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320x100

이번 주말 3연전..롯데가 스윕을 하고 한화도 스윕했다 하니 울 팀의 위닝은 별 게 아닌 것이

돼버렸네요..?? 겨우 위닝 밖에 못하고 주말 시리즈를 끝낸  못난 곰탱이들 같으니라구..-.-;

어쨌든 자칫하면 패할 수 있었던 경기였음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뛰어준 울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비록 승리투수는 되지 못했지만 선발로 나와 7이닝을 잘

던져준 마야 선수..중간 계투로 나와서 멋진 투구를 선보인 남경호 선수..팽팽하게 긴장감이

흐르던 12회 말에 대타로 나와 침착하게 끝내기 희생플라이를 날려준 유민상 선수까지 모두

 

참 잘했어요..도장 다섯 개 꾹~!! ㅎㅎㅎ 그나저나 여섯 번 나와서 안타를 한 개도 못 쳐내고

경기를 끝낸 3번 타자는 바보 맞죠..?? 맹구 바보..-.- 님 그러는 거 아닙니다..작년에도 나의

24 콤보 비더레를 허무하게 날려버리더니 오늘도 어쩜 그렇게..?? ㅠ 그래도 울 팀이 승리를

거뒀으니 그것으로 내, 님을 용서하기로 했다오..어쨌든 위닝으로 아름다운 휴일입니다..^^;

 

 

베어스데이 사인회에 참가한 장원준 투수..이적해서 이런 행사 처음이죠..??

 

 

손가락이 참 곱네요..?? ㅎㅎㅎ

 

 

웃을락 말락..^^

 

 

아, 같이 찍자구요..??

 

 

조금 웃었나..?? ㅋㅋㅋㅋㅋ

 

 

오늘따라 사인회에 아저씨들이 많더라구요..??

 

 

 

팬이 전해준 깜짝선물에 활짝 웃는 홍포

 

 

 

자신이 요즘 부진한 거 잘 알고있는 홍포..힘내세요~!!

 

 

친절한 원준 씨..^^

 

 

경상도 사나이라 그런지 말없이 사인해주고 사진 찍어주고..할 거는 다 하심..ㅎㅎㅎ

 

 

치어리더와 포토타임..사람 정말 많더군요

 

 

 

 

물 마시는 유민상 선수..오늘 경기 마지막에 나올줄 몰랐겠죠..??

 

 

김현수 선수에게 배트를 선물받은 나지완이라는 선배..이걸로 2루타 하나 치긴 쳤음

 

 

 

 

마야, 호투를 부탁해~!!

 

 

오늘 경기 선발포수는 최재훈 선수입니다

 

 

오늘 시구자는 탤런트 곽시양 씨..키가 정말 크더군요

 

 

 

완벽하게 복장을 갖춰입고

 

 

멋진 시구를 보여준 곽시양 씨..관중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울 팀의 열혈팬이라고 하네요

 

 

 

난 이 선수 이름을 들을 때마다 홍건족이 생각남..^^;;

 

 

1회 말, 병살..ㅠㅠ 어쩌나요..ㅠㅠ

 

 

 

김재환 선수의 안타를 오늘도 계속 됩니다

 

 

2회에 1타점 적시타를 치고 나간 최재훈 선수

 

 

 

경상도 사나이 장원준 투수의 사인볼

 

 

오후 2시 경기라서 엄청 더웠어요..ㅠㅠ

 

 

호투하는 마야

 

 

7회 말, 안타를 친 후 상대 수비수의 실책으로 3루까지 간 최재훈 선수

 

 

 

임준섭 투수는 매 경기 보는 듯..ㅎㅎㅎ

 

 

남경호 투수..15년 신인드래프트에서 1차 지명으로 입단한 선수..96년생이랍니다..ㅎㅎㅎㅎ

1과 1/3이닝을 던지는 동안 삼진을 무려 세 개나 잡아내서 홈팬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답니다

 

 

그제와 어제 무안타였던 오재원 선수..오늘 세 개의 안타를 쳐냈습니다

 

 

아, 정말 미치겠다..뭐 이런 표정..?? ㅎㅎㅎ

 

 

8회 말 동점을 만들어낸 베어스..ㅎㅎㅎ

 

 

나, 이런 사람이야

 

 

제가 오늘은 잘 막을 겁니다

 

 

 

2루에서의 판정에 대해 합의판정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결과는 아웃에서 세잎으로 번복

 

 

판정을 기다리는 동안 스트레칭을 하는 오재원 선수

 

 

 

판정을 기다리는 동안 그냥 멍하니 있는 선수도 있고..ㅋㅋ

 

 

외야수들은 이렇게 쉬고 있네요

 

 

여기도..ㅎㅎㅎ

 

 

잘 하자~!!

