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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서 7월로 이어지는 원정 6연전..그 첫 번째 경기가 열린 29일
대전 한밭구장에서 열리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를 보고 왔습니다.
그 결과는 홈런포 다섯 방을 날린 울 베어스의 완벽한 승리였네요.
무더운 날씨에 시간을 내어서 내려간 보람을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6이닝 동안 두 점만 내주며 호투한 왈론드 투수..최근 몇 경기에서
잘 던졌음에도 타자들의 지원을 받지 못 해..승수를 챙기지 못했던
아쉬움을 한 번에 날렸습니다..더운 날씨, 먼곳까지 찾아준 팬들을
위해 멋진 홈런을 다섯 개나 보여준 베어스 선수들, 사랑합니다..^^



대전 도착 직전, 화물차가 뒤집어지는 사고가 나서 고속도로 정체



야구장을 가기 전에 점심을 먹으려고 은행동으로 갔죠
악~!! 이런 떡볶이는 처음 봤는데 서울에서는 못 본 듯



떡볶이를 먹고 대전에서 유명한 성심당으로..^^





한밭구장에서도 팔고있다는 성심당 팥빙수 (요즘도 파는지는 모름)



헉~ 이렇게 두꺼운 슈크림은 처음..^^;;





이제 야구장으로 출발~~!!



공사할 때 왔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이렇게 잘 단장이 됐더군요



1억관중 이벤트 데이라고 해서 일반석은 1천원, 탁자석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표를 팔았는데..저는 미리 예매를 해놨답니다







ㅎㅎㅎㅎㅎ





영민 선수, 이제는 머리 안 어지러운 거죠..??



웃는 모습이 역시 제일 멋진 김현수 선수



고창성 & 오현택 두 옆구리











외야에 걸린 번호, 무엇인지는 다들 아시죠..?? 이글스의 영구결번



김경문 감독에게 인사하러 온 장성호 선수입니다
저 팔은 김경문 감독님의 팔입니다..^^;;



송구연습을 하는 위니와 비니





2회 초, 이성열 선수의 솔로홈런



3회 초, 이원석 선수의 솔로홈런



4회 초, 최준석 선수의 솔로홈런



백투백이었죠..4회 초, 이성열 선수의 솔로홈런..시즌 14호



이글스의 선발배터리..잇따른 홈런을 맞은 후



7회 초, 양의지 선수의 솔로홈런..오랜만에 홈런을 때려냈답니다





8회 초, 손시헌 선수의 안타를 시작으로 해서 무려 다섯 점을 득점
3, 4회에 각각 한 점을 뽑아낸 이글스를 10대 2로 크게 이겼습니다



지난 05년 이후 5년 만에 1군 마운드에 등판한 조규수 투수





정말 오래간만에 승수를 따낸 왈론드 투수..시즌 5승째입니다



수훈선수야 당연히 이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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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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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텁지근한 날씨 속에서 열린 휴일 경기..그 무더위를 단번에 날려준
화끈한 세 방의 홈런포를 포함 열 개의 안타로 아홉 점을 뽑아내면서
SK에게 일침을 가한 베어스..모처럼 터진 활발한 타선으로 오랜만에
승수를 챙긴 히메네스 투수 거기에 오랫동안 타격부진으로 고생했던
김동주 선수가 되살아나는 등..많은 즐거움을 선사해준 경기였습니다.

 

덧붙여서, SK 와이번스의 잠실경기 11연승을 저지한 승리였다는 점도
나름 뿌듯합니다..와이번스가 얼마나 대단한 팀이었는지를 다시 한 번
알게 되었던 경기였네요..잠실경기 10연승을 달리고 있었다니 말이죠.
금요일 경기를 역전패 당하지 않았었더라면 더욱 더 좋았겠지만요..^^

 

오늘따라 아주 무기력했던 와이번스 중심타선..9회 초에 두 점을 내며
따라가긴 했으나..경기 승패와는 상관이 없는 점수였고 거기에 믿었던
선발투수 카도쿠라의 부진한 투구..사실 이런 모습도 가끔은 보여줘야
인간적인 것이 아닌가요..?? 세 선수의 홈런포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플레이어스데이 사인회 - 고창성 투수와 정수빈 선수





열심히 사인을 하고있는 두 선수







해맑은 송은범 투수..?? ㅎㅎㅎ



사인회를 마치고 들어가는 정수빈 선수







외야 3인방이군요



우리나라 축구경기 다음 날, 某 패스트푸드 업체에서 1+1으로 준다는
새우버거..고기 햄버거를 안 먹는 저를 위해 지인이 사다줬답니다..^^



잠시 3루에 앉아있을 때 나왔던 양의지 선수의 홈런



구찌곰..^^



3회 말, 투런홈런을 뽑아낸 최준석 선수





6회 초, 고영민 선수의 저 수비 보셨습니까..??
생각없이 바라보다가 뭔가 이상해서 보니 글러브를 던진..?? ㅎㅎㅎ
그 장면을 직접 찍지는 못 했고 티비에서 다시 보여줘서 담아봤네요
던진 선수도 참 웃겼지만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낸 울 손션 주장
무슨 생각을 하면서 받으셨을지 궁금합니다..나중에 물어보고 싶네요





