즌에서나..ㅠㅠ

 

김경문 감독이 초보감독인 김태형 감독을 농락했다는 느낌이 들었던 그런 3차전이었네요..ㅠ

이제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는 울 베어스..내일 4차전에서 반등을 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플레이오프가 되어서야 큰 현수막이 걸렸네요

 

 

이재우 선수가 보이네요

 

 

 

철웅이 응원봉을 무료로 나눠주더군요

 

 

 

 

 

 

부상 당한 양의지 포수 대신 최재훈 포수가 들어왔습니다

 

 

오늘은 잘할 수 있을까..??

 

 

1루수 김현수

 

 

 

장민석 선수의 아내분과 딸 하은이..^^

 

 

 

선발투수 유희관

 

 

밝은 표정의 최재훈 포수

 

 

분위기는 언제나 참 좋습니다

 

 

오재원 선수의 하의가 예전의 것으로? 돌아왔습니다

 

 

 

 

 

유니폼 대신 점퍼를 입은 양의지 포수

 

 

 

 

오늘 시구는 소녀시대 윤아 孃

 

 

울 팀의 승리를 기원한다고 했는데..과연..??

 

 

 

하트도 날려보고

 

 

공에 키스도 하고

 

 

 

 

 

 

 

 

1회 말, 만루 기회를 맞은 베어스

 

 

 

최주환 선수가 날린 공이 아깝게도..ㅠㅠ

 

 

 

2회 말에 동점에 이어 역전까지 했는데..ㅠㅠ

 

 

응원소녀 민세원..ㅋ

 

 

 

 

 

잠실에서 타격감이 살아난 손시헌 선수

 

 

역시 잠실에 오자마자 확 살아난 종박

 

 

너마저 아프면 안 된다..ㅠㅠ

 

 

 

 

 

삼성 전력분석원들이 보이네요..바로 앞에는 울 팀과 엔씨의 전력분석원

 

 

고생하십니다

 

 

 

철웅이 보러 간 하은이

 

 

 

홈런

 

 

홈런

 

 

 

1위 팀 팬이 베어스를 응원했건만

 

 

경기는 아직 진행 중인데 텅 빈..ㅠㅠ

 

 

 

제대로 탈탈 털렸네요

 

 

3차전 MVP로 뽑힌 손민한 투수

 

 

 

졌으니 재미있을리가 없겠지만 그래도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 클릭..광고배너도 클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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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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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그러나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베어스..아닌 말로, 이겼으니
다행이지 졌더라면 큰 후유증이 남을만한 경기가 분명했을 겁니다.
선발 이재우 투수의 갑작스런 팔꿈치 통증으로 올라온 장민익 투수
비록 점수를 내주긴 했지만..몸을 제대로 풀 사이도 없이 올라와서
조승수 투수에게 공을 넘겨주기까지 아주 선방 했다고 생각합니다.

 

시즌이 시작되며 기대를 받고있던 조승수 투수, 프로 데뷔 후 첫승의
감격을 누렸는데..그 첫승을 자기 자신이 제대로 잘 만들었다는 것이
더 감격스럽지 않았을까요..?? 진심으로 프로 데뷔 첫승, 축하합니다.

 

아~ 그리고 두말하면 잔소리..정재훈 투수, 당신의 투구는 예술입니다.
우왕 굿~!! 완전 최고..어쩜 좋아..진짜 멋져..열라 짱..원더풀..따봉~!!
그리고 우리의 마무리 이용찬 투수..칠 테면 쳐봐라..그 배짱이 오히려
아름답게 느껴질 정도였다고 하면 너무 심한 과장일까요..?? 아닙니다.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후드티를 벗고 오랜만에 나와서 시원하게 안타를 때려낸 이원석 선수
병살타로 팬들의 마음을 한 번 더 시원하게 해주셨다는..ㅎㅎ 그래도,
타점으로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게 해줬으니 이 어찌 칭찬 안 할 수가
있겠습니까..거기에 요즘 고장난 기계니, 삐거덕 거린다느니 이런저런
말을 많이 듣고 있는 김현수 선수..멋진 홈송구로 팀을 구해냈습니다.

 

조금 더 쉽게 또 더 많이 점수를 낼 수도 있었지만 그런 기회를 살리지
못 한 아쉬움도 남는 경기입니다만 그래도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굳은
의지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많은 칭찬을 해주고 싶은 경기였습니다..^^
내일 선발은 김선우 투수와 김광삼 투수..써니의 멋진 투구, 기대합니다.



난로 주위에서 도란도란





즐거운 재철 씨







후드티 소년..ㅋㅋㅋ











오늘도 어김없이 야구장으로 출근을 한 정수빈 선수





기습적으로 내건 플래카드 그러나 경호원에 의해 바로 철수







아트정











나는 유혹의 뽕열이다







경기 내내 주심과 신경전을 벌였던 이병규 선수







오늘 경기의 수훈선수는 바로 이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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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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