 

 

어제어 이어 경기 막바지에 등장한 윤석민 투수

 

 

다섯 번째 타석에서도 안타 못 친 빙구 맹구

 

 

깜찍한 포즈를 취하는 곽시양 씨

 

 

 

여섯 번째에서도 무안타..이런 빙구~!!

 

 

12회 말 1사에 3루타를 쳐낸 정진호 선수

 

 

좋아좋아..난 승리의 요정이 될 거야

 

 

12회 말 1사 2,3루 상황에서 대타로 나온 유민상 선수

 

 

끝내기 희생플라이가 나오는 순간..ㅎㅎㅎ

 

 

만세~!! 제가 해냈어요

 

 

이겼다~!!

 

 

 

ㅎㅎㅎㅎㅎ

 

 

즐거운 마야

 

 

OH

 

 

 

 

 

끝까지 경기를 지켜본 곽시양 씨

 

 

 

오늘 경기의 수훈선수는 이분들입니다..^^

 

 

이분도 수훈선수죠..^^

 

 

깜찍한 포즈 좀 취해주세요

 

 

워매..나 미쳐부러

 

 

긁적긁적

 

 

하트를 날리는 윤명준 투수

 

 

자기 소개를 하고 있는 유민상 선수..유원상 선수의 동생으로 더 알려져 유민상입니다

 

 

깜찍한 포즈를 취해달라고 하니 저렇게..ㅎㅎㅎ

 

 

 

경기 끝나고 집 근처에서 저녁을 맛나게 먹고 돌아옴요..ㅎ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 클릭..밀어주기도 한 번 밀어주기..^^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나이가 들어가면 갈수록 먹는 것은 많이 줄이고 몸은 많이 움직이는 것이 좋다고들 말합니다.
버럭~!! 아니 누가 그걸 몰라(요)..?? 하지만 눈을 조금만 돌리면..먹을 것이 지천인 세상에서
그게 어디 쉬운 일이냐구요..흥~!! 예나 지금이나 내 몸은 여전히 음식물을 원하고..그런 몸을
사랑하는 저는 '먹는 게 남는 것이다'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곱다'라는 선조님들의 명언을
맘속에 깊이 되새기며 어제도 먹고 오늘도 먹고 내일도 먹고..그렇게 부지런히 먹고 있습니다.

자, 그럼..지지난 번(http://lystjc.tistory.com/878)과 지난 번(http://lystjc.tistory.com/883)에
이어..세 번째로 이런저런 음식 사진을 올려봅니다..새해가 벌써 열일곱 날이나 지나고 있네요.



제가 얼마 전부터 이런저런 차(茶)에 꽂혀있답니다..오늘 소개드릴 차는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판매가 되지않는 것으로 알고있는 'The republic of tea'라는 브랜드에서 나온 홍차입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깔끔하게 동그란 티백이 하나씩..^^





대략 200ml의 뜨거운 물에 티백을 하나 퐁당~!!