변태(?)수비를 해놓고서는 별 거 아니라는 표정..^^





41번 들어가고 40번 나오고



글러브 던지는 수비를 마치고 이닝교체로 들어온 고영민 선수
손가락을 살펴보고 있습니다..아무리 생각해도 님 좀 짱인 듯









오늘도 열심히 타격에 힘을 쓰신 최준석 선수





8회 말, 유재웅 선수의 투런홈런..팀 통산 2,300 홈런입니다







SK 와이번스의 잠실 11연승을 저지한 두산베어스



히메네스 투수가 최준석 선수에게 고마움을 표하더군요





오늘의 수훈선수는 히메네스 투수와 양의지 포수





앗~ 히메네스 투수, 관중석으로 사인볼을 던져준 후에 약간 얼굴을
찡그렸는데 괜찮은 거죠..?? 절대 무리하면 안 됩니다요..절대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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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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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 화창하던 날씨가 난데없이 쌀쌀해지고 안 좋았던 이유는..??
오늘 경기 결과를 미리 알려주는 조짐이었는가 봅니다..완패했습니다.
물론 상대팀인 라이온즈가 워낙 잘 했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이어지는
수비난조와 실책으로 인해..선발투수인 김선우 선수가 페이스를 잃고
와르르 무너지면서 가장 안 좋은 방법으로 승리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요즘 내야수 수비실책이 눈에 띄게 늘어난 베어스, 선수들의 정신력을
다시 한 번 다져봐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 됩니다..자신있고 과감하게,
나는 철벽이다..잘 받아낼 수 있고 잘 던질 수 있다는 마인드 콘트롤이
필요하다는 것이지요..단 한 개의 수비실책으로 인해서 망가지는 것은
비단 그 한 경기 뿐만이 아니라는 것은 뛰는 선수들이 더 잘 알겠죠..??

 

요근래 롤러코스터와도 같은 점수내기를 계속 하고 있는 두산 베어스
고득점의 승리와 상대팀에게 고득점을 내주면서 패배..이런 것은 아주
안 좋은 패턴입니다..오르락 내리락~ 골이 깊어서 안 좋은 것은..비단
주식 시장만은 아닙니다..6월이 오기 전에 정신 무장을 단단히 합시다.



All In V4



언제봐도 기분 좋은 박석민 선수..ㅎ





선발투수 김선우 선수..ㅠㅠ



이상하게 오늘 두목곰이 눈에 계속 띄더군요



개그캐릭으로 변신하신 두목곰





어머나, 이러지 마세요..^^;;



한 방 때려낼 기세..^^



두 분, 정신 차려주세요..네에~~??







남자가 시구를 하면 승률이 안 좋은 베어스..ㅠ





라이온즈 선발투수 마스카라 장..ㅎ







라이온즈 응원단장..마구 빠져듭니다..ㅎㅎㅎㅎㅎㅎㅎ







6회 말 투런홈런을 날려주신 두목곰





수원에서 온 학생..어떡하니..??





인터뷰를 하는 장원삼 투수와 조동찬 선수





사직경기는 핸드볼 경기 스코어더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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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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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봉승은 바라지도 않아요..삼진을 많이 잡는 것도 바라지 않구요.
제발 3회까지만이라도 맘 편하게 경기를 볼 수 있도록 해주는 그런
선발투수를 원해요..ㅠㅠ 아웃 카운트 하나 잡는 일이 42.195km의
마라톤을 완주하는 것보다도 어렵다는 것이 실감났던 경기였어요.

 

역시 강팀을 만나서 죽이 되는 밥이 되든 붙어서 그 결과를 봐야만
지금 우리 팀의 상태가 어떤지 제대로 직시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멋진 호수비에 적시에 터져주는 타선..위기를 잘 막아주는 능력을
지닌 투수진..그것을 오늘 와이번스 선수단이 다 보여준 것 같네요.

 

열심히 따라갔던 울 베어스 선수들..2% 부족했다는 것이 아쉽지만
어쩌겠습니까..현재의 상태로 그렇게 열심히 따라가준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요..아흑~ 앞으로는 투타가 잘 조화되어
팬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듬뿍 안겨주는 그런 경기를 보고 싶습니다.



퀸즈데이 이벤트에 참여하는 여성팬들



홍수아 孃과 장애우 어린이가 야구장에 왔네요



오재원 선수, 커피를 엄청 좋아한다고 합니다



나도 그러길 바라요..^^;



선발투수 김선우 선수



오늘은 반드시 승리하자구~!!



오랜만에 선발로 나오는 이원석 선수..3회 초의 그  뼈아픈 실책..흑~



윤영구 KBO 총재에게 사인을 받는 어린이들..완전 열광하더군요..^^
어떤 어린이는 총재님이 꿈속에서 세 번이나 나왔다고 했다는..ㅎㅎㅎ



멋진 수비를 보여준 손시헌 선수



김동주 선수의 생일이었다는데



계속 멋진 수비..정말 박수 받을만 합니다



사진은 바로바로 전송~~



4회 중전안타를 때려낸 용덕한 선수가 이종욱 선수의
안타로 들어왔을 때 너무 반겨주던 임재철 선수..ㅎㅎ



5타수 3안타의 맹타를 때려낸 오재원 선수
마우스 피스를 착용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연승가도 SK, 좋으시겠어요..아흑~





김광현 선수의 사인이 바뀌었네요..??



5회 초, 우중간 적시타를 쳐낸 김재현 선수..ㅠㅠ



원정길에 나서는 선수들 모습입니다





착잡한 표정의 김현수 선수





양파링에 담긴 팬의 마음, 잊지마세요





헤어스타일 변신, 박정배 투수



고생 많으셨어요..주장님~!!



김동주..?? 아니, 호빵맨..?? ㅎㅎㅎ







인기폭발 오재원 선수



이건 무슨 시츄에이션..?? 주위에 있던 팬들 다들 놀랐었는데
저 여자분, 갑자기 다가와서 쏼라쏼라~ 그러더니 저러대요..??
그냥 가벼운 인사인가요..?? 뭔가요..?? 이런 거 첨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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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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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은 졌지만 한 번은 반드시 이기겠다는 자이언츠
그 필살의 각오에 1위 팀도 어쩔 수 없었는가 봅니다.

 

앞선 두 경기에서 혼자 경기를 다 하다시피 했었던
홍성흔 선수, 오늘 경기에서도 여전히 위력을 발휘
홈런 한 개를 포함 4타점을 뽑아내며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고 타점 30개로 부문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3연승을 달리고 있는 베어스의 선발 히메네스 투수,
5회 공격을 끝내고 바로 내렸어야 했는데 투구수가
100개를 넘었음에도 불구하고..147km의 빠른 공을
던지고 있었다는 것에 코치진에서 깜빡했던 듯..^^;

 

투수전이 될줄 알았던 경기가 타격전이 되고..뚝심의
저력이 있는 베어스가 3연승을 거두지 않을까 했는데
승리에 대한 자이언츠 선수들과 팬들의 간절한 열망이
통했는가 봅니다..뒷심 강한 베어스를 상대로 더 강한
뒷심을 발휘했으니 말입니다.

 

아슬아슬 1위를 지키고 있던 베어스, 오늘 경기에서
패함으로써 2위로 내려앉고 말았네요..그러나, 잠시
쉬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화요일부터 1위를
차지한 와이번스와 3연전을 벌이게 되는데 벌써부터
주중 3연전이 기대가 되는군요.

 

울 베어스는 그저 잠시 쉬어가는 것입니다..잠시..^^



제가 원래 다른팀 선수 사진을 먼저 찍으면 패하는
경우가 많아서 일부러 안 찍는데 그만 어쩌다..^^;;







후드티 이쁘네..사이즈가 몇이지..??



벗어라..나 입어도 맞겠다 / 싫다..사입어



딸기주스 선물에 기분이 좋아진 이현승 투수



베어스데이를 맞이하여 사인회가 열렸습니다







엄청 큰 스낵을 선물받은 이성열 선수



와~ 맛있겠다..눈독 들이는 이원석 선수..ㅋㅋㅋ



사인하는 거 즐거우시죠..??





여전히 인기 좋은 이원석 선수..ㅎ



태훈곰, 누구를 보고 이렇게 좋아하는 걸까요..??



와락~!!





친목의 달인 태훈곰..?? ㅎㅎㅎ





김민성 선수, 손가락이 골절됐다네요..-.-



돌아오신 고 슨생



시구를 마치고 관중석을 향해 손을 흔드는 빅토리아



정준하 씨가 야구장에 왔네요



2회 말, 투런홈런을 때린 양의지 선수





4회 말, 역시 투런홈런을 때려낸 김동주 선수



그러나 비디오 판독을 한다는 방송이 나오고



판독결과 홈런임을 알리는 방송이 나오자
박수를 치고 있는 김창렬 씨와 정준하 씨



5회 초, 홍성흔 선수의 솔로홈런..5대 4가 됐습니다



2군 경기를 마치고 야구장에 온 국해성 선수와 이원제 투수



가수 김창렬 씨와 그의 아들



팀의 승리에 기뻐하는 자이언츠 팬들





더욱 예뻐진 화리 孃





비록 경기는 졌지만 그래도 팬들을 위한 베어스데이
포토타임은 진행해야죠..그런데 표정이 좀 그렇죠..??