아프리카 루이보스로 만든 홍차인데요 풍미가 아주 진한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봐도 한 번만 우려내는 것은 넘 아까운 것 같아서 티백을 한 번 더 사용해야겠어요..^^



색깔이 넘 곱죠..??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니까 구매대행을 하는 사이트도 몇 개 보이는데
가격이 엄청! 비싸더군요..홈페이지(http://www.republicoftea.com)를 보면..한 캔에 대략
10달러에서 15달러가 안 되는 저렴한 가격인데 구매대행 가격은 5만원에서 10만원까지..-.-




1월 첫째 주 일요일, 남편이랑 동네 산책을 하다가..점심을 먹으러 들어간 음식점입니다
오금동 성내천 바로 옆에 있는 '통영굴밥'집인데 요즘 굴이 한창 인기많은 계절이잖아요
평소 늘 지나치기만 했다는데 마침 남편이 감기기운이 있어서 시원한 국밥을 먹기로..^^





담백하고 시원한 미역국..굴을 넣은 육수를 사용한 것 같더군요



먼저, 굴전을 먹어봅니다





캬하, 좋다..ㅋㅋㅋ



남편은 굴국밥



저는 뚝배기 굴밥



으핫핫~!! 글을 쓰면서 사진을 보고 있는데도 침이 넘어갑니다..ㅠㅠ



이곳은 지난 1월 6일..지인과 점심을 먹었던 곳입니다..'생방송투데이'였나..?? 암튼 TV에서
소개되는 모습을 보면서 군침을 흘리다가..^^;; 마침 지인이 사는 곳과 가까워서 가봤습니다
음식점 이름이 '정, 미소'인데 이 자리가 예전에 정미소가 있었던 곳이라서 그렇게 지었다고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는데 좌식이 아니라 입식입니다



맘에 들었던 생수..손님이 올 때마다 이렇게 생수를 한 병씩 식수로 제공을 하네요



빨간 고무대야(다라이)에 만두소를 만들어내는 것이 눈에 거슬렸는데 가만 보면 음식점에서
이 빨간 통을 많이 사용하는 것 같아요..스텐레스를 사용하면 좋을 텐데..이게 옥에 티였어요





다음날 사용하는 만두소를 미리 만드는 것인지 저녁에 사용하는 것인지 그건 모르겠음..^^;;



만두전골 2인분을 주문했는데요..여기 만두전골은 무한리필이라는 거..ㅋㅋㅋ





만두가 조금 들어있다고 울지마세요..앞에서 말했다시피 계속 달라고 하면 되어요





보글보글~~



김치소를 넣지 않은 김치..국물에 통무를 넣고 만든 김치라네요..저 김치로 만두소를 만든대요







많이 맵지 않고 간간한 만두



만두를 더 달라고 했어요..^^



냠냠냠~!!



만두를 또 한 번 더 달라고 해서 먹었는데..사실 몇 번 더 먹을 수 있었는데 아쉽게도..ㅠㅠ



모양은 좀 별루지만 이렇게 밥을 넣어서 끓여먹는 게 여기 방식인 것 같아요



이 음식점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 신봉동에 있는데요 알아서 찾아가시면 되어요..^^;;



점심을 먹고 찾아간 곳은..같은 신봉동에 있는 커피전문점 '아날로그 팟'입니다
엄청 넓은 곳인데 점심시간에는 브런치를 하러 오는 아기엄마들이 엄청 많은 듯







더치커피가 한창 만들어지고 있네요







지인이 선물해줬어요..^^





이곳은 제가 오랫동안 다니고 있는 음식점인데요 수서와 일원동에서 제법 유명한 곳입니다





점심특선 상추 샤브샤브



일인용으로 음식이 나와서 아주 좋아요





이 음식점은 수서 궁마을 먹자골목에 있으니 역시 알아서들 찾아가시면 됩니다..^^



제가 먹으러만 다니는 것은 아닙니다..이렇게 영화도 봅니다..^^





저와 제 딸내미가 좋아하는 배우 정재영 씨..이분이 나오는 영화가 제발 잘 되길 바라는데..ㅠ







플랜맨 관객이 109만 명이 들면 정재영 씨와 한지민 씨가 프리허그를 한다고 했는데..과연..??



지난 번, 대게나라에 가서 음식을 먹고 후기를 올렸는데 이렇게 바로 상품권이 왔어요..ㅎㅎ



제가 집에서 정기구독하는 잡지가..두 개 있어요..바로 '한겨레 21'과 '씨네 21'인데요
아주 오랫동안 보고 있는 주간지랍니다..일 년에 한 번씩 구독연장을 하는데..한 번씩
연장을 할 때마다 받는 상품이 아주 쏠쏠해요..이번에 씨네 21을 구독연장하면서 받은
외장하드입니다..1년 정기구독료 15만원에 2만원만 더 추가해서 내면 주는 상품임..^^



씨네 21에 비해 한겨레 21은 별다른 정기구독 상품을 주지는 않아요..그래서 한겨레 21은
2년에 한 번씩 연장을 합니다..올해 2년이 다 돼서..2년 연장을 하고 받은 다이어리입니다



스타벅스 플래너 두 권..뭐 제가 별다방 커피를 엄청 마시고 쿠폰을 모아서 받은 것은 아니고
쿠폰이 몇 장 있었는데 지인들이 남는 쿠폰을 보내주셔서 받았어요..딸내미와 한 권씩 나눴음



맛(?)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그냥 가지 마시고 아래에 있는 손가락 추천 꾹..광고도 꾹~!!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나의 곰탱이들이 2년 만에 가을야구에 참가했으나..사직구장에서 네 경기 만에 그만 맥없이
스러져 버리고..ㅠㅠ 이후, 월요일까지 방콕하면서 매의 눈으로 골라낸 한 편의 영화가 바로
우리도 사랑일까'라는 캐나다 영화입니다..원제는 'Take This Waltz'인데..왜 저렇게 진부한
내용으로 제목을 지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제목만 보고 다들 그저 그런 불륜영화로 생각을
하는 것 같다..라는 생각은 비단 저만 하는 것이길 바라며..간단하게나마 리뷰를 올려봅니다.

이 영화는 캐나다의 국민배우로 알려져 있다는..사라 폴리 감독이..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한
데뷔작인데요..여자감독이라 그런지..영화를 보는 내내 섬세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끝부분에 가서 다소 늘어지는 점이 있다고 생각을 하긴 했습니다만..^^; 남편이 있는 여자가
출장을 갔다가 한 남자를 만났고 서로 호감을 느꼈다..아, 그런데 알고 보니..그 남자는 바로
앞집에 사는 남자다..?? 이렇게만 보면 안 봐도 비디오인 뻔한 삼류 불륜 영화로 느껴집니다.

거기에 보는 이의 관점에 따라 지루할 수도 있는 영화인데 저는 보는 내내 그런 생각은 전혀
안 해봤습니다..왜냐..?? 여자의 심리를 잘 하는 감독이 만든 영화라 그 표현력에 매료된..??
사랑이라는 것이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이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그게 그렇게 쉽지만은
않다는 것..ㅠ 사랑은 없다가 결론이 되는 것인지 사랑이 다 그렇지가 결론이 되는 것인지는
각자 느끼는 것에 따라..달라지겠죠..?? 헌 것도 언젠가는 새 것이었고..또 새 것도 언젠가는
헌 것이 되는 것이지만 그 선택은 각자의 몫이니 알아서 하면 된다는 지극히 간단한 사실..ㅋ

50/50에서 음담패설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던 껄렁한 배우 세스 로건이 진중한 내면연기를
보여줬다는 점이 아주 인상 깊었고..거기에 미셀 윌리엄스는 보면 볼수록 사랑스럽구요..^^*
또 다른 배우 루크 커비는 잘 모르겠네요..^^; 이 영화를 예매하는데 19금이라고 뜨기에 이게
왜 19금일까 했는데 헉~!! 강렬한 장면이 몇 개 나옵니다..갑자기 나오니 준비 단단히 하세요.
그런데 보여줄 것 다 보여줬는데도..기억에 썩 안 남는 것을 보니..이건 19금이 아닌 거죠..??






출장길에서 만난 남자..같이 택시를 타고 오는데 같은 곳에서 내린다





이런 장면이 갑자기 똭~!! ㅋ



헌 것도 예전에는 새 것이었고 새 것도 언젠가는 헌 게 된다는 사실



30년 후 오늘 당신과 키스할래요..??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나네요..ㅠㅠ







남자가 떠나고



남자가 알고











남자가 울고



남자를 만나고







음음..^^;;











머리를 채웠으니 배를 채웁시다..^^







후기를 다 보신 후에는 아래 손가락 한 번 눌러주시고  그 아래 광고도 한 번만 눌러주세요..^^

320x100
Posted by 별사랑

|