철웅이 여친아, 니 남친은 어쩌고 그러고 있는 게냐..??







성열 선수가 좋은 철웅이 여친..유혹당하고 있군요..ㅎ



성열 선수, 쟤는 겉만 여자랍니다..속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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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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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나서기 전까지는 거실 가득..환하게 햇살이 내리쬐는 것을 보며
바깥날씨도 따뜻할줄 알았습니다만 추워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ㅠㅠ
그래도 오늘 경기 첫회부터 재미있게 진행이 돼서 추위를 잊었답니다.

베어스와 라이온즈의 올시즌 첫 번째 시범경기가 열린 잠실야구장엔
매서운 꽃샘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많은 팬들이 찾아오셨습니다.
그 많은 팬들을 위해 아스트랄한 경기를 보여주신 선수님들, 땡큐~!!


양팀 선발투수는 장원삼 투수와 홍상삼 투수..제가 분명 베어스팬이긴
하지만 장원삼 투수를 좋아하는고로..솔직히 고백하건데 장원삼 투수,
응원 많이 했습니다요..^^; 그런데 날씨가 너무 추워서 그랬었나요..??

1회 말에 무려 석 점이나 내주면서 어려운 경기가 되겠구나 했었는데
역시 삼성의 매서운 공격력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맘을 놓치 못 하게
하더군요..4회 초에 큰 점수를 낼 수 있었는데, 생각없는 관중 때문에
두 점을 추가하는데 그쳤고 7회 초 무사만루 찬스에서 박한이 선수의
투수앞 병살과 강명구 선수의 땅볼아웃으로 무득점으로 끝냈던 것이
가장 큰 패인이 아니었나 생각이 됩니다..(외야 관중님, 반성하세욧~)

3대 5로 앞서가던 베어스, 7회 말 이성열 선수 홈런이 승리의 쐐기포가
될 줄 알았는데..헉스~!! 9회 초 다시 무사만루의 기회를 잡은 라이온즈
대단한 뒷심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특히, 양준혁 선수의 우중간 안타가
나왔을 때 아득한 기분을 느낀 베어스 팬들이 한 둘이 아니었을 겁니다.

끝으로 과연 이성열 선수는 낮경기라서 잘 하고 있는 걸까요..?? 아님,
정말 올 시즌 기대를 하게 만드는 그 무엇인가가 숨어있는 걸까요..??
이제 시즌이 시작되면 야간경기가 열리게 되니 그때 제대로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요즘은 타석에서 '안녕하세요' 인사를 안 하고 있네요.


베어스와 라이온즈의 경기는 뭐랄까..음~ 한 마디로 참 재미있습니다.
내일 경기도 오늘처럼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경기가 되길 바라면서..^^



몸은 추워도 선수들 분위기는 따뜻해요



선발 배터리 홍상삼 투수와 양의지 포수





애국가가 나올 때 두 분, 나란히 서서 무슨 생각을 하셨나요..??



원쓰리닷~!!





정수빈 선수가 야구장에 왔습니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잘 끝났다네요



4회 초 수비가 끝난 후 김현수 선수가 외야에서
있었던 관중의 상황을 선수들에게 얘기하고 있네요







드디어 임태훈 투수가 마운드를 향하고 있습니다~!!



태훈곰, 방송통신대에 진학을 했군요
전공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5회 말, 김동주 선수의 투런홈런



정수빈 선수, 중앙석에서 끝까지 경기를 관전했습니다



MBC의 김완태 아나운서..울 베어스 팬인가 했는데 그것은 아니고
방송중계 준비를 위해 야구장을 찾았다네요..롯데 팬이시랍니다..^^



야구장은 아직도 공사중..경기 중에도 드릴 소리가 마구 났다는..-.-;



7회 초 병살타를 친 후, 박한이 선수 모습..^^;





채띵, 봄날의 하품..ㅋㅋㅋ



바람이 얼마나 불었든지 쓰레기통이 저렇게..^^



7회 말, 이성열 선수의 솔로홈런~!!



경기 끝~!! 5대 6으로 베어스의 辛勝





경기 후에 열린 인터뷰만 무려 다섯 개
감독님 - 김현수 선수 - 김동주 선수
이성열 선수 그리고 임태훈 투수까지..ㅋ





어린이들이 무슨 방송을 찍으러 왔는가 봅니다



여유만만 동주곰의 저 포스











에헴~ 할아버지 포즈 태훈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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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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